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만희]

우리나라 에서 발생한 중증 호흡기 증후군(MERS) 중동지역 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한 신종 베타코나 바이러스 에 의한감염증 으로 치사율은 30% 정도로 높은 편이라 국내 경기가 격감 한 관계로

일찍 여름휴가 7월1~4일까지 베트남 나트랑으로 출발 했다.

이틀은 나트랑 빈펄 리조트 이틀은 웨스턴 하바나

7월1일 밤 8시30분 인천공항 출발 오후11시 40분 나트랑 깜란 공항도착 돌아올때 7월4일 0시 50분 출발 인천공항에 오전7시 55분도착 KE467편 seat 31b 약 5시간 운행 하게되고 한국이 베트남 보다 2시간 빠르다

리모콘을 이리저리 돌리다 영화 어벤져스 좀 보다가 눈이 아려서 잠을 청했다 오른쪽 사진 대한항공 기내식 잘먹고 맥주 도 한캔

베트남 깜란공항: 여기는 시골같은 느낌이 든다 케이트 도 몇개 안되지만 보안검색 입국 출국 수속이 무지

빨라서 좋다

공항에서 호텔 핔업으로 빈펄리조트 선착장에서 케이블카나 페리을 타고 입장하게 되는데 특히 케이블카는 3320 m 에 달 하는 바다 위로 가로 질려가기 때문에 아름다운 전경과 스릴감이 동시에 제공된다

밤에는 배 만 운행되다 선착장에서 ID카드 소지하고 빈펄리조트 에 들어서면 대부분 시설을

 무료로 이용할수 있습니다

"동양 의 나폴리"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평생 꼭 가봐야 할 휴양지로 선정 됬었다고 합니다

세계10대 리조트 중 하나로 러시아자본

으로만들어져 이곳에는 러시아 인 70%관광객 이 많답니다

빈펄 리조트 : 야자수가 우거져 있고 산책로 가 잘 정비되었있어 여기 수영장은 정말 무지 커 마음에 든다 취사가 가능하고 시설도 아주 깨끗하면 널널한 평수에 숙박하는 동안 조식 중식 석식 뷔폐 포함 되어있어 3~4일 여기서 줄곳 있는 분 들도 많이있습니다

초 대형 수영장 과 저기 빈펄리조트 7423호 wifi 빵빵 터집니다

저기 웬꼬마 있네요

매 끼마다 질릴 법도 한데 메뉴가 바뀌어 질리지 않게 다양하게 먹을수 가 있답니다

전용비치 를 갗추고 있다

바다와 워터파크가 같이 있답니다

키즈풀도 여러군데 있고 대형 아쿠아리움과 놀이공원 골프시설도 넘 잘되었있어요.

송 여사 저것타고 오다가 『쳐박혀 뒤집어졌었다』(실감나게 포현)ㅋㅋ ^^*

7월3일 HAVANA HOTEL(하바나 호텔)

나트랑 해변가로 따라 유명호텔 건물 들이 즐비하게 널어져있다 호텔에서 쉬거나 썬베드에 누워서 망중한을 즐기는 사람들이보인다 파도가 세다보니 호텔안 수영장을 이용하는 편이 좋고 낮에는 사람들이 보이지 안네요

가족여행 특히 아이가 있다면 빈펄리조트가 좋을뜻

둘 이서 사용하기엔 너무 넗어 운동장같음

살림꾼 송여사 저 거울이 탐나는 모양 입니다 하바나(2701호)

나트랑 바닷가

옆방 꼬마 피곤한지 여행에 지쳐서 잠이 들었네요.  

송 여사 열대과일 실컨 드세요.

마트에서 장 을 봐서 음식을 해 먹을수도 있어요

어딜 가든지 값싸고 좋은 물건이 많이 있는 마트 확보는 필수

나짱센터 citimart 씨티마겟 에는 베트남의 다양한 커피와 인스턴트.누들 기념품 등이 구비되어있어

귀국전 마지막 쇼핑하기에 좋다. 베트남에 가면 생활 화장품. 폰즈아이크림.영양크림.을 사오게 되는데

특히G7커피를 사오도록 권하고 싶다 원두는 아니지만 향이 깊고 구수하다

마사지숍 은 실내도 깔끔한 편이라 종업원들이 아파요. 살살. 오빠. 정도의 한국말 을 할 줄안다

마사지는 90분.60분 두 종류로 나눈다 나는 90분 짜리로 했다 나는 동남아에 가면 꼭 마사지를 받는다

한국에서는 한번도 받은적이 없다 wifi 빵빵 터진다

푸드코트 는 창가를 통해 나짱의 해변이 한눈에 들어와 식사하고 잠시 쉬아가기 에매우좋다

와우~크다

 동남아 최대 규모의 아쿠아리움 바닥엔 무빙벨트가 돌고 있어요.

퀴즈카페 전자 오락시설 장난이 아닙니다

택시 바가지 조심 하바나 호텔에서 공항까지 요금을 메모 해주었서 요금을○○동 이상 주지말것을 알고 탐승 조금가다가

요금을 흥정○○동 안되다기에 짐을내리는 소동이 벌어졌다 내가 강력하게 짐을 내리라고 하고 짐을 내리다가

내가외 내려 기사가 내리도록 가만이 있자 자기도 힘이 들던지 그냥가기로 했다

그래도 메터요금보다 배 이상 지불해야했다

김포공항에서 부산김해공항으로 올때 창밖에는 한편의 그림책이 펄쳐져 솜 사탕 같은 구름이 떠있고

까마득한 땅위에서                                                                 

논밭이 펼쳐지고 금새 바다가 보이고 아파트도 보이는 그림책을 보며...

베트남. 예상을 뛰어넘는 곳이다

매번 느끼지만 인천국제공항이용시 부산에서 김포로 다시 인천공항.

올때는 인천공항에서 김포공항으로 좀 많이 불편하다

부산에서도 국제공항이 있었어면 좋겠다! 2015년7월 16일 작성

[바다]

앉아서 나트랑 갔다 왔네요. 행복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