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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오늘 강의는 ‘성도라면 지불해야 할 대가(代價)’입니다.
(히10:38)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슬픈 일이죠? 어떤 사람들은 신앙을 받아들였지만 조금 어려운 상황에 봉착하거나...잡초가 자라서 믿음의 싹을 질식시켜버리는...그래서 신앙에서 떠나는 거죠.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우리는 믿음에 굳게 서야 합니다. 우리의 상급은 어머어마합니다.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제가 런던에 갔을 때 사진입니다. 여기는 성바울 대성당입니다. 제가 전에 강의에서 다루었듯이 저는 이곳에 전에도 갔었습니다. 그곳에는 엄청난(프리메이슨, 오컬트) 상징들이 건물 안에 있습니다. 그 사진들을 전에 강의에서 다루었듯이.. 프리메이슨 상징들이 넘쳐나는 흥미로운 장소죠. 그런데 제가 이번에 방문했을 때는 그들이 건물을 개조하고 있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입장하길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지?”라고 궁금했습니다. 줄이 줄어들고 드디어 제 차례가 되었을 때, 저는 입장료를 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됐습니다. 10파운드 가량이었죠. 그것은 남아공 사람에겐 정말 큰 돈입니다. 그것은 약 140란드 정도 되는데 약 140달러 정도의 구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정말 큰 돈이었기 때문에, 왜 이렇게 큰 돈을 지불해야 하는지 물어봤습니다. 그들은 건물 수리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돈이 필요하다고 했죠. 이 일은 성베드로 성당 재건축에 대해 생각하게 했습니다. 과거에 재건축 비용을 감당하기 위해 면죄부를 판매했었죠. 그래서 저는 입장료를 받는 사람에게, 들어가기 위해 10파운드를 지불할 마음이 있지만 성당 재건축을 위한 모금이니까 면죄부를 제공해주길 요청했습니다. 그는 별로 공감을 못하고 있었기에 저는 이 교회의 자매...아니죠...어머니인 천주교회는 과거에 이런 일에 면죄부를 판매했고 이제 당신들은 그들과 한 무리인 것이나 다름없으니 저에게 면죄부를 주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저는 늘 이렇게 좀 귀찮은 요구를 합니다. 그런데.. 그는 저에게 면죄부를 안줬고.. 저는 매우 슬펐습니다. 이 건물이 놀랍지 않습니까? 완전히 재건축되어 성베드로 성당과 매우 흡사합니다. 성베드로 성당처럼 만들 것이라면.. 면죄부까지 판매해야죠. 안 그렇습니까? 이것은 성베드로 성당의 복제품입니다. 이것은 짐승의 이미지(우상)이라고 할 수 있죠. 흥미롭죠? 개신교는 완전히 배교하고 있습니다.
1887년 그라탄 기네스는 쓰길- “50년 전 저명한 정치가 로버트 필 경이 놀랍게도 분명한 선견지명으로 말하길” 참고로 이것은 120년 전에 쓴 글입니다. ‘머지않은 장래에, 어쩌면 매우 가까운 장래에, 우리는 종교개혁의 전쟁을 다시금 싸워야 할 것이다.’“ 이 사람이 오늘날 살았다면 뭐라고 썼을까요? ”사람들이 다시 일어나 종교개혁의 전쟁을 싸울 날은 이미 오래 전에 지나갔다“라고 할까요?
그리고 그는 쓰길, “그 날이 이미 왔다.”라고 썼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그 날이 이미 지나갔다. 우린 거의 너무 늦었다.”라고 이해해야겠죠? “로마의 멍에로부터 3백년 이상의 해방, 3백년간의 성경의 빛과 자유는 우리로 하여금 자만하게 만들었고 하나님의 복음 뿐 아니라, 개신교국 영국의 가장 끔찍한 원수의 힘과 영향력을 과소평가 하게 만들었다. 국가들 중에 복음의 진리와 로마교의 오류들을 대항하는 선두주자로서의 명예로운 탁월함은 우리에게 대수롭지 않게 여겨지게 되었다.” 120년 전의 글입니다. “우리의 선조들은 이 탁월함을 수년간의 고통스런 투쟁과 분투를 통해 얻어냈다. 그들은 이것을 최상급의 피로 샀고 비싼 값을 주고 산 보화로 여겼다. 우리는 이것을 공짜로 얻었다. 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누렸고 그들과 비교하여 그 값어치를 알지 못하였다. 이번 세기 초에는 이 땅에서 로마의 권세는, 그저 과거일 뿐인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다른 국가들에서도 사라져 가는 것처럼 보였다. 우리 중에는 치명적인 독나무가 부활할 가능성에 대해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는 사상이 퍼지고 있다. 이것은 모든 것이 잘 되고 좋고 순수하고 번영하고 있음의 병충해이다. 진정한 지식의 빛이 어두운 미신의 안개를 영원히 쫓아버렸고 종교의 가면을 쓴 중세기 폭정과 잔혹 행위들은 영원히 빛과 자유를 가진 이 땅들에서 설 수 없을 것이라 생각하게 되었다. 우리는 로마의 부패와 어리석음을 미워하고 비웃을지 모르나, 로마의 영향력을 두려워하는 일은 하지 않는다. 로마는 너무 오래 전에 힘을 잃었고 연약해서 두려워하거나 예의 주시할 필요가 없다고 말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개혁 신앙은 외부와 내부에서 위협을 받고 있고 오로지 성도들과 순교자들이 가졌던 진실한 신앙으로 철저하게 돌아가는 일 없이는. 방어가 불가능하다. 우리는 로마교회의 성격에 대해 하나님께서 주신 신성한 예언들을 통해 새롭게 다시 배워야 한다. 이 엄청난 배도를 대항해 우리가 새로운 그리도의 증인들이 되려면 말이다.” 흥미롭죠? 120년 전 이야기입니다. 그가 오늘날 어떻게 말할까요? 그는 지금 잠자고 있죠.
(히10:38)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예전에 어둠 속에 있었다는 것은 문제가 아닙니다. 그러나 빛을 받아들였다가 등을 돌리면 그 나중 형편은 처음보다 더 심한 것입니다.
(벧후2:21)의의 도를 안 후에 받은 거룩한 명령을 저버리는 것보다 알지 못하는 것이 도리어 저희에게 나으니라
(벧후2:22)참 속담에 이르기를 개가 그 토하였던 것에 돌아가고 돼지가 씻었다가 더러운 구덩이에 도로 누웠다 하는 말이 저희에게 응하였도다
성경말씀은 매우 지혜롭죠. 정확하게 무엇인지 짚어서 말씀해주십니다. 빛을 받았다가 거절하면 빛을 받기 전보다 악하게 되는 겁니다. 실은 성경은, 처음보다 더 악한 일곱 귀신이 든다고 합니다. 악몽이죠. 심각하게 배도하는 그리스도인보다 더 최악은 없습니다.
이제, 역사를 조금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곳은 옥스퍼드 순교자 기념관입니다. 제가 만약, 토머스 크랜머란 사람을 아시냐고 물어보면 얼마나 많은 사람이 “압니다.”라고 손을 들며 “그가 무엇을 했는지 정확히 압니다.”라고 할까요? 그렇게 하실 분 여기에 계신가요? 여기 한두 분 계시는 군요. 니콜라스 리들리는 아시는 분 계신가요? 그가 무슨 일을 했죠? 휴 래티머는요? 여기 거리에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휴 래티머에 대해 이야기 합니까? “휴 래티머 아시죠?”하면... “아니요. 전혀 모르는데요.”합니다. 슈퍼맨, 배트맨은 사람들이 잘 알죠? 그러나 크랜머, 리들리, 래티머는 사람들이 전혀 모릅니다. 그들은 잊혀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들의 이야기를 전 세계에 전하기로 했습니다. 우리는 그들이 잊히도록 해서는 안 됩니다. 그들이 무엇을 위해 순교했는지, 세상이 기억하도록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그들이 했던 일을 반복해야 할지도 모르기 때문이죠.
이곳이 순교자 기념관입니다. 이 분이 크랜머죠. 보시다시피 그들은 젊은이들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흰머리가 있는 사람들로 묘사되었는데... 이 앞에 옥스퍼드의 학생들이 지나다니며 이 동상들을 보는데 이제 별반 아름답지 않죠. 새들이 그 위에 앉고.. 아무도 신경 쓰지 않고 아무도 그들의 이야기를 모릅니다. 그런데 그들은 성공회 주교들이었습니다. 크랜머는 성공회 대주교였습니다. 오늘날의 로원 윌리엄즈의 자리에 않아 있던 사람이죠. 이 사람들은 평범한 사람들이 아니었죠. 그들은 개신교도들이었습니다.
“리들리는 레이디 제인 그레이가 왕권에 앉을 수 있도록 지지했다. 1553년 천주교도인 메리 1세가 즉위하게 된 지 얼마 후 투옥되었다. 그는 크랜머와 휴 래티머와 함께 1554년 옥스퍼드 신학 논쟁에서 천주교도 신학자들과 논쟁하였고 그의 개신교 신앙을 철회하지 않았다.” 아시다시피, 영국은 개신교국이 되었습니다. 그 일은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엄청난 변화엿습니다. 영국 전체가 개신교주의로 개종한 것이었습니다. 헨리 8세가 죽은 후, 레이디 제인 그레이가 왕좌에 앉았습니다.(역자주:헨리 8세 후, 에드워드 6세가 재위했으나 6년만에 병사함.) 그녀는 즉위 후 며칠 간신히 왕좌 유지를 했으나...참수형을 당했습니다. 이 그림은 그녀의 참수 장면입니다. 그 직후, 메리 1세가 즉위했습니다. 메리 1세에게는 경쟁자인 엘리자베스 1세가 있었는데 메리 1세는 그녀를 지하 감옥에 가두고 옷을 빼앗았습니다. 엘리자베스 1세가 가졌던 유일한 것은 성경이었습니다. 위대한 엘리자베스 1세를 과소평가하지 마십시오. 엘리자베스 1세에 관하여 우리가 미디어를 통해 보고 듣는 모든 이야기들.. 그녀에 관한 영화들..그녀에 대해여 오늘날 그들이 올바로 밝히지 않는 점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엘리자베스 1세에 관해 이야기 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메리 1세에 대해 이야기 하려 합니다.
그녀는 ‘블러디 메리’라고 불리는데, 보드카하고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그 칵테일 색이 상관이 있죠. 왜냐하면 블러디 메리는 뭐로 만들죠? 보드카와 토마토 주스를 섞어 만들죠? 그것이 피의 색이기 때문이죠. 그녀는 역사 속에서 엄청나게 사람을 죽였기 때문입니다. ‘블러디 메리’로 알려진 메리 1세 여왕입니다. 보시다시피 얼굴은 온화하게 묘사되어 있죠.
그녀는 높은 지위에 있던 모든 개신교도들을 체포했고 재판에 회부했으며 많은 경우 공개적으로 처형했습니다. 300명 이상을 공개적으로 태워 죽였고 수천명이 지하 감옥에서 굶주림에 죽었습니다. 그녀가 ‘블러디 메리’로 그냥 알려지게 된 것이 아닙니다.
‘각 시대의 대쟁투’에서 래티머에 대해 읽겠습니다. 래티머는 나이든 주교였습니다. “래티머는 말하였다. ”나는 지금 하나의 이상한 질문을 하겠다. 온 영국에서 누가 가장 충성스러운 주교이며 감독이냐?.. 내가 부르는 사람의 이름을 명심해서 들어라. 나는 말하노니 그는 악마이다. ...그는 그의 교구 밖을 결코 나가지 않는다. 언제든지 부르고 싶을 때에 그를 불러보라. 그는 항상 집에 있다. ..그는 언제나 일을 하고 있다. 그대는 그가 게으름을 피우고 있는 것을 결코 볼 수 없으리라고 나는 보증한다. ...악마가 사는 곳에서는... 책을 치워 버리고 촛대를 놓고 있으며 성경을 치워 버리고 염주를 세고 있으며 복음의 빛을 버리고 대낮에도 촛불을 높이 들며,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넘어뜨리고 돈을 빼앗는 연옥(煉獄)을 세우며, ...헐벗고, 가난하고, 무력한 사람들으게 옷을 입히는 대신에 여러 가지 재료와 보석으로 우상을 장식하며 하나님의 전통과 그분의 가장 거룩한 말씀을 버리고 사람의 유전과 율법을 높이고 눈먼 교황을 세운다. ...아! 우리의 승려들도 마치 사단이 잡초와 가라지를 뿌리려고 부지런히 애쓰는 것처럼 좋은 교리의 씨를 부지런히 뿌린다면 얼마나 좋을까!“”(대쟁투 1888 p248)
예전의 주교들은 이러했습니다. 그들은 있는 그대로 말했습니다. 진실을 말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 대가를 생명으로 지불했습니다.
“1555년 10월 16일 리들리와 래티머 주교는 순교할 곳으로 인도 되었다.” 이 이야기는 정말 흥미롭습니다. “리들리는 주교로서 옷을 입고 순교하는 곳으로 나갔고, 래티머는 단순한 옷을 입고 있었다. 70세의 래티머는 힘없이 리들리의 뒤를 따라갔다. 리들리는 그의 옷을 그 곁에 선 사람들에게 벗어 주었고, 래티머는 빠르게 수의를 제외하고 다 벗었다. 메마르고 구부정한 늙은이로 보였던 래티머는 이제 똑바로 섰다. 그들은 기둥에 묶였고, 리들리의 형제는 그들의 목에 화약을 맸다. 불타는 장작더미가 리들리의 발아래 놓였을 때, 역사가 계속되는 한, 영국 개신교도들의 기억 속에서 잊혀지지 않을 말로 래티머는 격려했다.”
제가 이 글을 읽었을 때 오늘날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사람들은 리들 리가 누구인지도 모릅니다. 래티머나 다른 사람들도 기억하지 못하죠. 만약 래티머의 마지막 말이 역사가 계속되는 한 기억되어야 한다면, 누군가가 뭔가를 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가 뭐라고 말했을까요?
이 그림에서 그들은 기둥에 묶이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주변에서 구경하고 있죠. 그는 말했습니다. “거장 리들리여, 편안한 마음으로 남자답게 서라. 우리는 오늘 하나님의 은혜로 영국에서 절대로 꺼지지 않을 촛불을 켜게 될 것이다.” 매우 강인한 사람이죠? 이제 곧 죽을 자리에서 말입니다. 사람들은 화약을 그들 목에 매고 발밑의 장작더미에 불을 붙였습니다. 바람은 한 편에서 불어왔고 래티머는 삽시간에 죽었습니다. 그러나 리들리는 반대편인지라 바람 방향이 반대였기 때문에 리들리 밑의 장작더미가 높이 쌓여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였기에 불길이 크게 타오르지 않았습니다. 불꽃 없이 천천히 허리까지 검게 그을렸고..죽지 않고 있었습니다. 결국 지켜보던 사람 중 누군가 이를 알아채 위에 쌓인 장작더미를 치우니 공기가 들어가 곧 불길이 일어났고 화약이 터져 리들리는 끔찍하게 고통스런 죽음을 당했습니다. “거장 리들리여, 편안한 마음으로 남자답게 서라. 우리는 오늘 하나님의 은혜로 영국에서 절대로 꺼지지 않을 촛불을 켜게 될 것이다.”
한편 크랜머는 교황에 의해 캔터베리 대주교로 임명됐었는데... 왜냐하면 영국은 본래 천주교였으니까요. 그는 개신교로 개종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를 바로 죽일 수 없었죠. 교황의 칙령이 있어야 했기 때문이죠. 크랜머도 죽여도 좋다는 칙령이 필요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크랜머를 데려다가 높은 벽 위에 세우고 “당신이 가장 사랑하는 두주교의 죽음을 바라보라.”고 했습니다. 그는 리드리가 끔찍한 고통 속에서 죽어가는 모습을 보고 기절하였습니다. 감당할 수가 없었습니다. 화형식이 끝난 후 그들은 크랜머를 지하 감옥에 가두었고 그를 계속해서 회유했습니다. 결국 늙은 크랜머는 굴복하였습니다. 그는 개신교 신앙을 철회한다는 문서에 서명 했습니다. 흥미로운 역사죠.
“크랜머가 그의 믿음을 그의 생명으로 인치도록 그 후 6개월 간은 허용되지 않았다. 영국은 여전히 교황의 최상권을 인정하고 있었고 이 고위 성직자를 화형해도 좋다는 교황의 허락이 취소되었기 때문이다... 그의 적들은 한때 영국 개신교도들의 지도자였던 이 늙은이로 하여금 반복적으로 그가 신상을 철회했다고 증거하도록 요구했다.” 그러나 여기 이제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결국 그는 그의 오류를 보게 되었고 그의 견고함이 회복되었다. 그는 신앙 철회를 취소하며 ”내 손이 나의 마음과는 반대로 범죄한 만큼 나의 손이 가장 먼저 형벌을 받을 것이다. 내가 화형을 당한다면 나의 손이 가장 먼저 태워짐을 당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1556년 3월 21일 그가 그의 친구 리들리와 래티머가 죽임 당한 화형대에 나아갔을 때, 적들이 불을 가지고 그에게 다가올 때 그는 단호하게 그의 손을 불길에 넣으며 반복적으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이 불충성한 오른손이여!’”
역사는 그가 그의 손을 뻗어 불 속에 넣었다고 합니다. 살아있는 상태에서 두 손가락이 타서 떨어질 때까지 말입니다. 그는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손을 불에 넣고 “이 불충성한 오른손이여!”라고 반복하였습니다. 놀라운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아무도 크랜머에 대해 모른다고요? 래티머와 리들리에 대해 아무도 모릅니다.
이곳이 그들이 화형 당한 장소인데 오늘날에는 큰 건물들이 여기 옥스퍼드에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 이 건물에 작은 기념판이 있습니다. 아무도 볼 수 없는 크기이죠. 그들이 화형 당한 장소를 알리고 있는데... 그 앞에 학생들이 지나다니고... 아무 관심도 안 가집니다. 그래서 저는 가까이 다가가 보았습니다. “여기 반대편 브로드 스트리트 중앙 크로스 가까이에 한때 우스터의 주교 휴 래티머, 런던의 주교 니콜라스 리들리, 캔터베리 대주교 토머스 크랜머는 그들의 신앙으로 인해 1555년(래티머와 리들리)과 1556년(크랜머)에 화형 당했다.”
저는 길 중앙에 갔습니다. 저곳이 그들이 화형 당한 위치입니다. 그러나 학생들은 거길 지나다니고.. 그 위를 지나서 다니지만...자전거도 거길 지나다니고... 그 위를 지나서 다니지만...그곳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전혀 모릅니다. 전혀 모릅니다.
크랜머의 이야기는 조금 더 면밀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1539년 캔터베리 대주교 토머스 크랜머는 마일스 커버데일을 고용했다.” 그가 아직 개신교주의 주교로서 권세를 가지고 있을 때 이야기죠. “국왕 헨리 8세의 유증으로서 ‘대성서’를 출판하도록 하였다. 이 성경은 공식적으로 공개 사용 허가를 받은 첫 영문성경으로서 모든 교회에 제공되었다. 설교단에 체인으로 묶여 있었고, 심지어 문맹도 하나님의 말씀을 단순한 영어로 들을 수 있도록 읽어주는 사람도 제공되었다.”
즉 이 대주교는 모든 교회에 성경을 배치하고 모든 사람으로 하여금 읽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문맹들을 위해서 읽어주는 사람까지 제공했죠. 놀라운 일이지 않습니까? 이것이 바로 서기관 에스라가 한 일입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재발견 했을 때 그것을 사람들에게 낭독하도록 했습니다. 크랜머는 바로 그 동일한 일을 한 것입니다.
“이 일은 윌리엄 틴데일의 마지막 소망이 응답 받은 것처럼 보였다.” 그런데 윌리엄 틴데일은 성경을 어떻게 번역했죠? 하나님을 위한 국교의 반역자로서 도망자로서 번역 했습니다. 항상 도망 다녀야 했죠. 항상 그의 주소지를 변경해야 했습니다. 그는 놀라운 학자였습니다. 여러분은 혹시 셰익스피어가 영어의 놀라움에 근원이라 생각하십니까? 아닙니다. 그는 틴데일과 성경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그런데 틴데일은... 교수형을 당한 뒤 태워졌습니다.
“... 그가 순교한 지 고작 3년 뒤, 큰 크기(14인치나 되는 높이) 때문에 ‘대성서’로 알려진 커버데일이 출판한 크랜머의 성경은 1539년 4월과 1541년 12월 사이에 일곱 판이나 출판되었다.”
이제 옥스퍼드의 여기 이곳으로 가보도록 합시다. 이곳은 성모 마리아 성당입니다. 여기가 바로, 크랜머가 신앙 철회를 취소했을 때 그를 끌고 간 곳입니다. 참고로 그는 본래 천주교도였지만 개신교도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아무도 아니었습니다. 그는 신앙을 철회했죠. 그러나 그를 설교단에 세울 수는 없었죠. 너무 높고 높임을 받는 위치이니까요. 그러나 적들은 그가 모든 사람들에게 그가 개신교 신앙을 철회했음을 선포하길 바랐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했을까요? 설교단에 올릴 수는 없고.. 너무 높으니까요. 그냥 바닥에 서게 할 수는 없죠. 누가 이야기 하는 지 아무도 볼 수 없으니까요. 그래서 그들은 기중에서 한 부분을 깎아내고 한 편에 의자를 놓고 그 위에 판자를 기둥에 끼워 넣고 의자로 받힌 후에 그를 그 위에 세웠습니다. 그는 그곳에서 그의 개신교 신앙을 철회했음을 말해야 했습니다. 그 장소로 제가 모시지요. 여기 있습니다. 그리고 이곳은 오늘날 다시금 개신교의의... 죄송합니다. 제 발언을 수정하겠습니다. 이곳은 소위 개신교회의 성당입니다. 오늘날에는 이렇게 생겼는데, 벽면에 흥미로운 표지판들이 붙어 있죠. 이곳의 역사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것들도 있습니다. 표지판 중의 하나는 이렇게 말합니다. “대주교 크랜머와 주교 리들리와 래티머는 천주교도 여왕 메리의 통치 당시 종교개혁을 반전시키려 할 때 성모 마리아 교회에서 두 번이나 이단 재판을 받았다. 리들리와 래티머는 화형대에서 1555년 불탔고, 크랜머는 당시 신앙을 철회했다. 1556년 크랜머는 다시금 성모 마리아 교회로 불려왔고 이 기둥은 그가 굴복할 낮은 강단을 만들기 위해 깎여졌다. 마지막 순간에...”그는 그 위에 서서 그의 예전 신자들을 보았습니다. 그에게 갑자기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다. 마지막 순간에 그는 신앙 철회를 취소했다. 그는 교회에서 불길을 향해 단호한 발걸음과 웃는 얼굴로 걸어갔고 신앙 철회서를 서명한 그의 손을 먼저 불길 속에 집어넣었다.“
여기 보시다시피 여기 기둥은 깎여졌습니다. 여기에 판자 한 장을 올려놓았죠. 적들은 그에게 “이 위에 서서 이들에게 네가 개신교 신앙을 철회했다고 말하라.”고 했습니다. 그는 그 위에서 놀라운 연설을 하였습니다. “나의 생명이 이제 끝나려는 순간에 왔다. 나의 과거 삶과 미래의 삶이 여기에 걸려있다. 나의 주인 그리스도와 영원히 기쁨 속에서 살게 되던지, 아니면 지옥에서 영원한 고통 속에서 악한 악마들과 살던지, 나는 현재 눈 앞에 나를 받아들이기 위해 준비된 천국과 나를 삼키려는 지옥을 본다. 그러므로 나는 나의 신앙을 그 어떤 거짓도 없이 내게 어떻게 믿는지 여러분에게 선포하겠다. 왜냐하면 지금은 내가 과거에 말한 것이나 쓴 것들에 대해 가식적으로 꾸밀 때가 아니기 때문이다.” 참고로 그들은 그에게 공개적인 신앙 철회를 한다면 여왕이 용서해줄 것이라는 확신을 주었었습니다. “여왕 전하께서는 크랜머가 천주교도가 되지 아니하면 크랜머를 없이 하실 것이다.” 흥미롭죠? 그가 한 모든 말은 조금 있다가 읽겠습니다. “1556년 3월 21일 9시에서 10시 사이 그는 화형 당하기 위해 그의 친구들이 고통 당한 곳으로 끌려갔다. 화형대로 급하게 끌려갈 때 그는 선언했다. ‘나는 교황을 거절한다. 그는 그리스도의 적이며 적그리스도로서 모든 잘못된 교리를 가졌기 때문이다.’ 불길이 금방 맹렬하게 타올랐고 그의 고통은 짧았다.” 그의 연설을 다시 읽습니다. 그의 신앙에 대해 간략하게 표현한 후 예전 신앙 철회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이제 나는 평생 나의 그 어떤 행동이나 말보다 더 나의 양심을 괴롭게 하는 큰 일에 대해 말하려 한다. 그것은 내가 진리에 반대되는 글을 공개적으로 쓴 것이다. 나는 여기서 그것을 취소하고 거절한다. 그것은 내가 마음으로 믿는 진리에 대해 내 손으로 반대되게 쓴 것이다. 내가 굴복한 후 쓴 모든 문서들이나 서명한 모든 것들은 죽음의 두려움으로 인해 나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쓴 거짓들이다. 내 손이 나의 마음과는 반대로 범죄한 만큼 나의 손이 가장 먼저 형벌을 받을 것이다. 내가 화형을 당한다면 나의 손이 가장 먼저 태워짐을 당할 것이다. 나는 교황을 거절한다. 그는 그리스도의 적이며 적그리스도로서 모든 잘못된 교리를 가졌기 때문이다.”
이 세 사람이 놀라운 옥스퍼드 순교자들입니다. “이 발언들 한 다음 크랜머는 단에서 끌려 내려졌고 불길로 인도되었다. 겉옷이 벗겨진 후 발까지 내려오는 수의를 입고 그는 섰다. 그의 수염은 길고 두터웠고 가슴팍을 가렸다. 철 사슬이 그를 묶었고 장작더미에 불이 붙여졌다. 불이 지펴졌고 불길이 그에게 가까이 다가오기 시작하자 그는 그의 오른손을 뻗어 불 속에 집어넣었다. 그의 손은 그곳에서 움직이지 않았다. 그는 그곳에 서서 그가 묶인 화형대처럼 움직이지 않았다. 그의 눈은 하늘을 향했고 그는 자주 반복하여 ”이 범죄한 손이여. 불충성한 오른 손이여.“라고 말했다. 불길이 매우 맹렬하게 타오르자 그는 마지막으로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라고 외쳤고 혼이 떠났다.” 이 사람들은 강인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은 믿음의 투쟁을 했습니다.
이제 이 교회로 돌아가봅시다. 이 교회에서 개신교주의는 번영했었습니다. 그런데 이 기둥의 다른 표지판이 있습니다. 이 표지판은 존 헨리 뉴먼에 대한 것입니다. 이제 거의 3백년 뒤의 이야기를 살펴보도록 합시다. 그러니까 3백년도 채 안 되어서 “1833년 존 케블은 설교단에서 심판에 대한 설교를 했고 그것이 옥스퍼드 운동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영향력 아래 1828년 에드워드 퓨지와 존 뉴먼 성모 마리아 교회 목사들에 의해 교회와 대학의 영적 생명에 부흥을 가져오려는 시도로 이 교회는 옥스퍼드 운동의 중심지가 되어 더욱 자주 성체성사를 기념했고 보편적으로 더욱 천주교적인 신학을 가지게 됐다.” 즉 3백년도 채 안 되어 종교개혁을 뒤집어엎은 것입니다. “뉴먼은 엄청난 대중을 그가 설교할 때 끌어들였다. 매튜 아놀드는 쓰길: ‘누가 저 영적인 발현의 매력을 거절할 수 있을까? 성모 마리아 교회의 통로로 들어오는 어둑한 오후 빛 속에 설교단에 올라 매우 넋을 빼앗는 목소리로 침묵을 깨는 종교적인 운동, 교모하고, 매혹적이고 애절한 단어들과 생각들?’”그는 영국의 사상을 뒤집어엎었고 영국은 개신교주의 사상을 읽어버리게 됐습니다.
여기가 그 교회입니다. 저기 제단이 있죠. 네. 제단이 돌아왔습니다. 과거의 개신교도들은 “제단을 보게 되면 도망가라. 우리에겐 제단이 필요 없다.”라고 했었습니다. “우리에겐 제단이 이미 있다. 그리스도께서 이미 희생이 되셨다. 그러므로 교회에는 제단이 필요 없다.”라고 말이죠. 그리고 제단 위에는 성자들, 마리아, 그리고 촛대.. 모든 재앙이 다시 놓여 있습니다. 모든 것이 돌아왔습니다. 저기 중앙에 마리아가 있죠. 모든 그림들과 성상 숭배가 돌아왔죠. 여기 그 사실을 기념하는 표지판이 있습니다. 돋보기를 가지고 들어가서 사진을 찍었죠. “제단 위의 성상들은 옥스퍼드 운동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영국-카톨릭 의회에 의해 회복되었다. 그 지도자들의 명예로운 기억들 특별히 문학 교수 존 키블, 오리엘 대학 영구원이었고 이 교회의 목사였던 존 헨리 뉴먼, 오리엘 대학 연구원 리처드 허렐 프루드, 히브리어 교수 에드워드 퓨지. 이제 이 유명한 사람들과 우리를 낳은 우리의 아버지들을 찬양하자. 1833년 7월 14일 - 1933년 7월 14일” 끔찍하군요... 그런데 뉴먼은 이 엄청난 천주교 사상의 부활을 가져온 뒤 성공회를 떠나 천주교도가 되었습니다. 모든 종들이 소리를 내고 교황은 기뻐했습니다. 바티칸의 음악소리는 전에 들어보지 못한 소리를 냈습니다. 교황은 그를 천주교도로서 감싸 안았고 그를 추기경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는 뉴먼 추기경이 됐습니다. 그리고 그는 죽자마자 성인이 됐습니다. 네 죄송합니다. 그건 사실이 아니죠. 그러나 현재 그를 성인으로 추대하려고 하고 있죠. 그들은 개신교로부터 얻은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뉴먼 추기경은 조만간 성인이 될 것이고 신도들은 그에게 기도할 수 있고 그의 엄청난 공로를 좀 나눠 받아 면죄를 받을 수 있겠죠. 이 사람들이 어디까지 갈까요? 좀 살펴볼까요? CNA 천주교 뉴스 단체. 제목: 성인의 기준이 높아짐에 따라 뉴먼 추기경의 시복식이 올해 있길 소망한다. “바티칸 2008년 1월 11일 - 존 헨리 뉴먼 추기경은 19세기의 천주교로 개종한 유명한 영국인이다. 교황 베네딕토가 성인의 기준을 높이고 있는 현재 그의 시복식이 올해 있게 될 것 같다고 데일리 텔레그래프는 보도했다. 화요일 CNA는 보도하길, 호세 마틴스 추기경이 바티칸 신문 ‘로세르바토레 로마노’에 뉴먼 추기경의 시복식이 ”임박“하였다고 말했다. 그는 더욱 구체적인 기간을 발표하며 데일리 텔레그래프에 그의 시복식이 올해 있게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오~ 흥분되는군요. “뉴먼 추기경은 성공회의 명성 있는 성직자였는데 그의 1845년 천주교 개종은 엄청난 논란을 가져왔다. 빅토리아 여왕 시대의 영국에서 그가 천주교 신앙을 옹호한 사실은 실로 놀랍다. 그리스도교 교리의 발전에 관한 그의 설명들은 오늘날에도 매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그는 1890년에 죽었다.” 그들이 이제 어떤 일을 하고 있을까요? 믿기 힘든 내용인데요. 카톨릭 온라인. 제목: 뉴먼 추기경의 유해들을 숭상의 대상으로 하기 위해 발굴한다. 2008년 8월 15일자입니다. 바로 얼마 전이죠. “이 뼈들은 아마도 그의 손에서 올 가능성이 가장 높으며 영국의 주요 교회들 사이에 공유될 것이다. 물론 한 조각은 바티칸에 보내질 것이다. 뉴먼 추기경의 유해를 성물로서 숭상하기 위해 발굴하게 될 것이다. 정부는 죽은 지 백 년도 더 된 뉴먼 추기경의 묘를 발굴할 수 있도록 허가권을 발급했다.” 로마가 이 일을 하면서 무엇을 축하하고 있는 것일까요? 그들은 개신교주의를 파괴한 것을 축하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의 기도는 화형대에서 죽어간 순교자들의 기도가 잊혀지지 않고 세상이 본 적 없는 항거자들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짐승과 그의 주인 용이 너무나 놀라서 무엇이 그를 때렸는지도 깨닫지 못하게 되는 것이 저의 기도입니다. “법무부 관계자들은 관을 처음 열 때 ‘중요성물’을 시신에서 회수할 수 있도록, 천주교 성물 전문가들에게 입국을 허가하였다.” 환경보호를 외치는 그들이 그냥 홀로그램으로 보내야지.. 고작 뉴먼 추기경의 손가락의 일부를 회수하기 위한 엄청난 탄소 배출을 어떻게 하려는 거죠? 우스꽝그럽지 않습니까? 우리가 사는 시대에 이런 일을 여전히 한다니 말입니다. 이 행동은 대놓고 개신교주의를 조롱하는 것입니다.
이제 스미스필드로 모시겠습니다. 이곳에서 메리 1세는 300명 이상의 순교자들을 불태웠습니다. 스미스필드에 가면 그곳에는 큰 기차역이 있습니다. 그러나 순교자들에 대한 이야기는 찾아볼 수 없죠. 고작 작은 표지판 하나가 있을 뿐입니다. 웨스트 스미스필드 EC1에 말이죠. 저곳이 스미스필드 역입니다. 기념관은 찾아볼 수 없죠. 아부것도 없고 작은 표지판이 있을 뿐입니다. 너무 작아서 사진을 따로 찍어서 확대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더 작은 표지판이 따로 있는 것을 제가 찍어서 확대했습니다. “1870년 런던 개신교 연맹이 세우다.” 여기 이름이 몇 있습니다. “존 로저스, 존 브레드포드 ...” 이름이 몇 있는데 아무도 이들이 무엇을 했고 무슨 일이 그들에게 있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이들은 그들의 신앙 때문에 이곳에서 태워짐을 당했습니다. 존 로저스는 누구일까요? 들어보셨나요? 아무도 없으시군요. 그가 누구였는지 말씀드리죠. 오늘 크랜머, 리들리, 래티머에 대해 말씀드렸는데 이제 존 로저스에 대해 말씀드리죠. “그는 ... 틴데일과 커버데일의 동료였다.” 즉 우리는 그에게 고마운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는 성경을 영어로 번역하는 일에서 틴데일과 커버데일의 동료였다.” 그러니까 로저스와 커버데일과 틴데일이 아니었다면... 아시다시피 틴데일은 번역 작업을 마치지 못하고 처형당했습니다. 이 사람들 덕분에 영문 성경이 있는 것입니다. “1555년 2월 4일 로저스를 화형대로 인도한 번죄는 화체설을 부인한 것이었다.” 이 사람들이 도대체 무엇을 위해 목숨을 바쳤는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화체설 - 미사 떡이 실제로 문자 그대로 그리스도의 육체가 된다는 교리를 그는 반대한 것입니다. (히10:10직역) “그리스도께서는 모두를 위해 단번에 희생되셨다.” 그러므로 그는 화체설을 부인했습니다. “죽음!” 메리1세는 선언했습니다. “... 그들은 그가 주장을 철회한다면 사면해주겠다고 제안했다.” 이 떡 조각이 실제로 문자 그대로 성분에 있어서 그리스도의 육체가 된다고 말하면 이 불길을 피할 수 있다고 말이죠. 그가 어떻게 답했을까요? “장작더미가 그를 두르고 있을 때 그들은 그가 주장을 철회한다면 사면해주겠다고 제안했다.” 그의 답은 “내가 가르친 모든 것들을 나는 나의 피로 인칠 것이다.”라고 로저스는 답했다. “너는 이단자다.”라고 판사는 말했다. “그것은 마지막 날에 밝혀지게 될 것이다.”라고 의연한 순교자는 답하였고 사면 제안은 횃불로 교체되었다. 순교자는 불길이 그를 삼킬 때까지 하늘을 향해 손을 들고 있었다. 영국의 가장 슬픈 기간인 핍박 기간 동안 이렇게 영국의 첫 순교자는 불길 속에 사라졌다.“ 우리는 이 순교자들이 지불해야 했던 대가에 대해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는 스미스필드에서 또 무언가 찾을 수 없는지 살펴보았습니다. 여기 한 작은 교회가 있었습니다. “성바돌로메 소수도원 교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 교회는 1123년에 세워졌습니다. 즉 천주교 통치 기간이죠. 오늘날까지 있으니... 개신교회가 되었죠. 안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들어가서 교회 관리장의 책을 살펴보았습니다. 교회에서 무슨 일들이 있었는지 기록해 놓은 책이죠. 저는 그 책을 넘기다가 이 흥미로운 페이지를 발견했습니다. “웨슬레가 영국에 돌아왔을 때 ... 그의 일기에 의하면 1738년 12월 24일 일요일 아침 그는 돌오와 이곳에서 처음으로 설교했다.” 요한 웨슬레. 감리교 신앙의 효시이며 개신교주의의 위대한 지도자 중 하나가 이 교회에서 설교한 적이 있습니다. 높은 수준의 개신교 사상을 담은 설교를 했을 것이라 저는 생각합니다. 안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바닥에 네모들이 있고...제법 괜찮은 건물인데... 게시판을 보게 되었는데...오... “모든 성인의 축일” 광고가 있네요? “거룩한 성체성사”라네요? 로저스가 무엇 때문에 죽었는지 기억하십니까? 화체설 때문에 죽었는데 여기 그게 있네요? 공개적으로 개신교주의를 조롱하고 있습니다. “거룩한 성체”와 “추도 미사”? 흥미롭죠? “포도주 시실회” 광고 벌거벗은 그리스도를 나타낸 끔찍한 그림이 있고...거룩하게 여김을 받는 제단이 있고요. 촛불이 돌아왔고 천주교가 이곳에 돌아왔습니다. 모든 것이 돌아와 있습니다. 아... 성화들을 깜빡할 뻔 했군요. 마리아와 아이. 그리고 십자가에 달린 예수님. 모든 것이 돌아왔습니다. 개신교주의가 완전히 지워졌습니다.
“천주교가 개신교와 옛날처럼 그렇게 큰 차이가 없다고 오늘날 개신교 국가들이 주장하는 바는 이유가 없는 말이 아니다. 어떤 변화가 있었다. 그러나 그 변화는 법왕교에서 일어난 변화가 아니라 개신교의 변한 것이다. 천주교와 오늘날의 개신교는 매우 비슷하진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그것은 크랜머, 리들리, 녹스와 같은 종교개혁자들 당시의 개신교와 매우 다르다. 개신교회들이 세상 사람들의 환심을 사기 위해 노력해옴으로써 거짓된 사랑이 그들의 눈을 가리워 버렸다. 그들은 모든 악을 선으로 믿는 것이 옳다고 볼 수밖에 없다. 그리하여 필연적인 결과로서 그들은 마침내 모든 선을 악이라고 믿게 될 것이다. 그들은 이제 성도들에게 단번에 주어진 믿음을 옹호하는 위치에 서는 대신에 이른바 로마교에 대하여 무자비한 견해를 가졌던 것을 사과하고 그들이 완고하였던 점에 대하여 용서를 빌게 되었다.”
집을 청소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얻는 구원이라는 아름다운 기별을 받아들였다가 이 우상숭배를 다시 받아들이면 시작보다 일곱 배나 상태가 나쁘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개신교는 끝났습니다.
타임스 온라인 2007년 제목: 교황은 성공회의 유입에 대해 논의한다. “교황은 성공회에 가진 불만으로 로마 천주교로 개종하고자 하는 숫자 증가를 어떻게 할 것인지 세계의 추기경들과 회의에서 논의할 것이라 한다.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그리스도교를 다시 연합시키는 것을 그의 직분의 목표로 삼고 있다. 최소 세 명의 미국 감독교회 추기경들을 천주교로 받아들이는 일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그는 또한 전통적인 성공회에서 떨어져 나간 한 그룹으로부터 천주교회로 들어가게 해달라는 제안을 받았다.” “다른 교회들은 우리으 자매들이 아니라고 바티칸은 주장했다.”” 바티칸은 모든 교회의 어머니라고 그들은 주장합니다. 그녀는(사47:8)“나는... 자녀를 잃어버리는 일도 모르리라” 했는데... 그 자녀들이 슬금슬금 기어서 어머니에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그들은 한 때 그들이 죽기까지 지키고자 했던 신조들을 버리고 있습니다.
제목:교황의 최상권 주장은 개신교도들에게 문제이다. “교황 베네딕토가 비천주교 기독교인들에게 교황의 최상권을 인정하라는 요청은 교회들 사이에 분열을 강화할 위험이 있다.” 그들은 현 실정을 잘 알기 때문에 노골적으로 요구하는 것입니다. “베드로의 책임은 그리스도와의 관계를 보장하는 것을 포함하고 있다.”라고 베네딕토는 말하며 매우 부한 인간들에게.. 죄송합니다. “가난한 인간들에게 맡겨진 베드로의 최상권이 본래 주님께서 원하셨던 방법대로 사용되도록 함께 기도하자. 우리와 함께 하지 않는 자들도 이 본래 의미를 점점 더 깨달을 수 있도록 말이다.”
제목“ 로마에서 본 세상 베네딕토 16세는 1세기 교황의 최상권을 조명. 사도 교부들에 대한 시리즈를 시작하다. ‘”교회는 무엇보다 하나님의 선물이지 우리의 창조물이 아니다.’ 라고 교황은 주장했다. ‘그러므로 이 신성한(새크러먼탈) 조직은 공통적인 질서를 보장할 뿐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하나님의 선물의 우선권을 보장한다.’“ 얼마나 오만합니까? 교황의 최상권은 ‘새크러먼트’라고 합니다. 새크러먼트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천주교 교리에 의하면 새크러먼트는 공로를 전가해주는 것들입니다. 즉 교황의 최상권을 인정하면 천국에 들어갈수 있게 해주는 공로를 얻게 되는 것입니다. 그를 교회들의 우두머리로 인정하는 것이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모든 신성모독을 능가하는 신성모독입니다.
이제 여러분을 영국의 이곳으로 모시고 싶습니다. 이곳은 스코틀랜드입니다. 이곳은 에든버러입니다. 저기 저 뒤입니다. 높은 곳에서 찍은 것이죠. 여기가 에든버러입니다. 종교개혁 중심지 중의 한 곳이었죠. 강력한 역사가 여기 있습니다. 에든버러에는 흥미로운 것들이 있습니다. 그레이프라이어스 바비는 매우 유명하죠. “애정 어린 그레이프라이어스 바비의 충성심에 대한 찬사 1858년 이 충성스런 개는 그의 주인의 장례 행렬을 따라 그레이프라이어스 교회 경내까지 따라가서 1872년 죽을 때까지 그 근처에서 머물렀다.” 상상이 가십니까? 그 오랜 세월동안 말입니다. 58년부터 72년입니다. 이 개는 그 주인의 묘 곁에 매일 누웠던 것입니다. 엄청난 충성심이죠. 여기가 그레이프라이어스 바비의 무덤입니다. “1872년 1월 14일 16세의 나이로 죽었다. 그의 충성심과 헌신이 우리 모두에게 교훈이 되길 바란다.” 개도 충성스러울수 있는데 우리는 할 수 없다고요?
이곳이 “하일랜드 커크(교회)”라 불리는 스코틀랜드 국교회입니다. 커크는 스콜틀랜드말로 교회입니다. 그레이프라이어스 교회 경내가 여기죠. 그레이프라이어스 바비의 무덤이 이곳에 있죠. 그러나 그레이프라이어스 교회 경내에는 바비 말고도 흥미로운 것들이 있습니다. 교회 경내를 걸어 다니면... 이 오래된 기념비들이 세워져 있습니다. 거기 기록된 내용을 읽으려 하면... 이런 모양입니다. 읽기가 매우 어렵죠. 요한계시록에 대한 언급이 있고...제단 아래 순교자들이 큰 소리로 울부짖습니다. “하나님, 순교자들의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이것이 그 거의 읽기 어려운 기념비인데...그래서 제가 여러분을 위해 적어보았습니다. “여행객이여 서서 보고 있는 내용에 주의하라. 이 무덤은 어떤 사람들이 무엇을 위해 죽었는지 보여준다. 이곳에는 피 흘리기까지 위증죄에 대항한 사람들의 흙이 묻혀있다. 서약한 언약과 율법에 충실하였기 때문에 그들의 생명은 희생되었고 고위 성직자들은 욕망에 신앙을 버렸다. 그들의 재는 그들을 처형한 자들의 재와 섞여 있고 공의를 위해 죽음을 불사한 다른 동료들의 재와 섞여 있다. 그러나 그들에게서는 죽음의 합당한 이유를 발견할 수 없었다. 다만 그들의 왕 그리스도의 대권을 위한 끈질기고 변함없는 열성적인 증거만 발견되었다. 진리는, 유명했던 거스리의 머리로 인쳐졌고 렌윅의 피 흘림과 함께 그들은 원수들의 분노와 비난과 고문과 죽음과 부상을 견뎌냈다. 그러나 그러한 고난 속에서도 이제 어린 양과 함께 승리의 영광을 누리는 자들이 있다. 1661년 5월 27일 가장 고귀한 아가일 후작이 참수 당한 때부터 1688년 2월 17일까지” 매우 짧은 기간을 말하고 있습니다. 27년이죠. “제임스 렌윅 씨는 고통당했고, 같은 이유로 처형당했고 약 1만 8천 명 가량이 에든버러에서 참수당했다. 그들 중에는 약 백 명의 귀족들이 있었고, 신사들, 목사들 등이 있었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고귀한 순교자들이며 대부분 여기에 묻혔다.” 18,000명이 그들의 신앙 때문에 살해당했습니다. 놀랍죠? 무엇을 믿었을까요? 왜 18,000명이 죽어야 했을까요? 왜냐하면 정직 원칙을 뒤집어 엎으려는 전쟁이 있었기 때문이죠. 이 당시에 영국과 스코틀랜드를 다스린 국왕들은 개신교도인척 가장했는데 그들은 죽기 전에 천주교로 개종했습니다. 그들은 스코틀랜드의 개신교 신앙을 파괴하려 했었습니다. 이 문제로 영국과 스코틀랜드 사이에 전쟁이 발생했습니다.
여기 이 교회에서 언약서에 서명했습니다. “여기서 1638년 국민 언약이 서명되었다.” 영국의 국왕들은 그들에게 “이제부터 나 영국의 국왕을 교회의 머리로 인정해야 한다.”라고 했습니다. 개신교로 가장한 천주교도들의 말입니다. 스코틀랜드 사람들은 “절대로 그렇게 못한다.”라고 했습니다. “우리에겐 단 한 분의 왕만 계신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당신을 교회의 머리로 인정할 수 없다. 우리는 교황을 왕으로 바꾸지 않을 것이다. 우리에겐 예수 그리스도께서 왕이시다.”라고 했습니다. 18,000명이 죽었습니다. 끊임없는 전쟁이 있었습니다. 영국과 스코틀랜드 사이의 전쟁은 예수 그리스도의 최상권을 두고 싸운 종교적인 전쟁이었습니다. 스코틀랜드는 완전히 파괴되었습니다. 이 그림은 그레이프라이어스 교회 경내에서 언약서에 서명하는 장면입니다. 여기서 사람들은 “우리에겐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한 왕 예수 그리스도만 있을 것이다. 우리는 천주교회를 거절할 것이다. 왕이 교황의 자리를 대신하려 하는 것도 말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여기서 언약서에 서명했습니다. 이곳은 그들 대부분이 죽은 곳입니다. 그들의 원수는 그들을 이 대문 뒤 저곳에 몰아넣었습니다. 그레이프라이어스 교회 경내에는 언약도들의 감옥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한 사람씩 끌려나와 화형 당했습니다. 에든버러의 화형대에서 말입니다. 그러나 한 겨울에 너무나 추웠고 식량도 없고 따뜻한 옷도 없었기에.. 이곳에 모여진 수천 명의 사람들은 대부분 얼어 죽었습니다. 어린 아이들이 먼저 얼어 죽었습니다. 그들의 원수들은 아이들과 여인들을 구분하지 않았기 때문이죠. 영국과 전쟁하러 나가는 스코틀랜드의 군대는 이런 노래를 불렀었습니다. “우리 교회가 나아가면 모든 방들을 정결케 할 것이다. 교황권의 성물들과 그 모든 것들로부터 자유케 할 것이다. 그래서 온 세상이 우리 스코틀랜드 국가 외에는 옳지 않음을 볼 수 있도록 말이다.” 그들은 전쟁하러 행군하며 이 노래를 불렀습니다. “우리는 너희들의 천주교 성물들과 성상들로부터 이곳을 정결케 할 것이다. 우리는 이 일을 위해 굳게 설 것이다. 우리는 패배하지 않을 것이다.”‘1640년 리벤 백작 알렉산더 레슬리의 지휘 아래 26.000명의 스코틀랜드 군대가 부른 곳.’ 이 전쟁들은 엄청난 전쟁들이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이야기들을 오늘날 영화들에서는 볼 수 없죠. 이런 일들을 기념한다고 만든 ‘브레이브 하트’ 같은 영화들에는 등장하지 않죠. 여기 이 장소에서 언약도들을 태워 죽였습니다. 그들을 기념하는 장소가 여기 있습니다. 저는 그곳에 방문했죠. 여기 이 장소에서 그들은 그들의 신앙 때문에 화형을 당했습니다. 우리가 이 장소의 사진을 찍는 동안 현 세대가... 그런데,,, 현 세대가 어떤 세대죠? 현 세대는 개신교의 유산으로 불리는 세대죠. 개신교주의의 잔해들이라 할 수 있겠죠? 그들이 이 장소를 지나가며 그들은 저희를 조롱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쉽게 조롱을 당하지 않죠. 그래서 저는 그들과 좋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그들은 끔찍한 손동작을 저희에게 보여줬지만.. 그런 사진은 보여드리지 않겠습니다. 여기 이 표지판은 여기서 언약도들이 처형당했음을 알려줍니다.
그리고 이들이 신세대 스코틀랜드인들입니다. 저는 그들을 보고 제 자신에게 ‘이들은 뭐하는 애들이지?’라고 생각하고 “자네들 사진을 좀 찍어도 될까?”라고 물었습니다. 제가 제일 먼저 찍은 사진들은 끔찍한 손동작들이 나오기 때문에 보여드릴 수 없지만 그들이 좀 진정되었을 때 이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이 아이들은 너무 마약 같은 것에 취해서 자신들이 얼마나 취해 있는 지도 모릅니다. 그들을 보고 저의 머릿속에 지나간 생각들은 “그들이 얼마나 도움을 부르짖고 있는가?”였습니다. 그들의 모습이 도움을 부르짖고 있는 것이 아닙니까? 도와달라고 부르짖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은 공허가 가득한 세상에 있습니다. 삶의 의미를 빼앗겼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개신교의 유산이라는 것입니까? 그들은 할아버지, 증조할아버지, 고조할아버지들이 수천 명씩 목숨을 걸고 지킨 너무나 소중한 신앙을 알지 못합니다. 그들은 속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은 아무것도 물려받지 못한 것입니다. 이것이 오늘날 그들의 현주소입니다. 그리고 저는 마음속으로 그들이 정말 불쌍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마음속으로 “하나님이시여, 이 기별이 되살아나게 해주십시오. 그리하여 이들에게 사람의 혼이 되돌아갈 수 있도록 말입니다.”라고 기도했습니다.
이 지역을 돌아다니면 무엇이 있는지 아십니까? 문신하는 가게, 바로 순교자들의 순교한 그 장소 옆에 말입니다. 이 홀 정도의 공간을 저는 돌아다녔습니다. 이런 것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문신하는 가게. 죽은 머리 만화책. 파리지옥 문신 닷 컴. 문신하는 가게들이 쭉 있습니다. 끔찍한 악마 그림들이 가득합니다. 마녀 마술 가게. 이 기념관 주변으로 이런 것들이 가득합니다. 사탄은 정말 노골적으로 우리를 조롱하고 있습니다. 그는 그가 종교개혁을 파괴했다고 기뻐하고 있습니다.
(삼상15:22)사무엘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 목소리 순종하는 것을 좋아하심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삼상15:23)이는 거역하는 것은 사술의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여기 이곳에서 흘려진 피는 아무 의미가 없어진 것처럼 보여집니다. 그런데 여기 대형 교회가 있습니다. 위대한 종교개혁자가 “나에게 스코틀랜드를 주십시오. 아니면 저는 죽겠습니다.”라고 설교한 곳입니다. 존 녹스가 이곳에서 설교했습니다. 저는 여기 이 흥미로운 이야기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여기 이 의자를 던지고 있는 작은 소녀... “1637년 성 자일즈에서 있었던 제니 게데스 사건은 국민 언약이 생겨나도록 만들었다.” 무슨 일이 일어났기에 그랬을까요? 이 작은 소녀가 교회에 갔습니다. 당시 교회는 그저 넓은 공간에 불과했죠. 긴 좌석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작은 의자를 가져왔었죠. 그들은 작은 의자 위에 않아 설교를 들었죠. 그런데 1637년 무슨 일이 스코틀랜드에서 있었느냐 하면 개신교로 가장한 천주교도 왕이 스코틀랜드에서 교회 예배 형식을 바꾸자 시도했습니다. 그는 좀 더 천주교 예배 형식에 가깝게 바꾸길 원했습니다. 그는 그의 천주교 성직자들을 교회들에 배치했고 미사를 소개하길 원했습니다. 스코틀랜드에서 말입니다. 그러나 제니 게데스가 있는 한 절대로 불가능했습니다. “내 교회에서 무슨 짓을 하는 거냐!” 하고는 의자를 집어 들고 던졌습니다. 그리곤 교회 전체가 의자들을 집어 들고 난리가 났습니다. 여기 묘사된 것이 그 사건인데... 성직자들은 뒷문으로 도망가기 바빴습니다. 이런 넌센스를 가져올 때 제니 게데스를 조심하십시오. 이곳에는 존 녹스의 동상도 있습니다. 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그리고 이곳에 아가일 후작 아치볼드 캠벨이 누워있습니다. 그가 언약도들의 지도자였죠. 이곳에서 순교자는 잠자고 있습니다.
에든버러 도시를 돌아다니다 보면 존 녹스 박물관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존 녹스가 스코틀랜드의 메리 여왕 앞에 선 그림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 메리는 블러디 메리와는 다른 인물이죠. 이 메리는 얼마 후에 엘리자베스 1세의 의해 반역죄로 처형되었습니다. 흥미로운 역사죠. 선과 악의 대쟁투의 관점에서 살펴보면 역사는 정말 흥미롭습니다. 이 메리는 존 녹스에게 “너는 내 왕국에서 개신교 쓰레기를 설교하지 못할 것이다.” 라고 선언했습니다. 존 녹스는 그녀를 찾아가서... 그들의 실제 대화를 살펴보도록 할까요?
(메리) “너는 교회가 아니다. 나는 로마교가 하나님의 진짜 교회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로마교를 보호하고 지킬 것이다.” 그런데 녹스는 그녀를 바라보며... 한번 상상해 보십시오. 그를 손짓 하나로 처형할 수 있는 존재를 바라보는 것입니다. 그는 전혀 움찔하지 않고 “여왕 전하의 뜻과 생각은 로마의 음녀를 예수 그리스도의 진정한 흠 없는 신부로 만들 수 없습니다.” 그는 말을 돌려 말하지 않았습니다. 이 사람들은 강인했습니다. 그들은 믿음을 위해 굳게 섰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스코틀랜드 청년들은 어떻죠? 기운 없는 불량 청소년들입니다. 혈관에 마약이 가득 흐르고... 그들이 어디서 왔으며 그들의 결말이 어떠할지 전혀 모르고 삽니다. 옳음을 위해 굳게 서야 했을 때.. 사람들은 존 녹스에게 “성경말씀에, 정부에 순종하라 하지 않았습니까?”라고 했습니다. 맞습니다. 그러나 정부의 말과 하나님의 율법에 순종하는 일이 상충될 때 그때 문제가 생기는 것이지요. (녹스) “하나님께서 왕들의 말에 순종할 것을 명하신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또한 그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대적하거나 그들이 이유 없이 그리스도의 몸된 형제들에게 분노로 행할 때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명령에 따를 것이 아니라 그들의 사악한 행동과 눈 먼 분노에 대행하는 자들을 오히려 크게 칭찬하셨다.” 이들은 연약한 사람들이 아니었습니다. 이들은 강인하게 믿음을 위해 섰습니다. 이 표지판은 “존 녹스는 유럽의 종교개혁가들 중에 가장 극단적인 정치적 사상가였다. 불의하거나 사악한 통치자에게 반항하는 일을 정당화하며 녹스는 유럽의 권위의 기초를 흔들고 있었다.” 사실 여기서 그들은 그를 잘못 나타내고 있습니다. 존 녹스는 사실 그런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이것이 그의 마지말 말 중에 하나였습니다. “나의 고통 받고 지친 영혼을 영원하신 하니님의 손에 맡기며 진정으로 그분의 선하심을 믿으며 이 비참한 삶의 걱정들로부터 자유롭게 되어 나의 유일하신 소망이며 생명 되시는 그리스도 예수님과 함께 쉬길 원하네. - 존 녹스의 기도”
이 개혁자들은 복음을 설교했습니다. 존 녹스의 박물관 안을 돌아보면 다른 공간에 다다르게 되는데 갑자기 모든 것이 변합니다. 아더왕의 전설이 전시되어 있고 아더왕과 원탁의 이야기 등이 전시되어 있고 성 콜룸바와 성 마그누스가 와서 어떻게 천주교회를 회복시켰는지 다루고 있고 천주교가 어떻게 전투를 벌였으며... 그런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그라탄 기네스) “더 나아가 개신교주의는 - 합류한자들에게 주어진 혜택은 값을 매길 수 없다. - 그러나 초대 기독교의 완벽한 회복에서는 아직 거리가 아주 멀다. 개신교는 중세 로마교의 끔찍한 무지와 미신 속에서 나왔다. 개신교는 성상을 숭배하는 우상 숭배를 완전히 버렸다.” 정말입니까? 아니죠. 다시 다 들여왔습니다. 개신교회들은 다시금 성화, 성상들을 가르칩니다. 그것들과 어떻게 관여해야 하는지 말입니다. 로마 천주교의 모든 것들이 다 돌아왔습니다. “마리아 숭배, 성자숭배, 신부가 만든 미사 떡을 신으로 숭배하는 천주교 미사를 개신교는 완전히 버렸다.” 다 돌아왔습니다. 심지어 감리교회도 천주교회와 공통의 성찬을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신으로 숭배 받는 제병(미사 떡)을 함께 먹자고 말입니다. 제가 천주교도였다가 개종했을 때가 생각나는 군요. 저의 삶이 끔찍한 문제가 있어서 천주교 성당에 갔었는데 저는 천주교도였기 때문에 성체를 향해 기도했습니다. 작은 붉은 불이 들어와 있었기 때문에 성별된 성체가 거기 있었음을 저는 알았습니다. 저는 그것을 향해 계속 쉬지 않고 말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저는 그것이 죽은 것임을 깨닫게 됐습니다. 그것은 제병에 불과했습니다. 그것은 저에게 말을 할 수 없죠. 저는 죽은 신에게 말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저는 그 교회에서 나왔고 저는 우리가 죽은 신이 아니라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고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개신교는 순수한 신앙과 단순한 의식들을 회복했고 교회를 위해 어느 정도 자유와 독립성을 보장했다. 무엇보다 개신교는 평범한 언어로 성서를 널리 반포하였고” 성경을 우리에게 주었습니다. 그러므로 종교개혁이 아무것도 못 이뤘다고는 말하지 맙시다. “개신교는 신념으로서 ‘성경, 성경전체, 오직 성경’을 채택했다.” 사람들은 오늘날 성경이 없어도 될 겁니다. 왜냐하면 아무도 ‘성경, 성경 전체, 오직 성경’을 믿지 않기 때문이죠. 그러나 개신교는 로마의 교리들과 유전에서 완전히 정결케 되지는 않았다. 개신교는 세속적 권세로부터 온전한 독립을 얻지 못했고 세상과의 연합으로부터 분명하게 분리 하지 않았다.“ 수많은 스코틀랜드 사람들은 이것을 위해 싸우다 죽었습니다. ”개신교는 교회가 국가를 다스려야 한다는 주장을 거절했지만 국가가 교회를 다스려야 한다는 주장은 분명하게 거절하지 않았다. 개신교는 세속적 야망, 성직자의 정략, 시모니(성직매매)등 수많은 죄악들에 고통당했다.“ ‘시모니’가 뭔지 아십니까? 시몬 마구스에서 온 단어입니다. 하나님의 선물을 돈으로 사려했던 사람이죠. 오늘날 사람들도 하나님의 선물을 돈으로 사려하죠. ”개신교는 두 가지 강한 경향을 배양했다. 첫째는 로마의 배도에 다시금 합류하려는 경향과 둘째는 합리주의와 불신이다.“ 120년 전에 그라탄 기네스는 문제를 정확하게 지적합니다. ”영적으로 진정한 그리스도의 교회는 아직도 개신교 국가들 속에 있으나, 공언하는 교회의 매우 적은 부분일 뿐이다. 나는 여러분이 처음부터 분명하게 이해하길 바란다. 첫째, 시간적으로는 시작부터 개신교주의는 늦은 혹은 현대적 운동이란 점과 둘째, 전체적으로는 부분적인 것이었으며 셋째, 성질에 있어서는 초대 기독교로 매우 불완전하게 돌아간 것이다.“ 우리는 이 점을 바로잡아야 합니다. 우리는 초대 기독교로 돌아가야 합니다. 만약 우리에게 크랜머, 래티머, 리들리, 로저스, 녹스의 믿음이 없다면, 마지막에 우리는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에게 그러한 믿음이 지금 필요합니다.
“그 사악한 날에 양심의 명령을 따라 두려움 없이 하나님을 섬기는 모든 사람들은 용기와 확고부동함과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에 대한 지식을 필요로 할 것이다. 하나님께 충실한 사람들이 박해를 받을 것이다. 그들의 동기가 비난을 받을 것이며 그들의 최선의 노력이 오해를 받고 그들의 이름이 사악한 것으로 내던짐을 당할 것이다.” 여러분은 이런 일을 당할 준비가 되셨습니까? 이런 대가를 지불할 준비가 되셨습니까? “사단은 그의 모든 기만적인 능력을 가지고 마음에 영향을 주고 이해력을 흐리게 하여” 여러분은 보셨습니까? 에든버러의 거리를 걸으면 분명합니다. 신앙을 위해 죽기까지 충성하던 사람들이 있던 곳에 망가진 인류만 남아있을 뿐입니다. “악을 선처럼, 선을 악처럼 나타내려고 노력할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들의 신앙이 더욱 굳고 순결하며, 하나님께 순종하고자 하는 그들의 결심이 확고하면 할수록 사단은 더욱더 맹렬하게 그들을 대적하여 의롭다고 공언하면서도 하나님의 율법을 짓밟는 자들의 분노를 일으키고자 노력할 것이다. 성도들에게 단번에 주신 신앙을 굳게 붙잡기 위해서는 가장 확고한 신뢰심과 가장 초인적인 의지가 요구될 것이다.” 저는 이 글의 저자와 동의합니다.
“사도시대 이후 지나간 시대동안 하나님의 성전을 짓는 일은 멈춘 적이 없다. 우리는 지난 세기들을 돌아보며 산돌들을 볼 수 있다. 그들은 오류와 미신의 어둠을 뚫고 비추는 빛줄기로 만들어져 있다.” 이 빛나는 산돌들이 누구입니까? 바울과 같은 사람들...예수님의 제자들 중에 정상적인 죽음을 맞이한 사람이 몇 명이나 됩니까? 단 한 명입니다. 그는 끓는 기름 속에 던져 졌으나 기적적으로 보호되었기에 정상적인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모두 죽임을 당했습니다. 바울은 참수형을 당했고 베드로는 거꾸로 십자가에 달려 죽었습니다. 그리스도의 시대로부터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피의 길은 우리가 언젠가 하늘에 있게 될 때까지 절대로 이해할 수 없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만약 공산주의 정권 아래 벌어진 끔찍한 일들 이 세상의 마오쩌둥과 같은 사람들의 배후에 오늘 살펴본 악행들을 벌인 동일한 악의 세력이 있음을 모르신다면 역사를 다시 연구해보시기 바랍니다. “영원히 이 귀중한 보석들은 하나님의 진리의 능력을 증거하며 점점 더 밝게 빛날 것이다. 이 잘 닦여진 빛나는 돌들은 빛과 어둠 그리고 진리의 금과 오류의 찌꺼기 사이의 강한 대조를 드러낸다.”“바울과 다른 사도들, 그리고 그 후로 살았던 모든 의인들은 모두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는 일에 자신의 역할을 다했다. 그러나 그것은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 성전의 산 돌 중 하나가 되길 원하십니까? 그럼 불을 견딜 수 있어야 합니다. “이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할 일이 있고 역할이 있다. 우리는 시험의 불을 견딜 수 있는 원자재를 토대로 모아 와야 한다. - 금, 은, 그리고 보석들 ”궁전의 식양대로 아름답게 다듬은 모퉁이 돌과 같으며“(시 144:12) 하나님을 위해 건축하는 자들에게 바울은 격려의 말을 한다: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생명의 말씀을 신실하게 전하여 남녀들을 거룩함과 평화의 길로 인도하는 그리스도인은 시험을 견딜 자재를 토대로 모아오는 것이며 그는 하나님의 나라에서 지혜로운 건축자로서 존경을 받을 것이다.”
이 시리즈 끝인 이 강의에서 새로운 종교개혁을 호소합니다. 강력한 종교개혁을 호소합니다. 세상이 사도 시대 이후로 보지 못한 초대교회의 경건으로 되돌아가자고 말입니다. 초대교회가 시작되었을 때 나타난 하나님의 영광이 아직 다시 나타나지 않았는데 세상이 왜 끝나야 하겠습니까? 우리는 겁쟁이처럼 나갈 것입니까? 아니면 크랜머처럼 굳게 설 것이니까?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이 임박한 위기를 위하여 준비하기를 갈망하신다. 준비되었거나 아니되었거나 간에 그들은 모두 위기를 당할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그들의 생애를 하나님의 표준에 일치하게 한 자들만이 그 시험과 시련의 때에 굳게 설 것이다.” 그때가 우리에게 곧 옵니다. “양심의 문제를 강제하기 위하여 세상 통치자들이 종교계의 목사들과 연합할 때에” 이 일이 점점 더 벌어지고 있음을 우리가 계속 보고 있습니다. 참으로 누가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섬기는지 나타나게 될 것이다.“
저의 삶 속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대해 말씀드리면 머리털이 다들 곤두설 것입니다. 제가 이런 기별을 전하는 것을 세상의 주관자들이 기뻐할 것이라 생각하십니까? 제가 계속 전할 수 있다는 사실은 기적입니다.
“암흑이 가장 깊을 때 경건한 품성의 빛은 가장 밝게 빛날 것이다. 모든 다른 기대가 무너질 때 누가 여호와를 영원히 의지하는지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 진리의 원수들이 사면에 있어 주의 종들을 해하고자 기다리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영원히 돌보실 것이다. 하니님께서는 그들에게 곤비한 땅에 있는 큰 바위 그늘이 되실 것이다.”
개신교는 개신교의 신앙을 잃어버렸습니다. 모두 함께 절벽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눅18:8)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저는 그때 주님께서 믿음을 보실 수 있길 기도합니다. 저는 여러분 모두가 그 중에 속하게 되길 기도합니다. 그들이 화형대를 세우든 말든 말입니다. 주님께서 서머나 교회에 말씀하십니다.
(계2:10)“네가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 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 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기독교는 겁쟁이들의 종교가 아닙니다.
(벧전1:7)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
(벧전1:8)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벧전1:9)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여기 말씀이 무슨 뜻이죠?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한다고 했습니다. 명상 기도 속에서 환상을 통해 보았기 때문이 아닙니다. 환상을 통해 만져보고 냄새를 맡고 음성을 들었기 때문이 아닙니다.
(벧전1:13)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올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
(벧전1:14)너희가 순종하는 자식처럼 이전 알지 못할 때에 좇던 너희 사욕을 본 삼지 말고
(벧전1:15)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자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벧전1:16)기록하였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
우리에겐 회개와 개혁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 회복과 개혁과 마음의 변화가 없다면 우리는 쓸려 떠내려가게 될 것입니다.
히브리서 10장 38절로 시작했으니 이 성경절로 끝내겠습니다.
(히10:38)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모든 은혜의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을 다시 보게 될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하늘 유리 바닷가에서는 보게 되길 소망합니다. 기도합시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시여. 선지자들이 말한 때가 이제 되었습니다. 포위망이 좁혀오고 있습니다. 우리의 기회는 적습니다. 번영 가운데에서, 마치는 데에 실패한 사업을 우리가 환란때에 해야 할 것을 압니다. 그러나 우리의 연약한 무릎을 강하게 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세우셔서 크랜머, 리들리, 래티머처럼 필요하다면 죽기까지 충성할 수 있게 하여주소서. 그러나 주님께서는 우리를 떠나거나 버리시지 않을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우리의 머리카락 하나라도 주님의 뜻이 아니면 상하지 않을 것을 믿습니다. 우리의 눈물을 기억하여 주시옵고 우리가 이곳에서 돌아갈 때 기별을 들은 모든 사람이 이 악한 세상에서 진리와 의를 위해 굳게 서게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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