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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샬루트
왕에게 바치는 예포’라는 특별한 이름의 위스키 ‘로얄 살루트’는 1953년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대관식 때 헌정된 술로, 이날을 기념해 만든 스카치위스키다.
전통적으로 여왕의 즉위식에 21발의 예포가 사용된 것에서 착안, 숙성된 위스키의 연도로 새로 등극한 여왕을 축하하기위해 최소한 21년 이상의 위스키만을 사용했다. 시바스 브라더스가 저장, 숙성한 위스키 중에서 여왕 즉위일에 병에 담겨질 가장 고급스럽고 가장 오래된 원액을 골라 블랜딩한 것이다. 병은 영국 도자기 전통을 따라, 왕실 문장이 새겨진, 값비싼 위스키를 위한 전통적 술병인 우아한 초록빛 도자기로 만들었다. 물론 첫번째 병은 엘리자베스 여왕 2세에게 헌정됐으며 나머지 병들은 수출돼 전세계에 새로운 여왕의 등극을 알리고 이 특별한 찬사를 공유했다.
로얄 살루트의 인기가 높아지자, 시바스 브라더스는 왕실 문장을 시바스 브라더스 문장으로 바꿨다. 이후 시바스 브라더스는 최고급 스카치 위스키를 선별해 최소한 21년 이상 숙성한 후 세심하게 블랜딩한 시판용 로얄 살루트를 생산했다. 로얄 살루트를 위해 선택된 위스키는 감칠맛과 힘이 있으며 오랜 기간 숙성된 것들이다.
때로는 특정 원액 참나무통을 따로 분류해 더 오래 숙성하기도 한다. 이런 참나무통은 1949년에 양조된 다른 주류통과 함께 스트라스 아일라 양조장의 조용한 코너에 보관되었다. 시바스 브라더스의 마스터 블랜더 콜린 스코트는 종종 창고를 직접 방문하는데, 특히 예외적으로 오래 숙성시키기 위해 따로 보관한 통들을 검사한다.
19세기 초 전통적인 형태의 문양을 수공으로 새겨 넣은 도자기 병에 넣어 출시된 이 제품은 영국 왕실의 왕관에 박혀 있는 루비, 사파이어, 에머랄드의 색깔을 각각 상징하는 적색, 청색, 녹색의 3가지가 있다. 특히 이 3종을 함께 고급 나무상자에 담아 판매하는 로얄 살루트 컬렉션은 소장가치를 아는 명품 위스키 애호가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왕실의 위스키 애호가들로부터 ‘위스키의 명품’이라는 극찬을 받은 로얄 살루트는 한정된 양으로 인해 세계 명품 수집가들의 주요 수집품이 되고 있다. 이런 명성에 걸맞게 로얄 살루트는 2003년 국제주류품평회에서 2002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블렌디드 위스키’로 선정돼 전 세계 스카치 위스키 중 최고의 명품으로 인정 받았다.
로얄샬루트 21년
1. 면세가 : 91~95불 시중가 210,000원
2. 제조사 : Chivas Brothers
3. 원산지 : 스코틀랜드
4. 상품개요
가. 용량 : 700 ml
나. 종류 : 스카치 위스키
로얄 살루트 38년 - 스톤 오브 데스터니
1. 면세가 399 - 백화점 170만원
2. 제조사 : Chivas Brothers
3. 원산지 : 스코틀랜드
4. 상품개요
가. 용량 : 700 ml
나. 종류 : 스카치 위스키
5. 상품특징
가. 로얄 살루트 38년산의 애칭인 Stone of Destiny는 스코틀랜드에서 왕이나 여왕의 즉위
식에서 왕좌의 역할을 하는 돌을 일컬었는데 이는 새로운 왕과 그 가문의 탄생 인정하는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나. 스코틀랜드의 청정한 자연 속에서 자 최상의 보리를 원료로 그윽한 삼나무 향과 아몬드,
건조 과실의 미한 맛이 조화를 이루어 오랜기간 양질의 오크통에서 숙 거쳐 맛과 향이 부
드럽고 풍부면서도 위스키 특유의 강렬한 향을 느낄 있다.
다. 수작로 빚은 병이 중후한 느낌을 주며 검에서 영감 얻은 병 마개 의 다자인과 리치한 골
드 컬러는 명품으써의 그 가치와 품격을 더해준다.
로열 살루트 50년은 1953년 엘리자베스 2세의 대관식에서 첫 선을 보인 로열 살루트의 탄생 50주년을 맞아 위스키 제조업체인 시바스 브러더스가 제조했습니다.
시바스 브러더스 측은 이 술을 만들기 위해 93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증류소인 '스트라스 아일라(Strathisla)'에 보관해온 49년산 몰트 위스키와 비슷한 연산의 그레인 위스키를 블렌딩해 10년을 더 숙성시켰다고 밝히고있습니다.
병 외관에는 푸른색 도자기 위에 순금과 순은으로 세공한 두 마리의 왕실 사자가 양 옆을 지키고 있는 모양이 장식돼 있으며, 마개도 금과 은으로 만들어졌습니다.
페르노리카코리아 박용호 사장은 "로열 살루트 50년은 숙성 기간이 길어 반 세기에 한 번 생산이 가능한 스카치 위스키 중 최고의 걸작품"이라고 말했습니다.
위스키 업체 페르노리카코리아는 한정 생산된 `로얄살루트 50' 255병 중 20병을 수입 판매한다고 4일 밝힌바있습니다. 참고로 돈많고 스카치위스키를 좋아하는 일본에는 6병이 판매됩니다.
다음은 관련기사 내용입니다.
엘리자베스2세 영국 여왕의 즉위 50주년을 기념해 올해 전세계적으로 255병을 한정 생산하는 '로얄 살루트 50년' 20병을 위스키 애호가와 명품의 가치를 아는 수집가들을 위해 국내에 소개한다
'로얄 살루트 50년'은 1953년 엘리자베스2세 영국 여왕의 대관식에서 처음 선보인 '로얄 살루트'의 탄생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위스키의 명가 시바스 브라더스가 200년 이상 축적해 온 위스키 생산 기술을 집약해서 빚어낸 진정한 명품 위스키이다.
시바스 브라더스의 마스터 블렌더 콜린 스코트(Collin Scott)는 "로얄 살루트 50년'을 생산하기 위해 1993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증류소 '스트라스 아일라(Strathisla)에 보관되어 온 1949년 몰트 위스키와 비슷한 연산의 그레인 위스키를 블렌딩해 10년을 더 숙성시키며 관리해 왔다"며 "이러한 블렌딩은 스카치 위스키로 만들 수 있는 최고의 예술이며, 위대한 위스키의 유산을 만들어내겠다는 시바스 브라더스의 장인정신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라고 밝혔다.
병 외관은 위스키의 품격에 맞게 잉글랜드 웨이드의 푸른색 도자기 위에 런던 사우스 워크의 금세공협회 장인들이 순금과 순은으로 세공한 두 마리의 왕실 사자가 양 옆을 지키고 있는 정통 예포 모양이 장식되어 있으며 순금과 순은으로 만들어진 마개로 봉해져 있다.
특히 '로얄 살루트 50년'의 각 병에는 고유번호가 매겨져 있어 소수의 선택된 소비자에게만 공급되는 명품의 품격과 권위를 더하고 있다
'로얄 살루트 50년'은 풍부하고 감미로운 과일향, 깊은 플로럴 오크향, 부드러운 스모키 너트향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풍부하고 감미로운 과일맛과 강한 포도맛, 스모키한 감미로움과 나무 향기가 나는 오크맛이 어우러져 그 어떤 위스키와도 비교할 수 없는 최상의 맛을 제공한다.
'로얄 살루트 50년'은 국내에서도 판매되었는데 판매가격은 1병(700ml) 당 1천2백만원
시바스리갈
시바스 리갈의 우수한 품질은 여러가지 요인에서 비롯된다. 이를 살펴보는 가장 좋은 첫번째 방법은 시바스 가(家)의 전통을 살펴보는 것이다. 시바스라는 이름은 영국의 (당시는 스코틀랜드) 애버딘 (Aberdeen)과 스페이사이드 (Speyside) 사이에 있는 한 지역을 향해 500년이란 세월을 거슬러 올라간다. 몰트 위스키의 본산이라 할 수 있는 이곳에서 시바스는 유래되었다. 1836년, 청년 제임스 시바스 (James Chivas)는 당시 북동부 스코틀랜드의 산업 및 신흥 무역항의 중심지인 애버딘 (Aberdeen)에서 일자리를 찾기 위해 그의 고향인 Strathythan을 떠난다. 이 사건이 훗날 위스키 역사에 유래를 찾아 볼 수 없는 매우 중대한 결과를 낳게 되었다. 유명한 주류식품상점에서 일을 시작하게 된 제임스는, 마침내 그 사업을 인수하게 되고 이때부터 그 유명한 스튜어트&시바스 (Stewart & Chivas)가 시작된다. 그로부터 2년이 채 되지 않아 제임스는 영국 왕실의 로얄 워런티를 수여받고 빅토리아 여왕의 식품 공급자로 임명받게 된다.
1909년 스튜어트 & 시바스는 시바스 리갈을 미국으로 수출하기 시작했다. 당대의 스카치 위스키 중 최상의 선택이자 최고의 전통을 간직한 위스키의 전형으로 인정받은 결과였다. 1950년 시바스 브라더스는 중요한 전환의 계기를 맞았다. 그것은 평범한 몰트 위스키 증류소가 아니었다. 하이랜드 지방에서 가장 오랫동안 사용되어 온 최고의 증류소, 바로 "스트라스아일라 (Strathisla)"인 것이다. 1880년대에 시바스 리갈이 처음으로 공식 판매된 이후 '달콤한 산의 이슬'이라고 까지 극찬받은 맛의 비밀은 바로 이곳에서 생산된 특별한 몰트 원액에 있다. 시바스 리갈의 육체적, 정신적 고향인 '스트라스아일라'는 모든 증류소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이라 할 수 있다. 장엄한 지붕 탑과 자갈 깔린 안마당, 물레방아와 따뜻한 느낌의 석조 건물 등은 그 지방의 독특한 유산인 스카치 위스키와 완벽하게 조화되어 있다.
1857년 제임스의 형 죤 시바스 (John Chivas) 가 사업에 동참하게 되고, 귀족들에게 대규모의 고급 식료품을 공급하면서 회사는 번창하기 시작했다. 그와 동시에 이들은 뛰어난 블랜딩 기법으로 명성을 얻으면서 최상급 위스키를 대량으로 저장하기 시작했다. 훌륭하게 숙성된 맛과 향으로 이미 영국에서 시장성이 확인된 스카치 블랜디드 위스키는 마침내 영국에 소개되었고, 다른 제품들은 후발주자로 이를 따라왔다. 당대의 한 여행가는 애버딘에 머무는 동안 시바스 브라더스 (Chivas Brothers) 사의 위스키보다 맛있고 감미로운 술은 맛 본 일이 없으며, 그 기억은 여전히 남아 있다고 말했다. 다소 과장된 찬사이지만 결코 간과할 수 없는 사실이다. 1890년에 스튜어트 & 시바스는 화려하리만큼 완벽하게 블렌딩된, 위스키 제조 역사상 그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위스키를 만들었다. 그것이 바로 시바스 리갈이다. 이것은 곳 성공을 거두었고 시바스 브라더스의 뛰어난 블랜딩 명성은 최고의 경지에 이르게 되었다. 1904년 스튜어트 & 시바스의 종업원들에게 했던 한 연설에서, 동업자인 알렉산더 스미스 (Alexender Smith)는 시바스 브라더스 (Chivas Brothers)라는 이름이 곧 최고의 서비스, 최고의 품질로 연상되길 바라며, 마침내 최고임을 증명하는 보증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는 지금까지 변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오늘날의 시바스 브라더스를 이끄는 원칙이 되었다.
스코틀랜드 평원의 옥토에서 황금빛 보리가 자라고 추수 끝무렵, 부근에 위치한 광천은 스코틀랜드 하이랜드 지방에서 가장 깨끗하고 순수한 물을 공급한다. 물론 위스키는 맥아에 효모를 넣기만 하면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는 것이지만, 시바스 리갈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황금같은 풍미는 여전히 숙련된 전문가의 손길로 만들어진다. 시바스 리갈이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스카치 위스키가 된 이유는 '스코틀랜드의 짙은 안개'와 같이 말로는 쉽게 설명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나 분명 시바스 리갈의 탁월한 풍미가 최고를 요구하는 사람들을 사로잡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요즘의 세상에서 계속 높아져가는 가치기준을 만족시키는 품질과 시바스 가문의 독특한 유산, 그리고 전통감각이 여전히 시바스 리갈을 최고로 만들고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스카치 위스키 시바스 리갈은 '시바스 가문의 왕' '시바스의 왕자'라는 뜻이다. 시바스 리갈은 하이랜드에서 가장 오랜된 증류소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시바스 리갈은 국왕을 지키는 기사들이라는 의미가 담겨져 있어 상표에 칼 두 자루와 방패가 그려져 있는 것은 1843년 빅토리아 여왕시대 기사들이 여왕에게 충성을 다한다는 표시라고 한다. 알화로 시바스 리갈은 고 박정희 대통령이 죽는 순간까지 평소에 즐겨 마셨던 술로 유명하다.
종류로는 Premium(12년산),Rare Old(18년산)등이 있다.
1979년 궁정동 중정원 안가에서 일어난 총성과 함께 우리에게 유명세를 탔던 chivas regal은 대통령이 마시다 죽은 술로 유명합니다. 1979년 10월26일부마항쟁으로 부산 마산 지역이 시 끄럽던 날 원래 예정이 없었던 행사였던 삽교천방조제 현장을 머리 식힐겸 방문하고 몇몇 인사와 함께 궁정동의 중앙정보부 안가에서 당시 대학생이었던 심수봉을 불러 라이브로 음악 감상하다가 당시 중앙정보부 부장이었던 자기 친구인 김재규의 총에 박정희대통령이 죽은 사건을 10.26사건이라고 합니다.
당시 일화중에 웃지못할것이 있는데 노래하러 왔던 심수봉이 너무 못생겨서 당시 경호실장 이었던 차지철이 " 야 너 그것도 면상이라고 들고 다니냐.! 술맛 떨어진다. 병풍뒤에 가서 노래 불러" 나이 어린 여가수 그런곳에 불러 놓고 노래 듣는것도 모자라서 얼굴 못생겨서 면상 보기 싫다고 병풍뒤에 가서 노래하라니....
이때 죽은 박정희는 다른 의미에서는 멋있게 죽었다고 볼수있습니다. 군인이 총에 맞아 죽은것은 어찌보면 가장 군입답게 멋있게 죽었다고 할수있습니다. 비록 자기친구이자 동지였던 김재규의 총에 맞아 다른면에서는 친구에게 배신을 당했지만..
이 당시 둘의 대화가 조금 홍콩르와르식입니다.
박정희를 향해 총을 쏜 다음 김재규의 대사 "각하 괜찮으십니까?" 하면서 박정희를 부축하자 박정희 " 음 괜찮아" 하면서 마지막 숨을 넘겼다고 합니다.
이 사건으로 한국 현대사에 많은 변화가왔고 이 당시 사건현장사진이 신문에 실리면서
사람들의 이목은 한병의 술로 향합니다
바로 chivas regal 12년에 그 주인공이 됩니다.혹 대통령이 최소한 18년은 마시지 않았냐 하는 질문이 있을수 있지만 시바스18년은 1997년에 출시하였습니다.
chivas regal은 스코틀랜드의 왕자라는 애칭이 붙을정도로 가장 blended whisky의 표준이자 기본이가 모범적인 맛을 지닌 위스키입니다.
시바스의 주요핵심 원액은 Glen Grant ,Strathisla,Allt a' Bhainne등이며 모두 시바스브라더스 사 소속입니다.
시바스리갈의 몰트 40%는 자기 소유의 증류소에서 생산하므로 조금은 안정적인 원액수급이 가능합니다. 특히 Allt a' Bhainne 같은 경우 single malt whisky를 생산하지 않고 (가끔 독립병 입자생산방식으로는 출시합니다) 전액 시바스만을 위해 존재하는 증류소라고 해도 무방합니다.
시바스리갈의 블랜딩은 조금 특별한 방식으로 합니다. triple blending이라 하여 우선 첫번째로 몰트위스키끼리 블랜딩을 하고 두번째는 그레인위스키끼리 블랜딩을 하고 마지막으로 앞단계에서 블랜딩된 vatted malt whisky와 vatted grain끼리 블랜딩한다하여 트리플브랜딩이라고 합니다.이런 트리플 블랜딩을 하면 각 단계마다 marriage과정을 거치게 되므로 숙성시간이 조금씩 길어지는 장점이 있어 휠씬 좋은 위스키를 탄생시킬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