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7일 서울 지하철 4호선 장애인 단체 시위 예고 '지연 우려' < 이슈 < 사회 < 기사본문 - 국제뉴스 (gukjenews.com)
난 4호선 라인 이용자라 출근 시간이 지연 되면서 지각을 할 수 밖에 없는데...
회사도 처음 몇 번은 그냥 지나갔지만 시위가 빈번해 지면서
회사에서도 이제는 짜증을 내더라.
10시까지 출근인데 8시까지 출근 하란다. 퇴근은 2시간 빠르겠지만
내 나이 40중반에 2시간을 땡겨 출근 할려면 쓰러진다.
가뜩이나 몸도 안 좋은데...
하지만 까라면 까는게 회사인지라 할 수밖에 없지만
장애인 농성이 언제 하는지 어떻게 알고 시간을 바꿔 출근하냐
뉴스는 나오긴 하지만 뉴스도 없이 할 때도 많다.
불시에 해야 효과가 좋으니 나라도 그렇게 할 것 같다.
하지만 출퇴근도 힘든데 몇 날 뉴스까지 검색해야 하는 스트레스까지 받아야 하는지... 답답하네...
그리고 4호선 라인을 이용하는 사람은 알겠지만 미아역에서 동대문역사까지 버스보다 전철역을
이용하는 이유가 버스는 시간이 2배이상 더 걸린다 농성하는 날은 전철 탔던 사람도 나가서 버스를 타게 되어 버스 타기도 힘들고
지연 시간은 버스나 전철이나 매 한가지다 중간 역사에 내리는 사람이 아니라면 종로나 동대문이나 1호선 라인까지는
지체 되는 시간 그대로 지체 될 수 밖에 없다.
여기까지 설명한 이유는 농성을 하게 되면 4호선 라인은 돌아서 갈 길이 없어서
출퇴근 시간 늦어지는 만큼 회사에 눈치보고 자영업자라면 손실을 그대로 받을 수 밖에 없다 라는 것이다.
하지만 나는 장애인분들을 이해 한다.
물가가 올라가면 장애인분들은 취약계층이라 더욱 힘들 텐데 복지도 줄이고 시설도 만들지도 않고
대기업 세금은 25%에서 22%로 3%나 줄여 준다는데 저건 몇 조 짜리다
장애인 복지는 몇 백억도 안되는데 그걸 더 줄이고 또 줄이고 그러니 얼마나 답답하겠는가?
몇 날 뉴스에서는 취약계층을 더 도 와야 한다면서 세금은 어디서 걷을라 고? 또 담배 값 인상?
물가도 비싸서 먹고 살기 힘들어 청년들은 편의점에서 대충 때우는데 담배 값까지 올리면... 미친 거 아니니?
대기업 세금 줄여주면 미국가서 생산라인 설비 구축한다는데? 도대체 어느 나라 기업인고?
그렇다 지금 정부는 취약계층은 무시하고 대기업에게만 혜택을 주고 있는게 눈에 너무 보인다.
정부에서 시민과 장애인을 위했다면 장애인 권리와 예산 협의가 이미 끝나야 할 것이다.
힘없다고 무시 하지 말고 힘을 보태 주자.
힘없는 나는 못난 정부때문에 출근도 제때 못해서 회사에서 욕보고도 참아야 겨우 먹고 사니
세상이 한스럽다. 장애인이나 나나 모가 다른가...
힘 없는 건 매 한가지인걸...
정부가 제대로 된 정부라고 말하고 싶다면
제발 빨리 이 문제를 해결 해 주길 바란다.
고물가로 끼니 걱정도 힘든데 이런 걸로 스트레스 더 받게 하지 않게
모든 시민이 정부때문에 스트레스 받아 자살하면 좋겠는가? 애도 안 낳는데 일할 사람 자꾸 죽으면
그럼 잘나신 나랏님들과 부자님들은 시킬 사람이 있겠는가?
다 일 할 국민이 있어서 지들이 편하게 사는 걸 잊지 말고.
대한민국 사람의 긍지도 없이 살 거라면 한국땅에 발 들여 놓지 마시고 제발 다른데 가서 잘 먹고 잘 사시길. 잘~
그게 아니고 대한민국 사람으로서 긍지가 있고 그 혜택을 보고 싶으면 힘없는 국민도 좀 신경 써 주시 길
바라고 바라고 또 바래봅니다.
그리고 정규방송에서는 왜 장애인 단체 농성은 보도도 안하는거야? 몇날 쓰잘데기 없는 코스피 코스피가 밥먹여주나?
공매도 방송도 없고 너무 있는자들의 뉴스로 변질되고 있다... 안타깝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