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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교회/20190811 주일학생예배/정광수목사님 | |
분류 | 주일 학생 예배 |
제목 | 먼저 영적서밋이 되라 |
성경 | 창1:27-28 |
정리 | 참좋은교회 청년부 |
20190811 학생회 - 먼저 영적서밋이 되라 녹취본.hwp
20190811 학생회 - 먼저 영적서밋이 되라 녹취본.pdf
성경말씀 (창세기1:27-28)
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 녹취 자료 ♠ |
♠서론♠
우리가 쓰는 말 중에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 라는 말이 있다. 그럼 나는 놈 위에 뭐가 있을까? 나는 놈한테 붙어있는 놈이다.
파리가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를 타서 뉴욕까지 갔다. 파리는 비행기에 숨어 타고 가만히 있으면 뉴욕까지 간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하나님 앞에 붙어만 있으면 가는 거다. 내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붙어 있기만 하면 된다.
♠본론♠
1. Remnant - 할 수 없다.
1) 불가능
▶여러분 나이에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돈이 있는가?, 실력이 있는가?, 능력이 있는가? 기껏해야 집에서 도망치는 가출이나, 돈 필요하면 아르바이트 하는 정도이다. 사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그런 형편에 있는 게 렘넌트 이다.
2) 기도
▶그런데 여러분이 할 수 있는 것 딱 한 가지 있다. 바로 기도이다.
오늘 제목이 ‘ 영적 서밋이 먼저 되라’ 이다. 영적 서밋이란 실제로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지만, 기도는 할 수 있다.
3) 문제 (심각)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정도가 아니라 심각한 문제 속에 우리가 들어가 있다. 성경 속 렘넌트 7명보면, 전부 힘든 상황에 있었다. 할 수 없는 수준에 있는 게 아니라 더 힘들었다. 요셉의 경우 형들의 집단 괴롭힘, 어머니 일찍 돌아가셨다. 모세는 입양아 신분으로, 지명수배 당해서 도망자 신분으로, 사무엘 사사기 시절엔 교회 문제가 심각했던 시절이다. 다윗도 사회 문제 심각했다. 나라가 포로로 잡혀가고 속국 되는 시절 이였다. 여건 자체가 심각한 문제 속에 살고 있는 거였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정도가 아니라 이런 문제 속에서 렘넌트 7명이 세워진 것이다.
4) 영적서밋
그런데 하나님이 왜 이런 문제를 주신건가?
▶바로 그 문제 속에서 여러분들이 영적 서밋의 시간을 갖도록 그 문제를 주신 거다. 렘넌트 시기에 사실 아무것도 할 수 있는 게 없다. 그러나 렘넌트들은 무엇을 할 수 있는 것인가. 언약 잡고 기도하는 것은 할 수 있다.
▶여러분 위치에서는 할 수 있는 것이 없는데 거기에 집안 문제, 돈 문제, 엄마, 아빠가 돈 문제로 다투는 그런 환경자체가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어 보이나 그 속에서 영적 서밋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2. 하나님 수준
1) 함께 - 능력
▶내 수준이 하나님 수준으로 얻어 갈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 바로 영적 서밋을 갖는 시간이다. 하나님한테 붙어 있기만 하면 되는 거다. 파리가 날아가는 게 아니라 비행기에 그냥 타기만 했는데 뉴욕에 간 것처럼. 이걸 두고 하나님과 ‘함께’ 한다고 하는 거다.
▶우리는 내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한테 붙어 있기만 하면 되는 거다. 그러면 내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는 거다.
▶하나님한테 붙어만 있어라. 이것을 임마누엘이라 한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
2) 성삼위 (배경)
▶여러분 수준은 보통의 수준이 아니다. 성삼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신분이다. 지금 여러분들이 주변 환경을 보면서 ‘나는 안 된다’, ‘나는 할 수 없다’ 라며 불평, 원망, 시기, 질투 속에 있고, ‘인생은 왜 이런 것인가’ 하고 끝나면 그 인생은 망하게 되어 진다.
그래서 우리가 정말 찾아야하는 것은 무엇인가
▶하나님이 여러분을 렘넌트로 부르셨다는 말은 하나님이 여러분과 함께 하는 신분으로 부르셨다는 말이다. 성삼위 하나님이, 창조주 하나님이, 우리 모든 문제 해결하신 그리스도가 나와 함께하시는, 성령 역사 하시는.. 이게 여러분의 배경이다. 여러분이 기도할 때 천사가 동원되어지고 흑암이 꺾여 지는 것이 여러분의 신분과 권세이다. 여러분들이 영적 서밋의 시간을 갖는다면 여러분 수준이 하나님이 함께하는 수준으로 되는 거다.
이렇게 되면 여러분 인생은 어떻게 되는 것인가.
3) Oneness (하나)
▶영어로는 ‘원네스’라고 한다. 하나님과 내가 하나가 되어지는 거다. 이러면 하나님한테 붙어있게 되어지는 거다. 로마서8장 28절 말씀을 보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하셨다.
▶요셉을 예를 들겠다. 요셉의 어머니 일찍 돌아가셨다. 형들의 집단 괴롭힘 속에 있다가 형들이 종신 노예로 팔았다. 그러다 누명쓰고 감옥에 들어가게 된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 모든 요셉의 발자취가 언약의 여정이 되도록 만드셨다. 그 하나하나가 뭐가 되어지는 것인가 하면, 어머니가 일찍 안돌아가셨으면, 형들의 괴롭힘이 없었을 테고 그러면 노예로 안 팔리고 애굽도 못가고 총리도 되지 못했을 거다. 요셉에게 닥친 심각한 문제가 전부 축복의 발판이 되어졌다.
▶이게 여러분의 신분이다. 하나님이 여러분들을 렘넌트로 부르셨다는 것은, 이제 하나님에게만 붙어있게 되어지면 하나님이 여러분을 영적 서밋으로 살아가게끔 약속하신 거다.
3. 언약의 여정
그러면 오늘 우리가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 어떻게 언약의 여정을 걸어갈 것인가 하는 거다.
▶세상의 성공자들은 전부 꿈(목표)을 가진 사람들이었다. 꿈을 가지고 최선을 다한 사람들이다. 예수님을 믿든 안 믿든 꿈을 가진 사람들이 성공을 한다. 꿈이 없으면 살아가야 할 방향 자체가 안정해진다. 그럼 대충 공부도 안하고 천하태평하게 놀고, 태평하게 그냥 지내는.. 그런 꿈 없는 인생을 살다가 망하게 되는 거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든, 안 믿든 우리는 꿈을 가져야한다. 불신자들도 꿈을 가진 사람들은 성공한다. 국가를 위해서, 민족을 위해서 뭔가를 지속하는 꿈을 가진 사람들이 성공을 한다.
▶그러나 우리는 이 꿈이 아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꿈을 꿔야한다. 우리는 이 꿈을 어떻게 꿀 것인가.
1) 언약 전달 (예수가 그리스도)
▶7명의 렘넌트들의 특징으로 하나같이 이들에게 언약을 전달해준 사람이 있었다. 요셉에게는 아버지 야곱과 할아버지 이삭이 그리스도의 비밀의 언약을 요셉에게 전달해 주었다. 모세에게는 어머니 요게벳이 전달해주었고, 사무엘에게는 어머니 한나가, 다윗에게는 아버지 이새가 전달해 주었다. 모두 언약을 전달받은 것이다.
▶오늘 우리가 교회에 와서 예배드리고, 찬송 부르고,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계속 듣는 것은 바로 언약의 메시지를 듣는 것이다. 이 언약의 메시지를 듣고서 여러분들이 영적 서밋의 시간을 조금만 가지면 된다.
2) 5분 - 기도시간 (응답, 힘)
▶여러분들이 하루 5분만이라도 기도시간을 갖게 되면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의 언약이, 그래 맞아! 기도하면 되어지는 것이구나!’ 라는 응답과 힘을 주신다. 이게 영적 서밋의 시작이다. 이걸 하게 되어지면 그 다음 단계로 자연스럽게 모든 것을 기도제목으로 삼아가지고 하나님 앞에 기도할 수 있는 사람으로 되어 진다. 바로 이 상태로 들어가는 것이 영적 서밋의 시간을 갖는다고 하는 것이다.
▶여러분들이 이 시간 가지면서 이 언약이 내 속에 확인되어지는 C, Covenant라고 하고, 그 다음에 이 땅에 왜 이런 문제들이 일어나고, 우리 부모는 이런 것인가 하는 V, Vision이 보인다. 그리고 이렇게 영적 서밋 시간 갖는 중에 하나님이 나에게 내가 해야 될 일들을 D, Dream 꿈을 주신다.
▶ CVDIP는 ‘영적 서밋 시간’을 가진 결과로 오는 것이기 때문에 영적 서밋 시간을 갖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어떻게 그 시간을 갖는가?
① C:언약을 전달받은 요셉과 모세처럼 여러분들이 예배시간 통해서, 강단 메세지 통해서 언약을 듣는 거다.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지만 하나님 앞에 붙어 있으면 된다. 그러면 나도 얼마든지 하나님 수준으로 승리 할 수 있다.’ 이 메시지를 내 마음에 담는 거다. 그럼 걱정할 것이 없다. 이 깨달음이 바로 C, Covenent이다.
② V : 이걸 하면 자연스럽게 여러분들의 눈이 열려져서 ‘아 복음 하나 없어서 이 세상이 이렇게 망하게 되는 거구나.. 그럼 나는 뭐 할 것인가!’ 하는 V, Vision이 온다.
③ D : 이 안에서 이제 내 인생이 이것 때문에 이렇게 살아야 하겠구나’ 하는 D, Dream이 온다. Dream이 된다는 건 24시 기도가 된다는 거다.
④ I : 이걸 내게 형상화가 되기까지 I, Image 하는 거다. 이미지라는 것은 꿈이 내게 사실로 보여 지는 거다. 꿈이 그냥 꿈이 아니라 내게 사실로 보여 질 만큼 기도하는 거다. 히브리서 11장 1절 말씀 “믿음은 바라는 것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라고 하는 것처럼, 이 꿈을 갖고서 계속 기도하는 와중에 내게 이루어져서 보여 지는 것이다.
⑤ P : 야곱이 하나님 앞에 양을 두고 기도하게 되어졌을 때 그 양이 전부 얼룩무늬로 나온 것처럼 여러분 눈에 형상이 보여 질 만큼 이미지가 되면 자연스럽게 P, Practice 작품이 나오게 되는 거다.
♠결론♠ - 하나님께 붙어 있는 영적 서밋 시간!
▶지금 여러분이 할 수 있는 건 사실 아무것도 없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만 붙어있는 시간’ 이것만 하게 되어 지면 내 수준이 하나님 수준이 된다. 그러면 여러분들 얼마든지 성경 속 7명의 렘넌트들처럼 승리하게 되어 진다.
▶언약잡고 기도하는 그 작은 시간, 영적 서밋의 시간을 가져라. 이 시간을 가지면 ‘복음 안에 모든 것 다 들어있구나‘ 라는 깨달음을 하나님이 주신다. 그 안에서 하나님께서 비전과 꿈을 주시고 요셉처럼 다윗처럼 이 시대 살리는 렘넌트로 쓰실 것이다.
▶내 능력, 내 힘, 내 실력 필요 없다. 그 연약하고 보잘 것 없는 파리가 사람에게 붙어서 비행기 탔을 때 뉴욕까지 그냥 갔다. 나도 하나님 앞에 붙어있을 때 성삼위 하나님의 능력이 나와 함께하시고 ‘나는 겁낼게 없구나! 다 되는 것이구나!’ 깨닫는다. 그 붙어있는 시간을 갖는 영적 서밋 시간을 가져라.
▶우리 꿈의 최종 목적지는 세계복음화이다.
▶오늘 본문 말씀을 창세기 1장 27절에서 28절로 선택한 이유는 이미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았다. 하나님과 함께하는 신분으로 지음 받았다는 거다. 그럼 이 속에만 들어가게 되면 생육하고 번성하고 정복하게 되는.. 이 꿈을 이루는 삶을 살아갈 것을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거다. 이 속으로 우리 렘넌트들 꼭 들어가야 한다.
(기도)
기도합니다.
렘넌트는 사실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할 수 없는 수준뿐 아니라 가정이나 사회나 많은 문제들 속에서 나는 왜 이런 것인가 하는 고민 속에 있습니다. 그러나 이 문제 속에서 우리는 조금만 영적 서밋의 시간을 가진다면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는, 하나님 앞에 붙어 있게 되어지는, 성삼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게 되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서 선을 이루게 되는, 이 속에 들어가게 되면 능히 앞으로 승리하게 될 것임을 우리에게 약속하여 주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내 꿈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꿈을 어떻게 꿀 수 있는 것인지 오늘 말씀을 통하여서, 먼저 저희들이 주일 날 메시지나 강단 메시지를 붙들고서 영적 서밋의 시간을 조금만 갖는다면 하나님이 언약의 여정을 걸어가도록 우리를 이끄시겠다고 약속해주셨습니다. 우리 아이들 가슴 속에 정말 이제는 하나님 앞에 단 5분이라도 기도하며, 정시기도하며, 이제는 무시로 기도할 수 있는, 이 기도 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 렘넌트로 승리하기까지 우리 아이들을 권고하사 축복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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