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신들메 산악회
 
 
 
카페 게시글
2016년 산행사진 4차 파주적성의 감악산(2.20일)
떠드리 추천 0 조회 67 16.02.21 22:41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6.02.22 22:31

    첫댓글 청법가
    불교에서설법을듣고자하면, 먼저 스승께 예배한 후 간절한 마음으로'법을설해주십시오'라고 세 번 청하는 것이 관례로 되어 있다. 스승은 제자 혹은 대중의 청법(請法)을 받고서야 비로소 법을 설한다. 이러한 청법의식(請法儀式)은 다른 종교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불교만의 고유한 전통이다.

    덕높으신 스승님 사자좌에 오르사
    사자후를 합소서 감로법을 주소서
    옛인연을 잊도록 새인연을 맺도록
    대자비를 베푸사 법을 설하옵소서.

    그러니까 스님의 설법을 청해들을때 부르는 노래로 사자좌에 올라 사자후를 한다는 뜻으로 이해하면 되는데....지금까지 수십군데의 대웅전을 다녀봐도 이렇듯 사자좌를 만들어놓은것은 처음보았으니..

  • 작성자 16.02.22 22:32

    이 작은절에 고승이 계시나 아님 어서 들으대로 흉내낸건가 모르겠네요.
    마당에 조형물도 다른절에 비해 색다르긴 했죠?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