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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카이나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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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핍박 받는 기독교/북한 인권/기도요청 Re:북 억류 토론토 큰빛교회 '임현수' 목사 기자회견
토기그릇 추천 0 조회 434 15.08.01 04:09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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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8.01 09:13

    첫댓글 예전에 DMZ를 넘어 북으로 간 병사들이 더러 있었다 들었습니다.그들의 그 이유를 궁금해하지 않듯이 에볼라 바이러스 방역 비상조치를 어기고 평양에 들어갔다가 북한 기관 단속에 걸렸다는 이 사람에게도 별다른 의미를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 15.08.01 12:12

    이 큰빛교회는 아마 토론토 지역에서 가장 큰 한인교회 일것입니다. 아마 3만명 이상 모일 것입니다. 저희 집에서 차로 20분 거리에 있습니다.
    그런데 이 기사에서 확실히 밝히지 않은 사연은 바로 그 큰빛교회에서 임현수 목사는 수시로 북한의 여러 체제 문제를 비판하였다는 것입니다. 임목사는 그렇게 비판해도 북한에서는 모르겠지 하고 종종 북한을 비판했었고, 그런 후에 북한을 방문한 것입니다. 그러나 여기 토론토에서 임목사가 한 발언들은 낱낱이 북한에 보고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 까닭에 < 공화국의 존엄을 짓밟았다> 는 등의 말들이 나왔고 임목사는 자기가 한 말들을 일일이 시인한 것으로 보입니다.

  • 15.08.01 12:20

    북한당국이 몰랐을 거라 믿고 입북했다면 멍청한 노릇이고
    각오를 하고 들어갔다면 깨끗히 순교했어야 합니다. 너무 누추하게 보입니다.
    3만명의 리더커녕 30명의 구역장 & 형제모임 리더그릇도 미흡해 보입니다.

  • 15.08.02 13:51

    안타깝습니다.

  • 15.08.02 14:04

    살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마음에도 없는 거짓 기자회견을 하는 것 같군요...

  • 15.08.02 21:05

    북한식 해석대로 하면 임목사가 해외에서 비방한 것이 맞습니다. 그들이 자꾸만 증거를 들이대며, 그들의 해석에 의한 법적용을 주장하니까 어쩔수 없이 시인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임목사가 북한을 100번 정도 다니면서 다른 한편에서는 이곳에서 비방을 해왔다는 것이 지혜로운 것이었는지 의문입니다.
    북한선교로 나갈수 있는 사람들에게는 두가지 길이 있다고 믿어집니다.
    1) 하나는 아예 정치적으로 행하는 것입니다. 이 경우 진정한 선교는 포기해야 합니다.
    2) 둘은 오직 순전한 복음만 전하는 것입니다. 이 경우 북한이 용인할지 의문입니다만, 돈을 갖다 바치면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그점에서 북한선교에 대해 의문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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