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태풍 모라곳에 의해 타이완이 쑥대밭이 됐는데 겁도 없이 오기 하루전
목요일 저녁에 병수네 식구랑 나랑 퇴근 후 저녁 6시에 대전에서 약40분정도
위치에 있는 금강 자연휴양림 내에 오토캠핑장을 찾았습니다...
텐트 구입후 첫집입니다...ㅋㅋㅋ
여기는 병수네 텐트 아직도 성성한데 바꾼뎁니다...누구땜시
우남아파트 앞동 KTX 다니는 용부씨네 텐트가 주 집합장소겸 식당 ^^
왜냐면 말이죠 타프를 가진 사람이 용부씨네 글구 바로 옆이 야외수영장이라....
샤워장과 개수대가 깔끔하게 설치 되어있구 바로 옆은 화장실이 있어 불편함은 없는듯
애들이 너무 좋아하는 야외 수영장....여기 어린이들이 노는곳
소영이(원영씨네)와 예원이(용부씨네)
자기전 모닥불에 군고구마....그리고 시원한 맥주한잔
밤새 잘주셨남...아침 식사중....근데 용부씨 맥주는 왜? 이날 하루종일 조짐....
아침먹고 바로 감자전을 먹기위해 우리의 병수...공동구매한 강판에 열심히 갑니다~^^*
감자먹고 이번엔 햄과 돼지고기 목살을 숯불에 구워서.... 시작을 또~
애들 수영하고 나와서 배고플까봐 간식준비...근데 저기 보이는 소주잔은...?
대한민국 대표 음식 김치찌개
다함께 모여서 한컷!
토요일 덥습디다~ 밑에 계곡에 내려가 발다그며 원영씨네 부부~
병수네 부부~ 근데 어째 병수눈이 벌써 풀린듯...ㅋㅋ
토요일 오후 대전에 사시는 병수 장모님이 오셨답니다...형균이 엄마 어째 엄마랑 너무 닮았죠^^
어머님 오시고 본격적인 게임(눈치)이 시작되었어요 첫빠로 나랑 마눌 ~ 러브샷!
두번째도 나랑 나린엄마....또 러브샷!
꺅 ! 삼타로 용부씨랑 형균엄마가...근데 약간 농도가 진한걸루 해 부렀어 ㅋㅋ
병수 처남 상원이랑 내년 4월에 출산할 상원이 아내가 아까 장모님 모시고 왔었죠 ^^ 다음날 갔지요
첫댓글 좋았겠어요 참 거워 보이고 바로옆에 계곡이있어서 아이들도 신났겠는데....
오빠얼굴 점, 뺀거 맛아 어째...그대로다.. 오빤, 요번휴가 지대로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