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빔국수가 많이 불어도 맛있게 먹어주는 아이들,,,오늘은 고릴라와 함께 놀이를...
놀이에 더 빠져든 사람들은 자원봉사 누나들인 은정이와 친구들...
우리동네 가난한 아이들이 여름방학 기간이라도 함께 놀고.먹고.웃고.이야기하고.체험하는 시간...
여름마을학교 4회차...
점점 더 정착화되기 시작해서 이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는 매달 첫째주 토요일 상설 프로그램으로,부모들과 힘께하는 '행복부모성장학교'도 매달 정기적으로!
바느질 모임 및 청소년 연극예술치유학교 진행등...점점 더 풍부해지고 있다
작지만 소중한 마음들이 모여져 마을학교를 만들어가고 있다..작년까지 마을학교를 지원했던 단체들과 이후 더 네크웍을 강화해서
더 질좋은 프로그램으로 동네에서 정착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마을에서 배우고,생활.문화.나눔의 공동체로
동네에 사는 사람들이 주인이 되게 만드는 마을공동체학교로 우뚝 서는 날을 기대하며
뜨거운 여름 ,,,시원한 마음들이 모여져
유쾌하고 즐거운 마을학교는 또 그렇게
사람들속에서 더 뿌리를 내리겠~지
강동시민연대 마을학교 화이팅!
첫댓글 아이들아 무럭무럭 잘크면서 훌륭하기도 하게 커라. 마을학교 (관)계자님들 수고하고 계십니다.
관계자님들요*** ㅋㅋ
사진 선택에 문제가 있는 듯....아이들의 노는 모습 보다는 자원봉사 선생님들 사진이 많은 듯....편집 시스템의 문제이기도 한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