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방계와 남방계의 대표적 성씨
북방계 성씨의 대표는 왕(王)씨, 김(金)씨, 박(朴)씨이고, 남방계 성씨의 대표는 이(李)씨와 유(劉)씨이다.
성씨(姓氏)는 그 분포(分布)와 기원(起源)에 따라 북방계(北方系) 성씨(姓氏)와 남방계(南方系) 성씨(姓氏)로 나뉜다.
이는 어느 나라, 어느 언어권(言語圈), 어느 문화권(文化圈)이나 마찬가지이다. 한자(漢字) 성씨(姓氏) 문화권(文化圈)도 예외(例外)는 아니다. 한국(韓國)이나 중국(中國)이나 양국(兩國) 모두 5500개 정도(程度)의 한자(漢字) 성씨(姓氏)가 있는데, 이를 대표적(代表的)인 북방계(北方系) 성씨(姓氏)와 대표적(代表的)인 남방계(南方系) 성씨(姓氏)로 추려보면 몇 개로 요약(要約)된다.
역사적(歷史的)인 관련성(關聯性)과, 기원(起源)과 분포(分布)를 봤을 때 왕(王)씨, 김(金)씨, 박(朴)씨는 북방계(北方系) 성씨(姓氏)이고, 이(李)씨와 유(劉)씨는 남방계(南方系) 성씨(姓氏)이다. 왕(王)씨는 5호16국(五胡十六國) 시대(時代) 선비족(鮮卑族), 몽골족=몽고족(蒙古族), 만주족(滿洲族) 등(等)의 북방(北方) 민족(民族)들이 왕(王)씨 성(姓)을 많이 사용(使用)했었고, 국민(國民)들 중에서 왕(王)씨의 인구수(人口數)가 제일(第一) 많았었던 고려(高麗) 왕조는 북방(北方) 민족(民族)과의 교류(交流)가 활발(活潑)한 나라였었다.
왕(王)씨는 하북성(河北省), 길림성(吉林省), 흑룡강성(黑龍江省), 요녕성(遼寧省) 등 중국(中國)의 북방(北方) 지역에 많이 분포(分布)한다. 그러므로 왕(王)씨는 북방계(北方系) 성씨(姓氏)라고 할 수 있다. 김(金)씨와 박(朴)씨는 신라(新羅)의 왕족 성씨로 여진족(女眞族), 흉노족(匈奴族)과의 많은 교류로 인하여 이들과 혼혈(混血)된 성씨(姓氏)들이다.
김(金)씨 중에 경주(慶州) 김씨(金氏) 김함보는 만주(滿洲)로 건너 가서 여진족(女眞族)의 나라인 금(金)나라를 세웠다. 박(朴)씨의 시조(始祖)인 박혁거세(朴赫居世)가 알에서 태어났다는 신화(神化)는 북방(北方) 민족(民族)의 신화(神化)에서 엿 볼 수 있는 이야기이다. 이로서 박혁거세(朴赫居世)는 여진(女眞), 흉노(匈奴) 등의 북방(北方) 민족(民族)과의 혼혈(混血)로 탄생(誕生)한 인물(人物)임을 알 수 있다.
박(朴)씨는 남한(南韓)=대한민국(大韓民國)에서 차지(借地)하는 비율(比率)이 전체(全體) 인구수(人口數)의 8%~9%인데, 북한(北韓)에서는 그것보다 비율(比率)이 더 높다. 한국(韓國)에서는 성씨별(姓氏別) 인구수(人口數) 순위(順位)가 1위 김(金)씨, 2위 이(李)씨, 3위 박(朴)씨이지만, 북한(北韓)에서는 인구수(人口數) 순위(順位)가 1위 김(金)씨, 2위 박(朴)씨, 3위 이(李)씨이다.
박(朴)씨는 북한(北韓) 북부(北部), 함경도(咸鏡道) 지방에 많이 분포(分布)한다. 박(朴)씨는 과거(過去) 삼국시대(三國時代)와 고려시대(高麗時代), 조선시대(朝鮮時代)에는 중국(中國)에도 인구수(人口數)가 많았었다. 특히 중국(中國) 북부(北部) 산동성(山東省)과 산서성(山西省)에 박(朴)씨들이 많이 살았었다.
박(朴)씨가 과거(過去)에 몇몇 왕족(王族)이나 고위(高位) 관료(官僚)들과 연관(聯關)된 경우(境遇)도 있었으니 송(宋)나라 때 백가성(百家姓)-<그 당(當) 시기(時期)에 가장 흔한 100개(個) 성씨(姓氏)를 인구순위(人口順位)대로 정리(整理)한 책>에 못 들었다하더라도 중국(中國)에서 과거(過去)에는 인구순위(人口順位)로 101위~150위였었다는 것이 가장 합리적(合理的)인 추정(推定)이다.
물론 박(朴)씨는 그 시절(時節) 중국(中國)의 북방(北方) 지역(地域)에 주(主)로 분포(分布)했었다. 이상(以上)의 근거(根據)로 말미암아 김(金)씨와 박(朴)씨는 북방계(北方系) 성씨(姓氏)라고 볼 수 있다. 북방계(北方系) 성씨(姓氏)를 살펴보았으니 남방계(南方系) 성씨(姓氏)에는 어느 성씨(姓氏)가 있는지 살펴보겠다.
남방계(南方系) 성씨(姓氏)의 대표(代表)로는 이(李)씨와 유(劉)씨를 예(例)로 들 수 있겠다. 이(李)씨는 그 역사적(歷史的)인 기원(起源)과 분포(分布)로 봤을 때 남방(南方)과 관련(關聯)이 많다. 역사적(歷史的)으로나 지금(只今)이나 중국(中國)의 남방(南方) 지역(地域)에 이(李)씨가 많이 분포(分布)해왔다.
이(李)씨는 남방(南方) 지역(地域)인 홍콩(香港)과 대만(臺灣)에 많다. 유(劉)씨도 남방계(南方系) 성씨(姓氏)이다.
한국(韓國)에 거주하고 있는 유(劉)씨들 중에는 송(宋)나라에서 건너 온 경우(境遇)가 많으며 송(宋)나라는 중국(中國) 남방(南方)에 위치한 왕조(王朝)였었다.
그리고, 유(劉)씨들이 국성(國姓)이었던 한(漢)나라는 베트남(월남=越南) 같은 남방(南方) 국가(國家)와 밀접(密接)한 왕조였었다.
한(漢)나라 시대 이후 유(劉)씨는 중국(中國)의 남방(南方) 지역(地域)에 널리 퍼져 살게 되었고, 화남(華南) 지역(地域)과 베트남(월남=越南) 북부(北部)에 존재(存在)했었던 육조(六朝) 시대(時代)의 남조(南朝) 유송(劉宋) 왕조(王朝)는 유(劉)씨가 건국(建國)한 왕조였다.
이 시기(時期)에 유(劉)씨는 중국(中國)의 남방(南方) 지역(地域)에서 더욱 번창(繁昌)하게 되었다. 따라서 이(李)씨와 유(劉)씨는 남방계(南方系)를 대변(代辯)한다고 볼 수 있는 성씨(姓氏)들이다.
박(朴)씨와 김(金)씨는 신라(新羅)의 국성(國姓)으로 지금(只今)까지 한국인(韓國人)의 상징(象徵)이었고, 왕(王)씨는 고려(高麗) 시대(時代)에는 제일(第一) 흔한 성씨(姓氏)로, 중국(中國)과 아랍(ARAB)과 서양(西洋) 등지(等地)의 외국(外國)에서는 한국인(韓國人)의 상징(象徵)으로 여겨지는 성씨(姓氏)이다.
중국인(中國人)들은 한국인(韓國人)들을 까오리빵쯔=고려봉자(高麗棒子), 서양(西洋)과 아랍(ARAB)에서는 한국(韓國)을 코리아(KOREA), 코헤(COREE)=고려(高麗)로 인지(認知)한다. 따라서 고려(高麗)시대(時代)까지는 성씨(姓氏) 중에 인구수(人口數)가 제일(第一) 많았었던 왕(王)씨는 자연(自然)히 한국인(韓國人)의 상징(象徵) 성씨(姓氏)가 된다.
비록 왕(王)씨는 지금(只今) 현재(現在)는 한국(韓國)에서 인구수(人口數)가 50위일지라도, 왕(王)씨는 박(朴)씨와 김(金)씨와 동등(同等)하게 한국인(韓國人)하면 제일(第一) 먼저 떠오르는 성씨(姓氏)인 것이다.
이(李)씨는 중국 당(唐)나라가 이(李)씨 왕조(王朝)로 수 백 년을 존속(存續)했었고, 비록 한국(韓國)의 조선(朝鮮) 왕조(王朝)도 이(李)씨 왕조(王朝)였었지만, 조선(朝鮮) 왕조(王朝)의 국성(國姓)인 전주(全州) 이(李)씨가 신라(新羅) 말기(末期)에 중국(中國)에서 건너 온 성씨(姓氏)였었고, 이 전주(全州) 이(李)씨 가문(家門)이 순수(純粹) 중국(中國) 혈통(血統)이었는지 조선(朝鮮)시대에 지나친 친중국(親中國) 행태를 보여 이(李)씨 하면 한국(韓國)보다는 중국(中國)을 떠올리는 것이 일반적(一般的)이다.
중국(中國)에서 이(李)씨와 유(劉)씨는 왕위(王位)를 제일(第一) 많이 차지한 성씨(姓氏)이다. 일반적(一般的)으로 한국(韓國)은 북방계(北方系) 국가(國家)로 분류(分類)하고, 중국(中國)도 북방계 국가(國家)이지만, 한국(韓國)에 비해서는 남방계(南方系) 국가(國家)로 간주(看做)한다.
따라서 한국(韓國)하면 떠오르는 박(朴)씨, 김(金)씨, 왕(王)씨는 북방계(北方系) 성씨(姓氏), 중국(中國)하면 떠오르는 이(李)씨와 유(劉)씨는 남방계(南方系) 성씨(姓氏)로 간주(看做)해도 무리는 없을 것이다.
[출처] 북방계 성씨의 대표는 왕(王)씨, 김(金)씨, 박(朴)씨이고, 남방계 성씨의 대표는 이(李)씨와 유(劉)씨이다.|작성자 The King of L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