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사)어린이도서연구회 강진지회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③ 발제문(신입모둠 전용) 14기 또바기 동시 두편 수박수박수 글-이상교 , 새들은 시험 안봐서 좋겠구나 글-초등학교 어린이 123명 (발제:이주연2024.11.18)
이주연 추천 0 조회 33 24.11.18 14:3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24.11.18 14:45

    첫댓글 2) 수박수박수의 '옆집 할머니' 를 남편에게 들어주었다 남편의 느낀점- 감추고 싶은 아이의 마음과 모르는척 해주는 어른의 마음이 느껴졌다.

  • 24.11.18 15:28

    1. 진짜 엄마:
    -아이 정보에 관한 궁금증 :아이에게 엄마가 따로 있는 것인지, 엄마가 없는 아이들이 또 있다는 문구에서 애틋함
    - 아이가 소풍 간다고 요쿠르트 5개와 2천원을 쥐어줬을 때 엄마의 심정과 나름 최선을 다한 아이에 대한 사랑
    - 진짜 엄마가 찾아와 친구들이 진짜 엄마가 있음을 아는 곳에 관해 부끄럽지 않다는 아이의 순수함과 바르게 컸다는 느낌

    2. 우리 오빠
    - 오빠가 ‘나’ 대신 맞아주지만 왜 그랬냐는 동생의 물음에 묵묵히 대답을 안하는 오빠
    - 어릴때 혼날때 마다 묵묵히 나의 편을 들어준 내 오빠가 생각났다

  • 24.11.18 16:20

    동시 '하늘' 을 아이들에게 들려주니
    "엄마, 우리도 하늘에서 공룡이랑 고래봤자나."
    아이들과 차를 타고 다니면서 하늘을 자주보고 구름을 보면서 뭐닮았다 뭐닮았다 이야기를 많이하는데 아이들도 그때 생각이 났는지 우리가 봤던 구름모양에 대해 이야기했다.

  • 24.11.18 20:39

    아이에게 수박수박수 동시집에 있는 매미 동시를 읽어주었는데 동시를읽다 비읍은언제하려고 라는 저의말에 내일말하겠지? 라고말해서 빵하고 웃음이 터져나왔어요
    그리고선 엄마 진짜 비읍은 언제 말하지? 라는 질문에 아이의 순수한마음이 느껴졌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