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제와 산소계표백제를 함께 넣어 40도 가량에서 세탁을 하셨더라면
삶는 효과와 같이 깨끗이 세탁이 되었을 것입니다.
면100% 흰색이 아닌 제품은 삶는 것은 삼가해 주세요
그리고 산소계표백제만 잘사용하시면 삶는 것과 같이 항균, 표백이 가능하므로
원단을 취화 시키는 삶기는 그만하셔도 되실 것입니다.
먼저 지금 상황 즉 삶는 과정에서 이염된 폴리에스테르 의류를 복원시키기 위해 해보실 수 있는
방법은 한가지 밖에 없는데요
단시간(10분이내)에 하셔야만 가능합니다.
1.온수 50~70도 온수 20L준비 -온도가 높을 수록 효과가 빠르지만 의류에 손상은 그만큼 커지는 것입니다.
2.락스 200cc를 온수에 잘 희석시킨다.
3.의류가 뜨지 않도록 펼쳐 담군다.
4.지켜보면서 뜨는 부분이 없도록 잘눌러 주면서 제거되는 것을 지켜 본다.
5.모든 작업은 10분이내에 끝마치셔야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검정부분이 변색 됩니다.
6.이염이 제거 되었으면 헹굼을 많이 하여 의류를 충분히 헹궈 줍니다.
가정에서 하기 힘들 경우는 이곳 다이아몬드 회원업소에 의뢰하는 것이 안전 합니다.
모든 세탁업소에서 같은 기술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이 의류 한점의 이염을 제거하기 위해 시간과 노력이 필요로 하므로 충분한 비용도 치르셔야 할 것입니다.
※자칫잘못하여 시간이 길어지면 검정부분 탈색과 섬유의 손상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담굼시간과 염소계표백제인 락스의 양, 물온도가 중요)
따라서 완전히 제거되지 않았더라도 10분 이상 담굼하지 마시고 헹굼 뒤 건조하여 다시 같은 방법으로 온도를 조금더 올려
한번 더 작업해 보세요
첫댓글 어렵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