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코치 시리즈 1에서의 엄마와 죠수아의 대화는 성공적인 부모- 자식 관계에 대한 반응들로서,
부모의 감정코치 과정은 5단계의 진행으로 이루어진다.
1. 아이의 감정을 인식하기
2. 아이의 감정이 격해지는 순간을 친밀감 조성과 교육의 좋은 기회로 삼기.
3. 아이의 감정이 타당함을 인정하고 공감하며 경청하기
4. 아이가 자기 감정을 표현하도록 도와주기.
5. 아이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이끌면서 행동에 한계를 정해주기.
감정코치의 효과
감정코치를 받은 아이와 그렇지 않은 아이는 어떻게 다를까?
감정코치를 실처한 부모를 둔 아이는 그렇지 않은 부모의 자녀보다 훨씬 건강하고 학업성적도 우수하다. 교우관계도 원만하고 행동장애를 보이는 경우도 드물며 폭력성도 적다.
감정코치를 받은 아이들은 전반적으로 부정적 감정을 덜 경험하면서 긍정적 감정은 더 많이 경험한다. 정서적으로 훨씬 건강한 것이다.
무엇보다 가장 놀라운 결과는 부모가 감정코치법으로 자녀를 양육할 때 자녀의 회복력이 훨씬 뛰어났다는 사실이다. 감정코치를 받은 아이들은 스스로를 안정시키고, 정신적으로 고통에서 벗어나 제자리를 찾고, 생산적인 활동을 지속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는 연구결과를 본다면, 감정코치를 받은 아이들은 정서적으로 매우 똑똑하다는 것이다.
감정코치를 하는 양육방식이 결코 모든 가족문제의 해결책은 되지 못한다. 그러나 부모가 감정코치를 활용한다면, 분명히 자녀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
부모와 자식 사이가 정서적으로 가까울 때 부모는 자녀의 삶에 훨씬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고 그렇기 때문에 더욱 강한 영향을 행사할 수 있다.
부모는 엄격함이 필요할때는 엄격한 모습을 보여야 한다. 자녀가 실수하거나 게으름을 피우면 주의를 주어야 한다. 주저 없이 한계를 그어 줘야 한다.
자녀와의 정서적 유대감이 있기 때문에 부모의 말이 의미가 있는 것이다.
감정코치는 상당한 헌신과 인내심이 필요하다. 자녀가 감정을 잘 다스리고, 스트레스를 이겨내며, 건강한 대인관계를 발전시켜 나가는 모습을 보고 싶다면 아이가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하는 것을 막거나 무시해서는 안 된다. 대신에 적극적으로 아이를 이해함과 동시에 바른 길을 제시해 주여야 한다.
부모야 말로 자녀가 지켜야 할 규율이 무엇인지 가장 잘 아는 사람이다. 부모야 말로 자녀의 인생에 어떤 고난이 닥쳐도 버팀목이 되어줄 사람이다. 부모야 말로 최고의 적임자다.
자녀는 부모의 관심과 애정을 기대한다.
그러므로 부모는 코치 모자를 쓰고 자녀가 경기에서 이길 수 있도록 힘껏 도와줘야 한다.
<내아이를 위한 사랑의 기술>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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