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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캡 유망주> 2009년 하반기 Small Cap 유망주 10선
주식 투자전략
2009/05/20 02:34 http://blog.naver.com/lucio65/140068405194 |
2009년 하반기 Small Cap 유망주 10선: Hidden Champion, Hidden Small Cap
(대우증권)
1) Open Hidden Item - KT서브마린 (060370), 디오 (039840), 자이엘 (053980)
2) Beyond Red Ocean - 삼영전자 (005680), 신성델타테크 (065350), 카스 (016920)
3) Green Hidden Card - 위닉스 (044340), 넥스콘테크 (038990), 세실 (084450)
4) Hidden Light of Hope - 휴비츠 (065510)
■ 2009년 하반기 유망 Small Cap: Hidden Champion, Hidden Small Cap
2009년 상반기 주식시장은 금융위기 이후 경기 침체 논란 속에서도 양호한 상승세를 보였다.
상승의 중심에는 중소형주가 있었고, 그 배경은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각된 ‘저탄소, 녹색성장’이 핵심이었다.
전반적으로 불안한 경기 및 기업 실적 전망 속에서도 성장성이 높은 아이템과 기술력 및 경쟁력을 보유한 중소형주에 대한 관심이 커졌기 때문이다.
하반기의 경제 및 주식 시장에 대한 불확실성은 여전히 존재한다. 그러나 세계 시장에서 글로벌 기업들과 경쟁할 수 있는 독자적인 기술력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라면, 불확실성을 극복할 대안으로 지속적인 주목을 받을 수 있다.
글로벌 기업과의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기술력과 경쟁력을 보유한, 잘 알려지지 않은 중소기업을 Hidden Champion이라 한다.
즉, 아직까지 외형은 작지만 자신들만의 독특한 아이템이나 기술력으로 세계의 Big Company 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 능력을 가진, 숨어 있던 기업이 Hidden Champion인 것이다.
2009년 대우증권 하반기 유망 Small Cap의 컨셉은 바로 “Hidden Champion”이다. 하반기의 불확실성을 극복할 수 있는, 작지만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을 선정한 것이다.
선정된 Hidden Champion들을 1) Open Hidden Item 2) Beyond Red Ocean 3) Green Hidden Card 4) Hidden Light of Hope으로 구분하여 2009년 하반기 Small Cap 10 선으로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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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서브마린 [060370/Not Rated] --- “해저 케이블”의 Hidden Champion
☞ 지난 4년간의 고통에서 벗어나고 있다. 실적 턴 어라운드 진행 중
☞ 통신 이외에 전력, 물, 풍력 등 녹색 사업 분야로 진입
☞ 글로벌 전력 케이블 공사 업체로 진입 가시권
■ 지난 4년간의 고통에서 벗어나고 있다
KT서브마린은 통신용 해저 케이블의 매설 및 포설 전문 기업이다.
대륙간 혹은 국가간 인터넷, 통신 등은 해저 케이블을 통해 연결되는데, 각 국의 주요 통신 회사들이 공동으로 해저 통신 케이블의 설치를 계획하여 설비투자를 진행한다.
인터넷 보급의 확산으로 1999년까지 해저 통신 케이블의 신설이 많이 이루어졌지만, IT 버블이 종료되며 급격히 설비투자가 축소되었고 KT서브마린 매출 역시 정체를 보였다.
그러나 10여년 동안 이루어지지 않은 통신 케이블 투자로 인해 늘어난 인터넷 용량을 기존 케이블이 감당할 수 없게 되자, 해저 통신 케이블에 대한 신설 투자가 재개되고 있다.
2008년 KT서브마린은 중국-미국의 통신 케이블 설비투자 공사를 수행하며 매출액이 큰 폭으로 증가했고, 영업이익 역시 흑자 전환했다. 2004년 이후 지속되던 적자에서 탈피하여 실적 턴 어라운드를 보이고 있는 중이다.
■ 통신 이외에 전력, 물, 풍력 등 녹색사업 분야로 진입
통신용 해저 케이블의 매출 비중이 높은 KT서브마린은 통신 시장의 설비투자 동향에 따른 매출액 기복이 심하다는 단점을 극복하고자, 사업다각화를 진행 중이다.
2008년, 해양심층수 추출을 위한 파이프라인 설치 공사를 수행하며 ‘물’ 관련 산업으로 진입했고, 육지와 섬 간의 전력 전송을 위한 해양 전력 케이블 신설 및 보수 공사도 꾸준한 매출 증가를 보이고 있다.
해양 플랜트 산업의 호조로 Offshore에 장착되는 해상 구조물 Derrick과 Helideck 수주도 호조를 보이는 등 신규 사업 분야의 적극적인 진출을 시도하며 통신 케이블 매출 비중이 축소되고 있다.
■ 글로벌 전력 케이블 공사 업체로 진입 가시권
지난 2월, LS전선은 한국전력과 총 공사비 3,300억원 규모의 제주-진도간 해저 케이블 사업 계약을 체결하였다.
유럽 업체들의 독무대였던 해저 케이블 시장에 국내 자체 기술로 진출하며 첫 수주를 받은 것이다. 그러나 LS전선은 해저 케이블 공사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유사실적업체’를 동반해야 했고 KT서브마린이 함께 참여했다.
LS전선은 해저 통신 케이블을 생산하며, 해양 매설과 관련된 모든 공사는 KT서브마린이 진행할 예정이다.
국내적으로는 막대한 수입대체 효과와 함께, 1조 5천억에 이르는 해저 전력망 사업에 진출하는 토대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LS전선 및 KT서브마린은 글로벌 해저 케이블 업체로의 성장을 위한 진입을 시작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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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039840/Not Rated] --- “최첨단 의료기기”의 Hidden Champion
☞ 철공소에서 고급 의료기기 전문 업체로 변신
☞ 신제품 임플란트 출시 예정으로 성장성 확보
☞ 심혈관을 뚫어라! – 스텐트 출시 임박
■ 철공소에서 고급 의료기기 전문 업체로 변신
기존 디오의 주력 사업은 주차타워 건설 및 자동 포장기계 제작이었다.
외형은 비록 크나 이익률이 적은 기존 사업을 모두 정리하고 임플란트를 위주로 한 고급 의료기기 전문 업체로 변신하고 있다. 국내 임플란트 시장은 매년 20% 이상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중국의 임플란트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를 반영하듯 디오의 임플란트 매출은 지난 2004년 이후 40%를 상회하는 연평균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디오는 2008년 매출액 482억원(YoY +13.4%), 영업이익 118억원(YoY +93.4%)를 기록했다.
매출액 성장 보다 영업이익의 성장이 높은 것은 고부가가치의 임플란트 매출 비중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영업이익률은 25%를 상회하고 있으며, 건설사업부가 완전히 철수되는 2011년부터는 더욱 높은 이익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 신제품 임플란트 출시 예정으로 성장성 확보
국내는 임플란트가 보급기를 지나 성장기로 접어들고 있다. 이로 인해 여타 임플란트 업체들은 마케팅 활동의 비중을 높이고 있다. 그러나 디오는 연구개발을 꾸준히 진행하여 차별화된 임플란트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임플란트는 핵심이 유착 시간이다. 디오가 출시한 유착 시간 단축 제품은 빠른 속도로 매출이 증대되고 있다. 또한 현재 진행 중인 인공뼈 소재 임플란트의 제품화가 이루어지면, 임플란트 업계의 판도 변화가 예상된다.
■ 심혈관을 뚫어라! – 스텐트 출시 임박
국내 사망원인의 3위는 심장 질환이며, 심장 질환의 대부분은 심혈관 질환이다.
심혈관 질환은 혈관에 콜레스테롤 등의 물질이 축적되어 혈관이 좁아져서 발생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이러한 관상동맥 질환의 대표적인 시술이 스텐트 시술이다.
세계 스텐트 시장은 약 6조원 규모이며, 시술 장비를 포함한 국내 스텐트 시장은 약 3천억원이다. 그런데 현재 국내 스텐트의 대부분은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디오는 3년여전부터 3세대 스텐트의 연구개발을 시작했고, 하반기에 1세대 스텐트의 유럽 인증 및 제품 출시가 예정되어 있다. 스텐트는 디오를 최첨단 의료기기업체로 위상을 높일 것으로 판단되며, 신성장 동력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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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엘 [053980/매수] --- “농산품 바이오 포장”의 Hidden Champion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3,000원 유지
☞독점 특허품으로 없어서 못파는 ‘팬캡’. 2009년은 신제품 출시의 원년, 농산자재 SET화 판매 개시
☞ 라면, 과자 봉지에서 알루미늄을 추출
■ 독점 특허품으로 없어서 못파는 ‘팬캡’
고급 과일 포장재인 ‘팬캡’은 기존 포장재보다 15배 이상의 포장 속도와 포장 후 고급스러운 모양 등의 이유로 유통업자들이 선호하고 있다. 또한 농민 역시 생산 과일의 가격을 더 높게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팬캡’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팬캡’은 현재 24시간 가동으로 생산을 하고 있으나 시장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사과, 배, 복숭아용 ‘팬캡’만을 생산했고, 10%의 포장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고급 포장의 최대 점유율을 40% 정도로 가정하면, 자이엘의 ‘팬캡’ 매출은 5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2009년부터 참외, 수박, 애플망고 등 다양한 과일용 ‘팬캡”이 출시되고 있으며, 신소재의 중저가 과일 포장재인 ‘팬캡2’가 특허 출원 중이다.
■ 2009년은 신제품 출시의 원년, 농산자재 SET화 판매 개시
자이엘의 최대 강점은 독점 상품인 ‘팬캡’ 판매를 통해 구축된 유통망이다.
전국 과수 농자재 유통망의 80%를 장악하고 있다. 막강한 유통망을 토대로 2009년 신제품 및 농산자재 SET화 판매가 시작되고 있다. 4월 천적농약 11종의 농가 배포를 시작으로 하반기 ‘극미세사 천공필름’의 출시가 예정되어 있다.
정부 정책의 특성으로 천적농약 매출은 하반기부터 반영되며, 극미세사 천공필름은 유통용으로 대형 할인마트의 수주를 이미 확보했다.
극미세사 천공필름의 경우 유통용만 연간 100억장의 수요가 예상되는 매우 큰 시장으로 ‘팬캡’에 이어 자이엘의 매출 성장을 높여줄 새로운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라면, 과자 봉지에서 알루미늄을 추출
자이엘은 자원 재활용 분야에도 진출 했다. 현재 라면, 과자 봉지에 사용되는 필름류 포장재는 연간 100만톤이 배출되고 있지만, 높은 처리 비용 때문에 80% 이상이 단순 매립 또는 소각되고 있다.
매립시 분해까지 500년이 소요되며, 소각시 환경오염 물질이 배출되는 등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자이엘은 플라즈마 열분해 기술을 이용하여 필름류 포장재로부터 고순도의 알루미늄을 추출하는 기술 개발을 완료하고 특허 출원 중이다. 호서대학교 충남환경연구센터와 공동으로 국가 환경 신기술 인증을 위한 시험 설비 가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열분해 과정에서 배출되는 고열의 폐열은 자이엘의 천적농약 생산을 위한 유리온실의 연료로 공급된다.
‘팬캡’을 비롯한 농업 바이오 포장재의 안정적 매출에 자원 재활용의 성장성은 보너스이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000원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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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영전자 [005680/매수] --- 알고있는..그러나 변화하는 Hidden Champion!
☞ 구조조정과 신제품으로 Turn-around에 성공
☞ Slim LCD 및 LED TV용 신제품을 중심으로 매출과 이익 개선
☞ 자산가치에 영업가치를 더한 주가 재평가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6,000원 제시
■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6,000원 제시
삼영전자에 대해 커버리지를 개시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12개월 목표주가 ‘16,000원’을 제시한다.
삼영전자의 목표주가 16,000원은 2009년 예상 PBR 0.8배로 당사 유니버스 PBR 평균 1.2배에 비해 33%할인된 수준이며, 높은 자산가치에 더불어 Turn-around 하고 있는 동사의 영업가치를 더한 것이다. 현재 주가대비 상승 여력은 30.6%이다.
■ 삼영전자의 투자포인트
1) 구조조정과 수익성 높은 신제품으로 Turn-around에 성공
수익성 낮은 사업부의 구조조정과 신제품 출시를 통해 흑자 전환하며 Turn-around에 성공하고 있다. 06~07년 영업 손실 구조에서 08년 미약하나마 흑자전환에 성공했고, 09년 영업이익 개선이 두드러지게 나타날 전망이다.
2) Slim LCD 및 LED TV용 신제품을 중심으로 매출 성장과 이익 개선
국내 디스플레이 완성업체의 성장속에 동사의 전원용 신제품 매출 증가하며 신규 라인 증설을 고민할 만큼 올해부터 본격적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3) 자산가치로만으로도 현재의 주가는 저평가
동사는 현금성 자산 약 1,000억원과 공시지가 635억원의 토지, 그리고 투자자산 1,000억원을 보유하고 있어 자산가치만으로도 현재의 시가총액(2,400억원)은 저평가된 수준으로 판단된다. 향후 토지 매각이나 자산 재평가의 경우 자산가치는 더욱 부각될 전망이다.
■ 자산가치에 영업가치를 더한 주가 재평가가 가시화 될 전망
현재의 주가 수준이 자산가치로만 평가되었다면, 영업 개선이 가시화 되고 있는 올해부터는 자산가치에 영업가치가 더해진 새로운 평가가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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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델타테크 [065350/매수] --- 레드오션에서 살아남아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하는 Hidden Champion!
☞ 다양한 사업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불황을 극복하고 있으며, 글로벌 No.1제품의 부품 공급업체로 기술력과 경쟁력 보유
☞ 해외 생산기지 강화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하고 있으며, 경쟁자가 철수한 레드오션 시장의 강자로 높은 매출 성장 중
☞ 글로벌 성장 본격화에 따른 매출과 이익개선으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500원 제시
■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500원 제시
신성델타테크에 대해 커버리지를 개시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12개월 목표주가 ‘10,500원’을 제시한다.
신성델타테크의 목표주가는 2009~2010년 예상 PER 11.2배로, 당사 유니버스 평균 14.7배에 비해 21%할인된 수준이다. 현재 주가대비 상승 여력은 50%이다.
■ 신성델타테크의 투자포인트
1)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불황을 극복하며 성장
LG전자의 세탁기와 에어컨 등 가전 사업 매출을 바탕으로 하반기 모델 교체가 예상되고 있는 르노삼성 자동차의 내외장 제품에서 엔진 부품, 그리고 LG핸드폰의 윈도우 부품과 LG디스플레이의 BLU 제품 등을 납품하는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바탕으로 불황을 극복하며 안정적 매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2) 글로벌 1위 제품의 사업파트너로서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정적 매출 성장과 수익성을 유지
LG전자의 가전사업부 파트너로서 특히, 글로벌 선두를 달리고 있는 세탁기와 에어컨 사업부의 주요 제품 공급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매출 성장과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다.
3) 경쟁자가 철수한 레드오션에서 살아남아 시장의 강자로 자리잡아..
국내의 드럼형 세탁기 시장에서의 높은 점유율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중저가 2조식 구형 세탁기 시장에서 현지법인을 통한 OEM 생산을 강화하여 경쟁자들이 떠난 시장에서 성장과 수익을 기록하고 있다.
4) 글로벌 사업확장을 통한 높은 성장 기대
해외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확장 전략에 따른 글로벌 자회사의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 동사는 향후 2년 내 국내 매출과 비슷한 수준으로 해외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에 따라 동사의 지분법 이익 증가가 기대된다.
■ 글로벌 사업확장을 통한 성장동력 확보에 주목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국내 시장의 안정적 기반위에 해외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신성델타테크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동사의 2011년 매출은 국내 1,500억원, 해외 1,500억원 수준으로 국내보다 해외에서의 성장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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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 [016920/매수] --- 재도약을 시작하는 전자저울의 Hidden Champion!
☞ 국내시장 점유율 70%라는 압도적 점유율을 바탕으로 해외시장 본격 공략
☞ 해외 생산 본격화로 재도약 기틀 마련하며 수익성 개선
☞ 성장 가능성 큰 전자저울 시장과 국내 농산물 품질 강화 등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900원 제시
■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900원 제시
카스에 대해 커버리지를 개시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12개월 목표주가 ‘2,900’원을 제시한다.
카스의 목표주가 2,900원은 2009년 예상 PER 7.9배로 당사 유니버스 PER 평균 14.7배의 절반 수준이며, 적은 시가총액과 중소형주에 대한 디스카운트를 적용하더라도 저평가되어있다.
■ 카스의 투자포인트
1) 국내시장 점유율 70%, 이제 해외시장 본격 공략
국내 시장의 독보적인 점유율 바탕위에 농산물 이력제와 산업용 고가 제품으로 국내 시장에 대응하고, 해외시장은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가진 중저가 제품으로 본격적 공략을 시작하여 새로운 성장이 기대된다.
2) 해외 공장 일원화와 안정화로 생산량 및 이익률 개선
중국 공장 이전과 임대 공장의 통합에 따라 과거와는 다른 규모의 생산과 품질 개선이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지난해 공장 이전에 따라 발생되었던 수율 저하가 올해부터는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3) 국내 시장 35%, 해외시장 15%의 낮은 전자저울 보급률 속에 성장 전망
국내 저울 시장에서 전자저울 사용율은 35% 수준으로 아직까지 낮은 수준이며, 해외시장도 15%수준으로 일부 선진국을 제외하고는 보급율이 낮아 중국과 개도국 중심의 성장이 기대된다.
국내 시장에서 먹거리 품질 및 관리 강화에 따른 전자저울 보급 확대가 기대된다. 6월부터 본격적으로 실시될 쇠고기 이력 추적제 등의 농산물 관리 강화에 따라 동사의 네트워킹+스캐닝 기능이 추가된 고가의 신제품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
■ 높은 기술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국내시장 1위를 넘어 세계 시장으로 성장
지난해 공장 이전에 따른 수율 저하로 급격한 이익 감소가 나타났지만, 해외 공장의 안정화와 국내 시장의 신제품 출시에 힘입어 경기 불황에도 높은 이익 개선이 나타날 전망이다.
또한, 해외 공장의 설비 증설을 통한 생산량 증대에 따른 중국 내수시장과 신흥국 중심의 확장 전략으로 앞으로의 매출 및 이익 성장세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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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닉스 [044340/Not Rated] --- Green 산업의 가장 촉망 받을 수 있는 Hidden Champion
☞ 수출 제품의 급격한 매출 증가와 키코 종료로 인한 실적 개선
☞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열에너지 시장 진출로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
☞ 시가총액을 상회하는 현금성자산과 부동산은 가치주로의 매력도를 높여줄 것
■ 물 부족과 환경 오염에 대비하는 미래 지향적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 한 기업
위닉스는 36년간 삼성전자와 LG전자에 냉각기 등을 납품하면서 성장한 우량회사이며, 부품에서 제품으로 매출 구성이 변화하면서 실적 개선을 기대할 수 있는 국내 대표적인 웰빙가전업체이다.
2009년 1분기로 키코가 완료되면서 향후 당기 순이익의 급격한 상승이 예상되며, 냉각 공조 시스템의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지열 에너지 신재생에너지 기업으로 등록되면서 향후 시장확대가 예상되는 지열부분의 매출도 기대할 수 있는 미래 지향적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기업이다.
■ 위닉스의 투자포인트 4가지는 다음과 같다.
1) 가장 먼저 2009년 실적 개선세가 강하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환경오염에 대한 소비자들의 민감도가 높아지면서 기존 제품인 공기청정기, 냉온수기 시장이 내수시장과 일본시장에서 꾸준한 매출을 달성하면서 안정적인 흐름을 보여주고 있고, 미국 Sears백화점에 납품이 결정된 제습기가 매년 70%이상의 매출 성장을 가져오면서 2009년 실적의 성장세를 확보해주고 있다
2) 신재생에너지 사업 중에서 가장 높은 성장세가 예상되는 지열에너지 사업을 시작하는 최초 상장기업이다
‘09년 4월에 신재생에너지 기업으로 등록되었고, 설치 승인을 득하여 상장기업으로는 최초로 지열에너지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지열에너지는 냉공조 관련 기술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므로 기존 냉각기 기술 등을 감안할 때,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기존 시장의 영세성을 감안, 급성장하는 지열에너지 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할 것으로 판단된다.
3) 높은 자산 가치와 안정적인 재무 구조는 가치주의 매력을 더하고 있다
현금성 자산과 부동산 가치는 시가총액을 상회할 것으로 판단되며, 매우 낮은 40%가 되지 않는 부채비율로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서 배당도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어 가치주로의 매력도를 더하고 있다.
4) 또 하나의 보너스, 미래 물 부족 사태의 대안이 될 수 있는 Air-정수기가 있다
영국의 환경 기술상인 애플상을 수상한 Air-정수기는 미래 물 부족 상황이나 방위 산업처럼 특수한 상황에서 필수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기술로 향후 위닉스의 가치를 크게 상승시킬 잠재력이 있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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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콘테크[038990/Not Rated]--- 일취월장 하이브리드카 수혜주,시동을 걸어라.
☞ 하이브리드카 시장확대로 배터리 부품시장도 동반 확대가 예상되며 하이브리드 자전거, 로봇으로도 응용분야 확대
☞ 고용량 배터리가 확대되면서 BMS시장도 성장하는 모습, 대표적인 기업인 동사의 가치 상승 기대
☞ 대성물류와의 합병으로 안정적인 매출과 이익의 확보가 가능하여, 안정적인 신규사업 진행과 현금흐름 개선의 효과
■ 그린카 시장은 결국 배터리, 그 중에 배터리 보호회로 시장이 점점 더 커진다
넥스콘테크는 2차전지용 배터리보호회로(PCM)사업에서 LG화학, 삼성SDI등 거래선을 확보하고 있는 기업이며, 유비쿼터스 시대의 전방산업 호조로 안정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특히, 하이브리드자동차(HEV)시장이 본격적으로 성장하는 상황에서 BMS(Battery Management System) 상용화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국내외 자동차업체, 배터리업체와 공동으로 상용화 과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2009년부터 산업용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BMS시장의 확대가 예상된다.
■ 넥스콘테크의 투자포인트 4가지는 다음과 같다
1) 전세계 자동차 산업은 이미 그린카 시대로 접어들었다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구조조정이 완료된 후의 자동차시장은 그린카 경쟁이 화두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향후 유가 상승과 기후변화 대비 CO2 감축 압력이 높게 되어 고효율, 친환경 자동차는 자동차 산업 생존에 필수적인 제품으로 자리잡을 것이다. 국내 시장도 현대 하이브리드카가 7월, 기아차가 9월에 제품을 최초로 시판할 예정이므로 관련 산업의 성장이 기대된다.
2) 화석연료 엔진에서 2차 전지 중심으로 자동차 핵심 부품이 변화하면서 BMS시장이 급성장할 것으로 판단된다
고효율 2차 전지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배터리 부품의 핵심 기술인 BMS(Battery Management System)시장이 본격적으로 2009년부터 활성화 될 것으로 판단되며, 2010년 하이브리드카 양산체제가 진행되면 시장은 큰 폭의 확대가 예상된다.
하이브리드 자전거, 무인 전기차, 로봇, 무전극 조명 등 응용분야가 확대되고 있어 미래 성장성은 매우 높다.
3) 핸드셋과 노트북 배터리 보호회로 시장 확대로 기존 PCM, SM사업부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
핸드셋, 노트북 2차전지 시장 확대로 PCM/SM시장도 동반성장하고 있다. 특히, 동사의 경우 경쟁사와는 차별적으로 애플향 고수익 부품을 2009년부터 대량 납품하게 되어 이익률 개선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SDI 더블 밴드 확대 정책으로 하반기 시장 확대로 실적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
4) 대성물류와의 합병으로 안정적인 매출과 이익의 확보가 가능하여, 안정적인 신규사업 확대가 가능해졌다
영업이익이 절대적으로 높은 독점사업인 관악산, 삼성산 등 송신소 임대사업으로 매출과 이익의 안정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2012년까지 모든 방송 디지털 방송의무로 입주 채널이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합병으로 인한 내부금융 발생하여 유동성 확대도 긍정적이다. 동사의 사업 구조에서 안정적인 통신임대사업은 IT기업의 변동성을 안정화시키는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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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084450/Not Rated] --- 한국 농업의 핵심기업으로 성장할 준비가 되어있는 Champion
☞ 전세계적으로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급격한 수요 증가가 이루어 지고 있는 상황은 동사 핵심가치를 상승시킬 것으로 판단
☞친환경 농산물 생산량이 전체 시장의 10%를 초과한 것은 정부 계획보다 빠르게 시장이 움직이는 현상
☞ 정부의 투자활성화 프로젝트인 유리온실 사업 확대는 기존 천적 사업과의 시너지 확대로 新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예상
■ 한국 농업의 큰 그림을 그리는 녹색 혁명 기업
세실은 생물학적 방제 시스템을 핵심 역량으로 하고 있는 농업 전문 기업이다.
2009년 29종의 천적제품과 수정벌, 페로몬 등 제품군 보유하여 글로벌 천적생산 기업 중에서 기술력으로 선두권을 차지하고 있으며 국내 시장 80% 절대적 M/S 유지 하면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독점기업이다.
■ 세실의 투자포인트 4가지는 다음과 같다
1) 농산물에 대한 소비 Mega Trend 변화에 가장 수혜가 되는 기업이다
농산물 중 친환경 농산물 비중이 10%를 초과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소비자들의 빠른 변화가 인식되고 있다. 또한,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농가들의 인식도 긍정적으로 확대되면서 천적이용 농가들의 확산속도도 매우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농가들의 친환경 농법으로 전환하는 속도가 빨라지면서 천적 농약사업도 증가세를 보여주고 있다.
2) 농산물 시장의 친환경 변화에 정부도 적극적인 지원을 본격화하고 있다
친환경 농업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 정부는 양적인 확대보다는 질적인 성장을 더욱 더 강조하고 있으며, 천적 방제 농산물에 대한 지원은 2017년까지 50,000Ha로 연장하여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정부는 농업이 국내에서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해외시장에는 수출 가능한 첨단 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동사와 같은 기술 중심의 농업회사를 지원하고 있다.
3) 선진국형 유리온실 사업을 통한 수출가능 대단위 영농법인 계획
농업 수출 전진기지화를 위해서 정부에서는 유리온실 사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동사의 경우는 유리온실 사업을 위해서 동사의 핵심 역량인 첨단 농법을 이용하여 Safesure 법인 설립을 통해 유리온실 사업 본격화 계획하고 있다.
조만간 정부와 대규모 사업장 부지 위치확정 및 임대계약을 예상할 수 있으며 수출가능 대단위 유리온실 사업을 구체화 할 수 있을 것이다
4) 현재 독점적 지위 + 높은 성장 가능한 유리온실 사업 = 매력적 기업
동사의 천적농약 시장의 독점력과 한국 농업을 한 단계 변화시킬 수 있는 유리온실 사업의 성장성을 감안해 볼 때 현재의 주가는 매력적이며 향후 시장의 확대와 정부 정책에 따라 꾸준한 주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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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비츠 [065510/Not Rated] --- Try to find fault with this company
☞ 니치 마켓 공략과 수출 전략으로 성장 지속
☞ 국내는 좁다, 세계를 공략하라!
☞ 지금까지도 좋았지만,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기업
■ 니치 마켓 공략과 수출 전략으로 성장 지속
휴비츠는 복합 기술을 필요로 하는 안광학 의료기기 전문기업으로서 관련 분야 세계 4위, 국내 신규 매출 1위의 시장점유율을 나타내고 있다.
시력 검사를 하는 자동검안기에서 안경테에 맞는 렌즈를 가공하는 렌즈가공기까지 Full Line-up을 확보해 One-Stop화로 효율성을 극대화 하고 있다.
안광학 의료기기는 크지 않은 시장 규모로 기존 경쟁사 가운데 Cannon, Nikon과 같은 해외 대기업이 철수를 준비 중인 중소기업에게 적합한 분야이다.
동사는 신규 제품 개발과 수출 전략으로 단 한번의 역성장 없이 창사이래 연평균 10.1%의 꾸준한 매출 성장을 일으키고 있다.
■ 국내는 좁다, 세계를 공략하라!
각 국의 Distributor를 통해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동사는 매출액 가운데 수출비중이 83%로 높은 편이기 때문에 지역별, 품목별 차별화로 세계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안 관련 기기와 장비 시장은 연평균 5.6% 성장이 전망되는 가운데, 지역별 차별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전세계 60여개국 90개의 네트워크를 통해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국가별로는 선진국은 노후화 기기의 교체수요가 활발하며 신흥국은 신규 수요와 자동형 기기변경 수요가 많기 때문에 수익성과 외형확장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또한 중국 자회사를 설립해 자동검안기를 비롯, Low-end급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시장 규모가 가장 큰 렌즈가공기 부문의 공략을 위해 3D 작업으로 안경테를 읽어내는 ‘무패턴 방식’의 렌즈가공기 개발을 완료해 품목별 차별화로 시장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 지금까지도 좋았지만,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기업
Distributor와 연초 계약을 통해 연간 판매 수량을 확정지어 불황기에도 안정적인 매출이 예상되는 동사는, 수출하는 제품의 결제 통화가 달러이기 때문에 고환율의 수혜를 입고 있으며 국산 부품화율은 98%로 주요 경쟁사인 일본 업체 대비 가격 메리트에서도 우위를 점하고 있어 실적모멘텀이 예상된다.
2009년 예상 매출액은 379억, 영업이익은 83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이 20%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2009년 사상 최대 실적 대비 현재 주가는 6.1배로 저평가되어 있어 밸류에이션 매력도 높다는 판단이다.
[출처] <스몰캡 유망주> 2009년 하반기 Small Cap 유망주 10선|작성자 맥파워
출처 : http://blog.naver.com/lucio65?Redirect=Log&logNo=140068405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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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병철이가 고생이 많다~~~ 친구들 돈 벌게 해주려고 나도 한동안 귀가얇아 누가 좋다더라 하면 무조건 샀는데 지금은 그렇게 안되더라고 그냥 저평가 된 종목(per, pbr, roe, 배당률, 유보율 등) 매수해서 2년정도 가지고 있으니까 비교적 괜찮은 수익을 주더라고 암튼 돈 많이 벌어, 그렇게 해서 산 종목중에 아직도 바닥을 기고 있는 종목이 있는데 듀오백코리아 이건 언제오르냐, 그냥 매년 배당만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