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계진씨의 한국야구가 섬나라 원숭이, 아메리칸 짐승들을 무참히 까부순것에 대한 논평은 참으로 이 나라의 현주소를 보여주고 있다.
이씨왕조와 일제식민통치문화와 박정희가 심어놓은 기회주의적 사대주의와 자학적 패배주의가 무엇인지 이계진씨가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대 사건이었다.
자기정신을 상실한 뿌리뽑힌자의 얼빠진 전형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더우기 기가 막힌것은 사과를 한답시고 한 사과 내용을 보면 오만 방자하다 그리고 초라하고 불쌍하다.
사과한다면서, 혹독한 국민이 자신의 본뜻을 몰라준다고 코흘리게 얼라처럼 투정하고 있다.
화교출신 이성계가 우리정신을 무참히 살해하고 공자왈 맹자왈 짱게정신을 이식시키고 사대모화사상을 강요한지 600년, 화족 지나족이 중공으로 찌그러들자, 일제에 빌붙더니, 일제가 섬나라 원숭이로 쭈그러들자, 미제에 달라 붙었다.
한국야구가 일본과 미국을 연달아 격파했다고하여 어째서 국가적 해악이 발생할지 모른다는 발상을 하는지 참으로 어안이 벙벙하고 말문이 막힌다.
이것은 남에게 빌붙어먹은 그지정신이 아니고는 도저히 생각해 낼 수 없는 근성이다. 거지근성, 노예근성, 엽전근성!
이계진, 이자는 일제감정기에 살았다면 이광수와 같은 자였을 것이다. 용기는 없지 살기는 해야 되겠지 할수 없이 알량한 세치혀로 교묘하게 한국청년을 전쟁터로 몰아 넣었을 것이다.
소국이 대국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였으니, 이제는 큰일 났다라는 발상, 이런 정신방머리...참으로 기가 막힌다. 이런자가 어떻게 한나라의 공당의 대변인인가!
이자의 말을 듣자니 다시 이씨조선의 선조가 생각난다. 마치 선조가 환생한 느낌이다. 줏대도 없고 오직 탐욕을 위하여 영웅을 죽이는 이씨조선의 왕들...
중원을 호령할 기상을 가졌다고 하여 남이장군을 죽이는 무능한 새가슴의 이조의 왕들이 생각난다. 이자의 정신이 바로 이조의 왕들이 가진 정신방머리였다.
또한 노린내나고 꼬질꼬질한 이씨조선의 시골의 고루한 선비를 보는 것 같다.
주뎅이로 망하는 자가 어디 한둘이었더냐, 수많은 자들이 그렇게 주뎅이를 한번 잘못 놀려 망해가는것을 못 보아왔는지 아니면 보았으면서도 주뎅이가 근질거려 참지못하고 나발을 불었는지는 모르겠다.
그리고 이자가 한날당으로 간 이유를 보면 더욱 가관이다.
현정권이 자기의 방송출연을 못하게하여 홧김에 한날당으로 갔다고 하였다. 이는 전형적인 매국노짓거리다. 이 세상에는 최선을 찾기 힘들다. 그렇다면 차선이라는것이 있다.
정상적인 자라면 분명히 차선으로 가는 것이 지극히 상식이다. 그런데, 친일반역자의 후손과 군사독재 패거리들이 우글거리는 전형적인 매국노집단인 한날당으로 화가 난다고 가버린다는 것은 매국노의 피가 흐르지 않고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짓이다.
정상적인 판단능력과 이성을 가진자라면 차선으로 민노당이나 민주당으로 가는 것이 옳다. 그런데 가장 최악이라고 볼 수 있는 한날당으로 가버린다는 것은 자학적 정신병자가 아니고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어쨌든 '소국이 대국을 비록 운동경기지만 심기를 건드렸으니, 앞으로 걱정되며 이렇게 되도록 뒤에서 조종한것이 현정부다'라고 하는 것은 노예근성에 물든 뒤틀려도 완전히 미쳐 뒤틀린자가 아니고는 도저히 할 수 없는 발상임을 밝혀둔다.
그런데 더욱 가관인것은 박진이라는 자는 한국야구가 잘나가니까, 당장 최신식 야구장을 만들라고 소리치고 있다. 이자는 몇 일전에 최연희 성강제추행범을 두고 교훈을 삼자며 애꿎은 컵을 '박진'감 넘치게 망치로 까부순 자이다.
박진은 아마 황우석 박사가 잘 나갈때 제일 앞장서서 황우석찬양을 했을 것이다. 그리고 이제는 등 싹 돌리고...
한 지붕밑에서 이렇게 뒤죽박죽이고 시궁창 짓거리로 바람잘난 없음에도 저 한날당이 건재한것을 보면 과연 박정희가 심어놓은 망령이 얼마나 강고한지 가늠이 간다.
아, 대한민국 백성은 언제가 되어야 저들이 쳐논 마취에서 깨어날 것인가!
나는 그래도 믿는다, 우리백성들은 반드시 똑똑하게 깨어날것이라고, 그리하여 백성을 교묘하게 등쳐먹고 이간질 시켜 개기름 살찌우는 정치의 탈을 쓴 매국 반역자들을 기어이 쓸어낼 것이라고..
만약 이계진씨가 우리의 참역사를 알았더라도 저런 발상을 할 수 있었을 까,라는 물음에 답은 이렇다. 최소한 저렇게 자학적 거지노예근성적 발상은 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