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저의 이치는 공리로서 눈에 보이지 않고 그림자도 형체도 없는 것이 본체이다.
이치와 이치 아닌 것 가운데 숨어있는 "이치 밖의 이치" , 이것이 쌀의 고저의 원천임을 알라.
이치가 아닌 것 가운데 숨어있는 "이치 밖의 이치" 란 무엇인가? 이것은 바로 불합리하게 보이고 이해할 수 없는 것처럼 보이는 것 속에 숨어있는 이치를 말한다.
주식시장의 이치는 쉽게 알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누구나 시세의 원리를 알 수 있다면 주식투자가 얼마나 쉽겠는가. 그러나 시세의 원리는 이해하기도 어렵고 그 원리를 찾기는 더욱 어렵다.
이치 밖의 이치는 이치로 설명하 수 없는 것, 이해할 수 없는 것, 비합리적으로 보이는 것이라는 뜻이다. 주식시장의 모습이 이러하다는 것을 표현하는 말이다. 그러나 여기에 바로 주식시장의 시세의 원리가 숨어있으므로 이를 알아야 한다.
시세의 원리는 오랫동안의 경험에서 깨닫는 것이다. 그것은 시장의 움직임이나 투자자들릐 움직임에 동요하지 않는 자신만의 깨달음을 갖게 된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캔들차트를 만든 혼마 무네히사의 일화는 투자세계에서의 깨달음이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혼마 무네히사는 거래를 할 때마다 백전백승한 것으로 세상에 알려져 있지만 사실 그도 한 때 실패를 거듭하여 실의에 빠진 나날을 보낸 적이 있다. 손실을 거듭하던 혼마는 마음을 달래기 위해 고향의 산사로 들어갔다. 절에서 공양미만 축내고 있던 어느 날 주지 스님이 혼마를 찾아왔다. 스님은 방문 밖의 마루에 걸터앉아 혼마에게 말했다ㅣ
"저기 저 깃발이 보이는가?"
"예, 스님."
"자네는 저 깃발이 왜 흔들린다고 생각하는가?"
잠시 생각하던 혼마가 대답했다.
"그야 바람이 불어대니 흔들리는 거시지요.?
"아니라네."
스님이 어리둥절해 하는 혼마의 얼굴을 물끄러미 쳐다보며 말했다.
"저 깃발이 흔들리는 것은 자네 마음이 흔들리기 때문이네."
혼마는 스님의 말을 듣고 크게 깨달음을 얻었다. 그 후 그는 다시 시장으로 돌아와 거래를 시작했으며 큰 성공을 거두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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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삼원금천비록.. 언제 한번더 보아야할책임니다.. 감사함니다^^*
"이치밖의 이치"...감사합니다.~~
공리의 이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치밖의 이치~
감사합니다^^
바람이 부네요.
비합리적으로 보이지만 합리적인 것. 이치 밖의 이치 - 외국인, 기관, 큰손, 개미들, 기업CEO들의 관계들
한가지 - 시세는 시세에게 묻고 추세는 믿자.
감사합니다.
이치밖의 이치는 이치로 설명할 수 없는 것, 이해할 수 없는 것, 비합리적으로 보이는 것이라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