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시아＜쿠알라룸푸르＞골프장

[호랑이]

말레시아 쿠알라룸푸르 (2015_01_11 )

♡  인생은 둥글게 둥글게  ♡

 

  사철이 뚜렷한 우리의 한국? 

  요즘엔 유난히 봄과 가을이 짧아진것 같은 느낌입니다.

  뉴스 기사에 따르면 온난화가 원인 이라고 하는데요 이러다가 우리나라도 사계절

  이 없어지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사계절이 뚜렸한것이 우리나라 기후의 특징이라고 교과서에서 배운 기억이납니다

  누구나 항상 똑 같은 일상에서 조금은 벗어나 생활을 하다 보면 좀더 새롭고 탈력있는

  삶을 즐길수 있기에 우리 주부들도 가끔은 색다른 바람을 쏘일 필요성에 대해 잠시

  마음에 담아 봅니다.

  이곳은 아주 추운겨울~

  반면 그곳은<말레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언제나 사계절이 없는 아주 햇볕이

  따가운 곳이지요 가끔은 스콜(squall)<열대 지방에서 대류에 의하여 나타나는 세찬

  소나기. 강풍, 천둥, 번개>따위를 수반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 ~

  우리가 도착하던 날은 필드가 질펵거려 카트는 진흙에 빠져 꼼짝 못하고 공은 땅에 묻

  혀 안보이고 발은빠져서 땅만 바라보고 걷다보니 고생을 많이 했는데 하루이틀 지나 

  다보니 일기가 좋아져 마지막 날까지 별 문제없이 진디에 잘 적응할수 있었답니다.

  그러나 그쪽 주변의 골프장 몇 군데는 홍수가 많이 나서 문을 닫은 곳도 여러군데 있다

  고도 합니다. 항상 모자와 썬크림과 썬불록으로 도포를 했는데도 얼굴 피부가 뒤집어져

  울퉁불퉁 해 몇일 화장품 대신 연고를 발랐고, 그 담부턴 눈만 내놓고 얼굴까지 몽땅 가

  리고 운동을 했는데도 습도가 그리 심하지 않아 우리는 재밋게 즐기며 보람있는 나날을

  보낼수 있었답니다  

  아마도 좋아하지 않는 취미생활 이라면 하루도 견디기가 어려웠을 거라는 생각도 새삼

  해 본답니다...ㅋ

  주부들이 제일 맘에 드는것은 자고새면 손하나 까딱 안해도 즐비하게 차려져있는 부페

  식 식사랍니다 우리가 집에서 그렇게나 많은 반찬을 할수도 먹어볼수도 없으니 선망의

  대상은 바로 먹꺼리 아닐까요..? 그것이 천국이라면 천국이지요~~

  이 생활도 중독성이 있는..~ 내년에도 ▶

  또 어느 나라를 피신처로 선택해서 전지훈련을 떠나게 될런지..?..ㅋ

   일행은 모두 열댓명이 였으나 우리 셋은 같이 놀고 먼저 출국했답니다..~ 

   다른 분들은 20일간 이랍니다..^*^

하노이(HANOI) 비행기 안에서 내다 본

 석양은 참 다양 했습니다.

                            하노이(HANOI) 공항에서 잠시 쉬면서..

         쿠알라룸푸르(KUALA LUMPUR)공항으로 이동합니다.

  보편적으로 이곳 숙박시설은 깨끗하고 양호했답니다.

    바닷가로 둘로싸여있는 골프장

   새벽부터 조식을 끝내고 필드로 나갑니다.

   식사는 하루 3번 한식으로 끼니때 마다 아주 다양한 부페식입니다.

      이구아나(iguana)과의 하나.. 몸의 길이는 1.5~2미터이고

       꼬리가 길며, 잿빛을 띤 녹색에 검은색 얼룩무늬가 있는..~

      물이 다 빠져서 뻘만 내다 보입니다.

      썰물 : 조수의 간만으로 해면이 하강하는 현상.

     밀물 : 조수의 간만으로 해면이 상승하는 현상.

       이곳 골프장은 전망은 좋은데

       업다운이 좀 있어서 보편적으로 난이도(難易度)가 높은 곳입니다.

      ↑ 저 멀리 있는 영리한 원숭이들은 우리 물건을 뺏어가려고 줄지어 기다리고 있기에..~

         우리는 그 곳을 바삐 쫒기듯 피해서 다음 홀로 이동을 했답니다.

햇볏이 무척이나 강렬해 지열((地熱)이 올라와 눈만 내 놓고는 다 가려야 합니다.

                    몇일 이렇게 모자만쓰고 가리지 않고 다녔더니 얼굴이 뒤집어져 여러날 연고로 맛사지를 하며 

                    달랬답니다..ㅋ

    9홀을 끝내고 난 후.. ~

     클럽하우스에서 점심은 볶음밥.. 맛도, 전망도 아주 좋고 시원했답니다.

  개떼들이 어데서 몰려왔는지..~

  몽땅 다이어트<diet>시키는지 모두 날씬 했답니다..ㅋ

 

     어느 나라를 가든.. 고양이들의 모습은 똑같았습니다.

    주말 이날은 현지인들이 수영장 앞에서 바베큐 파티를 하는 날 이랍니다.

         원숭이가 빨간 공을 집어들고 나무에 올라갔는데..

        현지인이 골프채를 들고 위협을 하니까 떨어뜨려 주네요..ㅋ

  양고기와 돼지 바베큐(barbecue)를 가끔은 저녁식사 때에 구어 주네요~~

  말레이시아 여성들의 관심은 "히잡 착용" 이슬람교가 국교인 말레이시아 여성들은 대다수가

  히잡 (Hijab) 을 착용하고 있어 눈 화장 "아이 메이크업"에 가장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 됩니다.

  이 여성의 드레시<dressy-->한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서 한컷..실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