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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
대구광역시립두류도서관에서 빌려 읽은 책을
소개합니다.
행복한 책 이야기 - 2014년 1,
50권의 책을 읽고
기억에 남는 책으로
"소소한 행복(권영재 지음)" Now and Here
"인생수업(법륜 스님)"(2013년 10월 초판 발행, 2014년 1월 70쇄 발행)
"인생아. 웃어라(원영 스님)" 등이 있었고
추천하고 싶은 책으로
"좀 다르게 살아도 괜찮아(유종필, 현직 관악구청장)"가 있었으며
영화화 된 책으로
"은밀하게 위대하게(Hun 원작, 혜경 옮김)"를 읽고 영화와 책을 비교해 보는
재미가 있었다.
50. 다짐하며 되새기며 상상하며(김현태, 서래, 2013년 7월 신간)
P.37 현명한 사람이 되고자 한다면 입은 굳게 닫아 사람을 얻고 귀는 활짝 열어
세상의 지혜를 얻어야 한다.
P.58 하나를 버려야만 새로운 하나를 얻을 수 있는 것, 그 것이 바로 우리의
인생이다.
P.67 한 번 내뱉은 약속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 그것이 사소한 약속이라면
더더욱 지켜야 한다. 그 사소한 약속 하나가 당신을 평가하는 기준이 되기
때문이다.
p.105 삶은 공평하다. 많이 가진 사람은 그만큼 고민이 많고 적게 가진 사람은
작은 행복을 느낄 감성을 갖고 있다. 이왕이면 많으면 좋겠지만 많아서
괴롭다면 그것 또 한 아무런 가치도 없다. 비우는 순간 채위지고 버리는 순간
풍요로워지나니.
p.257 인생에는 정답이 없다. 모든 것이 정답일 수도 있고 모든 것이 틀릴 수도
있다.
49. 인생아, 웃어라(원영 스님, 주.웅진씽크백, 2014년 3월 신간)
*웃으면 화가 풀리고 한 번 더 웃으면 인생이 풀린다.
즐거워서 웃는 게 아니라 웃기 때문에 즐겁다.
p.7 사람 인(人)자가 왜 이렇게 생겼는지 아니? 작대기 두 개가 서로 기대고
있듯이 사람도 서로에게 기대어 살라는 뜻이란다.
p.55 먼저 양보를 하면 그만큼 스스로 참 괜찮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니 기분이 좋고 화가 나는 일이 그만큼 줄어들 수 밖에요.
p.68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 용서를 “자기 자신에게 베푸는
가장 큰 자비이자 사랑이다”라고 했습 니다.
p.95 사람들은 구속과 억압이 있기 때문에 자유를 말하는게 아닐까요?
사랑하는 애인이 있기 때문에, 직장에 다니기 때문에, 결혼했기 때문에... ...
어느 순간 도피를 꿈꾸는 것이지요. 막상 자유의 시간이 주어지면 구속을
그리위 합니다.
p.158 라틴어 메멘토 모리(Memento Mori) "죽음을 기억하 라“
카르페 디엠(Carpe Diem) "오늘을 잡아라“
두 단어는 붙어 다닌다.
P.226 미국, 컨설턴트 젤린스키, 우리가 하는 걱정거리의
40%는 절대 일어나지 않을 사건
30%는 이미 일어난 사건
22%는 사소한 사건
4%는 우리가 바굴 수 없는 사건
4%만이 우리가 대처할 수 있는 진짜 사건입니다.
48. 좀 다르게 살아도 괜찮아(유종필, 주.메치미디어, 2013년 8월 신간)
*세상을 바꿀 엉뚱한 제안
현직 관악구청장
*한 번 읽어 보기를 권하고 싶은 책으로 추천 함
p.48 현대는 이미지를 파는 시대인 것이다. 두 사람이 똑같이 나쁜 행위를
했다고 가정하자. 이미지가 좋은 사람에 대해서는 “실수할 수 있는 문제 야”
라고 관대한 반응이 나온다. 반면 이미지가 나쁜 사람에 대해서는 “그럴 줄
알았어”라는 정반대의 반응이 나온다.
p.71 크고 대단한 것만 꿈이 아니다. 작은 것, 사소한 것, 남들이 주목하지
않는 것이지만 스스로 행복을 느끼고 주변 사람들까지 즐겁고 행복하게
‘그냥 하고 싶은 일’ 또는 ‘희망사항’이라해도 좋다.
p.98 연애는 사랑이 전부일 수 있지만 결혼은 사랑이 전부가 아니다. 연애는
하늘의 ‘달’을 바라보지만 결혼은 땅바닥의 ‘6펜스’를 줍는다. 연애는 심플한
일대일 관계지만 결혼은 복잡한 다자 관계이다.
p.99 에베레스트를 최초로 오른 힐러리경에게 기자가 물었다. “어떻게 그 높은
산에 올라 갔습니까?” 그가 대답 했다. “한 발 한 발 걸어서 올라갔습니다.”
그렇다 에베레스트에는 엘리베이트가 없다. Step by Step이 있을 뿐이다.
p.210 ‘가장 높이 나는 새가 가장 멀리 본다’ 한때 세계적 베스트셀러 였던
리처드 바크의 <갈매기의 꿈>에 나오는 말이다.
p.219 인생은 One Way Ticket 이라서 한 번 흘러가면 그만이다. 그때 그때
최선을 다하여 할 건 하고, 얻을 건 얻고, 즐길 건 즐겨야 한다. ‘나중에’란
말은 나중에 하고 지금 당장 하는 것이 중요하다.
p.232 한 손에 책든 말춤 보셨어요?
*까만 선글라스, 청바지 차림, 비디오 촬영, 청사 전광판 및 지역 TV 방영
p.238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토론, 국장단 회의를 개그콘서트를 원용, 1부
업무보고는 짧게하고 2부는 봉숭아학당이란 이름을 붙여 본격적으로 토론
p.242 수십 년 동안 해온 천편 일률적 상의하달 Top Dawn 방식의 조회를
“발칙한 상상 감찍한 발상, 너의 엉뚱한 생각을 맘껏 펼쳐봐”라는 슬로건으로
7분간 발표, 전 직원과 주민까지 참여하여 휴대전화 투표로 순위를 정해
시상하고 해외 배낭여행의 기회제공
p.244 당신도 청춘이다. 청춘이란 만물이 푸른 봄철을 뜻한다. 주로 10대
후반에서 20대에 걸치는 인생의 젊은 시절을 말한다. 정년퇴임을 한다고
인생에서의 은퇴는 아니다.
*제2의 청춘선언식, 사물놀이, 제2의 청춘 출발!
p.249 관악산 정상에서 간부들을 대상으로한 ‘정상회의’가 열렸다. 10년 후
관악. 머리는 높게, 가슴은 낮게! 머리는 높은 곳에서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겸손한 가슴으로 주민에게 봉사 하자.
p.251 청사 현관 위에 ‘시가 흐르는 유리벽’이라는 현판 설치, 세 달에 한 번씩
주민 공모로 선정된 시 구절 붙임.
p.253 청사 현관에 도사관의 이름을 ‘용꿈 꾸는 작은 도서관’으로 붙여 작은
도서관에 큰 꿈을 꾸라는 뜻이다.
p.264 인생의 목적은 한마디로 행복에 있다. 사람의 모든 행위는 궁극적으로
행복해지기 위한 몸짓이다. 행복은 만드는 것이 아니라 발견하는 것이다. 내
주변에 널려 있는 작은 것을 발견하여 그것이 행복임을 인식하는 것 이다.
불어오는 한 줄기 바람에 행복을 느끼고, 옆 사람이 건네주는 밤 한 톨에
행복을 느낀다. 호두과자를 먹을 때 호두 알갱이가 씹히면 행복을 느낀다.
붕어빵을 먹을 때 가시가 없다는 것을 알면 행복을 느낀다. 길을 가다 가
재미있는 광경을 찍어서 아들에게 보낼 때 행복을 느끼고 아들이 ‘ㅎㅎ ㅋㅋ
ㅌㅌ’라고 답장을 보내오면 행복을 느낀다.
어제는 지나 갔고 내일은 없다. 오늘을 잡아야 내일도 있다. 오늘 줄겁지
않으면 무효다. 날마다 즐겁게 사는 것. 그것이 행복한 인생이다.
47. 새로운 100년(법륜 스님, 오마이북, 2012년 5월)
*오연호가 묻고 법륜 스님이 답하다.
p.244 <유럽> 15세기 이후 지리상의 발견에 나선 나라는 포르투갈과 스페인
*지금도 남미에는 브라질은 포르투갈어를 나머지는 스 페인어를 쓰고 있음.
그 후 네델란드, 영국 프랑스가 도전(아메리카, 아프리카도 영국과 프랑스가
다툼)
*1914년 오스트리아와 동맹을 맺은 독일이 프랑스 영국 러시아 연합군과 4년
전쟁, 854만명 전사
*1939년 독일이 폴란드를 침공하자 영국 프랑스가 선전 포고, 이탈리아 미국
소련 일본 중국이 뒤엉켜서 세계대전
p.254 <동북아> 고조선에 이어 고구려와 발해가 역사를 주도하다가 그 다음에
거란족의 요나라, 여진족의 금나라, 몽골족의 원나라, 한족의 명나라,
만주족의 청나라 그리고 일본
46. 행복한 출근길(법륜, 김영사, 2009년 4월)
p.23 전생에 제가 얼마나 많은 복을 지었으면 이런 직장을 구했고 지금도
여기에 다닐 수 있습니까? 이런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생각을 바꾸십시오.
p.29 백팔 번뇌, 八苦 가운데 愛別離苦(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는 고통),
怨憎會苦(미운 사람과 만나는 고통), 미운 사람과 만나는 고통이 더 큰
고통입니다.
p.57 옳다 그르다 하는 문제는 객관적인 것이 아니라 주관적인 것입니다. 옳다
그르다 할 것이 본래 없다는 것 입니다. 그러니 화가 날 때에는 ‘내가 또 나를
고집 하는구나, 내 생각만 옳다고 여기고 있구나’ 하고 돌이킬 수 있어야
합니다.
p.90 내일을 위해서 오늘을 희생한다는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내일은 내일의
일이고 지금 좋아야 합니다. 지금 자기가 좋도록 자신이 스스로 만드는 게
필요합니다.
45. 심플하게 산다(도미니크 로로, 김성희, 바다출판사, 2012년 9월)
p.17 버리는 일에도 노력이 필요하다. 제일 힘든 것은 버리는 행동 자체가
아니라, 어떤 게 필요하고 어떤 게 불필요한지 판단하는 일이다. 필요는
없지만 버리기 힘든 물건도 있다.
p.56 사실 우리는 가진 옷의 20%를 80%의 시간 동안 입는다고 한다. 그
나머지 옷은 기분을 안 좋게 하거나, 불편하거나, 한물 간 것들이다.
p.65 우리가 진정으로 소유할 수 있는 단 한 가지는 하루하루의 시간이다. 우리
인생은 어제도 내일도 아닌 바로 오늘이다. 시간은 신성한 선물이다.
현재라는 시간을 누리지 못하는 사람은 미래의 시간도 누리지 못한다.
p.80 신용카드는 꼭 필요할 때만 사용해야 한다. 신용카드를 쓰기 시작하는
순간 지출은 늘어난다.
p.177 다른 사람과 마주하고 있을 때는 불필요한 말과 움직임을 최대한 아끼는
일종의 자제력이 필요하다. 사람들은 자기 자신에 대해 너무 많이 말한다.
44. 깨달음(법륜, 정토출판, 2012년 3월)
p.8 과거는 이미 지나가 버려 없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아서 없다. 지금 이
순간 깨어있는 삶으로 밝게 살아야 한다. 이제까지는 연습이었고, 지금부터
다시 새로운 인생의 출발이다. 인생이란 참으로 가치 있는 것 이지만
가치있는 인생을 헛되이 보낼 때 그 인생은 쓸모없는 것이 되고 만다.
p.20 옳고 그른 것이 본래 없고 다만 서로의 생각이 다를 뿐아라는 것을 알게
되면 나의 생각을 고집하지 않게 된다. 그 사람 처지에선 그럴 수도 있겠다고
이해하면 갈등도 싸울 일도 없어진다.
p.53 緣起法, 인연과의 법칙이 성립하는 까닭은 이 세계가 緣起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있으므로 저것이 있고, 저것이 있으므로 이것이 있다.
이것이 생겨 저것이 생기고, 이것이 멸함으로 저것이 멸한다. 이것이
연기법이다. 이 연기법으로 말미암아 인연법이 성립 한다.
p.190 사회는 좋은 벗의 관계여야 한다. 맛있는 것도 숨겨 놓고 혼자 몰래
먹으면 맛이 없다. 아무리 좋은 것이 있어도 알아주는 사람이 없으면 재미가
없다. 서로 칭 찬해 주고 알아주는 데서 재미가 나는 법이다.
43. 방황해도 괜찮아(법륜, 지식채널, 2012년 2월)
p.17 행복은 지금 이 순간 만족하면 바로 행복해집니다. 지금 이 자리에서 바로
행복질 수 있는데 왜 이렇게 삥삥 돌아서 평생 맛도 못보고 죽을까요? 이것이
어리석다는 겁니다.
p.48 내가 선택했으면 그 결과에 대해 후회하지 마세요. 후회가 곧 내 인생을
실패로 만드는 겁니다. 설령 안 좋은 결과가 예측되더라도 미리 알아버리면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p.68 방황해도 괜찮아, 실패해도 괜찮아, 틀려도 괜찮아, 몰라도 괜찮아,
틀리면 고치면 되고 모르면 물어서 배우면 돼, 이렇게 생각하면 발걸음도
가볍게 앞으로 나가게 됩니다.
p.179 불교의 핵심은 智慧와 慈悲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혜는 자기를
해탈시키고 자신의 행복을 만끽하는 것이고 자비는 남의 고통을 덜어주는
구체적인 실천 행위입니다. 불교 신자를 佛者라고 하는데, 불자란 아버지인
부처님을 따라 지혜와 자비를 갖춘 거룩한 인물이 되고자 노력하는 존재라는
뜻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42. 나쁜 일은 좋은 일이다(탁정은, 문예마당, 2013년 7월 신간)
p.19 여기서 물러서면 더 이상 물러설 자리가 없다. 목표에서 눈을 떼지 마라.
미움도 얼마든지 사랑이 될 수 있 다.
p.114 사람들의 생각 대부분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자동적으로 일어나며
반복적이다. 그것들은 일종의 정신적인 잡음 이상의 아무것도 아니며 어떤
실제적인 목적도 수행하지 않은다.
p.148 Just Do It !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일단 시작해 보라고 !
p.204 임계점이란 증기기관차가 출발할 때 많은 에너지를 먹고도 꿈쩍도 하지
않고 있다가 드디어 움직이기 시작 하는 바로 그 순간의 경계점을 말한다.
41. 인생수업(법륜 스님, 한겨레출판.주, 2013년 10월 신간)
*2014년 1월 초판 70쇄 발행
P.14 내 인생의 주인은 나예요. 그래서 내가 내 인생을 행복하게 할 책임도
있고 권리도 있습니다.
p.20 진정으로 성공적인 인생, 좋은 인생이란 어떤 걸까요. 세상에서 추구하는
성공과 상관없이 자기가 만족하면 좋은 인생입니다.
p.57 우리는 영원히 살 것처럼 생각하기 때문에 오늘 하루를 허투루 보내지만
죽음의 순간은 언제 올지 알 수 없 습니다. 그러니까 오늘을 마지막처럼
최선을 다하다 보면 내일 죽어도 후회 없는 인생을 살 수가 있습니다.
p.85 옆 사람에게 ‘죽겠다’고 말하는 것은 죽을 것 같은 상황에 빠져들 때.
‘살고 싶다’는 신호를 보내는 거예요.
p.116 사람이 죽어서 다음 생에 극락세계에 다시 태어날 수 있다. 이 세상에서
자기가 한 행위에 따라서 9등급으로 나뉜다.
첫 등급은 죽자마자 바로 극락세계에 태어난다고 한다.
두 번째 등급은 12시간
세 번째 등급은 하루
네 번째 등급은 3일
다섯 번째 등급은 일주일
여섯 번째 등급은 삼칠 일, 21일
일곱째 등급은 칠칠 일, 49일 만에 태어 난다고 한다. 49재를 재내며 산
사람이 죽은 사람의 빚을 갚아서 극락세계에서 태어나도록 도와주기
위해서 입니다.
8등급과 9등급은 지옥에 가서 뜨거운 맛을 조금 보고 와야 한다. 이들을
지옥에서 구제하기 위해 7 월 15일 백중기도를 한다.
p.177 부족하다 느끼면 가난하고 여유를 느끼면 부자다.
40. 비울수록 가득하네(정목, 주.샘앤파커스, 2013년 12월 신간)
*오늘 나와 우연히 마주친 그 모든 눈빛속에 사랑과 자비심이 싹트기를
기원드립니다 - 정목
p.5 우린 누구나 자신의 삶 속에서 비움으로써 충만해지는 경험을 하며 살아
갑니다. 찻잔은 가득 차는 순간 비워 지고, 달은 차면 기울기 마련 입니다.
p.55 <일본 속담> 걷기를 그치는 날 너는 도착할 것이다. 우리가 원하는 그
무었에 도달하지 못하는 이유가 걷기를 그치지 않기 때문은 아닐까?
p.112 <無常> 모든 것은 항상 변하고 사라집니다. 우리의 몸도, 친구도,
소유물도 지금의 처지와 환경도 영원히 제자리에 있는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p.205 일이 되는 방향보다 안 되는 방향을 먼저 보는 사람은 무의식적으로 안
되는 증거를 찾기 위해 부정적인 에너지를 자꾸만 끌어 옵니다.
39. 기브 앤 테이크(애덤 그랜트, 사.한국물가정보, 2013년 6월 신간)
*주는 사람이 성공한다.
제가 뭐 도와드릴 일이 있을까요? 이 한마디가 일터와 인생, 관계를 바꾼다.
*독한 놈이 성공한다는 승자 독식 시대에 종말을 선언하는 따뜻한 반란, 재능,
노력, 운보다 강력한 ‘이기는 양보’의 힘을 체계적으로 증명한 최초의 책!
38. 리드의 인생수업(삼성경제연구소, 삼성경제연구소, 2012년 12월)
p.14 레이 크록(Ray Kroc) 맥도날드 창업자, “콜럼버스는 미국을 발견했고,
제퍼슨은 미국을 건국했고, 레이 크록은 미국을 맥도 날도화 했다.
p.45 샘 월튼, 월 마트 창업자,
1페니가 길거리에 떨어져 있을 때, 길 한복판까지 걸어 나가 그 돈을 주운 사람
이 얼마나 될까? 나라면 그 돈을 주우러 나갈 것이다
p.89 아라아나 허핑턴, 허핑턴 포스트 CEO, 내가 부끄럽게 생각하는 일, 내가
실패했던 일에 신경 쓰는 사람은 나 자신 뿐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경력이 끝났다고 생각했지만 다른 사람들은 그 일에 그다지 관심 없었다.
p.119 리카싱(李嘉誠, 아시아 최고의 부자, 홍콩 장강그룹 회장), 어느 비오는
날 이었다. 허름한 옷을 입은 중년 남자가 호텔 앞에서 차에 오르던 중
바닥에 떨어진 1센트짜리 동전을 발견했다. 사내가 차에 오르다 말고 그
동전을 주우려고 하자, 호텔 직원이 나와서 대신 주워 주었다. 사내는 그
대가로 10달러를 팁으로 주면서 말했다. "당신 덕분에 소중한 1센트를
얻었네요. 감사합니다.”
p.138 공자, 知之者 不如好之者 好之者 不如樂之者, 아는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만 못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줄기는 사람만 못하다.
37. 아침 설렘으로 집을 나서라(서승우, 이지북, 2013년 12월 신간)
p.97 원하는 것을 가질 수는 있지만 모두 가질 수는 없다. 하나를 얻으려면
하나는 포기해야 하는 것이 인생이다.
p.121 모르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다. 모르는 것을 아는 척하는 것이
부끄러운 일이다.
p.133<한비자 - 저자 한비> 그는 누군가에게 부탁할 때 ‘네’라는 대답을
들었다고 해서 상대방이 내가 원하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는 생각은
착각이자 환상이라고 말한다.
p.219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 아침에 눈을 뜨는 그 순간 부터 매 순간이
선택이다. 아침으로 무엇을 먹을까. 어떤 옷을 입을까. ... 그리고 이런
사소한 선택에도 후회가 꼭 따른다. 차가 막히는 도로 위에서
‘치하철을 탈걸’, 음식점에서 ‘다른 것으로 주문할 걸’ ... 등등 내 가 선택한
것이 나의 운명이라고 생각하라.
p.226 실패는 도전한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권리이고, 성공은 도전한 사람만이
누릴 수 있은 선물이다. 로또 당첨이 꿈이라면 지금 당장 나가서 복권부터
사야한다.
36. 시간과 겨루어 슬프지 않은 것이 없다(원덕희, 굿플러스커뮤니게이션즈.주,
2013년 9월 신간)
p.24 차면 비워내야 하는 것이 자연의 섭리요 순환의 이치다.
p.49 시간과 겨루어 슬프지 않은 것이 없다. 우리 삶에서 시간을 되둘려 볼 수
있는 사진이 있다는 사실 하나가 그래도 우리에게 작은 위로가 된다. 시간의
흐름은 모든 것을 변하게 한다.
p.157 그리운 것들은 모두 등 뒤에 있다. 그래서 두고 떠나 올 땐 자꾸 뒤돌아
보는 법이다. 그저 사는대로 살다가, 그렇게...,
35. 마음에서 마음으로(이외수, 하창수, 김영사, 2013년 10월 신간)
p.31 氣運生動, 사람이나 그림이나 글이나 기운이 살아 꿈틀 거려햐 한다.
한 편의 소설에는 물질적 요소도 있고, 피도 흐르고, 온기도 있고, 정신과
영혼도 있다. 독자는 그 걸 느낄 수 있다.
p.85 <논어> 三人行必有我師란 말이 있다. 세 명이 길을 가면 그 중에 반드시
나에게 스승이 될 사람이 있다는 뜻이다.
p.91 운명과 숙명, 인륜과 천륜, 운명과는 달리 숙명은 바꿀 수가 없다.
천륜, 어떤 부모에게서 태어낫는지, 어느 나라에 내어났는지는 바꿀 수가 없다.
p.294 날마다 오늘이 와서는 어제가 되고 오늘은 또 내일로 이어진다. 그래서
오늘을 아름답게 쓰면 어제와 오늘과 내일 모두 아름답다. 시간이 당신의
주인이 아니라 당신이 시간의 주인이다. 항상 나를 위해 쓰는 오늘보다 남을
위해 쓰는 오늘이 되기를 바란다.
34. 달팽이가 느려도 늦지않다(정목 스님, 공감, 2012년 6월)
p.12 우리가 잊지 말고 기억해야 할 것은 내가 다른 이에게 준 고통과 다른 이가
내게 베푼 선행입니다. 이것을 늘 기억할 수 있다면 우리의 삶은 근본적으로
바뀔 것입니다.
p.16 행복한 마음은 지금 이 순간에 느끼는 마음입니다.
p.70 '이건 비밀인데, 아무에게도 말하지 마‘라는 꼬리를 달면 비밀은 안에 담겨
있으려 하지 않고 밖으로 튀어나오려고 합니다. 상대에게 최면을 걸어 그
사람도 똑 같은 표현을 쓰며 비밀을 전하게 만들지. 그냥 말하지 않아야 합니다.
p.143 바다 수심 6천-8천 미터의 칠흑 같은 암흑천지에서 살아가는 물고기가
자체 발광으로 바다 밑을 훑고 다닌다.
p.173 삶이 내게 주지 않는 것을 불평하기보다 삶이 내게 준 것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은 덕을 갖춘 사람입니다.
p.210 낱말 하나에도 에너지가 있다. 재수 없다. 속상하다. 기분 나쁘다. 그
단어가 주는 느낌에 에너지가 죽어버리고 기가 소통하지 않습니다.
33. 사람은 무엇을 위해 사는가(에드워드 하워드 그릭스, 정명진, 도서출판
부글북스, 2013년 10월 신간)
p.74 사람은 누구나 받는 데서보다 주는 데서 더 큰 행복을 느낀다.
p.96 물질적인 것은 나눌수록 줄어들지만, 정신적인 것은 나눌수록 커지는
법이다.
32. 영원히 살 것처럼 배우고 내일 죽을 것처럼 살아라
(M 토케이어, 주덕면 편역, 도서출판 함께북스, 2011년 9월)
p.14 배워 익힌다는 것은 어디까지나 자기 스스로 생각하기 위한 기초일
뿐이다. 지혜가 있는 사람은 배운 지식을 사용 할 수 있는 사람을 말한다.
p.18 직관은 통찰력이라 바꾸어 말해도 좋은 것인데, 중요한 결정 일수록 이런
통찰력을 필요로 하기 마련이다. 결국, 배움이란 순간적인 통찰력을 얻기
위한 준비이다.
p.43 질병과 싸울 때의 가장 유효한 수단은 세균이나 독소를 죽이는 것보다
적극적으로 자기의 몸을 튼튼하게 하는 일이다. 휴식과 영양을 충분이
취한 몸은 바깥에서 처들어오는 적에 대해서 자동적으로 저항한다.
p.46 <탈무드> 이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은, 일이 없다는 것이다.
p.82 이스라엘에는 두 개의 內海가 있다. 하나는 갈릴리 호수이며 또 하나는
사해이다. 사해는 해면 아래 392m에 있으며, 그 부근 일대는 온통
사막이다. 사해에는 아무 것도 살지 못한다.
p.143 <창세기>에 보면 사람은 맨 나중에 만들어졌다. 처음에 하나님은 빛과
어둠을 나누고, 하늘가 땅을 갈랐 으며, 물과 뭍으로 나누었다. 그리고 나서
동물을 만들었고 마지막으로 아담과 이브를 만드셨다.
p.157 <탈무드> 하나님은 어째서 사람에게 두 개의 귀를 만들고, 입은 하나
밖에 만들지 않았을까? 그것은 말하는 것의 두 배는 듣도록 하라는
하나님의 가르침이다.
p.159 <탈무드> 말은 당신의 입 안에 있을 동안에는 당신은 말의 주인이지만,
한 번 입 밖에 나와버린 다음에는 당신은 말의 노예가 된다.
*말의 선물
31. 눈물을 그치는 타이밍(이애경, 주.백도씨, 2013년 10월 신간)
p.71 살다 보면 사람을 내 인생에서 지워야 하는 일이 생기 곤 한다. 이별한
사랑을 지워야 하는 것도 힘이 드는 일이지만, 오랫동안 믿고 따르던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이런 일은 곤란하고 어렵다.
p.99 No, Thank You
언제 밥이나 먹자는, 기약 없는 끝인사
전화할게 하고 1년이 넘은, 비어 버린 약속
고맙지만 사양하고 싶은.
p.178 세상은 생각만큼 나에게 관심을 두지 않는다. 많은 관심을 주는 것처럼
사람과 사람 사이에 이런저런 일들과 이야기들이 생겨나지만 잠시 머무를
뿐, 모두 스쳐 갈 뿐이다.
p.218 달기만 한 인생은 없다. 쓰기만 한 인생도 없다.
인생은 아포가토. 온기와 냉기가 공존하는 달콤 쌉쌀한 디저트 같은 것.
그러니 주어지는 대로 감사하고 즐기는 것이 인생을 맛 있게 사는 법
30. 가슴을 뛰게하는 한마디(권준우, 에디터. 2013년 8월 신간)
p.20 <논어>에 이런 말이 있다.
계분자는 세 번 생각한 후에야 행동으로 옮겼다.
공자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말씀하셨다.
“두 번이면 된다”
생각이 너무 깊으면 망설이게 되고, 망설이면 기회를 놓치기 마련이다.
p.61 "해보기나 했어“ 해보지도 않고 안 된다고 말하면, 그것은 이미 100%
불가능한 일이 되어버린다. 쉽게 말해 ‘기권’이다. 하지만 시작이라도
해보면 단 1%라도 성공의 길이 열린다. 해보고 실패하는 것과 해보지도
않고 포기하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다.
p.113 실패는 도전한 사람만이 얻을 수 있는 특별한 결과물 이다. 실패가
거듭되어 성공을 이루게 마련인데, 도전 하지 않은 사람은 실패라는 결과를
얻을 수도 없고, 따라서 성공할 수도 없다.
p.212 오늘 최선을 다하자. 앞만 바라보지 말고 지금의 나도 돌아보며
살아가야 하지 않을까. 오지 않을지도 모르는 미래의 행복을 위해 현재를
저당 잡혀 살아가는 건 뭔가 불합리해 보였다.
29. 1일 1욕(표만석 PD, KBS<생노병사의 비밀> 제작팀, 경향미디어,
2013년 6월 신간)
*KBS생노병사의 비밀
열이 내 몸을 살린다.
p.54 감기는 옛말로 ‘고뿔’이다. 코에 불이 났다는 의미다. 감기 바이러스와
우리 몸이 열심히 싸움을 벌이기 때문에 몸에서 열이나는 것이다.
p.73 계절에 상관없이 차가운 냉수보도 따뜻한 차나 미지근 한 물을 마시는
습관이 바람직 하다.
p.74 기(氣)가 막힌다는 표현은 황당한 일을 당하거나 심한 스트레스를
받을 때 쓰는 말이다. 우리 몸의 혈관은 10만km나 된다. 그런데 혈액은
단 20초 만에 우리 몸에 퍼져 있는 혈관을 돌아 심장으로 복귀한다.
28. 관계의 힘(레이먼드 조, 김경태, 한국경제신문 한경BP, 2013년 9월 신간)
*상처받지 않고 행복해 지는
p.13 쓸데없이 적을 만들지 말라는 소릴세. 현대인들은 불필요한 적들을 너무
많이 만들고 있어. 단 1분만 상대방에 대해 상상해 본다면 적을 만들지
않아도 될 텐데 그 조금의 노력도 하지 않지.
p.168 인맥을 양이 아닌 질로 측정하라. 만 명의 인맥보다 마음을 나눌 수
있는 한 명의 친구가 더 가치 있다.
27. 마음에 힘을 주는 천사를 만났는가(안셀름 구륀, 이효선 가디언,
2013년 9월 신간)
26. 상처 없는 사람은 없다(김경희, 보아스, 2013. 7월 신간)
p.26 우리 들에게 가족은 고향같은 존재다. 사회에서 힘들고 지치면 내가 살던
오래전의 집으로 돌아가고 싶어진다. 그 집에는 함깨 살던 가족의 추억이
있기 때문이다.
p.66 내 단점의 원인은 순전히 나에게 있으므로 우선 내가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것부터 시작하도록 한다.
p.69 대학시절의 경험, “그런 경험이 있어서 좋겠군요. 저는 그럴 기회가
없었어요. 지금도 많이 아쉽답니다.”
p.112 얼굴에 주근깨가 잔뜩 덮여있는 사람 앞에서 몇 개의 잡티로 고민하는
행동이나 말은 하지 말아야 한다.
p.25 간소한 삶 아름다운 나이듦(소노 아야코, 김욱, 도서출판 리수,
2013년 7월 신간)
p.62 '분수‘를 안다는 것은 살아온 자의 지혜이다.
p.160 사람들은 노년이 되었을 때 흔히들 “앞으로 살 날이 얼마 안
남았으니까”라고 말한다. 그 말은 본심과는 반대의 의미를 품고 있다.
24. 행복을 그리는 언어(심현정, 푸른영토, 2013년 8월)
p.35 오래두고 가까이 사귄 벗
백발의 내 곁에 그런 친구가 남아 있다면 나 또한 누군가의 옆에 그런
친구로 남아 있는 것인지 잠시 생각해 보는 건 어떨까
p.37 아이돌, 10대로서 10대 팬을 두고 동성으로 이루어진 대중가요 그룹
p.50 탯줄은 태아가 5주차에 접어들 무렵 태반에서 나와 태아의 배곱을 통해
심장으로 연결, 지름 1센티, 길이 50센티 가량, 두 개의 동맥과 한 개의
정맥이 흐른다.
p.112 된장녀, 된장남, 해외명품을 선호하고 즐기지만 자신은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사람
p.127 오복 - 중국 유교의 5대 경전 書經의 洪範편에
壽, 富, 康寧, 攸好德, 考終命
p.131 베이비부머, 1955년부터 1964년 사이에 출생한 사람
하우스푸어, 아주 비싼 집에 사는 가난한 사람
23. 사람들과 편하게 지내는 39가지 방법(대일 카네기, 이재준, 생각의 꽃,
2013년 8월 신간)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진심으로 따르게하는 인간경영의 노하우
p.77 인간관계의 기본 테크닉, 사람들에 대한 비판, 비난, 불평을 삼가라,
솔직하고 진지하게 칭찬하라, 상대방의가슴속에 강한 욕구를 불러일으켜라.
p.128 남에게 대접받고자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라.
p.130 모든 사람은 나보다 나은 점을 갖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나도 모든
사람에게서 배울 수 있다.
p.140 사람들의 호감을 얻는 방법,
상대방에게 순수한 관심을 가져라,
미소를 지어라,
사람들은 자신의 이름을 가장 소중하게 여긴다는 점을 기억하라,
잘 들어라,
상대방의 관심사에 대해 이야기하라.
p.157 ‘---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여겨집니다‘
’---인것 같습니다‘
p.256 칭찬과 감사의 말로 시작하라
22. 책에 대해 던지는 7가지 질문(정수복, 로도스출판사, 2013년 12월 신간)
p.65 인간의 언어 능력은 듣기에서 시작하여 말하기를 거쳐 읽기와 쓰기로
나아간다. 엄마 배 속의 태아 시절부터 아이는 소리를 들으며 세상을
인식한다.
p.99 처음 만나는 책이 어떤 책인지 알기 위해서는 먼저 제목을 음미해보고,
책의 앞날개에 적혀 있는 저자 소개를 보고, 책 표지 뒷면에 실린 짧고
간명한 책 소개를 읽어 본다. 그래서 그 책에 관심이 생기면 목차를
살펴보고 서문을 읽고 책 전체를 후루룩 흝어본 다음 결론을 읽고 색인이
있으면 색인을 보고 참고 문헌을 본다.
p.104 대부분의 사람들은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고 남에게 무시 당하지 않기
위해 남들이 많이 읽는 책을 따라 읽는 경향이 있다.
21.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송정림, 나무생각, 2013년 7월 신간)
*서로 기대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감동 에세이
p.9 바람을 지배할 수는 없지만 배의 돛을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는 항해사
처럼, 그 어떤 인생의 바람을 만나더라도 마음의 돛을 희망쪽으로 바꾸는
일, 그것은 순전히 내 몫 입니다.
p.74 행복의 기준은 과연 무엇일까요? 내가 하는 일, 내 곁에 있는 사람,
내가 머물고 있는 이 시간을 소중하게 여길 줄 아는 것, 그것이 행복의
유일한 조건은 아닐까요?
p.155 세상 모든 사람이 다 내편이기를 바라는 것처럼 어리석은 마음이 또
있을까요? 세상 사람은 모두 내 편이 될 수 없습니다. 아군이 있으면
그 상대편도 분명히 있습니 다.
p.268 내가 좋아하면 상대방도 나를 좋아하고, 내가 미워하면 상대방도 나를
미워한다.
Like Calls Like 좋은 것이 좋은 것을 부른다.
20. 지금, 당신이 기적입니다(아누팜 커, 인라잇먼트, 2012년 8월)
p.33 어차피 웃어도 울어도 마지막엔 눈물이 나기 마련이니까 웃다가 흘린
눈물은 최소한 눈이 빨개지는 법은 없지 않은가.
p.52 라틴어로 ‘메멘토 모리’는 “죽음을 기억하라”는 뜻으 로
‘카르페 디엠’은 “오늘을 줄겨라”는 말의 라틴어 비젼
19. 새우잠을 자더라도 고래꿈을 꾸어라(김선재, 황소북스, 2013년 7월 신간)
p.21 세상에는 두 가지 종류의 사람이 있다. 꿈을 꾸는 사람과 꿈을 잃어버린
사람이다. 많은 사람이 꿈을 꾸며 살아가고 있다. 삶이 꿈이고 꿈에서 삶이
시작된다. 설령 이루어지지 못하더라도 꿈을 꿀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행복이고 축복이다.
p.73 에베레스트는 히말라야 산맥의 최고봉이자 세계 최고봉으로 인도
동북쪽 네팔과 중국의 티베트 국경에 위치 해 있다. 높이는 8,848미터 이다.
p.89 자신감으로 인생을 무장한 힐러리 클린턴, 대통령 취임 후 자동차를 타고
가다가 주유소에 들렸다. 주유소 사장과 힐러리가 고교 동창, 학창시절
데이트 신청을 했던 거 기억나? 주유소 사모님이 되었을 텐데, 아니죠 저
사람이 대통령이 되어 있겠죠.
p.113 유머 감각을 키우는 첫 번째 방법은 먼저 웃는 것이다. 내가 세상을
향해 웃으주면 세상도 나를 향해 웃어 주고, 내가 세상을 향해 찡그리면
세상도 나를 향해 찡그리게 된다.
p.136 조용필(2013년 헬로), 신조어 어모털족(amortals)이다. 죽을 때까지
나이를 잊고 살아가는 현상을 의미하는 신조어 amortality에서 파생된
‘영원히 늙지 않는 사람 들’
p.143 친구 열 명을 만들기보다는 한 명의 적을 만들지 않는 지혜가 필요하다
18. 내 영혼을 위로하는 밥상 이야기(김현, 오션북스, 2013년 10월 신간)
*추억과 인생으로 느끼는 맛
p.53 자기 술잔에 먹고 싶은 만큼 따라 마시는 자작 문화, 하나의 술잔을 주고
받으며 마시는 수작 문화, 잔을 맞대고 건배하고 마시는 대작 문화 ...
17. 법정스님의 인생수업(이시현, 마더북스, 2011년 12월)
*무소유의 삶, 그리고 나를 찾는 순례
p.20 버리고 떠난다는 것은 자기가 살던 집을 훌쩍 떠나라는 소리가 아니다.
낡은 생각에서 낡은 생활습관에서 떨치고 나오라는 것이다. - 법정스님의
‘산에는 꽃이피네’ 중에서
p.55 출가를 결심하고 사미계(10가지 계율, 출가 후 6개월 정도 행자 생활,
예비승려)를 받을 때까지 행자라고 부른다.
*4년 정도 강원생활 - 비구계 - 정식 승려, 종단 승적
p.59 올 것은 오고 갈 것은 갑니다. 올 것은 아무리 피해도 오고 갈 것은
아무리 붙잡아도 갑니다. 화내지 말고 분해 하지 말고 서러워 하지 말고
받아들이세요. 여러분이 다 겪어야 할 일이고 떠나가는 것들은 거기까지가
인연인 겁니다.
p.137 菩薩이란 말은 원래 부처(깨달은 사람)가 되기 위해 수행하는 구도자를
뜻한다. 한국 불교에서는 평신도를 호칭하는 말로도 쓰이지만 세간과
중생의 이익이 되는 聖者라는 뜻이 있다.
p.151 金剛戒壇에 부처님 진신사리(자장율사가 중국에서 가져 옴)를
봉안하여 통도사를 佛寶사찰이라고 명한다. 부처님 진신사리를 둔 절을
‘적멸보궁’이라고 하는데 대웅전 내부에 따로 불상을 모시지 않는다.
p.203 해인사(法寶사찰)는 석가모니불 대신 비로자나불을 모시고 있다.
비로자나불은 태양을 뜻하며 화엄종의 본존불이다. 화엄종은 화엄경을
중심 경전으로 공부삼아 붙여진 이름이다.
*석가모니불 - 대웅전, 비로자나불 - 대적광전
p.235 國師는 고승에 부여하는 최고의 승직이다. 송광사(僧寶사찰)는
고려시대 때 보조국사 지눌의 법맥을 이어 받아 조선초기에 이르기 까지
16명의 국사를 배출하면서 승보사찰의 지위를 견고하게 굳혔다. 16국사의
진영을 봉안한 국사전 이 있다.
p.279 범종 목어 법고 운판 이 네가지를 사물아라고 하는데 법종은 지하세계,
목어는 수중세계, 법고는 지상세계, 운판은 공중세계를 뜻하고 그 모든
천지만물을 극락으로 인도하려는 마음을 전하는 것이다.
p.320 법정스님, 하나가 더 생기면 원래 있던 것에 대한 고마움이 사라지게 된다.
16. 소원(소재원, 네오북스, 2013년 9월 신간)
*희망의 날개를 찾아서
p.183 "가족이다 ... .“ ”그래요, 가족, 그 울타리만 존재한다면 우리는 아직
행복한 거라 생각해요. 비록 처참하게 짓밣히고 망가졌지만, 아직 그 누구도
그 울타리를 벗어 나지 않았어요. ... .“
*여덟 살의 지윤이가 성폭행을 당한 후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극복한 소설
15. 소소한 행복(권영재, 도서출판 하림, 2012년 12월)
*정신과 의사 권영재의 행복 칼럼
Now and Here
p.57 인생사에서 괴로움을 털어버리는 행동이 망각이다. 인 간이 살기 위한
아주 좋은 방어기제가 망각이다. 인도의 영(0)처럼 우리가 격은 언짢은
일들을 망각으로 털어버림으로써 우리는 고통에서도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는 것이다.
p.179 인간이 불행해진 것은 두 발로 서서 위를 보며 걷기 시작하면서 부터가
아닐까? 네 발로 걸을 때처럼 다만 아래만 보고 생존만 위해 쉽게 그리고
간단하게 살면 그 때가 바로 행복한 삶이 되지 않을까?
14. 일주일이 남았다면(카렌와이어트, 이은경, 주.도서출판 예문, 2012년 6월)
*죽기 전에 후회하는 7가지
첫 번째, 죽을 만큼 마음껏 사랑 해볼 걸
두 번째, 조금만 더 일찍 용서 할 걸
세 번째, 걱정을 내려놓고 행복을 만끽할 걸
네 번째, 마음을 열고 포용 할 걸
다섯 번째, 한 번뿐인 인생 열정적으로 살아볼 걸
여섯 번째, 아둥 바둥 말고 여유를 가지고 살 걸
일곱 번째, 있는 그대로에 감사할 걸
p.103 매일 내일의 행복을 위해 살다 보니 정작 행복한 오늘은 없었습니다.
반대로 오늘 행복하면 내일도 행복하리란 것을 조금만 일찍 알앗더라면, ...
p.106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가에 대한 가장 흔한 대답은 아마도 가족이
아닐까 합니다.
p.137 아프지 않은 인생은 없다.
13. 누군가 나를 지울 때(정현우, 이케이북, 2013년 가을 신간)
12. 죽기 전에 더 늦기 전에(김여환, 청림출판, 2012년 6월)
p.50 반쯤 찬 물잔을 보고 절반밖에 안 남았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절반이나 남았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어두운 면만 생각하면 인생은
불행으로 점철된 시간의 연속처럼 보인다.
p.129 나치 강제 수용소에서 살아남은 정신과 의사 프랭클 박사의 <죽음의
수용소>라는 책에서 어떤 경우라도 삶의 의미를 잃지 말라고 당부한다.
p.206 내일을 포기하면 뜨거운 오늘이 있다. 나중에 행복 한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지금 이 순간 행복한 게 아닐까. 오늘을 즐기는 사람은 마지막이
다가왔을 때 얼마 남지 않은 삶도 즐길 수 있다. 이 순간에 감사하는 것.
그것이 진짜 행복이다.
11. 대머리를 기만하지마라(방기호, 도서출판 은행나무, 2012년 10월)
p.34 문제가 있는 곳에 반드시 해결책이 있다. 하나님은 감당하지 못할 시련을
우리에게 주시지 않는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나는 할 수 있다.
p.46 검은콩을 먹으면 머리카락이 난다? 현미, 조, 수수가 정답이다.
p.49 현미, 채소, 과일 위주로 식단을 바꾸어야 한다.
p.52 지루성 탈모증은 니조랄 ...
p.78 많이 먹고 잠을 덜 자면 첫째 만성 피로가 오고, 둘째 복부 비만이 오고,
셋째 탈모가 오는 것이다.
p.88 남성형 탈모, 달고 짜고 기름진 음식은 피하고 현미와 주황색 채소
위주의 채식은 강력히 권장한다.
p.138 빗질, 머리 감기 전에는 위(정수리)에서 아래로, 머리 감고 말린 후에는
귀 뒤나 목 뒤에서부터 위로 빗질해야 한다.
p.219 술을 마실 때마다 주정을 부리는 사람은 아무리 좋은 자리에서 좋은
술을 마셔도 그 버릇이 나온다. 이성보다는 패턴에 재배당하는 것이다.
패턴화의 극단적인 형태가 ‘제2의 천성’이라고 하는 ‘습관’이다.
p.225 뇌의 무게는 약 1.3키로그램이다. 몸부게의 60분의 1 정도의
무게이면서 전체 혈당의 20%를 사용한다.
10. 사람아 어디로 가는가(봉준석, 이화문화출판사, 2012년 5월)
p.36 누구는 더 좋은 집에 살고 있고 누구는 좋은 차를 타고 다닌다는 것에
관심이 있어봤자 나와는 상관이 없는 것입니다.
p.53 시간은 언제나 똑 같은 시간이지만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노년의
삶이 달라질 수 있는 것입니다.
p.88 부처의 눈에는 부처만 보이고 돼지의 눈에는 먹을 것 만 보인다는 말이
있습니다. 세상을 보는 마음의 눈에 따라서 세상이 그렇게 보이고 좋고
싫고가 결정된다는 것입니다.
9. 선택의 즐거움(크리스티안 베팅하우젠, 이상희, 아주좋은날,
2013년 9월 신간)
p.46 목표에 이르고자 하는 마음이 간절할수록 그 실현 가능성도 높아진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p.56 만족하려면 무엇보다도 내게 주어진 것들에 감사하는 마음을 받아들일
줄 알아야 한다.
p.116 실패했던 지난 모든 기억조차도 ‘귀한 경험’으로 바라보며 감사하고, 그
경험을 토대로 현재에 최선을 다하면 미래에는 의미있는 일이 일어나리라는
확신을 갖게 될 것이다.
8. 흔들리지 않고 휘둘리지 않고 담담하게(코이케 류노스케, 유윤한,
21세기북스, 2013년 8월 신간)
P.15 평상심, 반응하지 않는다. 어떤 일에 과잉 반응하지 않는다. 평정, 수용,
있는 그대로
P.44 무언가에 대해 순간적으로 판단하고 싶어지면 ‘좋다’ 혹은 ‘나쁘다’
대신에 ‘그렇구나’라고 마음속으로 속삭이는 연습을 해보도록 하자.
p.91 인간관계에서는 상대를 지배하고 싶은 ‘만(慢) - 지배 욕’을 뿌리부터
잘라내야만 평상심을 기반으로 한 마음의 평안을 얻을 수 있다.
p.117 가끔씩 기분좋게 마시는 술은 괜찮지만, 괴로운 일에서 벗어나고
싶다거나 싫은 일을 잊고 싶어 마시는 술은 매우 위험하다. ‘받아들이고
싶지 않다’는 분노를 술의 힘을 빌려 떨치고자 하지만, 취해 있을 때의
일순간만 가능할 뿐이다. 근본적인 해결은 불가능하다.
p.255 날마다 평상심을 지키는 연습을 한다. 평상심을 가지고 행한다. 씹기에
집중하면서 먹는다. 할 수 없는 자신도 받아들인다.
7. 반야심경의 진실(석암 스님, 지혜의 나무, 2013년 9월 신간)
p.54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의 주된 뜻은 위대한 지혜로 저 언덕에 이르는
핵심이 되는 붓다의 가르침입니다.
p.58 菩薩은 지혜가 있는 중생, 지혜를 추구하는 중생, 깨달 음을 얻을 것이
확정된 중생으로 번역
p.64 五蘊, 몸과 마음의 작용, 色 受 想 行 識
p.79 舍利子, 사리불이라 하고 부처님 십대 제자 중 한분으로 지혜가 제일
출중하여 지혜제일 사리자로 불립니다.
p.85 直觀智란 긴급한 상황에서 신속하게 결정을 내릴 때 첫 2초 동안 우리의
무의식에서 섬광처럼 일어나는 순간적인 판단, 직관 육감 혹은 통찰이라
부르는 능력
p.102 마음은 육체와 정신의 조합입니다. 육체만 있으면 죽은 목숨이요
정신만 있으면 귀신이라고 합니다. 사람은 육체와 정신이 갖추어져야
하나의 완성된 생명체가 만들 어지는 것입니다.
p.113 우주의 탄생은 대략 137억년 전, 우주는 1.000억 개의 은하 중 하나,
은하 안의 별들도 약 천억 개
p.118 緣起는 부처님의 깨달음과 가르침의 핵심입니다.
모든 것은 인연에 의해서 생겨나고,
모든 것은 인연에 의해서 사라진다.
p.196 揭諦 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건너네 건너네 저쪽 언덕으로 건너갔네 저쪽 언덕으로 모두 건너갔네
신속히 보리의 언덕으로 건너갔네
6. 3분 古典 2(박재희, 작은씨앗, 2013년 7월 신간)
*나를 돌아보는 모멘텀
p.44 主不强勸 客不固辭, 十老契軸, 신말주(조선 전기 문신, 신숙주의 동생)
“충신은 불사 이군”을 실천한 인물, 단종과 세조,
술을 권하든 마시든 서로를 배려하며 마셔야 한다는 술 문화
p.46 莫逆之友, 장자, 莫逆於心, 즉 心에 거술리는(逆) 것이 없다(莫) 뜻에서 유래
p.214 酒中不語, 사마천의 사기, 사마천의 관점에서 보면 술은 나를 있게 한
조상과 지금의 나를 이어주는 매개물이며, 상하간의 격차를 줄여주고,
투쟁과 갈등을 해소해 주는 요소
5. 3분 古典(박재희, 작은씨앗, 2010년 11월)
*내 인생을 바꾸는 모멘텀
p.47 天長地久, 도덕경, 섬김의 리더쉽이 절실한 때입니다. 군림하고 강압하고
강제하는 것보다 모시고 받드는 섬김의 리더십이 결국 장구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
p.56 亢龍有悔(항룡유회), 주역, 潛龍은 물속에 잠겨서 힘을 기르고 있는
용이고, 見龍(현룡)은 세상으로 나와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려는 용이고,
飛龍은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여 하늘 높이 날아 가는 용이요, 亢龍은 끝까지
올 라간 용이다.
p.75 酒食兄弟 千個有 急難之朋 一個無, 명심보감, 주식형제는 술 먹고 형,
동생하는 것으로 술과 먹을 것이 없으면 서로 칼을 휘두르지만 급난지붕은
어려울수록 서로의 손을 놓지 않습니다.
脣亡齒寒, 춘추좌전,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다. 당신이 없으면 내
인생은 추울 것입니다. 내 옆에 있기에 내 인생이 따뜻합니다. 상생
p.81 無恒産 無恒心 , 맹자, 배를 채우지 않으면 도덕을 실 천할 수 없다.
p.84 浩然之氣, 맹자, 대장부가 가지고 사는 기운
p.150 五十步百步, 맹자, 잘못한 크기만 다를 뿐 잘못한 것은 마찬가지란
뜻입니다.
p.163 窮則變 變則通 通則久, 주역, 궁하면 변하게 된다. 변하면 통하게 된다.
통하면 오래간다.
p.174 切磋琢磨, 시경, 자르고, 썰고, 쪼고, 갈아서 옥을 만드는 가공공정,
고대 중국의 옥 가공 기술
4. 누구나 쉽게 이해하는 사진강의노트(김성민, 원앤북스, 2012년 2월)
p.80 '결정적인 순간‘은 결코 따라다니면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결정적인 순간을 쫓아다니지 말고, 너에게 올 때까지 기다려라”
p.118 원근감은 크기를 표현할 수 있는 피사체들을 사진 속에 대각선 형태로
늘어 놓아야 한다는 것이다. 좌측 전경에서 우측 배경으로, 혹은 우측
전경에서 좌측 배경으 로 ...
p.178 결정적 순간은 기다릴 때 비로소 만들어 진다. 좋은 주제를 발견할
때까지 기다릴 필요가 있다.
p.192 한 피사체를 놓고 100컷 이상 촬영하자. 부단한 노력많이 사진가를
만든다.
p.262 여행사진은 보는 사람들에게 “이 곳은 정말 재미있고, 찾아갈만한
가치가 있는 곳이다”라고 이야기를 건넬 수 있어야 한다. 가까이 다가가서
피사체가 가지고 있는 아름다운 디테일에 주목해야 한다.
p.296 어떤 사진이 좋은 사진이라고 할 수 있을까? 보는 사람에게 생각을
하게 하는 사진이 좋은 사진일 것이다.
3. 서천석의 마음 읽는 시간(서천석, 김영사, 2013년 9월 신간)
*마음을 치료하는 정신과 의사
때론 삶이 서툴고 버거운 당신을 위한 110가지 마음 연습
p.16 미래는 내가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바꿀 수 있는 것은
현재의 나 자신입니다. 그리고 나 자신을 잘 조절할 수 있다면 이미
그 순간, 나는 내 삶에서 이기고 있는 것입니다.
p.32 변화는 절실함이 높을수록 성공할 가능성이 높은데 굳이 새해 첫날까지
기다렸다는 건 그 만큼 절실함이 약하다는 증거일 것입니다.
p.94 행복한 사람은 삶에서 만나는 작은 것들을 소중히 여기며 더 많이
즐기는 습관을 가진 사람이라고 합니다.
p.130 상대가 칭친을 할 때 겸손하게 ‘별것 아니에요’라고 답하면 오히려
상대는 ‘내 말을 무시하나?’ ‘내가 별로 중요하지 않은 존재인가?’하고
생각해 마음이 상할 수 있습니다.
p.152 선물,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고심해서 선물을 고르고, 마침내 선물을
열어본 상대가 밝은 미소를 지을 때 우리는 무척 행복합니다. 그래서 주는
기쁨, 받는 즐거움이란 말도 있죠.
p.157 건강하려고 노력해도 왜 더 나빠질까요?, 운동을 조금 한다고 건강에
좋지 않은 행동을 더 많이 해서야 건강을 지키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p.363 자신이 바꾸고 싶은 어떤 행동이 있다면 그와 관련한 기록을 꾸준히
남겨보세요.
2. 진짜 나로 살 때 행복하다(박은미, 소울메이트, 2013년 3월)
P.38 몰라서 그렇지, 너만 그런 게 아니야! 세상에는 문제 없이 사는
사람이 존재할 수 없는 것이다.
P.49 인간은 1분에 100단어를 말하거나 들을 수 있는데, 생각은 400단어를
할 수 있다고 한다.
p.129 부정적인 언어는 긍정적인 언어보다 힘이세다. 칭찬과 비난 중 어느
쪽이 더 마음에 남는가를 보면 이를 알 수 있다.
p.140 만족스러운 삶을 살기 위해서는 과정에서 행복을 느끼고 과정 자체를
중시할 줄 알아야 한다.
과정에서 행복을 느끼지 못하면 우리가 인생에서 누릴 수 있는 행복은
너무나 드물게 오는 찰나의 것이 된다.
p.147 상처 입지 않은 사람이 있기는 한가? 저마다 각기 다른 일들로 상처를
입는다. 내 눈에 남의 성처가 작아 보이고 나의 상처가 커 보일 뿐이지
p.235 "은혜는 바위에 새기고 원한은 물에 새기라“는 옛말은 은혜는 잊기
쉽고 원한은 잊기 어려운 인간인식의 특성을 고려한 말이다.
1. 은밀하게 위대하게(HUN 원작, 혜경 옮김, 걸리버, 2013년 6월)
*2013년 영화화 되어 상영 됨
*서울 시내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달동네에서 남파 간첩 원류환이 바보
똥꾸(동구)로 살면서 펼쳐진 이야기
나는 들개로 태어났다. 우리에겐 혁명전사, 그들에겐 ‘간첩’ 나는 들개로
태어나 괴물로 길러졌다. 위대한 공화국의 혁명 괴물... 은밀하게 위대하게
드디어 침투 개시!
첫댓글 많이 읽고 교양을 쌓으세요 ㅎㅎ
고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