簡體字의 原理
※ 주의
1. 아래의 분류는 정자체 한자(번체자)를 아는 분들이 간체자를 쉽게 이해하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춘 것이다. 그러므로 일관된 학술적 분류 기준에 입각한 것이 아니다. 따라서 한 분류에 속한 글자가 다른 분류에 동시에 속할 수도 있다.
2. ‘纱左’는 ‘纱’의 왼쪽 편방처럼, ‘场右’는 ‘场’의 오른쪽 편방처럼 간화된다는 말. 이하 모두 동일.
1. 많이 쓰는 偏旁을 簡化함
車(车), 門(门), 馬(马), 貝(贝), 見(见), 頁(页), 風(风), 龍(龍), 鳥(鸟), 麥(麦), 鹵(卤), 齒(齿), 魚(鱼), 優(优), 憂(忧)
糹(⺰), 言(⻈), 金(⻐), 食(⻠)
- 부분적으로는 편방의 간화에 예외가 있음. 예: 譽(誉) 등.
2. 略字, 俗字 등 기존에 있던 글자로 대치함
이전의 舊體字와 병용되던 글자. 禮(礼), 爾(尔)
다른 의미로 쓰이던 글자로 통합.
祗/隻(只), 鬪(斗), 鬱(郁), 雲(云), 後(后), 裏(里), 幾(几), 颳(刮), 醜(丑), 餘(余), 穀(谷), 瞭(了), 衝(沖) -同音 代用
- 이 경우에는 원래 서로 다른 의미로 쓰이던 두 글자를 하나의 글자로 통합한 것이나 마찬가지이므로, 간체자를 통해서 거꾸로 번체자를 복원할 때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런 경우 때문에 간체자가 문제가 있다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 내 생각에는 원래 한자라는 것이 ‘一字多義(한 글자에 여러 가지 뜻이 있다.)’이므로 큰 문제는 없다고 본다.
古體字를 채택한 것. 塵(尘), 從(从), 網(网), 氣(气), 電(电)
俗字/略字. 體(体), 聲(声), 巖(岩)
3. 草書體의 楷書化(곡선의 직선화)
書(书), 當(当), 爲(为), 東(东), 學(学), 長(长), 樂(樂), 專(专), 農(农)
4. 생략에 의한 것: 원래 글자의 일부분
한 쪽을 생략한 것: 錄(录), 號(号), 麗(丽)
양쪽을 생략한 것: 術(術)
한 쪽 모서리를 생략한 것: 際(际), 陽(阳), 墾(垦)
내/외를 생략한 것: 奮(奋), 開(开), 滅(灭), 奪(夺)
기타: 豐(豐), 匯(汇), 習(习), 醫(医), 飛(飞)
5. 同音 代用
運(运), 遠(远), 擁(拥), 叢(丛), 護(护), 驚(惊), 響(响)
6. 원래 글자를 개조한 것
潔(洁), 憐(怜), 齊(齐), 變(变), 報(报), 筆(笔)
協(协), 辦(办), 區(区), 趙(赵)
漢(汉), 勸(劝), 難(难), 僅(仅), 對(对), 戱(戲), 鷄(鸡), 鄧(邓), 樹(树), 隊(队), 懷(怀), 壞(坏)
師(师), 歸(归), 興(兴), 譽(誉), 棗(枣), 轟(轰), 攝(摄)
7. 기타 주의해야 할 간체자
① 편방의 간화가 모든 글자에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兒는 儿로 간화했지만, 睨/霓/倪는 간화하지 않았다.
遼(辽)와 療(疗)는 간화했으나, 僚/瞭/獠는 간화하지 않았다.
億(亿)과 憶(忆)은 간화했으나 臆은 간화하지 않았다.
② 편방의 간화가 같은 방식으로만 간화되는 것은 아니다.
昜을 ( 场右 )으로 간화하여 湯과 揚은 汤과 扬으로 쓰지만, 陽은 阳으로 간화.
樂을 樂으로 간화하여 濼/爍/櫟은 濼/烁/栎으로 쓰지만, 藥은 药으로 간화.
麗는 丽로 간화하여 驪/儷는 骊/俪이지만, 灑/曬는 洒曬.
盧를 卢로 간화하여 壚는 壚가 되지만, 廬/蘆는 庐/芦로 간화.
③ 간체자의 정확한 필사법에 주의해야 한다.
蚕(蠶)의 윗 부분은 天. 乔(喬)는 夭.
韦/尧/写/厅/类(韋/堯/寫/廳/類)에는 點이 없지만, 缠/书/发/国(纏/書/發/國)에는 점이 있다.
长(長)은 4획이고, 樂(樂)은 5획이다.
④ 대체로 하나의 번체자는 하나의 간체자로 간화했지만, 2/3개의 번체자를 하나의 간체자로 간화한 경우도 있다. 또한 특수한 경우도 존재한다.
壇/罎(坛), 臟/髒(髒), 發/髮(髮).
幹/乾은 干으로 간화하지만, 乾坤/乾隆의 乾은 qián으로 읽고 간화하지 않는다.
復/複/覆은 复으로 간화하지만, 顚覆/覆蓋의 ‘覆’자는 그대로 ‘覆’으로 쓴다.
徵은 징집하다, 구하다, 징수하다의 뜻이 있는데, 징수하다의 경우에만 征으로 통용된다.
纔는 ‘방금’의 의미일 경우에만 才와 통용된다.
첫댓글 지금 확인해 보니, 글자가 너무 작은 것 같아서 조금 크게 키웠고,
카피해서 옮겨놓는 과정에서 간체자 글꼴이 몇 가지 문제가 생긴 게 있어, 문제있는 글자는 취소선으로 지웠습니다.
21년전에 이 <간체자의 원리> 부분은 첨부파일로 붙였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그 이유가 카페 내에서는 간체자 입력이 완전하지 않아서 그랬던 거 같네요.
아래아 한글 파일을 복사해서 그대로 옮겨 놓았더니 간체자 중 일부가 깨져서 번체자로 돌아와 있네요.
간체자가 사라져 잘못 나온 것은 취소선을 긋고 진하게로 처리했는데, 썩 눈에 들어오지는 않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