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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야구대회는 매년 10월경 지금은 철거로 없어졌지만, 서울 동대문 야구장 에서 " 한국 영화인 협회 " 주최로 열렸다 . 연에인 팀 구성은 " 영화배우팀 " 가수팀 " 그룹싸운드 " 만화가팀 " 이 4개팀이 토너먼트로 이뤄진다 . 이때 경기는 가수팀의 부정선수로 인해 몸싸움도 벌어졌다 . 가수팀 투수로 당시 실업팀인 농협의 " 이희수"(현 한화코치) 가 " 김세환" 으로 둔갑하여 나온 것이다 . 영화배우팀에선 일명 " 똘돌이" 라고 불리우는 실업팀 선수가 등장했고 , 우리팀은 고등학교 선수 출신의 이름없는 선수가 2명 끼었다 . 영화배우팀은 , 장동휘, 장혁 , 황해, 최성 . 이대엽, 씨 외에 젊은 영화배우 지망생들이 출전 했고 , 가수팀엔 , 차중광 , 임창제 , 김효원(김씨네) . 전언수, 지미 , 이태원 , 등 이 출전했고 그룹 싸운드는 전혀 낯익은 얼굴이 없어 기억이 안난다 . 우리팀은 투수 이필승 (1회에 연달아 볼넷과 폭투로 3실점 하고 교체 ) 포수 김수연 , 내야수는 이한원 , 이상무 , 이준웅 , 손모( 부정선수) 이덕송 , 외야수는 기억이 잘 안난다 . 이날 게임중 가수팀의 더티매너로 영화배우팀과 큰 싸움이 벌어질 뻔 했는데 나이어린 가수팀이나 그룹싸운드는 아버지 뻘 되는 황해씨나 장혁씨 에게 덤비는걸 보고 놀랬고 위계질서가 엉망인데에 더 놀랬다 . 게임종료후 술집에서 유표한테 주정을 받았다 . 후보로 벤치만 지키다 화가 난것 같다 . 이덕송(이경배)가 더 얄미웠다 . 에러는 지가하고 타인에게 책임전가를 시키는등 , 뻔뻔하고 조잡하고 얍삽하다 . 같은 "문화연필을 써도 지가 쓰는 연필이 더 좋다고 하는 사람이다 . 어쨌던 좋은 경험이 었다 .
앞에 앉은좌측부터 이상무 , 손모( 부정선수 1 ) 이준웅 , " 김수연 " 이덕송, 유표, 조치원, 이한원, 서있는 왼쪽부터 , 김병기 (우리팀 감독: 한일은행 코치)야구협회임원 1) 야구협회임원 2) 박부성, 김무성(우리팀 코치) 우정, 강철수, 김인홍(만협 사무장) 신동우 , 박기정, 이영복, 박기준, 김 호, 하고명, (투수 : 부정선수 2) 홍형선 이상이 만화가팀 라인업 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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