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수 한가운데 섬 아닌 섬에사는 부부 이야기***
전라북도 임실군, 국사봉 꼭대기에 오르면 만날 수 있는 하얀 물안개 넘실대는 옥정호!
이른 새벽 일출과 함께 운해가 장관을 이루는 호수 위 어딘가, 사람이 살고 있다?!
불빛 한 점 없는 캄캄한 어둠 속, 촛불을 밝히고 부부가 책을 펼치는 이유는?
모두가 떠나 세상과 동떨어진 곳에서 부부가 홀로 섬을 지키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청각장애를 가진 맏아들을 향한 애달픈 사연, 섬 아닌 섬에 남긴 위대한 유산!
[갈데까지 가보자] 14. 01. 28 저녁 8시 30분 방송 # 6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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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주변 맛집 소개
옥정호 주민의 푸짐한 시골 밥상 (시래기)
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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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3
14.03.14 13:5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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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소나무님 좋은 영상자료를 공개해 주시어 감솨~감솨
난 그곳섬은 가봤지만 주민을 대하니 넘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아름다움이란 소박한 삶에서 오는 자연스러움이 아닐런지요
소박한고 정갈한 밥상에서 인간의 정을 느낍니다
통나무님이 아시는 동네 어르신이 아닐까 해서 올려 보았어요.
겨울 시래기는 언제 먹어도 맛이 그만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