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사람들이 영어로 잘 말을 하지 못할까?
먼저 이 부분을 이야기 하기 전에 밣혀 둘 것이 있습니다.
필리핀 가시다나 제가 필리핀 영어가 좋다, 나쁘다라는 것은 필리핀
사람의 말하기에 중점이 있습니다.
필리핀 사람 아마 99% 이상은 영어듣기는 100%입니다.
- TV 방송자체가 영어방송이 대부분 이기 때문입니다.
방송자체가 영어방송이 대부분이고, 영화나, 기타 문화시설도 거의
영어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영어를 듣는데는 거의 미국사람하고 같은 수준입니다.
교육을 받은 사람들 대부분 영어듣기는 100% 이고, 읽기도
100% 입니다.
-. TV 방송 자체가 영어인 것뿐만 아니라, 대부분 학교교재나 잡기, 신문도 영어로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필리핀의 일상회화는 99% 이상이 주로 따갈로어 합니다.
그러니 당연히 일반사람 뿐만 아니라 교육을 받은 사람도 영어로 표현하는데는 지장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 사람들은 영어로 말을 잘 하지 못합니다.
실제, 이번에 위험해서 가이드를 대동하고 빈민가에 갔지만 필리핀인이 영어를 못해서 결국 따갈어오만 찍어 왔습니다.
생각해보세요. 사투리 사용하다가 표준어 익히려면 엄청 고생합니다.
한국 사람도 표준어 다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막상 표준어로 사용 할려면, 많은 애로가 있는 경우와 마찬가지 입니다.
필리핀(한국의 지방 사람)이 대략 표준어(영어)와 따갈로어(사투리)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지방 사람도, 표준어 듣을 수도 있고, 읽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막상 일상회화에서 사투리로 사용하다고, 표준어를 사용할려면 어렵습니다.
거의 필리핀도 마찬가지 입니다.
하지만 튜터나, 상류층 사람들은 다릅니다.
이 사람들도 평상시는 따갈로어를 사용합니다. 하지만 어릴 때부터
영어공부를 열심히 했던가,
아니면, 현재라도 영어를 열심히 사용하는 사람들입니다.
아니면, 집에서는 영어를 사용하는 사람들 입니다.
그래서 영어로 정말 잘 표현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영어공부 열심히 한 사람 영어 잘합니다.
그런데 필리핀이라는 조건에서 필리핀인이 영어를 열심히 했다고 가정해 보세요.
얼마나 잘하겠는가?..
그래서 필리핀 물가에 비해서 비싼 튜터비를 주고서 이사람들(튜터)하고 공부를 합니다.
즉, 필리핀에서 영어를 잘하는 사람들이 튜터를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리나라의 경기도 사람들이라고 비교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적겠습니다.
필리핀 나라에서 대기업에 들어가는 첫 조건이 바로 영어입니다.
왜? 영어 이겠습니까? 그만큼 영어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는 사람이
적기 때문입니다.
제가 있을 때 튜터가 대기업에 시험을 쳤습니다.
이때 가장 비중이 높은 분야가 "영어 인터뷰"였다고 합니다.
사실 이부분은 홈페이지 상당히 많이 소개되었고, 제가 이야기 했던
부분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분들이 이부분에 궁금히 여기고 멜을 보내옵니다.
그래서 다시 정리하여, 다시 올립니다.
※. 위의 자료의 저작권은 "필리핀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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