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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빈천지교불가망 ( 貧淺之交不可忘 )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조강지처불하당 ( 糟糠之妻不下堂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strong></span> </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힘들고 어려울때 사귄 친구를 어찌 잊을것이며</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고생할때 같이 있던 처를 형편이 피었다고</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어찌 내칠 수 있으리오 ~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strong></span> </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물질문명이 발달하면 사람의 인심도 넉넉할것</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같은데 ...그렇지도 않은것 같다.</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strong></span> </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학교에서 국영수 위주의 입시교육만 가르키고</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철학과 윤리를 소홀히 해서 그럴까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strong></span> </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하지만 판도라의 상자속에 남아있던 희망이라는</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말이 있지 않던가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strong></span> </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그렇게 인생이라는 길을 동갑이라는 인연으로</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또는 같은 띠동갑이라는 인연으로 희망을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전해주고 , 우정을 나누며 살아가는 날들을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기원하며 ...화이팅 ~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strong></span> </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60 쥐띠 동우회에 인사겸 첫글 올립니다.</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5 월의 푸른하늘 같은 늘 푸른 마음의 날들이</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되소서....감사합니다.</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strong></span>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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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60쥐띠동우회
빈천지교불가망 조강지처불하당 ~
적토마
추천 1
조회 966
17.05.06 22:47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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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적토마친구가 좋은글 선물로
방문하셨군요*~
자주 방문하여 따스한 우리집에서
넘쳐 흐르지 않을만큼 정 나눠보면
어떨까~~~
먼저 있던집 친구들도 불러서~
고운인연 만들어봅시다*~
자주 들러줄거지?
ㅎㅎ ~ 그랴 ..
고운 인연이던 잘 삭힌 홍어이던
구수하게 살아가는 이야기 나누며
지내보세 ~ (^_^)
적토마님 60쥐방에 들어오는 발걸음이 한결 가벼워 지셨지요.
너무 소식이 없기에 궁여지책 끝에 부담없이 즐길수 있는 아담한 작은집으로 분가 시켰으니
친구들 초대하여 ~ 수시로 들어와 즐거움이 있는방 다시 들어오고 싶은 방으로 이끌어 가시길 바랍니다.
네 ~ 기회되는데로 들어오겠습니다.
늘 건강한 날들 되세요. 화이팅 ~ !!
적토마님 반갑습ㄴ다
60쥐띠방에서 왕성한 활동이 기대되는군요
정답고 즐겁고 아름다운동행되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네 ~ 반갑고 감사합니다.
즐거운 추억 좋은 인연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적토마 친구야..
친구 글을 여기서 보는구나
어제 얼떨결에 걷기방에 갔다가
여기 쥐방에 소속이 되었다..
이젠...자주 보아야지 안그런가
그러게...
그리미친구인줄 알았지 ㅎ~
잘 지내고 있는거냐 ?
@적토마 무소식이 희소식이라지 않나..
@그리미
어찌어찌 하다보니 내가 여기에 서있네...
그것도 인연이라면 인연인가보다.
막걸리 한잔 해야지 ?
"친구가 좋다"라는 글을 올렸으면 친구와
한잔해야 더욱 좋은것일테니...ㅋㅋ~
@적토마 그래그래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감사합니다.
적토마 님 반가워요 이곳에 만나니 더욱 반갑구려
누구냐고 매실향 입죠, 그동안 건강하지 여전히 노래는 잘하고 글 도 잘쓰고 있지 ?
와우~ 매실향누이...??
이거 몇년만입니까 ?
그동안 어찌 지내셨어요.
늘 궁금한 마음이었습니다.
노래하고 글은 아직도 제 주변에서
늘 같이하고 있어요. 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