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에레 맡기는 것이 좋습니다만...
에어컨을 분리하기 위하여 실외기로 가스를 모으는 작업을 펌프다운이라고 합니다.
작업순서대로 하시몀 어렵지는 않습니다.
1. 전원을 연결하고 실내기의 희망온도를 최저로 하여 에어컨을 작동합니다.
2. 실외기가 작동을 시작하면 에어컨에서 시원한 바람이 나옵니다.
한 5분여 가동을 지속하는데 좋습니다.
3. 실외기의 측면을 보면 실내기와 연결되는 동배관이 2개가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4. 2개의 동배관중 가는배관(고압밸브)의 노즐을 먼저 잠그세요..... 그러면 실외기에서 가스는 나가지 않고
저압(두꺼운 배관) 쪽으로 가스가 흡입됩니다.
5. 배관의 전체길이에 따라 달라지지만 1분여 정도가동한 다음 저압밸브도 잠그세요. 5분 이상 가동시 고장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6. 그 다음 배관과 전선등을 각각 분리하면 되며.... 각 연결구에 이물질이 묻지 않도록 하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에어콘을 직접분리 하시려나봐요? 이런과정을 펌프다운이라고 합니다.
하는방법을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1. 에어컨을 가동합니다.
2. 에어컨의 고압벨브를 잠급니다.
[여기서 잠근다고 하는데 실질적으로 에어컨 실외기쪽을 보시면 2개의 배관이 있습니다. 그중에 조금더 얇은 배관이 있습니다 이 배관을 고압배관이라고 합니다. 배관 연결부위에 보시면 밑쪽에 캡이 있습니다 이부분을 몽키로 열어주시고 육각렌츠를 이용해서 잠그시면 됩니다.(육각렌츠는 지펠냉장고가 있으시면 우측하단에 단조정 렌치가 잇으시 그거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3. 1분이상이 시간이 흐를동안 기다립니다.
[여기서 1분이란 가스내에 있는 가스가 순환과정을 거쳐서 실외기로 오는시간을 이야기 합니다.원래 게이지를 이용하여 가스압력을 보고 하는것이 원칙이지만 시간으로도 가능합니다. 배관길이가 길다면 조금더 기다리시고 배관길이가 너무길게되면 실외기쪽에 가스가 다 들어가지 않아서 남는현상도 발생됩니다.]
4. 고압벨브를 잠급니다.
[2번에서 설명해드린것 처럼 잠그시면 됩니다. 이번에는 두꺼운쪽입니다.]
5.실내기 전원을 차단합니다.
6.실외기쪽 부터 몽키를 이용하여 배관을 풉니다.
[이때 실외기쪽부터 하는이유는 펌프다운이 서툴거나 가스가 배관안에 남아있을경우 날려버리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배관내부에 오일이 남아있을수도 있으므로 장갑을 낀체 작업해주세요]
7.배관을 잘 보관해 둡니다.
[에어콘 배관은 동배관입니다. 고물상에 가시면 1kg당 최고 7천원이상을 받을수있습니다. 벽걸이에 경우나 설치가 얼마전에 된것이라면 재활용도 가능하니 꼭 보관해두세요]
*주의사항
에어콘 가스는 가연성가스가 아닙니다. 불에 타지 않습니다.
또한 가스를 소량흡입할경우 경험상 몸에는 큰 이상이 없으나 이상증상 발생시 병원에 가세요/
그리고 안되겠다 생각되시면 전문가에게 의뢰하세요 철거비 3~4만원정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사진에 빨간색 부분이 캡부분입니다 참조하세요
에어컨 이전 설치 할때 쉽지 않죠....
잠깐 때었다 옮기는데 업자 부르면 최하가 3만원이고 동관 값이다 작업비다 해서
보통의 경우 벽걸이는 8만원정도 그리고 스텐드는 15만원이상을 받습니다.
저 또한 에어컨을 포함한 냉동 공조 일을 하는 사람으로 흔히 이 정도의 가격에서
견적을 넣습니다.
업자의 경우 물론 깨끗하고 완전하게 작업을 해드립니다만.
여의치 못한 사정으로 에어컨을 직접 옮기게 되었을때 방법을 일러 드립니다.
아낄건 아껴야죠.....
에어컨은 실내기가 있고 실외기가 있습니다.
먼저 실외기로 에어컨 가스를 몰아야 합니다.
그리고는 전기와 동 배관을 분리 했다가 이동하고 나서 재 설치를 하면 되지요.
실외기에서 동관이 연결된곳을 보시면 굵은 관으로 연결 된곳이 있고 가는 관이 연결된곳이 있습니다. 굵은 곳은 저압관이고 가는곳은 고압관입니다.
1) 고압관은 가스가 분출되는 곳입니다. 그곳의 벨브를 꼭 잠급니다.
(6각형을 된 카버를 몽키 스페너로 열고 안쪽을 보시면 6각형으로 된 구멍이 있습니다.
그곳에 6각 린치를 넣어서 안쪽으로 돌려서 밀어 넣습니다.)
2) 저압관은 잠기지 마시고 벨브커버를 풀고 육각린치를 이용해서 잠글 준비만 합니다.
3) 고압관만 잠근 상태에서 에어컨을 가동합니다. 콤프레셔가 동작하기 시작합니다.
여기서 기술이 들어 갑니다. 몇초를 돌려야 냉동 가스가 포집될까요?
보통의 경우 콤프가 돌고나서( 펜이 도는것이랑 헛갈리면 안됩니다) 1분에서 길이에 따라
2분을 넘지 않습니다.
업자들의 경우 압력계를 걸고 압력을 보고 하지만 장비가 없으니.....
그럴때는 저압관(굵은 관)을 보시면 가스를 주입하는 입구가 하나 있습니다.
보통 둘글게 생긴것으로 저압관에 같이 붙어 있습니다. 이곳을 풀어서 뾰족한 것을 6각린치나
다른 뽀족한것으로 눌러보면 바람빠지는 소리가 나면 아직 포집이 덜된것이고 소리가 안나면
포집이 다 된것입니다.
이것도 조심해야 할것이 가스를 완전히 다 포집하고 나면 오히려 공기를 빨아 드리므로
주의 깊게 관찰하셔야 합니다. 가스가 빠질때는 오일과 같이 하얀색으로 분사가 됩니다.
4) 1분정도 콤프레셔가 돌고 나면 저압관 (굵은관)의 벨브도 6각 린치로 완전하게 안으로
들어 가도록 잠급니다.(꽉잠그세요) 그리고 전원을 제거 합니다.(에어컨 끄라는 소리죠)
전원을 끄면서 동시에 빠른 속도로 잠그세요
여기서 기술들어 갑니다. 에어컨을 끄려면 실내기가 있는 방으로 가야 하는데 언제
뛰어 갔다 언제 뛰어와서 잠급니까?
- 2사람이 작업을 하면 되지요... 그러나 혼자서 작업을 할때는 사전에 실외기로 들어 가는
전기선을 약간 풀어 놓았다가( 2가닥인 경우 1가닦만) 끄고자 하는 순간에 전선 한가닦을
뽑아내면 되지요.
- 잘안 되더라도 서두르지 마세요. 저압관 잠그고 5분에서 10분정도 그냥 돌려도 상관 없어요
전기를 다룰때는 조심 해야죠. 5분안에 마무리하시면 됩니다. 업자들의 경우 전기 끄고
잠그는데 5-10초 안밖입니다.
5) 이제 가스가 실외기로 다 포집이 되었습니다. 실외기에서 배관을 분리해보면 아무 소리가
안날겁니다. 소리나도 이때는 소용 없습니다. 가스 날려야죠뭐... 소리안나면 성공...
6) 전기를 완전히 내리고 동관을 꺽이지 않게 제거를 합니다. 이때 동관에는 이물질이 들어
가지 않도록 입구를 전기 테이프로 잘 감쌉니다.
7) 전기도 안전하게 차단을 합니다.
8) 옮기고자 하는 곳으로 에어컨을 이동 후 처음 상태대로 결속합니다.
9) 동관이 연결되고 전기도 연결이 되고 나면 한가지 작업을 더 해야 합니다.
배관안에있는 일반공기를 냉동 가스로 밀어 내야 합니다.
10) 싱외게에서 고압관은 체결하지말고 저압관만 체결을 합니다.
11) 그리고 저압관의 벨브를 6각 린치로 살며시 풀어 줍니다. (절대로 빨리 열면 압됩니다.)
12) 그러면 고압관으로 바람이 나옵니다. 바람이 나오고 약 10-20초정도 흘러나오게 합니다
13) 이제 고압관을 체결합니다. 가스가 나오는 상태에서 그냥 하시면 됩니다.
14) 끝났습니다. 동관이음세를 힘을 주어 체결하고 연결구의 벨브를 6각 린치로 바깥쪽으로
나오도록 돌려서 풀어냅니다.
15) 그리고 벨브 카바도 씌우고 조읍니다.
16) 에어컨을 가동하세요..
17) 퐁퐁 물을 가지고 세는곳이 있는지 연결 부위들을 확인합니다.
거품이 안나면 님은 오늘 일당 버신겁니다.
에어컨은 가스가 조금 빠져 나가도 상관이 없습니다. 그리고 안시원하다고 생각이 되면 업자들
에게 전화해서 가스 보충을 하면 됩니다. 이건 안비쌉니다. 3-5만원정도 입니다.
에어컨을 이전할때는 배관이 꺽이지 않도록 주의하시고. 기존배관을 이전할때는 먼지나
이물질에 배관속으로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