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제태공세가(齊太公世家)-2
제나라 환공이 제후가 되는 과정⬇️
그리고 관중과 포숙아 이야기⬇️
주나라 왕 유왕이 견융족에 의해 살해되고 낙양으로 도읍을 옮기다⬇️
동주ㆍ서주 시대 열다⬇️
당시 제나라 제후는 환공 할아버지 장공⬇️
동주시대부터 춘추시대~
bc 221 진시황전국통일⬇️
춘추시대 오패는
제환공, 진(晉)문공, 초장왕, 오왕합려, 월왕구천⬇️
장공ㅡ희공ㅡ환공⬇️
양공의 근친상간⬇️
양공이 팽생에게 노나라 환공 사주해서 죽임⬇️
무마 위해 팽생을 죽인다⬇️
막장 왕 양공⬇️⬇️
공손무지 장군 연칭과 관지부 모반계획⬇️
양공 돼지가 죽은 팽생으로 보여 혼비백산 도망⬇️
도망오면서 신발 잃어버리고 신발비서 불에게 곤장 300대 때린후 쫓아냄⬇️
모반꾼들에게 양공을 지켜준 불⬇️
무지는 양공을 시해하고 제후라 칭한다⬇️
무지는 옹림 대부에게 살해당한다⬇️
공석이 된 제후자리 누굴~~⬇️
양공의 폭정에 도망간 규ㆍ소백⬇️
규는 노나라, 소백은 거나라 도피중⬇️
제나라 고혜는 소백을 제후로~~⬇️
규ㆍ소백 제나로로 경쟁 귀국⬇️
규를 모시던 관중이 소백을 활로 쏘지만 허리띠에 맞고 살아남⬇️
소백을 제거한줄 안 규는 늦게 제나라 입성⬇️
규ㆍ관중ㆍ소홀을 노나라로 서신보내 제나라로 압송하라한다⬇️
규는 죽임 당하고 소홀은 자결하고 관중은 압송해 온다⬇️
포숙아는 환공에게 천자가 되려면 관중을 기용하라 한다⬇️
환공은 관중의 능력을 알고 정사를 맡긴다⬇️
환공의 조력자들 관중, 포숙아, 고혜, 습붕~⬇️
관중은 여러분야에서 다양한 정책을 펼친다 ⬇️
사마천은 환공보다 관중의 능력을 높이 평가⬇️
2 관안열전 참고⬇️
관중 곧 관자의 제나라 정치 이야기 참고하라~⬇️
다음회 예고
제나라 환공의 업적과 주변나라 이야기⬇️
️#춘추패자제환공
사마천 사기 제태공세가(2부)-제환공에 대하여
소백(제환공)이 거(莒)나라로 도피한 이유 : 형인 양공의 포악함 덕분
지난 제태공세가 1부에 이어 오늘은 2부를 시작하겠습니다.
중국의 주나라가 세워질 당시 강태공의 도움을 받은 주나라 성왕은 강태공의 봉지를 지금의 산동지역에 배정을 했고 강태공은 제나라의 첫 번째 제후가 된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강태공의 후손으로 춘추시대 첫 번째 패자로 불려지는 제나라 환공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오늘 영상은 제나라 환공이 제후가 되는 과정 먼저 설명드리고 이어서 패자로서의 업적과 성과에 대한 순서로 진행하겠습니다.
천자의 나라 주나라로부터 봉지를 하사 받은 강태공 여상이 죽고 나서 그 후손들은 산동성을 중심으로 제나라라 불리며 그 제후의 자리를 이어 갔습니다. 그사이 주나라는 천자를 대신한 공화정 체제로 14년간을 이어 가기도 하면서 천자의 지위를 유지하다가 견융족이 주나라의 천자 유왕을 죽이자 도읍을 서쪽 호경에서 동쪽 낙읍으로 옮기게 됩니다.
주나라 하면 서주와 동주의 시기로 구분되는데 도읍을 옮긴 이 시점이 서주의 시대에서 동주 시대로 전환점이 되는 시점입니다. 기원전 770년입니다. 이때부터 우리는 중국 역사를 춘추시대라고 부릅니다. 이때 제나라의 제후는 장공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장공은 첫 번째 춘추시대 패자가 된 제나라 환공의 할아버지인 셈입니다. 여기서 잠깐 춘추전국시대의 기점에 대해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주나라가 은나라(상나라)를 멸하고 주나라를 세운 기원전 1046년부터 기원전 771년 까지 약 270년 정도 기간은 서주시대인 것입니다. 그 뒤로 낙읍으로 도읍을 옮기고 나서는 동주시대라 불리는데 이 시점부터 춘추시대의 시작점입니다. (BC770~403), 이후 진(晉) 나라가 한, 위, 조나라로 분열된 시점부터 진시황이 중국을 통일하는 시점까지 (BC403~221)를 전국 시대라 부릅니다. 중국을 통일한 진(秦) 나라는 원래 주나라가 서주에서 동주로 천도할 때서야 제후 반열에 오르는 국가이었습니다. 그러니 진나라는 춘추시대 때 다른 여러 제후국들 중 가장 늦게 형성된 제후국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그러니 제나라 환공이 활동하던 춘추시대에는 진나라는 제나라에 비할 수 없는 약소국이었던 것이죠. 여러분 춘추 오패의 순서를 아십니까? 춘추오패는 제나라의 환공, 진(晉) 나라의 문공, 초나라의 장왕, 오나라의 왕 합려, 월나라의 왕 구천을 가리키며, 기록에 따라서 진(秦) 나라의 목공, 송나라의 양공 또는 오나라 왕 부차 등을 꼽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 환공의 등장 과정)
다시 춘추시대 시작점인 기원전 771년 제나라의 제후는 강태공의 후손인 장공(庄公)이었습니다. 그는 64년간 제후의 자리에 있다가 기원전 731년에 죽고 그의 아들 희공(釐公) 록보(祿甫)가 뒤를 이었습니다. 희공이 바로 제나라 환공의 아버지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제나라 공자였던 소백이 제나라 제후인 환공의 자리에 오르는 과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의 이해를 돕기 위해 환공을 중심으로 한 제나라 계보를 보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장공은 아들 희공이 되는 녹보와 작은아들 이중년이 있습니다. 그리고 희공은 그 밑에 양공이 되는 태자 제아 그리고 노나라 출신 처에서 얻은 공자 규, 위나라 출신 처에서 얻은 공자 소백 그리고 노나라 환공에게 시집보낸 딸 문강과 노나라 장공에게 시집보낸 딸 애강이 있었습니다. 공자 규를 다르던 사람은 관중과, 소홀이었고 훗날 제환공이 되는 공자 소백을 따르던 사람은 포숙과 제나라 대부 고혜가 있었습니다.
이후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기 바랍니다.
#제나라환공 #춘추오패제환공 #관중과환공
https://youtu.be/HsFtuvAggM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