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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안녕하세요 세무사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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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늘 오전에 세무서에서 중도퇴사한 OOO씨의 지급명세서가 미제출됐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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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전화를 받고 2009년도 귀속 연말정산 신고자료를 보니 제가 계속근로자의 지급명세만 제출한것 같아요.</P>
<P>올초에 세무사님이 팩스로 보내주신 연말정산과 관련된 공지사항을 보니깐</P>
<P>계속근로자와 중도퇴사자 모두 지급명세서 제출하라고 하시면서 더존 프로그램상 총괄(전산매체)로 불러와서 신고하라고 되어있는데 저는 연말에서 마감해서 신고했던것 같아요..이럴경우 가산세 어쩌죠..</P>
<P>중도 퇴사자에 대한 총급여액이 2억 6천정도 되는데...</P>
<P>그런데 다른 퇴사자분들은 미제출됐다는 내용이 없구 OOO씨만 안됐다는건..이분이 육아땜에 일을 그만두셨거든요.</P>
<P>그래서 제 생각엔 다른 분들은 이직한 회사에서 연말정산해서 총급여 신고가 된것 같은데 미제출된 이분은 회사를 안다니고 계시니깐 미제출 됐다고 연락이 온것같아요..</P>
<P>참고로 퇴직소득에 대한 지급명세서는 제출했구요, 퇴사시점의(09년 11월) 원천징수이행상황신고도(근로소득-중도퇴사) 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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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만약 그렇다면 가산세는 모든 중도퇴사자의 총급여 2억 6천에 * 2%가 되는건가요?</P>
<P>아님 미제출된 OOO씨의 급여 (약 3천3백정도..)에만 가산세가 붙는건가요...</P>
<P>가산세는 어떻게 결정되는지도 알려주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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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지금 수정신고가 가능한가요??? 그리고 혹시 가산세 안내고 처리하는 방법은 없을까요...</P>
<P>이럴땐 어떻게해야되는지 도와주세요ㅠ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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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연말정산 신고를 처음하다보니깐 이런 큰 실수를 하게됐네요..어쩌죠...사장님이 제 월급에서 가산세 공제하라곤 하진 않겠져...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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