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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이의 소품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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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엄마와 아들 이야기 논산 훈련소 1박2일 어머니 병영체험 간 이승희엄마
푸른솔 추천 1 조회 114 11.07.17 00:39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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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18 10:08

    첫댓글 군복입은 아들 모습 생각만해도 마음이 찡하고 아려 오는데...
    그 상황에서 연락처 전화번호 적어 부모님들에게 전화해준 이승희 어머님... 부모님들이 얼마나 고마웠을꼬 맴 찡!
    총기사건으로 자식 잃은 부모들 세상을 어찌 살수 있을런지 ... 너무 가슴아픈 일입니다.

  • 11.07.18 16:53

    다시보니 군복입은 백직선 여사님 한 인물 하네요
    군복이 꾀 어울립니다요^^

  • 작성자 11.07.19 09:44

    그런것 같제
    훈련소에서 어떤 엄마가 그러더라 나보고 군대체질인 것 같다고
    나 여경찰 시험에 떨어지고 여군 간다고 했다가 우리 아버지한데 다리 뿌려질번 했다
    더 더욱 군대는 절대로 안된다고 하셔든 아버지 생각난다
    그때 내가 가고 싶었던 여군되었음 천혜향님 뿐 아니라
    내가 사랑하면서 살아가는 색깔과 모양이 과연 조금은 다른 모습이었을까
    궁금해지고 그리워지는 그 시절이 떠오르네
    어째 아들보다
    엄니가 더 씩씩하지 안냐
    어째든 난 내평생에 멋진 모습으로 군복한번 입었다는 사실 인정해도 니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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