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미나리아재빗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땅 위를 기는 뿌리줄기에서 나오는데 높이 3~7센티미터로 자라며
잎은 손바닥 모양으로 갈라진다.
4월에 흰 꽃이 꽃줄기 끝에 하나씩 달린다.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강원도에서 자란다.
학명은 Anemone koraiensis이다.
꽃대 끝에 외롭게 한 송이 꽃을 피우기 때문에 생긴 이름이다.
피기 전에는 아름다운 분홍색의 모습이다.
노오란 꽃술이 아름답다.
들바람꽃 속에서 자라고 있었다.
꽃말은 "비밀스런 사랑" 이라고 합니다.
첫댓글 바람꽃류는 어쩜 이리도 예쁠까요~ㅎㅎ
홀아비바람꽃은 남바람꽃과 만주바람꽃을 반반씩 닮은듯 합니다 ^^
즐감합니다~
홀아비바람꽃의 꽃말 ' 비밀스런사랑' 처럼 은근한 아름다움이 있네요.특히 약간 분홍의 봉오리가 벌어지려는 모습이 넘 이쁩니다.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