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의문의 율법인 레위기 11장의 음식문제는 예수님의 십자가로 폐한 것이다. (골2:14~16)
그 이유는 옛 언약은 장래 일의 예언이 되어 있기 때문이다.
레위기 11장 음식문제의 예언 성취는 다음과 같다. 레위기 11장의 정하고 부정한 짐승은 육신적 이스라엘 백성과 이방 사람들을 구별해 놓은 예언서이다.
그런고로 정결한 짐승으로 표상한 육신적 이스라엘 백성은 이미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 있으므로 한이 없지만 부정한 짐승으로 표상되어 있는 이방 사람들은 허락받은 자손이 오기를 기다린 것인데 허락 받은 자손 예수 그리스도가 오셔서 십자가에서 속죄의 희생이 되심으로 모두 정결해져서 육신적 이스라엘 백성과 구별이 없는 것이다. (레11:26~28, 행10: 10~16, 엡2:12~19)
그러므로 초대교회의 예루살렘 총회에서 이런 문제를 깨닫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이방 사람들에게 레위기 11장 음식문제를 폐지하고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메어 죽인 짐승을 먹는 것만 금했던 것이다. (행15:28~29)
그 후 사도 바울은 복음을 받아드린 이방 사람들에게 담대히 말하기를 시장에서 파는 음식이나 믿지 않는 사람의 집 음식은 묻지 말고 먹으라고 하였다. (고전10:25~27, 롬14:14)
사도 바울은 장차 음식문제를 주장하고 나올 것에 대하여 예언하기를 "믿음을 배반하는 자요 사귀의 가르치는 교리"라고 하였다. (딤전4:1~6)
이외의 상세한 설명은 음식문제라는 책에 설명되어 있으므로 그만 두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