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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4월 5일 고난주간 수요예배 설교
+ 제 목 : “성전 휘장 문틈으로 들리는 소리를 들으라!”
+ 본 문 : 누가복음 23장 44절 - 49절 (신약성경 138쪽)
44 때가 제 육시쯤 되어 해가 빛을 잃고, 온 땅에 어둠이 임하여 제 구시까지 계속하며
45 성소의 휘장이 한가운데가 찢어지더라.
46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이르시되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이 말씀을 하신 후 숨지시니라.
47 백부장이 그 된 일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이르되 이 사람은 정녕 의인이었도다 하고
48 이를 구경하러 모인 무리도 그 된 일을 보고 다 가슴을 치며 돌아가고
49 예수를 아는 자들과 갈릴리로부터 따라온 여자들도 다 멀리 서서 이 일을 보니라. 아멘!
도둑놈이 도둑질하러 어느 집 담장을 넘었습니다. 문틈으로 할아버지 할머니 소리가 들렸습니다.
먼저 할머니의 작은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영감! 아무리 찾아봐도 내가 먹을 것이 없어요.”
도적은 문틈으로 나는 소리를 들으며 생각했습니다. “내가 잘못 들어왔구나. 가난한 집이로구나.”
그 때 할아버지가 말했습니다. “똥이라도 먹어요.” 도적은 놀랐습니다. “똥을 먹을 정도로 가난하구나.”
그러면서 도둑놈이 문틈으로 방안을 들여다보았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가 화투를 치고 있었습니다.
오늘 저는 화투치는 소리가 아니라, 휘장 틈 사이로 들려오는 영적 음성을 들으려고 합니다.
오늘은 고난주간 중 성수요일입니다. 예수님의 고난을 묵상하며 경건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우리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고난을 당하시고 운명하실 때, 신비하고도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어두움이 깔렸습니다. 무덤이 열리며 자던 성도들이 부활하였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성소와 지성소를 막고 있는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로 완전히 찢어졌습니다.
마태복음 27장 50절, 51절 말씀과 마가복음 15장 37절, 38절 말씀입니다. 함께 봉독하겠습니다.
“예수께서 크게 소리를 지르시고 영혼이 떠나시다.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예수께서 큰 소리를 지르시고 운명하시다.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니라.” 아멘! - 이처럼 마태와 마가는 휘장이 둘로 찢어지기 전에, 예수님께서,
큰 소리를 지르셨다고 기록하였습니다. 그런데 누가는 조금은 다른 이야기를 전하여 줍니다.
누가복음 23장 44절, 45절입니다. 함께 봉독하겠습니다. “때가 제 육시쯤 되어 해가 빛을 잃고,
온 땅에 어두움이 임하여 제 구시까지 계속하며, 성소의 휘장이 한가운데가 찢어지더라.” 아멘!
이 모든 말씀을 보면, 휘장이 찢어지기 전후에 예수님은 큰 소리를 힘을 다하여 소리 질렀습니다.
이 모든 현장에서 생생히 보고 들은 백부장은 고백하였습니다. “이 사람은 정녕 의인이었다.”
유명한 영화 “왕 중에 왕” 에서 왕 중에 왕은 바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말합니다.
그 영화의 감독은 데밀이라는 유명한 감독입니다. 그가 왕 중 왕을 촬영할 때에 일어난 사건입니다.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바라보는 장면을 촬영할 때의 엑스트라는, 모두 200명 정도였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이도 있었고, 안 믿는 이도 있었습니다. 데밀 감독은 이 장면을 찍기 전에 말했습니다.
“여러분! 조용히 5분 동안만 십자가를 바라봐 주십시오. 여러분의 종교가 무엇이든지 관계없습니다.
무슨 생각을 하든지 관계없습니다. 다만 여러분의 시선만은 오직 십자가만 바라보아야 합니다.”
그 장면을 위한 장엄한 오르간이 연주되면서, 모두 십자가를 바라보며 영화촬영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데밀 감독도 그런 장면이 나오리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던, 놀라운 장면이 실제적으로,
연출되었습니다. 신 불신 간에 모든 출연자들이 십자가를 바라보다가 흐느껴 울기 시작합니다.
연기가 아니라 모두가 진짜로 흐느껴 울고 있었습니다. 성령의 강력한 임재가 이루어졌습니다.
데밀 감독은 그 때의 그 감격스러웠던 순간을 이렇게 고백하였습니다. “하나님 자신이 친히,
나의 모든 죄와 허물을 대신 책임지시기 위해서, 육신을 입고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를 지시기까지,
모진 고통을 받으셨다는 사실은, 신 불신 간을 막론하고 누구에게나 감격이 됨을 알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실로 십자가는 역사상 최대의 감동의 사건이 되었습니다.
우리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며 육체가 찢어지실 때에, 성전의 휘장이 찢어졌습니다.
위로부터 성전 휘장이 찢어졌다는 것은, 사람이 찢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찢으셨음을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이 찢어 놓으신 휘장 틈에서 들리는, 예수님의 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찢어진 휘장 틈 사이로 들리는 첫 번째 소리는 “짐승 피 제사가 끝났다.” 는 소리입니다.
레위기 16장을 보면, 해마다 대속죄일이 되면 대제사장이 제물인 짐승의 피를 가지고,
성소와 지성소를 막고 있던 휘장에 일곱 번 뿌렸습니다. 그러나 그 휘장이 이제 사라졌습니다.
그렇게 예수님으로 인해 휘장이 찢어져 없어진 성전이, 바로 신약에 새롭게 탄생한 교회입니다.
그러므로 짐승 피 제사가 끝나고,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신 예수 피 예배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구약의 짐승의 피의 유효기간은 1년입니다. 그렇기에 1년마다 피 제사는 반복하여 드려졌습니다.
그러나 예수님 피 예배의 유효기간은 영원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피로 드린 우리의 죄 사함은,
단 한번으로 끝이 납니다. 신약성도들인 우리에게는 짐승 피 시대는 끝났습니다. 우리는 오직,
예수님의 피로 구원받았습니다. 그래서 찬양합니다. “나의 죄를 씻기는 예수의 피 밖에 없네.”
구약은 소, 양, 염소, 비둘기 피로 죄를 씻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짐승을 잡을 필요가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의 피로 죄 씻음 받습니다. 옷은 비누로 빨지만, 죄는 예수님의 피로 빨아야 합니다.
바벨론이 이스라엘을 점령한 후, 성전을 부수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포로로 잡아 갔습니다.
70년 포로생활을 하고 돌아와 보니, 성전이 무너져 짐승 피로 죄를 씻을 제단이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성전이 완성되기까지 닭을 잡아 닭 피로 죄를 씻었습니다. 느헤미야가 말씀했습니다.
“매일 나를 위하여 소 하나와 살진 양 여섯을 준비하며, 닭도 많이 준비하고 열흘에 한 번씩은,
각종 포도주를 갖추었나니, 비록 이같이 하였을지라도 내가 총독의 녹을 요구하지 아니하였음은,
백성의 부역이 중함이니라.” - 지금도 이스라엘 백성들은 성전이 없습니다. 그래서 해마다,
대속죄일이 되면 닭을 잡아 죄 사함을 받고 있습니다. 닭을 실은 닭장차를 회당 앞에 세워 둡니다.
그 앞에 제사장 대신에 랍비가 서 있고, 대 속죄일이면 가족들이 함께 와서 헌금을 드립니다.
랍비는 닭 한 마리를 꺼내 주면, 온 가족이 닭 위에 안수하며 1년 동안 지은 죄를 전가시킵니다.
랍비는 선언합니다. “이 닭이 당신 가족의 죄를 짊어졌습니다.” 그리고 닭의 피를 땅에 뿌립니다.
그리고 선언합니다. “이 닭이 당신들의 죄를 짊어지고 죽었으므로, 당신들은 죄 사함 받았습니다.”
그리고 빈통에 던집니다. 그렇게 제사 드린 닭들이 쌓이면 고아원이나 양노원에서 가지고 갑니다.
인도네시아 발리에서도 그렇게 합니다. 닭의 한 다리에 날카로운 면도칼을 매어 답니다.
그리고 앞마당에서 싸움을 시킵니다. 닭 두 마리가 여기 저기 돌아다니면서 처절하게 싸우면서,
온 집안에 피를 묻히고 다닙니다. 그러면 1년 동안 그 집안의 죄가 모두 사라진다는 것입니다.
남부 유럽의 모나코라는 나라에서도, 죄 사함의 의식을 텔레비전으로 온 나라에 중계 한답니다.
국왕이 일 년에 한번 양을 직접 잡는 방송이 나가면, 그걸 신호로 온 가족들이 양을 잡습니다.
그렇게 함으로 1년 동안, 모든 집안의 죄가 깨끗하게 씻어져 가정이 복을 받고 화목하게 된답니다.
제가 어렸을 때에 보면, 정월 대보름날 – 집집마다 빨간 황토를 대문 밖에 뿌립니다.
그리고 동짓 날이 되면 무얼 먹습니까? 빨간 팥으로 만든 동짓 죽 - 곧 팥죽을 먹습니다.
이 모두가 피의 제사를 통해 죄가 씻어지고, 액운을 막아 온 가족이 복을 받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이렇게 짐승의 피로 죄 사함을 받는다는 의미의 짐승의 피 제사가, 많은 나라에서 행하여집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죄 사함의 피를 흘리시므로,
휘장이 찢어지면서 짐승의 피로 드리는 제사가 끝났음을 선포하셨습니다. “짐승 피 시대가 끝났다.”
찢어진 휘장 틈 사이로 들리는 두 번째 소리는 “그러므로 예배를 드리라.” 는 소리입니다.
유대인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세계의 중심은 이스라엘이고, 이스라엘의 중심은 예루살렘이며,
예루살렘의 중심은 성전, 성전 중심은 지성소, 지성소 중심은 법궤, 법궤의 중심은 십계명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 예루살렘 성전은 돌 위에 돌 하나도 남지 않고, 무너진다고 예언하셨습니다.
이는 성전 중심으로 살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폭탄선언이었습니다. 예언대로 되었습니다.
주후 70년 7월 9일 로마장군 타이터스가 그 금으로 만든 화려한 성전을 다 무너뜨렸습니다.
성전을 쌓는 돌과 돌 사이의 못 하나하나가 다 금이었기에, 그 금을 찾으려고 예수님 말씀처럼,
돌 위에 돌 하나도 남기지 않고 다 무너뜨렸으며, 지금은 성전 축대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신약시대인 지금은 성전 아닌 교회에서, 하나님께 제사 아닌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신구약을 정의하라면 “구약은 짐승 피로 제사드리고, 신약은 예수 피로 예배드립니다.”
구약에는 짐승의 피가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피는 없습니다. 신약에는 짐승 피가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피가 있습니다. 구약시대에는 예배가 없습니다. 구약시대에는 제사만 있습니다.
신약에는 제사가 없습니다. 그 대신 예배가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짐승 피가 예수님 피로,
제사가 예배로, 성전이 교회로 바뀌었습니다. 그러므로 찢어진 성전의 휘장 사이로 우렁차게,
울려 퍼지는 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예배하라. 그러므로 성전 중심으로 살라.”
찢어진 휘장 틈 사이로 들리는 세 번째 소리는 “안식일이 끝났다.” 는 소리입니다.
찢어진 휘장 사이로 들리는 큰 소리가 또 있습니다. 구약시대는 안식일이 중심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죽으시며 휘장이 찢어진 후부터는, 안식 후 첫 날인 주일이 중심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신약성도인 우리 성도들은 안식일이 아니라, 주님의 날인 주일에 예배드리게 됩니다.
휘장은 위로부터 아래로 완전히 찢어져서 둘이 되었습니다. 아래부터 찢어진 것이 아니었습니다.
이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신 일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예수님께서 “다 이루었다.” 고 큰소리로 외치실 때 다 찢어졌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심으로 온 인류 구원의 역사를 다 이루실 때, 성전 휘장은 찢어졌습니다.
이같이 성소와 지성소를 가르는 성전휘장이 찢어져, 누구나 하나님께 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설에 의하면 휘장 두께가 15cm 였는데, 휘장이 찢어지자 300명의 제사장들이 달려들어서,
다시 꿰매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꿰매자말자 다시 찢어져, 다시 꿰매기를 포기하였답니다.
하나님이 하신 일을 감히 인간들이 어떻게 막겠습니까? 당연히 실패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주석가 할데만에 의하면, 황소가 양쪽에서 잡아 당겨도 찢어지지 않는 휘장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정확하게 두 조각으로 찢어 놓으셨습니다. 위로부터 아래로 찢어 놓으셨습니다.
그렇게 휘장이 찢어진 후로, 구약의 안식일 제사가 신약의 주일예배로 바뀌었습니다.
주일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날입니다. 생명의 부활의 날, 초대교인들이 예배를 드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찢어진 휘장 사이로 우렁찬 소리가 들려오고 있습니다. “안식일이 끝났다. 주일이 시작되었다.”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멘! 아멘! (요한 20:19)
“안식 후 첫날에 우리가 떡을 떼려 모였더니 바울이 강론할새 말을 밤중까지 계속하매”(행 20:7)
이렇게 초대교회 성도들은 안식일이 아니라, 안식 후 첫 날 즉 주일에 모여 예배하게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걸 기억하십시오. “율법은 안식일이고, 복음은 주일입니다.” 아멘입니까?
아직도 안식일을 지키는 사람들이 있는데, 신약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안식일이 아닙니다.
주일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찢어진 휘장 사이로 들리는 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안식일이 끝났다.”
찢어진 휘장 틈 사이로 들리는 네 번째 소리는 “죄와 저주가 끝났다.” 는 소리입니다.
히브리서는 휘장이 찢어졌다는 것은, 예수님의 육체가 찢어진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히브리서 10장 20절 말씀입니다.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아멘! - 그렇습니다. 성전의 휘장이 둘로 찢어진 것은,
십자가에서 예수님의 육체가 찢어진 것입니다. 이사야 선지자도 우리에게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이사야 53장 5절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위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위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아멘!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모진 고난을 받으신 목적은,
너무나 분명합니다. 구약에서 짐승이 죄인의 죄를 짊어지고 죽음으로, 죄 사함 받은 것처럼,
이제는 우리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짊어지고 죽으심으로, 우리의 죄와 저주가 사라졌습니다.
여러분! 찢어진 휘장사이로 들리는 소리를 들으십시오. “예수 십자가로 죄와 저주가 끝났다.”
찢어진 휘장 틈 사이로 들리는 다섯 번째 소리는 “새 길이 열렸다.” 는 소리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선악과를 따먹었습니다.
그 후 하나님과 우리 인간들과의 사이에는, 그 누구도 허물 수 없는 견고한 담이 있었습니다.
이를 로마서 3장은 말씀합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러나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므로 휘장이 찢어질 때, 새롭고 산길이 열렸습니다.
그러므로 사도 바울은 이렇게 선포하십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아멘! 여러분! 믿습니까?(롬 3;24)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제 우리는 하나님께로 가는 길이 열렸습니다. 이 은혜를 값없이 받았습니다.
지금 저와 여러분에게도, 찢어진 휘장 사이로 들리는 외침이 있습니다. “영원히 살 새 길이 열렸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실 때, 찢어진 휘장 사이로 큰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렇게 큰 소리로 외치신 것은 확실하게 다 들으라는 것입니다. 중요한 진리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 찢어진 성전 휘장 사이로 들리는 큰 소리 - 예수님 음성을 들으시기 바랍니다.
“이제는 짐승의 피로 드리던 제사는 끝났다. 예수님 피로 단번에 속죄함 받았고, 구원받았느니라.
그러므로 영원히 다시 사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예배하라. 안식일은 끝났으므로 주일을 지키라.
예수님께서 흘리신 십자가의 보혈로 너의 모든 죄와 저주, 죽음도 끝났다. 이제는 영생이니라.
너희는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느니라. 하나님 자녀의 권세를 누리라.
그래서 잘 되고 승리하라. 번성하라. 성공하라. 승리하라. 축복의 근원으로 살아갈지어다.” 아멘!
♡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