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장 그리스도를 알아보는것이 복이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길
【마 16:13-19】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가로되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가라사대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었다.
그때까지 제자들이라도 예수님을 누구라는것을 확실하게 안사람은 없었다. 그런데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다』고 말할때 주님은 기뻐하셨던것이다.
그래서 『네가 복이 있도다 내가 천국열쇠를 네게주리라』 고 특명을 내리셨던 것이다. 그후에는 마르다 도
【요11:27】『주는 그리스도시요 세상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줄 내가 믿나이다』하였고 부활하신후 도마도
【요20:28】『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하였다.
그러나 보통제자들중 누가나 글로바 같은 제자들은 예수를 한 선지자로 알고 있었다.(눅24:13~20) 그리고 일반백성들도 예수를 믿기는 하지만 거의다 선지자로 알고 있었던 것이다(마21:10~11,요6:14) 그외는 예수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사람들중에는 악한 마음으로 예수를 죽이고져한 사람들도 많이 있었다.
예수께서 자라나신곳 나사렛에서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 읽으려고 서시니 이사야를 드리매 읽으시고 그 성경절을 해석 하셨는데 영적눈이 어두워 오히려 바른교육을 역경으로 생각하고 예수를 죽이고져 하였다.(눅4장16절30절)
그들이 예수를 한 선지자로만 생각하였더라도 그렇게 악한심정은 품지 않았을것이다.
오늘날에도 예수님은 직접 나타나시지는 않으시지만 선지자들을 보내시기 때문에 예수님이 보내시는 선지자를 알아 보는것이 가장 중요한것이요 복 받는길이 되는것이다. 기록된바
【요 6:29】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