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도답답하고 막막하여 여기까지 찾아왔습니다.
우선 카페지기님에 허락없이 글을 쓰는 무례함을 이해주시기 바랍니다.
학교 동창회 공적인 일이라서 전혀 관련 없다고 할수 없어 하소연이라도 해야 겠습니다.
저희 인천 부평역앞에서 우일플라워라는 꽃화원을 운영하고 있는 이옥재라고 합니다.
동창회 일을 보고 계신 조성팔씨께서 전화로 꽃을 주문하고 처음 두차례는 즉시 대금을 입금해 주셨습니다.
헌데 08년9월부터 전화로 꽃을 주문하고 올해 1월까지 55만원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늘 전화하면 차일피일 곧 입금해 주겠다고 하고서....?
08년 5월에 고창제일병원 전선숙 상가댁에 상가 화환을 주문하셨어요
08년 7월달에는 강남 일원동 삼성병원 오열열 상가댁에 두번째 상가 화환을 주문하셔서 이 2건은 20만원 입금해 주셨읍니다.
하지만 08년9월5일 공음중학교 체육대회 행사장 화환1점
08년9월13일 축구대회 행사장 화환1점
08년9월28일 인천 부평 삼산동 체육대회 행사장 화환 1점
08년 11월1일 인천 부평 청천동 건용정밀에 축하 화분1점
08년12월31일 서울 강남 삼성병원 오영열 상가댁 근조화환1점
09년 1월10일 인천 작전동 조성팔 본인 가족 잔치에 화환1점을
이렇게 55만원을 아직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물론 꽃 화원 시스템상 저희 업소에서는 이미 벌써 타 지역으로 꽃을 발주하면서 그 쪽화원으로 대금을 현금으로 모두 송금하였습니다.
한달에 두어차례씩 전화로 독촉하면 차일피일 뒤로 미루고, 삼산동으론가 찾아가면 곧 송금한다고 돌려 보내거나 자릴 비우고...
너무하십니다.
하도 답답하여 동창회 일 보시는 분들께 하소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