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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권 출간기념 <습관고치는 것은 쉬운 일이다> 2차 줌-특강 안내
-> 7월 22일 (토, 1;10 ~1;35 / 12:50분부터 줌 입장 가능)
[책 출간 기념 2차 줌-특강 식순]
[1] 출간 기념 2차 쥼-특강과 3차 안내
[2] 제1강 : 치매와 암 예방과 노화 방지, 21세기 양치 법
-> 건강의 우등생과 건강 우등생 습관 만들기
[3] 축하공연(성악) :곽상훈 (바리톤)
[4] 제2강 : 치아와 잇몸은 건강의 신호등, 정기 잇몸 관리
-> 행복한 건강장수의 첫 관문 통과하기
<1> 치아와 잇몸은 몸과 마음의 건강 신호등
<2> ‘노화-질병-습관’을 개선하는 21뉴-하이 플랫폼 치료법
-> ‘Dr. Park's 포인트 잇몸치료와 3방향 가이드 권장법’
[1] 출간 기념 2차 줌-특강과 3차 안내
[2] 제1강 : 치매와 암 예방과 노화 방지, 21세기 양치 법
-> 건강의 우등생과 건강 우등생 습관 만들기
[특강1 : 치매와 암 예방과 노화 방지, 21세기 양치 법]
치아의 건강은 건강장수의 출발점이다. 잘 먹어야 건강과 활력을 유지할 수 있다. 우리 조상들은 치아 건강을 오복에 넣어 주었다. 각종 연구에 따르면 치아가 일찍 빠질수록 노화가 촉진되고 암, 치매 등 질병의 발생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 이유는 치아가 빠지면 뇌의 그 부위를 담당하는 부분의 퇴화가 일어난다. 그리고 치아가 빠지면 관련된 안면 근육이 약해지고 근력이 줄어들며 노화가 촉진된다. 인체의 한부위의 노화나 퇴화가 빨라지면 몸 전체의 노화와 퇴화에도 연결이 된다. 그래서 노화촉진과 치매나 암 발생의 원인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잇몸의 염증과 입속 세균은 치아를 일찍 발치하게 되는 주요 원인이다. 입안에는 평균 2억 마리의 세균이 있고 염증이 심해지면 5~10억마리 정도로 증가한다. 입안에 염증이 많으면 그 염증 세균은 첫째, 치주염의 원인이 되어 잇몸염증과 입 냄새의 원인이 되고 치아를 일찍 발치하게 만든다. 치아나 잇몸이 약하면 제대로 씹지를 못해서 위와 장에 염증이 많아지고, 혈액이 탁해지고 오염이 되서 간과 신장에 무리가 간다. 둘째, 입안 세균은 침을 타고 구강암으로부터 대장암까지 30%의 원인이 된다. 특히 구강암과 식도암 그리고 위 입구 암에는 50%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 그리고 장내 세균은 인체의 면역력을 결정하며 그 장내 세균의 90%이상은 입안 세균이 들어간 것이다. 그러므로 입안 세균을 잡지 못한다면 장내 면역력도 유지하기 어렵다. 그래서 잇몸염증이 심한 사람은 위염과 장염의 발생확률도 높다. 인체에 어떤 질환이든 염증성 질병이 있다면,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으로 우선 입안 세균 수치를 스켈링과 잇몸염증 치료 등으로 낮춰야 한다.
셋째, 입안 세균은 혈관을 타고 온 몸을 돌면서 혈액을 탁하게 하고 혈액 주변에 혈전을 형성하여 고혈압, 심근경색, 뇌경색 등 뇌심혈관계 질환을 악화시킨다. 그리고 뇌로 가서 치매의 원인이 되고 췌장과 신장 쪽에 입속 세균이 많이 존재한다. 뇌는 중요한 장기라 보호하는 강한 막이 있다. 그런데 구강세균은 더 독하고 강해서 그 보호막을 뚫는다. 췌장은 입속처럼 아밀라아제라는 소화 효소가 분비되어 입안과 가장 환경이 비슷하고, 신장은 어머니 뱃속에서 탄생시기가 같은 고향 친구이다. 그래서 치아와 잇몸이 약하면 신장이 약한 사람이 많다.
이러한 입속 세균을 관리하여 치아를 오래 유지하고 건강 장수에 도움이 되는 구강관리를 하여야 한다. 대표적인 양치방법으로 20세기부터 우리들이 잘 알고 있는 ‘3-3-3 양치 관리법’이 있다. ‘3-3-3 양치관리법’이란, ‘하루 3번-식사 후 3분 이내-3분 동안’ 양치관리 하는 공식이다. 그런데 21세기는 여기에 플러스∙마이너스로 조절을 해야 될 부분이 존재한다.
20세기 ‘3-3-3 양치 관리법’의 첫 번째 ‘3’은 ‘하루에 3번’이다. 20세기까지는 먹을 것이 그리 많지 않았다. 그런데 21세기에는 많은 사람들이 저녁을 먹고 나서도 과일, 차, 야식 등 간식을 많이 먹는다. 그래서 잠자기 전에 한 번을 더 추가로 양치할 필요성이 발생했다. 왜냐하면 구강 내 세균은 잠자는 동안 활성화가 된다. 그래서 충치와 잇몸염증은 주로 잠자는 동안에 심해진다. 그 이유는 잠자는 동안은 침이 적게 나오기 때문이다. 침은 소화 작용뿐만이 아니라 강력한 살균제이자 명약이다. 그러므로 침이 적게 나오는 시간 동안은 세균들의 축제가 일어난다. 그래서 세균들의 축제를 막으려면 잠자기 전 양치를 하루 중에 가장 열심히 하고 소금물로 혀나 목안까지 헹궈줄 필요가 있다. 소금은 세균을 줄이는 강력한 살균제이다. 그리고 입 속 세균은 치아나 잇몸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혀나 목안에도 존재한다. 그래서 21세기는, 20세기 ‘3-3-3’의 첫 번째 하루 3번의 ‘3’을 하루 4번으로 업그레이드 시켜야 한다.
20세기 ‘3-3-3 양치 관리법’의 두 번째 ‘3’은 ‘식사 후 3분 이내’ 이다. 그런데 21세기는 무조건 3분 이내 양치를 했다가는, 치아가 시려지거나 문제가 일찍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20세기에는 탄산음료나 당분음료, 술, 식초나 산도가 높은 식품이나 가공음식이 적었던 시대이다. 그런데 21세기에는 이러한 식품들이 범람하는 시대이다. 이러한 산성 식품들은 치아의 겉면을 탈회시켜 약하게 만든다. 그러므로 무조건 3분 이내에 바로 양치를 한다면 치아의 겉면이 손상을 받아 마모가 된다. 그래서 시리거나 약해지는 원인이 된다. 평소에 문제의 음료나 식품을 먹었을 때는, 바로 물을 반 컵 정도 마셔서 희석시켜 주는 것이 치아를 보호하는 비법이다. 그리고 이럴 경우는 치아가 약해져 있는 3분이내보다 30분 정도 후에 부드럽게 양치하는 것이 유리하다. 요즘은 커피나 녹차 등 음료를 많이 마신다. 이때에도 물로 희석시키지 않으면 치아 착색과 프라그의 원인이 된다. ‘3-3-3’의 두 번째 ‘3’인 ‘3분 이내’를, 21세기는 ‘3분 플러스 알파’로 조절하는 지혜로움이 필요하다.
20세기 ‘3-3-3 양치 관리법’의 세 번째 ‘3’은 ‘3분 동안’ 양치하는 것이다. 20세기 까지는 먹을 것도 적었고 달고 끈적끈적 거리거나 인스턴트처럼 잘 달라붙는 음식도 적었다. 그래서 3분 정도의 양치면 충분히 좋은 양치가 가능했다. 하지만 21세기는 많은 것이 달라졌다. 20세기까지 적게 먹어서 병이 오던 시대에서, 21세기는 너무 많이 먹어서 병이 오는 시대로 달라졌다. 그러므로 3분의 양치로 다 제거하기에는 무리가 따른다. 그런데 대다수의 사람들이 양치하는 평균시간이 1~2분 정도이다. ‘뿌린 대로 거둔다.’라는 원칙에 의해 3분에서 줄어든 시간만큼, 염증이 많아지고 치아를 일찍 잃게 될 것이다.
21세기 양치법은 일단 3분 양치를 한 후 최후방 어금니 두 대를 한 번씩 더 정성껏 닦아주는 것이다. 최후방 어금니 두 대는 제일 늦게 나지만, 중년이 넘어 풍치가 시작되면 제일 먼저 흔들리고 빠지게 되는 치아이다. 그리고 양치하기도 가장 어렵다. 그러므로 마지막 최후방 치아를 한 번씩 더 정성을 다해 닦아준다면, 자기 치아를 10년 이상 더 쓸 가능성이 높아진다. 최후방 두 대의 치아가 입안에서 오래 유지된다면, 입 안에 모든 치아를 지켜줄 가능성도 높아진다. 그리고 요즘은 입 속 세균이 너무 많아져서 치실, 치간 칫솔, 워터픽, 가글 용액, 소금물(식염수)로 헹구기 등을 추가해야 더 좋은 양치법이 가능하다. 그렇게 되면 3분에서 최소 1분 이상의 추가 시간 즉, 총 ‘4분 이상’이 필요해 질 것이다. 21세기는 3-3-3의 세 번째 ‘3’인 ‘3분 동안’을 ‘4분 이상’으로 변경하여야 한다. ‘세상에 공짜는 없고, 뿌린 대로 거둔다.’라는 삶의 진리는 우리 삶에 많은 곳에 다양하게 적용되고 있다.
시작은 반이다. 고혈압, 당뇨, 암 등 인류 질병의 80%는 식생활습관성 질환이다. 그리고 식생활습관의 출발점은 입안이다. 입안에서 올바른 양치와 관리 습관으로 입속염증과 세균이 줄이는 것은, 행복한 건강장수의 출발점이자 관문이라 할 수 있다. 20세기와 21세기는 많은 부분에서 변화하고 달라지고 있다. 못 먹어서 질병이 발생하던 시기에서 너무 먹어 비만이 병인 시대로, 그리고 아는 것이 힘인 시대에서 21세기 정보의 홍수시대에서는 지혜로운 선택과 실천이 힘인 시대로 전환되고 있다. 삶의 진리와 자연과 우주의 법칙 등 모든 것들은, 알고 모르는 원인과 결과의 법칙으로 작동되고 있다.
[3] 축하공연(성악) :곽상훈 (바리톤)
[4] 제2강 : 치아와 잇몸은 건강의 신호등, 정기 잇몸 관리
-> 행복한 건강장수의 첫 관문 통과하기
<1> 치아와 잇몸은 몸과 마음의 건강 신호등
<2> ‘노화-질병-습관’을 개선하는 21뉴-하이 플랫폼 치료법
-> ‘Dr. Park's 포인트 잇몸치료와 3방향 가이드 권장법’
[특강2 : 치아와 잇몸은 건강의 신호등, 정기 잇몸 관리]
<1> 치아와 잇몸은 몸과 마음의 건강 신호등
치아와 잇몸은 인체 건강의 신호등이라 할 수 있다. 양치 시 피가 많이 나는 편이거나 잇몸염증이 심하다면, 내부 장기의 염증성질환이나 암 등을 주의하라는 고마운 신호이다. 치아가 일찍 흔들리는 사람은, 약한 체질이니 항상 건강에 유의하라는 붉은 신호등이 켜진 것이다. 뜨겁거나 찬 자극에 예민하다면, 그것을 줄여야 구강암을 예방하고 전신건강에 효과적이라는 경고 신호이다. 치매와 암 등 인체의 모든 병과 연결되어 있는 스켈링과 잇몸염증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어야 한다. 스켈링과 정기잇몸염증 관리는 치아를 오래 유지하기 위한 것만이 아니라, 입 안과 편도선의 염증과 장내세균 등을 조절하여 면역력을 높이는 일이다. 질병 예방과 행복한 건강장수를 바라거나, 만일 인체에 고혈압, 당뇨, 위염, 장염, 등 어떤 질병이 있다면, 혈액의 오염을 줄이고 염증을 줄여 면역력을 높이는, 스켈링과 잇몸 염증 관리부터 시작하여야 질병치료에 도움이 된다.
입 안에는 700여 종, 약 2억 마리의 세균이 살고 있다. 암, 치매, 당뇨뿐만 아니라 골다공증, 류마티스 관절염, 발기부전, 심혈관계 질환 등의 원인이 되는 세균들도 이 안에 포함이 되어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의과대학 제임스 패럴 박사 연구팀 발표에 의하면, 췌장암 환자는 건강한 사람에게는 없는 31가지 박테리아를 가지고 있었고, 그 중 26가지가 구강 세균이었다고 한다.
영국 센트럴 랭커셔 연구팀에 의하면, 치매 질환으로 사망한 사람의 뇌와 치매 없이 사망한 사람의 뇌를 부검해 분석해보니, 치매 질환으로 사망한 사람의 뇌조직에서 ‘포르피로모나스 진지발리스’라는 치주질환 원인균이 비정상적으로 많았다고 한다. 가장 최근에 발표된 암과 잇몸질환에 관한 연구 중에, 충치와 잇몸 질환을 일으키는 가장 대표적인 박테리아 중 하나인 ‘푸조박테리아’가, 대장암의 원인 중에 하나가 된다고 한다.
이처럼 입 안 세균은 첫 번째는 잇몸염증과 구강암과 식도암에 주요 원인이 되고 침을 타고 식도, 위, 장 등 으로 내려가 대장암까지의 원인을 30% 제공한다. 그리고 장내 세균의 90%이상을 공급하여 면역력을 결정하는 역할을 한다. 둘째는 혈관을 타고 혈액을 오염시켜 혈액 속의 찌꺼기와 혈전을 유발하는 혈액의 탁함과 순환의 문제를 발생시켜, 심근경색과 뇌경색 등 심혈관계 질환의 원인을 제공한다. 셋째는 혈관을 타고 췌장, 신장, 뇌 등 인체의 각종 장기에 염증과 암을 유발한다. 특히 치주염이나 치아의 뿌리부분에 존재하는 염증은 가능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한다. 왜냐하면 잇몸이나 뿌리 끝으로는 혈관과 신경이 직접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행복한 건강 장수를 바라거나 질병을 미리 예방하고 싶은 사람, 그리고 현재 질병이 있고 그 질병이 치유되기를 바라는 사람은, 우선 입속 세균을 줄이는 식생활습관과 정기 잇몸염증 관리를 고려해야 한다.
스켈링은 치아 표면에 붙어있는 프라그와 치석을 제거하는 간단한 치료법이다. 그리고 잇몸 속에 치주염이 있을 때는, 추가로 잇몸 염증치료를 받으면 된다. 프라그와 치석은 음식물 잔사와 입안의 세균이 모여서 만들어진다. 그리고 잇몸의 염증을 유발한다. 그러므로 6개월에 한 번 이상 스켈링이나 정기 잇몸 염증 관리를 받는 것이, 치아를 오래 유지하는 공식이다. 퇴행성변화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인생의 반환점인 40세 이후로는 제2 건강의 계단이 시작되고 노화와 성인병 발생률이 높아져간다. 입안에서도 본격적인 퇴화증상과 더불어 잇몸 염증과 치주염 발생률도 높아진다. 성인병 예방과 노화속도를 늦추려면, 2~3가지 긍정의 힘이나 좋은 습관을 발전시켜서 떨어지는 면역력과 퇴행선 노화를 만회하려는 새로운 변화와 지혜로운 대처가 필요한 시점이다.
그 새로운 대처와 지혜로운 대처 중에 한 가지는, 음식을 반으로 작게 잘라 두배로 천천히 먹고, 잇몸 염증 세균을 제거하여 질병을 예방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것이, 행복한 건강장수의 첫 관문이다. 노년의 출발점인 60세 이후로는 제3건강의 계단이 시작되고 기존의 성인병에 퇴행성 질병이 추가된다. 이때도 2~3가지 긍정의 힘이나 좋은 습관을 발전시켜서 떨어지는 면역력과 퇴행선 노화를 만회하려는 40세 반환점과 더불어 또 한 번의 새로운 변화와 지혜로운 대처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러한 준비와 대처가 성인병과 퇴행성 질병을 예방하고 노화를 늦추어 행복한 건강장수로의 삶과 운명을 결정하게 된다. 이처럼 40. 60세의 제 2, 제3의 건강의 계단에 따른 적절한 준비와 지혜로운 대처가 부족했다면, 자신에게 다가올 모든 질병을 그대로 받아들이게 되어 건강하고 행복한 삶으로부터 멀어지게 될 것이고, 제 4건강의 계단인 80세 전후로 급격한 노화와 질병으로의 진행이 미리 예정되어 있을 것이다.
그래서 입안의 치아와 잇몸을 연구하여 질병과 노화를 예방하여 누구나 바라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길을 찾고자 해왔다. 대학 1학년부터 습관과 건강에 대한 연구를 해왔고 2000년도부터는 21세기 ‘건강-행복-성공’ 프로의 길을 찾고자 연구해 왔다. 그 모든 연구를 총정리하여 3권의 책으로 집대성하고 정리하여 책으로 출간하고 있다. ‘습관 고치는 것은 쉬운 일이다 제 1권’을 출간했고 내년 12월에는 제2권을 출간할 예정이다. 제2권은 명품 프로의 길을 안내하고 자기계발서이다. 이 책의 후반부에는 치아와 잇몸을 연구하여 3가지 입안에 행복 건강법을 찾아냈고, 질병과 노화를 예방하고 습관을 고쳐 삶과 운명을 발전시키는 공식으로 완성하고 있다.
그 옛날 이제마 선생의 사상체질이 있었다면 21세기는 입안에 행복 3대 건강법인 ‘삼상-성인병-성인병’ 타입 건강법이 있다.
삼상타입 건강법이란--- 20세 이전에 제2 건강의 계단인 40세 이후로 발생할 성인병이나 제3 건강의 계단인 60세 이후의 퇴행성성 질병의 방향성을 예측하여 질병을 예방하는 입안에 행복 건강법이다.
성인병 타입이란--- 질병발생의 주요원인이 식생활 습관이나 스트레스에 있는 지를 감별하여 각자 개인에게 맞는 개선점을 찾아 습관과 긍정의 힘을 개선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의 입안에 행복 건강법이다.
오계절 타입이란--- 각 개인별로 치아 잇몸의 퇴화속도와 정도를 점검하여 인체의 노화의 점수를 측정하여 노화를 방지하는 프로그램을 권장하고, 질병 발생 시 입안에서 발생하는 특정한 질병의 증상들을 관찰하여 질병 점수를 측정하여 개선하는 입안에 행복 건강법이다.
이처럼 우리 입안의 치아와 잇몸은 그 사람의 노화와 질병 점수를 측정하여 자신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개선할 수 있는 중요한 단서를 제공하는 곳이다.
<2> ‘노화-질병-습관’을 개선하는 21뉴-하이 플랫폼 치료법
-> ‘Dr. Park's 포인트 잇몸치료와 3방향 가이드 권장법’
각종 연구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40세 이상이 되면, 치주염 이완율이 평균 86.5%라고 한다. 치주염이란 치석과 프라그에 의한 잇몸염증이, 잇몸의 깊숙한 치조골까지 파고들기 시작했다는 의미이다. 그러므로 이 시기부터는 잇몸 정기관리인 6개월 스켈링으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사람은 13.5%에 불과하다. 그리고 치주염의 정도에 따라 3-4개월 스켈링으로 정기관리 기간을 단축하여 진행되어야 할 사람들이 86.5%라는 이야기이다.
3-4개월 이내로 잇몸 정기관리의 기간을 단축해야할 만큼, 노화 속도나 염증발생의 기간이 빠르거나, 치아가 약하거나 충치 발생률이 높은 사람, 잇몸의 검붉은 변색이나 이상 증식이 심한 사람들도 있다. 이럴 경우에는 3-4개월 이내의 정기 관리나 레이져 소독, 치주수술 등 전문적인 치료를 받을 필요가 있다. 만일 치아의 퇴화나 노화 증상이 급속도로 진행되거나, 잇몸의 염증과 퇴축이 평균 10년 이상 앞서있다면, 만회할 때까지 1~2개월의 잇몸 정기관리와 식생활습관 개선 프로젝트를 동시에 받을 필요성이 존재한다.
잇몸 질환이 전신질환에 영향을 미치듯이, 혈압, 당뇨, 골다공증, 우울증, 암 등 질병도 잇몸염증을 증가시킨다. 그래서 정기 잇몸치료와 관리는, 입안의 치아와 잇몸뿐만이 아니라 전신질환에도 힐링과 치유 효과가 발생한다. 그동안 21세기 중반부에 다가올 건강과 행복의 위기와 생존과 번영의 시대를 대비한 ‘습관과 건강’ 등 여러 가지 연구를 오랜 세월 계속 해왔다.
그 중에서 치과적으로도 인류와 후손들에게 도움을 주기위한 연구도 다각도로 진행해 왔다. 그동안의 연구 결과로 질병 예방과 치유를 돕는 ‘삼상타입-성인병 타입-오계절 타입’을 완성하였다.
또 한 가지 비책으로, 행복한 건강장수를 위하여 ‘입안에 건강과 행복을 심는 사람들’이 될 수 있는 특별한 치료법을 준비하였다. 그 특별한 치료법은, 치아를 10년 이상 건강하게 유지하고, 노화를 10년 이상 늦추고, 각종 질병을 30%이상 예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 특별한 치료법은 ‘Dr. Park's 포인트 잇몸치료와 3방향 가이드 권장법’이다.
‘Dr. Park's 포인트 잇몸 치료’는 정기 잇몸 치료와 관리를 할 때, 스케일링 진료를 받은 후 추가로 전반적인 가벼운 잇몸 염증 치료를 동시에 실시한다. 이때 잇몸 염증이 심한 부위가 있으면, 그 염증 포인트를 조금 더 깊게 치료하는 방식을 의미한다. 만일 전반적으로 치주염이 깊고 심한 경우에는 치과 대학병원 치주과에 정밀 치주 치료와 수술 등을 의뢰한 후에 진행한다.
‘Dr. Park's 3방향 가이드 권장 치료법’이란, 입 안에서 노화와 질병 그리고 식생활습관의 문제점을 찾아서 개선을 권장하는 프로그램이다. 첫째는 그 사람의 노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방향에 대한 1차 가이드, 둘째는 개인 별로 질병적 요인을 치유하거나 예방할 수 있는 방향에 대한 2차 가이드, 셋째는 입 안에서 발견한 각 개인의 식생활 습관의 문제점을 개선해 건강과 행복을 증진시키는 방향으로의 3차 가이드를 권장 사항으로 알려 주는 치료법이다.
(3방향 가이드는, 제 2권을 참고하면 치과의사는 누구나 쉽게 권장 가능.)
21세기 행복한 건강 장수를 바란다면, 식생활습관 개선 프로그램의 첫걸음으로, 올바른 양치와 3~6개월의 잇몸 염증 정기 관리를 하는 좋은 습관을 추가해야 한다. 그리고 음식을 조금 더 작게 잘라 천천히 먹어서, 내부 장기의 떨어져가는 면역력과 기능을 보호해 주는 것이 좋다. 그 밖에 긍정의 힘이자 사랑 에너지인, 웃기와 미소 짓기 또는 화낼 일 한 번 더 넘어서고 용서하기 등 한 두 가지 정도를 더 개선해 나간다면, 질병을 예방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게 될 것이다. 이처럼 미리 준비된 사람에게 행운의 여신이 미소 짓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