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나나 모양의 전화기에 관한 지문'과 비슷한 표현은?
답: ㄱ. 겨울은 겨울다워야 한다.
2. 지문 주고, 각 문장에서 밑줄 그은 첫 단어의 쓰임이 어색한 것은?
정답 : ㄴ. 그나마
3. '부치다'와 '붙이다'의 쓰임이 바른 것은?
답: ㄷ. 죄 없는 사람을 범인으로 '몰아붙이다'
오답: 붙여(→부쳐) 먹을 내 땅 한 평 없다, 상대편의 따귀를 한 대 부치다(→붙이다), 당분
간만 밥은 주인 집에다 붙여(→부쳐) 먹기로 교섭했다
4. 올바른 문장 고르기(의미 중복이 아닌 것)?
정답: ㄹ. 정의로운 사회구현은 우리 모두의 몫이다.
오답: ∼완전한 근절∼, ∼과반수가 넘는∼, ∼지나친 남용∼ 등
5. 지문 하나 주고, 그 지문 내용을 바르게 고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답: 주술 호응이 맞지 않는 부분을 바르게 고쳐야 한다.
오답: 맞춤법 틀린 단어를 고쳐야 한다 등
6. "간통죄 처벌은 감정까지 처벌하는 것이므로 말도 안 된다. ∼ 일부다처제를 수용하자는
것인가? 사회가 문란하게 되도록 놔두겠다는 얘기인가?"라는 식의 지문에서 범하고 있는 오
류는?
답 : (정확한 답은 모르겠지만, '허수아비 공격의 오류'라는 의견이 있고, 그 외 보기에 논점일탈의 오류,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등이 있었습니다.)
7. '껍데기는 가라'를 패러디한 '틀린 답은 가라' 시에 대한 지문의 설명으로 바르지 않은
것?
답: ㄹ. 개인적 문제를 사회적 문제로 확대하고 있다.
<이회창 정계 복귀 지문>
"구관명관" 이회창 복귀론 '모락모락' 22일 일시 귀국…당 안팎서 '메시지' 기대
대통령 재신임 국민투표를 놓고 정치권의 논란이 드세지고 있는 가운데 '이회창 복귀설'이
한나라당 주변에 다시 나돌고 있다. 최병렬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비판이 당내에 확산되면
서 '구관'을 그리워하는 정서가 득세하고 있는 셈이다.
14일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의 팬클럽인 '창사랑' 홈페이지에는 "노무현을 불신임하고 (이
회)창 님을 내세우라는 궐기대회를 24일께 한나라당사 앞에서 열자"는 글이 올라왔다. 이를
적극 지지하는 댓글도 줄을 잇고 있다.
이 전 총재의 복귀를 꿈꾸는 사람들은 당내에도 있다. 이 전 총재의 한 측근은 "혼선을 거
듭하고 있는 현 지도부의 대응이 너무도 답답하다"며 "현재의 국면은 우리 당이 강력한 정
치적 대안을 내세워 사실상 새로 대선을 치르는 심정으로 달려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혼란스런 당내 상황을 정리할 카리스마가 필요하고, 마침 22일 귀국하는 이 전 총재의 어
떤 메시지가 필요한 게 아닌지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 대표의 주변 인사로 꼽히는 당직자들조차도 '이회창 복귀'를 거론하고 있다. 한 당직자는
"이 참에 밀어붙여서 대선 정국을 만들어야 한다"며 "(그렇게 될 경우) 최 대표는 개인적
욕심이 없는 만큼, 당연히 이 전 총재를 모셔와야 하고, 이것이 당의 대체적 정서"라고 말했
다.
대선 패배 이후 미국 스탠퍼드대에 머무르고 있는 이 전 총재는 오는 22일 부친의 사망 1주
기 추도식과 차남 결혼식 참석을 위해 일시 귀국할 예정이다.
----------------------------------------------------------------------
8. 위 지문에 가장 알맞은 제목은?
답: ㄴ. 이회창 복귀론 '모락모락'
9. 위 지문에서 볼 때 유추할 수 있는 내용은?
답: ㄱ. 최병렬 대표에 대한 비판으로 이회창 복귀론이 확산되고 있다.
오답: 이회창 부친이 2002월 11월 22일에 돌아가셨다, 24일 궐기대회를 연다 등
<콜럼버스의 달걀 지문>
10. 위 글의 주장과 일치하는 것?
답: (확실히 기억나지 않는데, "발상의 전환이 없으면 위험하다"는 식의 보기와 "동양적 생명관으로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식의 보기 등이 있었습니다. 기억이 가물가물...)
오답: 광고는 진부한 발상 등
11. 위 글의 밑줄 친 문장들에 대한 비판?
답: ("콜럼버스의 달걀로 ∼ 지나친 비약 아니야?"라는 식으 보기와 "∼것이다는 말을 써서 어쩌고 저쩌고..."하는 보기 등등이 있었는데, 역시 기억이 가물가물... 마지막 1분 남겨 놓고 이 지문 문제를 풀어서...)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지문>
3년간의 해외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애기부처는 다시 경주박물관으로 내려가 가족들과 함께
박물관 불상실에 진열되었다. 그런데 이 애기부처가 그때부터 발가락이 새까맣게 되었다. 나
는 이상하다 싶어 소불선생님께 여쭈어보았다. 선생님 대답이 "자네가 몇 시간만 그 앞에
서 있으면 저절로 알게 될 걸세"라는 것이었다. 소불선생님의 답은 언제나 이런 식이었다.
나는 말씀대로 무작정 그 앞에 서보았다. 그리고는 한 시간도 못되어 알 수 있었다. 진평왕
릉에 비하면 너무도 쉬운 문제였다.
경주박물관의 하루 평균 관람인원은 2만 명이 넘는다. 국민학생부터 중 고등학생의 수학여
행, 신혼여행, 효도관광, 일본인들 기생관광의 보너스코스 등으로 항시 만원이다. 심한 경우
에는 진열장마다 일렬로 늘어선다. 고등학생들은 '재미없는' 박물관 견학을 진작 제껴버리고
밖에서 맴돌지만 국민학생, 중학생들은 선생님의 눈이 무서워 마지못해 구경하게 된다. 아무
리 보아도 감동이 없다. 돌멩이를 주워놓은 것이 선사시대 돌도끼이고, 꺼먼 그릇은 토기이
고, 금관 금귀고리는 그래도 뭔가 있는 것 같은데, 저 깨진 기와쪽은 왜 그리 많이 진열했는
지. 인솔 선생은 그저 염소 몰듯 "빨리 가자" 소리만 하고 모자 쓴 수위 아저씨는 연신 "손
대지 말라"고만 한다.
드디어 마지막 방, 불상실이다. 불상실에 들어서면 이제까지와 달리 한쪽 벽에 불상 세 분이
널찍이 자리잡고 있다. 이제까지처럼 답답했던 공간이 아니다. ―본래 박물관 진열은 이래야
한다. 그래서 관람객들은 좀 차근히 보게 되는데 한쪽에 귀여운 애기부처가 서서 웃고 있다.
아이들이 수군거린다. "쟤 좀 봐, 쟤 좀 봐." 이내 방안에는 "우와! 귀엽다. 우리 애기 같다."
는 소리도 나온다. "조용히 해!" 선생님의 타이름이 있어도 막무가내다.
감성적 공감은 어떤 식으로든 나타나기 마련이다. 연주가 끝나면 박수 치는 것이 그렇다. 귀
엽다는 탄성을 억누를 이유가 없는 것이다. 선생의 재촉에도 이 애기부처가 귀여워 그 자리
를 좀처럼 못 떠나는 아이들이 있다. 우리가 길을 가다가 귀여운 애기를 보면 머리를 쓰다
듬어 보고 싶듯이 어떤 아이들은 한번 애기부처 손이라도 만져보고 싶으나 들어가지 못하는
금줄이 있고, 저쪽엔 모자 쓴 아저씨가 있다. 그래도 뱃심 좋은 아이는 수위 아저씨가 잠시
돌아서면 몰래 뛰어들어가 슬쩍 만져보고 얼른 튀어나온다. 그러나 순식간에 해야 하기 때
문에 얼굴이나 손까지는 만져보지 못하고 고작해서 발가락만 손대보고 만다. 그 개구쟁이
아이들의 손때가 쌓이고 쌓여 애기부처의 발가락은 이렇게 까맣게 되었다.
----------------------------------------------------------------------
12. 첫째 문단에 대한 마지막 문단의 성격은?
답: ㄱ. 원인 규명
오답: 논거 제시, 사실 확인 등
13. 나의 작품을 보는 태도는? .
답: ㄹ. 아름다움은 마음에서 우러나온 그대로 즐긴다
오답: 권위자의 말을 그대로 따른다 등
14. 애기부처의 모습은?
답: ㄹ. (보기가 정확히 기억이 안 납니다. 친근하고 온화한 인간미 뭐 그런 것 같음.)
오답: 세속스러운 자연미, 숭고미 등
15. 단어의 한자로 바르게 쓴 것은?
답: ㄴ. 왕릉:王陵
오답: 박물관:搏物館→博物館, 불상:佛象→佛像, 인솔:因率→引率
<JSA 시나리오 지문>
16. JSA 중 경필(송강호)이 수혁(이병헌)에게 "내 덕에 병장되었다."라고 말할 때 경필의 태
도는?
답: ㄱ. 친근감의 표시
오답: 우월감의 표시 등
17. 수혁의 사상과 태도에 가장 가까운 것은?
답: ㄱ. 혁신 주의자: 가치관을 중시하지만 일탈행동을 한다
오답: 은둔 주의자, 저항 주의자 등
18. 작가가 전달하고 싶어하는 내용으로 가장 알맞은 문장은?
답: "분단된 현실보다 인간적인 면이 우선한다."
19. 경필(송강호)과 우진(신하균)이 같이 나온 영화는?
답: ㄴ. 복수는 나의 것
오답: 살인의 추억, 지구를 지켜라, YMCA야구단
20. 앞 문장과 뒤 문장이 가장 논리적으로 적절히 연결된 것은?
답: (그다지 어려운 문제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보기들이 정확히 기억이 안 납니다. 보기에 "잡지는 발행에 따라 종류가 나뉜다. 일간지, 주간지, 월간지, 동인지 등이 그 예다."(이건 잘못된 것이므로 답이 아님.) 뭐 이런 것 있었던 문제입니다.)
21. "몸에 좋은 쓴약을 먹는 것이 유익한 충고를 받아들이는 것과 같다"는 식의 문장 나온 문제... 비유들 중 적절한 것은?
답: 편식이 건강에 안 좋은 것처럼 책도 편식하면 정신 건강에 안 좋다.
22.국회의장이 아니었던 사람?
답: ㄷ. 김종필
오답: 이만섭, 김수한, 박준규
23. swap의 의미가 잘못 쓰인 것?
답: ㄴ. swap program
오답: swap 통화, swapping, 컴퓨터 swap file
24. 한국에서 만든 DVD플레이어로 미국에서 사온 DVD를 보려면 어떻게 해야하나?
답: ㄴ. 플레이어를 코드프리한다.
오답: DVD플레이어를 프로그레시브 스캔 기능이 있는 플레이어로 교체한다, 영국플레이어
를 쓴다, 디지털 TV를 산다
25. TV 드라마가 영화가 된 것이 아닌 것?
답: ㄹ. 툼 레이더
오답: X-file, 트윈픽스, 스타트랙
26. '다모'의 장성백과 같은 역사적 인물?
답: ㄴ. 체 게바라
오답: 나폴레옹, 비스마르크, 마르크스
27. 스토리보드 제작에서 고려 사항 아닌 것?
답: ㄹ. 소품과 제작비 고려
오답: 출연자들의 움직임, 카메라 워킹, 조명과 색감
28. 우리나라 자동차 산업에 대한 설명 중 맞는 것?
답: ㄹ. 우리나라 자동차 생산 세계 6위이다.
오답: SUV는 디젤 엔진을 구비한 4륜구동 자동차다, SM3는 맥시마를 기본 모델로 했다,
작년 가장 많이 팔린 외제차는 도요타의 렉서스다
29. 디지털 TV 전송방식에 관한 설명 중 틀린 것?
답: 일본은 미국식 채택하고 있다.(일본은 유럽식 채택)
오답: 스카이라이프는 유럽식 전송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등
30. Outlook Express에서 보내는 서버는?
답: ㄱ. SMTP
오답: POP3 등
31. 새로운 통신 매체(CDMA, Volp, VHF, IMT2000)에 대한 설명 중 잘못된 것은?
답: (CDMA는 동시 접속자 수에 영향을 받지 않아, ㄱ. 이 답이라는 의견. 정확한 답은 잘 모르겠음.)
오답: IMT2000는 3G라고도 불린다 등
32. 지난 봄 인터넷 대란을 일으킨 Slammer Worm 바이러스에 대한 설명 중 잘못된 것은?
답: ㄱ. 다른 컴퓨터에 침투해 파일을 삭제하거나 감염시킨다
오답: 과부하 트래픽을 일으킨다,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윈도우만 감염시킬 수도 있다 등
33. 국내 프로야구에 대한 설명으로 틀린 것?
답: 정규시즌 우승은 SK이다(우승팀은 현대임.)
오답: 정민태 선발 21연승, 이승엽 56홈런 등
34. 스포츠 선수 이름에서 유래하지 않은 것?
답: ㄱ. 호프만 공식
오답: 루게릭 병, 가린샤 클럽, 보스만 룰
41. 성격이 다른 뮤지션?
답: ㄷ. Christina Aguilena
오답: Norah Jones, 나윤선 등
42. 장한나가 받은 클래식 상?
답: ㄱ. 그라모폰
오답: 그래미, BBC, 오비
43. 연극에 관한 설명 중 틀린 하나는?
답: ㄹ. 에미상은 오프 브로드웨이에서....(토니상으로 바뀌어야 하고, 설명도 틀림.)
오답: 교겐, 토월회, 가부키
44. 반 아리스토텔레스, 이화효과 등?
답: 서사극
오답: 부조리극, 표현주의 등
45. "관찰하는 순간 사물은 변하기 때문에 있는 그대로의 관찰은 불가하다"라는 식의 지문
에서 설명하는 학자는?
답: ㄷ. 베르너 하이젠베르크(불확정성의 원리에 대한 글임.)
오답: 발터 벤야민, 위르겐 하버마스 등
46. 2003년 7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 부분에서 뽑힌 작품?
답: 센과 치히로의 모험
오답: 니모를 찾아서 등
47. 가상선에 대한 틀린 것?
답: ㄷ. 인원이 많으면 가상선이 없어진다.
오답: 180도 룰이다, 화면 이동시 시점을 이어준다 등
48. 미디어의 여론 형성 이론이 아닌 것은?
답: ㄱ. 탄환 이론(아마도...)(이게 좀 애매해 보이는군요. 제 전공이 신방과인데도... 문제를 어
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조금 달라질 것 같습니다. 사실 보기에 나온 것이 모두 미디어와
관련이 있는 것만은 분명한데... 틀짓기 이론이나 점화효과 이론은 분명히 여론 형성 이론이
기 때문에 답에서 제외하고, '탄환 이론'은 '미디어의 강효과 이론'을 뜻하는 것으로 여론 형
성과는 다소 거리가 있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꼭 여론 형성과 무관하다고 할 수
는 없을 듯합니다. 한편, '침묵의 나선 이론'은 개념이 '미디어의 여론 형성' 그 자체가 아니
라 '여론 형성시 나타나는 현상'에 초점을 두고 있다(수용자 중심)는 점에서 조금 애매하다
고 볼 수 있습니다. 어쨌든, 답은 둘 중에 하나가 될 듯합니다.)
오답: 틀짓기 이론, 점화효과 이론
49. 머독이 국내방송에 진출 하려 하는데, 그 방식으로 적합한 것?
답: ㄴ. LG홈쇼핑에 지분 30%투자한다
오답: ITV에 직접투자한다, 벤처조인트 형태로 50:50 회사 설립, SBS와 YTN의 주주가 되
어 경영권을 행사
50. 주5일제가 적용될 경우 틀린 것은?
답: (토요일 근무는 수당 지급이 안 된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조금 문제가 애매한 부분이 있는 듯. "산자부 김과장 2005년 7월부터 주5일제 한다"라는 식의 보기도 있었던 문제입니다.)
오답: 임금 하락 없는 5일제다 등
51. 감사원장 임명동의안 부결과 관련해서 여론조사 통계방식 묻는 문제, 여론조사 찬성
23.x% 대 반대 25.x%(신뢰구간 95%, 표준오차 ±3.x%) 맞는 것?
답: ㄴ. 100번 조사했을 때 95번 ±2.5%의 오차범위 안에서 같은 결과가 나온다
오답: 통계는 감사원장 부결을 반대하는 결론으로 해석될 수 있다(오차 범위 내에 있기 때
문에 그렇게 결론 내릴 수 없다), 100명 더 조사하면 신뢰구간 증가 등
52. KT 15년 이상 근무한 사람들 지원받아 명퇴한 것은 어떤 종류 실업?
답: ㄹ. 구조적 실업
오답 : 잠재적 실업, 계절적 실업, 마찰적 실업
53. "국제사회는 '실제 전쟁'없이도 실제 끊임없이 전쟁 중, 이라크전은 이런 '실제'를 소비
하는 것일 뿐이다."라는 식의 지문과 괄련된 학자는?
답: ㄷ. 장 보드리야르
오답: 자크 데리다 등
54. 국제정치 이론에서 패권안정이론과 반대되어, 패권국 없이도 질서유지 된다는 사조?
답: ㄷ. 신 자유주의 제도주의
오답: 중상주의, 무차별주의 등
55. 생활에서의 다양한 과학 이론에 설명 중 틀린 것은?
답: ㄴ. 초음파 가습기는 복사판에 초음파를 쏘아 열을 발생해 증발시킨다.(가습기의 초음파
장치는 사람에게 안 들리는 고주파전압을 쏘아 수중에 초음파를 발생시키고, 물은 초음파에
의한 격렬한 진동 때문에 표면에 물안개 바람이 생겨나 사방으로 흩날리게 된다.)
오답: 술을 마시고 취하는 것은 산화 작용 때 생기는 아세트알데히드 때문이다, 하늘이 파란
색으로 보이는 이유는 빛의 산란 때문이다 등
56. 핵심 당직자 몇몇에 권한이 집중되는 것과 관련된 학자는?
답: 미헬스
오답: 파레토, 파슨스 등
57. 6월 항쟁에 대한 설명 중 잘못된 것은?
답: 전두환이 4월에 직선제를 약속한 가운데 6월 민정당 전당대회에서 노태우를 후보로 추
대했다.(직선제 약속하지 않음.)
오답: 박종철 고문치사사건으로 항쟁 불씨, 6월 초 이한열 열사의 죽음으로 시민들은 거리로
나오게 함, 6.29선언 이후 노동자들의 소외감으로 분쟁이 발생
58. 세계사 역사적 사건과 이 결과로 나타난 현상 중 틀린 것은?
답: ㄴ. 만주사변-러일전쟁(중일전쟁을 일으킨 것이 만주 사변임.)
오답: 동학운동-청일전쟁 등
59. 영국에서 팔레스타인 땅을 유대인들에게 약속, 동시에 아랍민족의 독립국가 지지 선언한
것은?
답: 맥마흔 선언(아마도...)(문제를 정확히 기억하지 못하지만, 아랍민족 독립국가 지지 선언이라는 말이 있었으면, 맥마흔이 맞고, 유대 국가라는 의미였으면, 밸포어일 가능성도...)
60. 영국이 거문도를 점령한 이유?
답: 러시아 남하 견제
오답: 일본 견제 등
61. "王侯將相, 寧有種乎"과 관계 있는 역사적 사건?
답: ㄱ. 진승-오광의 난
오답: 황건적의 난, 망이망소이의 난, 안사의 난
62. 위 문제에서 밑줄 친 한자 '寧'과 바꿔 쓸 수 있는 한자는?
답: ㄷ. 何
오답: 之, 瓦, 自
63. 현 대북 사업 설명 맞는 것?
답: ㄹ. 개성공단 사업에 현대아산과 토지공사가 참여하고 있다.
오답: 정주영 체육관이 금강산에 개설되었다, 대북 사업에 정몽헌·정몽구 회장이 참여한다
등.
64. 여자의 자궁을 뜻하기도 한 질병에 관한 용어?
답: ㄴ. Hysteria
오답 : Paranoid, Disorder 등
65. 포스트모더니즘에 대한 설명 중 잘못된 것은?
답: ㄹ. 기계적인 것에 거부반응을 일으킨다
오답: 첨단 테크놀로지 받아들인다 등
66. 매트릭스 중 '네오와 모피어스'의 대화 지문 중 "보고, 듣고, 느끼는 것만 믿는다"와 맥
락이 통하는 철학자는?
답: ㄱ. 버클리
오답: 데카르트, 칸트, 로크
67. 대장금에서 이영애가 뜨니까 요리 광고로 이영애를 출연시키는 것은 무슨 효과?
답: ㄴ. 맥락효과
오답: 초두효과, 피그말리온효과 등
68. 북한의 '시장'에 관한 지문 설명 중 틀린 거 고르기?
답: 북한의 중앙집중계획경제의 첫 예외는 개성 특구이다(나진 선봉 경제특구가 최초임.)
69. 사업부제조직의 특징이 아닌 것?
답: 사업부 서로 간의 공동관리비가 줄어든다.
70. 후순위채권에 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답: 보통주, 우선주보다 변제 순위가 낮다.(변제 순위가 주식보다는 높음.)
오답: 후순위채권은 일반적으로 금리가 낮다, 일반 채권보다 변제 순위가 뒤진다 등
71. ERP의 내용으로 틀린 것은?
답: ㄹ. ERP를 위해서는 BPR를 선행(?) 후행(?)해야 한다.
72. 다음중 현행 토지제도가 아닌 것은?
답: ㄴ. 선매제도
오답: 토지허가제, 분양권전매금지제 등
73. 본원통화에 대한 설명 중 틀린 것?
답: (통화를 나눌 때는 본원통화와 신용창조통화로 나뉘는데 'ㄹ'은 신용창조된 통화가 증가하는 경우이고, 본원통화 자체가 줄어드는 때를 물었던 것이 문제인 것으로 기억되며, 답은 'ㄴ'('ㄷ'?)이라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저도 그런 것을 답으로 한 것 같은데, 정확한 보기는 기억 안 나네요.)
74. 다모를 영화화하는 지문에서 괄호 안에 들어갈 말로 적당하지 않은 것?
답: ㄷ. flash mob
오답: syndrome, mania, fandom
75. 저작권에 어긋나는 행동은?
답: ㄹ. MBC 앞에 설치해 둔 예술 작품 사진으로 찍는다.
오답: 방송사가 신문사 동의 없이 그 조간브리핑을 한다, 드라마 극본을 동의 없이 미술 시
험 지문으로 출제한다, 자기가 산 예술 작품 MBC 앞에 전시한다
76. 메이저리그 가상 기사를 주고 김병현과 최희섭에 대한 설명으로 틀린 거 고르기?
답: ㄹ. 타율은 0.333이다.(타율은 0.5임. 희생타는 타수에 포함이 되지 않기 때문에)
오답: 방어율 13.5이다, 세이브 못했다, 구장은 펜웨이파크이다
77. 68혁명유럽 항쟁 에 대한 각종 사상,서적 설명 중 틀린 하나는?
답: 프란시스 후쿠야마 나온 보기가 답.
오답: 밀란 쿤데라, 폴 케네디, 에릭 홉스봄 나온 보기들
78. 다음 관계가 잘못 된 하나는?
답: ㄱ. 라쇼몽-황야의7인('7인의 사무라이-황야의 7인'이어야 함.)
오답: 난중일기-칼의 노래, 위험한 관계-스캔들 '조선남녀상열지사', 야마토 나데시코-요조숙
녀
79. 국회의원 선거에 대한 설명 중 맞는 것은?
답: ㄴ. 영수가 만 25세 때 자기추천으로 후보등록 가능하다.
오답: 국회의원 임기만료 전 180일인 4월15일에 선거 실시한다, 영수가 선거운동기간에 공무
원인 아버지와 함께 선거운동 할 수 있다, 공영선거제로 인하여 무소속인 영수도 정당후보
와 동일하게 선거비용을 받는다
80. 인기가수 A씨의 병역기피목적 미국시민권취득에 관한 문제 중 틀린 거?
답: ㄷ. 6개월 이후에 자동 국적 상실된다
오답: 외국인이기에 입국이 허용 안 돼도 인권상의 문제가 없다는 국가인권위의 판결이 있
었다, A씨는 병역기피를 목적으로 대한민국 국적을 포기했기에 다시 국적을 취득할 수 없
다 등.
81. FTA문제 설명 중 틀린 거?
답: 한-칠레 FTA에서 칠레로 수출하는 자동차 시장은 예외다
오답: 한-일FTA이후 일본에 대한 수출이 늘어날 것이다, 한국과 칠레가 협의할 경우 농산
물 개방을 늦출 수 있다 등
82. 경기활성화 조치로 틀린 거?
답: 지급 준비율 높이고, 대출한 자금을 회수한다
오답: 외국환시장에서 달러화 매입을 추진한다, 사회간접자본에 투자한다 등
83. 국민투표권에 대한 설명으로 틀린 것?
답: ㄱ. 국민투표는 전체국민의 과반수이상 투표에 과반수 이상의 찬성일 경우 통과된다.(헌
법 개정의 경우만 그렇다. 국회의원 투표자 과반수 투표 및 투표자 과반수 찬성으로 헌법을
개정할 수 있도록 돼 있을 뿐 국가 안위에 관한 국민투표에 대해서는 아무런 규정이 없다.
국민투표법에도 투표 절차와 방법 등에 대한 조항만 있을 뿐 재적유권자 과반수 참여를 규
정하고 있지 않다.)
오답: 외교/국방/기타 국가 안위에 관한 것을 투표에 부칠 수 있다, 국민투표에 대한 사항은
대통령 재량권이다, 드골은 69년 지방자치제도 상원개혁과 연관한 신임투표를 물었다
84. 계몽사상에 대한 지문을 주고 위와 관련이 없는 책은?
답: 자유론(자유론은 공리주의 학자 '밀'의 저서임.)
오답: 리바이어던(홉스), 통치이론(로크), 인간불평등기원론(루소)
85. (생각이 안 났던 마지막 한 문제) 앞 문장의 설명이 잘못된 것?
답: ㄷ. 입추의 여지가 없다-사람들이 한 줄로 늘어서 있다.(이건 입추의 여지가 없다는 의미와는 동떨어진 설명임.)
오답: '갈음하여-대신하여' 등
아바타정보|같은옷구입
상품권 선물하기
꼬리말 쓰기
Really? 우와 예술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조금 궁금증이 풀렸네요 ㅋㅋㅋ [2003/10/20]
킬러퀸 정말 작년 정도, 25~30 문제만 틀려야 합격권 안에 들까요? 문항수도 줄었는데... [2003/10/20]
Bete NoiRe.. 73번, 본원통화에 대해서. 통화를 나눌때는 본원통화와 신용창조통화로 나뉘는데 'ㄹ'은 신용창조된 통화가 증가하는 경우입니다. 본원통화 자체가 줄어드는 때를 물었던 것이 문제인 것으로 기억되며, 답은 'ㄴ'이었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2003/10/20]
fleuret1211 정말 대단하십니다. 하나하나 틀린 문제를 체크하고 나니... 마음이 비워지는 군요...^^* 아랑님...정말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고마움의 표시로는 이 말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2003/10/20]
아랑(阿郞).. 몇몇 분들이 문의를 하셔서 말씀드리는데, 이번 문제 어려운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20개 정도면 최상위권, 30개 안쪽이면 잘 보셨고 35~40개까지는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언제나 그렇듯 논작문 점수가 상당히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모두 파이팅~입니다. [2003/10/21]
아랑(阿郞).. 그리고, 73번 문제는 제가 생각이 잘 나지 않아, 다른 분들이 복원해 주신 것을 그대로 올린 겁니다.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죄송. 아마도 Bete NoiRe 님 말씀이 맞겠죠. ^^ [2003/10/20]
킬러퀸 29번 추가설명,일본은 유럽식(DVB-T)를 자체 개량한 ISDB-T 방식을 쓰고 있습니다. [2003/10/20]
slow&steady 8번 보기가 틀린 것 같은데요. 정답은 "역시 이회창" 이회창 복귀론 '모락모락' 아닌가요? 구관이 명관이 본래 한겨레에 실린 거긴 했는데 뒷부분이 바뀌어있던데...여하튼 "모락모락"이 맞는거죠? ^^;; [2003/10/20]
밥삽이긴크... 국어문제 하나 추가여....앞문장과 뒷문장의 친밀도(?)가 가장 높은 문장은???? 답은 아마도 ㄱ같은데 앞문장은 무슨 정의같은 문장이고, 뒷문장은 그 예를 주르륵 나열한 거 였는데.....확실히 기억나지는 않네여.... [2003/10/20]
montage 국어 중에 비슷한 비유를 통해 적절히 설명하고 있는 문장은? 이런 문제 있지 않았나요? [2003/10/20]
오미자 밥삽이긴 크로캅 님 말씀 대로 "잡지는 발행**에 따라 종류가 나뉜다. 일간지, 주간지, 월간지, 동인지 등이 그 예다.." 머 이런 거 였는데.. 아랑님 역시 대단 하시군요!! 전날 그렇게 무리하셨음에도 불구하고 ^^ [2003/10/20]
아랑(阿郞).. 밥삽이긴크로캅 님이 알려 주신 문제 추가했습니다. 그리고, montage 님~ "비유를 통해 적절히 설명하는 문장" 그 문제는 뭐죠? 혹시, <콜럼버스> 나온 지문에서 두 번째 문제를 말씀하시는 건 아닌지? 아무튼, 정확히 생각나시면 알려 주시길... [2003/10/21]
아랑(阿郞).. 제 생각에 아마도 <JSA> 지문이나 <나의 문화 유산 답사기> 지문에서 1~2 문제 빠진 것 같은데.. 아무튼, 생각나시는 분은 알려 주세요. [2003/10/21]
칠칠이 방송경영직 평균하고 기자나 pd직의 평균하고 비슷할까요? 아무래도 기자나 pd직에서 더 오래 준비하신 분들이 많아서 평균이 좀 더 높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2003/10/21]
에펨포미 JSA 문제에서요.. 작가가 전달하고 싶은 의도? 였나.. 그런 문제 있지 않았습니까? 보기가 대충.. 같은 민족끼리 총을 겨누는 현실이 서글프다.. 뭐.. 그런 ^^ [2003/10/21]
아랑(阿郞).. 음... 그렇습니다. 이제 두 문제만 남았네요. ^^ [2003/10/21]
MEDIA 2003.. 에펨포미님 이념으로 분단된 현실 보다 인간적인 면이 우선한다 는 식의 보기가 답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2003/10/21]
mongsil 그럼 국어 남은 한문제가 montage님이 얘기하시는 그 문제 같네요.몸에 좋은 쓴약을 먹는 것이 유익한 충고를 받아들이는 것과 같다..(정확하지가 않네요)인가 하는 식의 비유를 통한 문장들 중 적절한 것으로 고르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2003/10/21]
아랑(阿郞).. MEDIA 2003 님이 말씀하신 게 답 맞습니다. 그리고, mongsil 님이 얘기하신 그 문제 있었습니다. 그렇네요. 나머지 한 문제가 뭘까요? ^^ [2003/10/21]
에펨포미 네.. 그렇죠.. 그게 생각이 안 났어요.. 답이 말이죠.. ㅋㅋ 답 맞을까요? 저도.. 그걸 썼던 거 같은데.. 암튼.. 상식 한 문제도 곧 복원이 되겠군요.. 이런 추세라면.. ^^ [2003/10/21]
MEDIA 2003.. 편식이 건강에 안좋은 것 처럼 책도 편식하면 정신건강에 안좋다는 보기가 답이었던 것 같습니다. 제 기억에는요^^ [2003/10/21]
아랑(阿郞).. 맞습니다. MEDIA 2003 님은 천재이신가... ^^ 나머지 한 문제도 MEDIA 2003 님이 생각해내시려나... ^^ 아무튼, 기억나시는 분 알려 주세요. [2003/10/21]
ace다 아랑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같은 언론사 입시 준비생으로서 경의를 표합니다. 모두 좋은 소식 있기를! 다 함께 아리아리! [2003/10/21]
멋쟁이~~!!.. 우와..촘스키님이 먼저 복원해놓았길래..이번엔..아랑님이..전권위임(?)한줄 알았어여..ㅋㅋ 역시 대단하심돠..천천히..훑어보니..30개정도 틀린것 같네여..에휴...ㅡ.ㅡ 어찌 될지...흠..... [2003/10/21]
용갈왕자 국어 2번 문제가 ㄷ.입추의 여지가 없다- 사람들이 한줄로 줄서있다. ㄹ.갈음하여-대신하여 였던 것 같습니다. [2003/10/21]
쿨럭 용갈왕자님 기억력 좋으시네요^^~ 그 문제 답은 틀린것을 고르라였으니 'ㄷ' 이 되겠군요. 용갈왕자님이 마침표를 찍어주시네요~ [2003/10/21]
무명 84번의 경우, 예문의 내용은 사회 계약론과 관련이 깊은 것 아니었나요? 홉스도 사회 계약론자로 볼 수 있지만 제가 읽은 리바이어썬의 주장과는 대치되는 주장들이 예문에 나와 있던 것 같아서 냉큼 리바이어썬을 골랐는데-_-;; [2003/10/21]
무명 7번 껍데기는 가라 패러디^^ 의 경우 정확한 문제가 원작에서 패러디로 옮길 때 고려하지 않은 점이 무엇인가? 였던 것 같습니다. 잠에서 깬지 얼마 안되서 오락가락하네요-_-;; [2003/10/21]
무명 고려하지 못한 점인가요? 하여튼 대략 그런 식의 문제였던 것 같네요. [2003/10/21]
풍차돌리기.. 본원통화관련 문제는 ㄱ아니면 ㄴ같은데요. 한국은행 대차대조표를 생각하면 ㄱ이 답인 것 같은데.. ㄱ보기 내용은 제가 기억합니다. '대정부대출이 증가하면 본원통화는 증가한다.' [2003/10/21]
갑돌이라네.. 역사문제는 안승이아니고 진승이구요 법문제에서 구두계약도 효력이 있다는 것이 답입니다. 모두들 잘하시네여 ^^ [2003/10/21]
아랑(阿郞).. 갑돌이라네 님/ 진승이 맞습니다. 오타가 났네요. 그리고, 님께서 말한 그런 법문제는 없었습니다. 아마도 다른 분야 시험을 보신 것 같네요.(종합교양(1)이 아닌 다른 것... 종합교양(2)나 (3), (4) 등.) [2003/10/21]
세계최고기... 28번 문제는요.. 오늘 자 신문에서도 수입차 판매 부동의 1위 렉서스 라고 나오는데요.. 이게 맞는거 아닌가요? [2003/10/21]
가자MBC 문제는 단일 차종을 얘기한 게 아니었습니다. 수입차 전체 판매 1위는 당연히 BMW죠. 렉서스는 'ES300'이 단일 차종 판매 1위인 것입니다. [2003/10/21]
토마스 상식 71번. ERP을 위해서는 BPR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제가 전자상거래 관리사 준비할 때, 공부했던 부분입니다. ERP는 전사적 자원관리를 뜻하고 BPR은 비지니스 프로세스 리엔지니어링을 말합니다. 전자 네트워크를 통해 효과적인 자원관리를 위해서는 회사의 경영 프로세스를 그에 맞게 수정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2003/10/21]
아랑(阿郞).. 용갈왕자 님이 마지막 한 문제를 생각해 주셔서 전부 복원됐습니다.(85번으로 올려 놓았습니다.) 앞쪽에 있는 문제 중에 하나는 뒤쪽으로 와야 할 것 같네요. 순서는 좀 뒤바뀌고 정확한 것은 아니지만, 어쨌든.. 그냥 참고 정도는 하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럼,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2003/10/21]
JDNA 지금 머리가 지끈거립니다. 왜 제가 어떤 답을 체킹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을까요...? 처음 언론사 시험을 본것이라 이것이 답이다 저것이 답이다 할수 없지만 님들의 글들을 보고 대략 생각나는 대로 맞춰본결과.. "에구.. 잘 모르겠다" 이 말뿐이네요. 님들 모두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2003/10/21]
MEDIA 2003.. 콜롬버스문제에 오해의 소지가 있어 밝힙니다. 윗글이 결국 주장하는 바를 물었던 첫문제는 '동양적 생명관으로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보기가 답이었던 것 같구요. 비판으로 적절한 것?은 이라는 문제는 콜럼버스의 달걀로 생명파괴 운운하는 것은 지나친 비약 아니야? 라는 보기가 답이었던 것 같습니다. [2003/10/21]
MEDIA 2003.. 답을 그렇게 쓰시고도 마음 졸이시는 분들 계실까봐 참고만 하시라는 아랑님의 말씀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부디 살펴주소서...^^ [2003/10/21]
MEDIA 2003.. 그리고 상식50번은 공공부문은 내년, 공무원은 2005년부터이므로 맞는 설명입니다. 주40시간을 초과하지 않는 토요일 근무는 수당지급이 원칙적으로 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답은 평일 6시간 근무하는 김과장은 토요일 초과근무수당을 받는다입니다. [2003/10/21]
MEDIA 2003.. 주5일제란 편의상 부르는 말이고 주40시간 근무제가 정확한 용어라는 것을 문제화 한 것 같네요. 치사하죠? [2003/10/21]
아랑(阿郞).. 사실, 제가 그 두 문제를 1분 남기고 마지막으로 풀었거든요.(사실, 이번 시험 시간이 너무 빡빡하지 않았나요.) 그래서, 기억이 거의 나지 않습니다. 워낙 정신 없이 풀어서... 아무튼, MEDIA 2003 님 의견 추가해 놓겠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2003/10/21]
sgt지니 콜럼버스 문제 저도 적절한 비판으로 media님과 같은 답을 골랐는데요, 보기는 콜럼버스의 달걀을 제국주의의 원형으로 보는것은 지나친 비약 아니야? 로 기억합니다..뒷부분이 생명파괴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2003/10/21]
쿨럭 콜럼버스 문제 'ㄹ' 이 [콜럼버스의 달걀을 제국주의의 원형이라고 하는건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아냐?] 이런 보기였습니다. 위에 분들 말씀처럼 이게 아마 정답인 것 같습니다. [2003/10/21]
KingPin 저도 수입차 판매 1위 BMW에 올인!!! ㅡ.,ㅡ; [2003/10/21]
molotovcock.. 국어 콜럼버스관련 문제.. 출처는 김민웅저, <콜럼버스의 달걀에 대한 문명사적 반론>(1996)입니다. 그런데 그 부분을 다시 읽어봐도 '동양적 세계관'과는 큰 연관이 없는듯합니다..콜럼버스의 달걀에 대한 상식을 깨자가 주제이니까 다시 한번 발상의 전환을 해야 한다는 .. 내용의 보기가 답인 듯합니다. [2003/10/21]
molotovcock.. 김민석이 민주당에 복당하는군요.. 형인 김민웅씨는 괜찮은데 동생은 왜 그모양인지... [2003/10/21]
킬러퀸 저도 콜럼버스 문제관련 몰로토브코크타일님에게 한 표!!! 실어 드립니다~ [2003/10/21]
착한생각 베스트님 그건 최희섭이 답이었습니다. 사실 제가 나머지가 모두 기억이 안나기는 하는데요, 세이브요건은 굉장히 여러가지거든요. 예를 들어, 3이닝이상을 던질 때 등등. 2실점을 했어도 승리를 지켰고 그것이 세이브성립요건만 되면 세이브입니다. 최희섭이 답인 이유는 볼넷2, 2루타1, 희생타1, 삼진1/ [2003/10/22]
착한생각 5타석 2타수 1안타거든요. 따라서, 5할이여야 맞습니다.근데 문제는 3할3푼3리로 나왔거든요.^^ [2003/10/22]
소산(笑山).. <76번참고>세이브요건:자기팀이 3점 이하의 리드(누상의 주자는 1명당 1점처리)를 하고 있을때 교대하여 최저 1회 이상을 투구하고, 자기팀이 승리한 경기에서 승리투수의 기록을 얻지 못한 투수에게 세이브를 기록한다. [2003/10/22]
seed 제가 알기로 현재 토지공개념 중 토지매매허가제는 실시가 되고 있습니다. 반론자들이 그래서 이미 공개념 실패아니냐라고 공격하고 있는거구요. 이번에 추가될 공개념은 주택매매허가제입니다. 물론 이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지요. 찬: 주택도 토지에 귀속되어 공개념 적용 가능 vs 반: 주택은공개념 적용대상아닌 사유재산 [2003/10/22]
소산(笑山).. 좀전에 다시 자세히 알아본 결과 허가제에 대한 seed님 말씀하신 내용이 맞네요. ㅋ~ 감사합니다. [2003/10/22]
뺀질이 많이 잡으면 35개 잘 잡으면 28개 정도 틀린것 같은데.. 쪕 MBC하고는 항상 인연이 없었던지라.. 별다른 희망은 없네요.. [2003/10/22]
지와사랑 7인의 사무라이가 라쇼몽을 본딴걸로 아는데.. 지문의 네 작품 다 봤는데.. ㅠㅠ 참고로, 맨 뒷줄앉았었는데, 셤지 한장 남더라구요. 갖고올껄.. 그냥 감독관 줬네..;; [2003/10/23]
날세다 7인의 사무라이와 라쇼몽은 모두 구로자와 아키라 감독 작품입니다. 7인의 사무라이를 각색해서 새로운 영화로 만든 것은 존 스터지스의 황야의 7인 입니다. 저두 순간 착각해서 1번을 찍었다가 답안지 마킹한 후에 라쇼몽이란 세글자가 보이는 바람에 몇분 남기고선 후딱 고쳤어요.ㅡㅡ;;갑자기 매직아이에 홀린듯했슴다~ [2003/10/23]
아행행 55번 에서요. 과학현상중 틀린것을 고르는 문제였는데.보기 ㄱ의 야구공잡기가 답이 아닐까요? 보기는 체공 시간을 오래둬서 충격을 줄인다였는데..체공 시간이 아니라 공이 하강하는 방향으로 공을 잡음으로 반작용(??)에 대한 힘을 줄여 충격을 줄이는게 아닌가요? [2003/10/23]
아행행 10번 문제도 콜럼버스의 달걀이 아래둥이를 깸으로 자연의 이치를 파괴하므로 우리의 생태계에 큰 화를 일으킬것이다가 핵심어였으므로 서구의 파괴문화보다 동야의 자연과의 조화....이게 답일것 같은데요. [2003/10/23]
보낸이 자기 의사로 실업을 선택하는건 잠재적실업이 아닌가여? 구조적실업은 산업의 변화로 인한 실업으로 아는뎅...글고 리바이던은 홉스가 국가의 강력한 정책이 없다면 민중이 혼란으로 치닫는 내용이니까 리바이던이 틀린거 아닌가여?? [2003/10/23]
CaMeRa 76번 문제요~~~ 세이브 상황은 3점이내에 있을때 마무리 투수로 등판하여 동점을 주지 않고 경기를 마무리 했을 때를 말합니다. 그런데 3점이 아니라 6점 차이까지도 세이브가 가능 한 경우가 있죠. 루상에 3점차 이하로 될 수 있는 주자가 나가 있는 상황에서 등판한 마무투수는 세이브 조건을 갖추고 나오는 것입니다. [2003/10/25]
Oprah winfr.. 과학 문제는 확실히 초음파가있던 보기가 틀린거 맞습니다 .얼마전에 물리를 배웠거든요.. 충격량은 투수가 공을 잡는 것뿐만 아니라, 권투선수가 본능적으로 뻔치가 날라올때 뒤로 물러나는것, 배구공을 받을때 당겨서 받는것. 이 모든게 충격량을 시간을 길게하여 부딪치는 힘을 줄이기 위한 것입니다.이해되셨으면 합니 [2003/10/25]
**^^seon^^*.. KT의 경우, 잠재적 실업이 답인 것 같은데요. 지원을 받았다라는 것은, 사회구조나 산업, 계절적인 강제성 없이 스스로 선택한 것이니까 그것을 강조하는 것 아닐까요? 회사가 구조적으로 구조조정을 했다라는 식으로 단순히 생각하는 것은 성급한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