2025년 3월 6일 목요일
참석: 김명희, 도유성, 류정선, 이은지, 장재향, 정명숙
<공지사항>
① 대구경북지부 임원연수(3월 8일, 토): 정명숙, 이은지
② 달서북소리축제(4월 19일, 토) :오전반, 오후반 인원 확인했음.
- ‘평화의 바람이 불어요’ 평화책 전시, 바람개비 만들기 등
➂ 대구지회 신입 모집 마음강의
- 3월 20일 목(수성도서관), 3월 21일 금(신천도서관)
<그림책 읽기>
살아있다는 것/유모토 가즈미 글, 사카이 고마코 그림/북뱅크(장재향)
<탁구장의 사회생활1, 2/박효미 글, 최미란 그림/만만한책방>
발제: 이은지
- 탁구를 배운 경험이 있는 사람은 더 공감되고 재미있다.
- 작가가 탁구를 한 경험이 아주 잘 드러나는 이야기이다.
- 탁구와 배드민턴이 비슷하다. 텃세가 있다.
- 금방 읽을 수 있고 재미있다. 탁구를 잘 모르는 아이들이 읽으면 어떤가 싶기는 했다.
- 읽고 나니 탁구장을 가볼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 세웅이가 탁구에 빠지는 과정이 잘 보인다.
- 스승님 바구니라는 표현이 재미있다. 실제로도 그럴 것 같다.
- 잘 지는 법이 어렵다는 말이 정말 맞다. 세웅이도 지면서 커간다.
- 씨동무책인데 만화를 읽어줄 때 조금 어렵지 않을까 싶다.
- 그림이 정말 재미있는데 글의 내용과 아주 찰떡이다. 그림이 아주 리얼이다.
- 만화 그림 있는 책을 안 좋아하는데 읽어보니 재미있었다.
- 부모님이랑 같이 시작하면 처음에 적응이 좋을 것 같다.
- 같이 어울리는 운동이라서 장점이 많겠다. 정말 사회생활을 배울 것 같다.
- 탁구를 좋아하게 되는 것이 잘 보인다.
- 운동이 취미생활이 되면 아주 좋겠다.
- 아이들이 읽기에 좋겠지만 소재에 대한 호불호가 있겠다.
<다음주 일정>
달팽이도 달린다(발제:이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