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법
쌍수검법 (1~12번) - 조선시대 왜구를 물리쳤던 검법으로 길고 무거운 칼을 양손을 사용하여 쓴다.
- 갑옷까지도 함께 베어버릴 정도로 그 위력이 크다.
심상검법 (1~4번) - 산중 무사들이 수련했던 검법으로 마음의 움직임을 검으로 표현하고 있으며
- 한 번 나아가면 물러섬이 없는 사생결단의 의지가 담겨 있다.
예도검법 (1~9번) - 조선시대 자객들에 의해 쓰였던 검법으로 길이가 짦고 가벼운 검을 빠르고 민첩하게 사용한다.
장백검법 (1~7번) - 신라의 화랑이었던 황창이 창안한 검법으로 일본에서
- 본국의 검법이라 불렸을 정도로 그 검의 위력과 깊이가 크다.
음양검법 (1~7번) - 음양의 원리를 이용한 검법이다.
태극검법 (1~7번) - 태극의 원리를 이용한 검법이다.
해동검법 (1~7번) - 해동검도의 검결과 진리를 집약한 검법이다.
쌍검검법 (1~7번) - 양손을 사용하여 두 자루의 검을 사용하며 검과 몸이 일치가 되어
- 자연스런 검세를 펼치고 심신의 합일을 수양하는 검법이다.
----------------------------------------------------------------------------------------------------------------------
● 베기
대나무베기 - 딱딱하고 강하며 부피가 작은 물체를 베는 것으로 신체의 뼈에 비유할 수 있으며 크로 강하게 벤다.
짚단베기 - 탄력있고 부드러우며 부피가 큰 물체를 베는 것으로 신체의 살에 비유할 수 있으며 경묘하고 빠르게 벤다.
물체베기 - 과일 등의 고정된 물체를 진검, 가검을 이용하여 여러가지 다양한 방법으로 벤다.
던져베기 - 움직이는 물체를 베는 것으로 안법, 보법, 민첩성, 빠른 발도술 정확한 판단력이 요구된다.
종이베기 - 평면의 종이를 정확한 선과 각을 유지하며 벤다.
----------------------------------------------------------------------------------------------------------------------
● 격검
단수격검 - 1대1의 상황에서 빠르고 정확하게 일격에 제압할 수 있는 방법을 한수, 한수 수련한다.
약속격검 - 단수격검에서의 동작을 응용, 연결하고 검법의 원리를 적용하여 수련한다.
실전격검 - 검의 실전적 술기와 의미를 이용하여 실전에서 쓰이는 그대로의 모습을 표현하며 1대1, 2대1, 3대1 방식이 있다.
경기격검 - 보호장비를 착용하고 경기규칙에 의거하여 경기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