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주는 역시 중국 음식과 어울리는군요..
소동파가 즐겨먹던 동파육과 홍어회 그리고 바이주의 환상적인 궁합을 경험해 보셔요.
바이주는 경주와 조아하주.
경주는 중궁 베이징을 상징하는 北京에 京자를 쓰고 있을 정도로 중국 베이징 사람들이
가장 즐겨 찾는 바이주로 가격대비 술 맛이 좋아 베이징에서 인기가 있는 술이다.
중국 8대 명주중 하나인 오량액과 같은 계열의 회사에서 생산되는 대중적인 술로서
향이 자극적이지 않고 감칠맛이 나는 가격대비 괜찮은 술이다.
조아하주는 38' 길림지미라는 술로 그 맛과 향이 깔끔하고 부드러워 최근에 우라니라에서
많이 마시는 길림성에서 생산되는 길림성 4대 명주중 하나이며 "중국치명상표"를 받은 술이다.
허지만 위술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시판되는 술은 아니다.
첫댓글 1월중 친구들을 위해 바이주 시음회를 한번 할까 합니다.
술은 내가 준비 할테니 참가하시고 싶은 분은 여기에 답글 올려 주셔요.
그래야 인원에 맞게 술을 준비 할수 가 있으니...
오우 굿 불러만 酒
총무님이야 꼭 연락 해야지.ㅎ~
바이주와 마주 앉은 벗님이라..
멋진 신년회에 나도 불러 주시게^^
오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