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0월 2일 김포공항 에서 대한항공 편으로 제주에 도착
늦은 벌초를 하고 나니 팔에 풀독(두드레기)약국에서 술을 먹지말라는
조언을 무시하고10월3일 14:00시경 제주시에서 혁진을 만나서(옛날모습 그대로)
횟집에서 참 이슬을 맛보면서 옛날 생각하면서 지나온 세월 회상하며
16:00경 영우와 합류 메운탕과 함께 참이슬 추가 못다한 이야기 속에 자리옮겨서
2차 입가심 맥주한잔 분위기 좋아지고 동창: 영진이 합류 자리이동 3차 한치회 와 참이슬에
머리는 어질어질 좋은친구들 만나서 무지 반갑고 해서 조금 과음 동창:우택이와 합류
동창의 운영하는 횟집에서 4차 무슨회 인지는 모름 술도 한잔 됐지만 전복만 먹은것 같음....
영우가 천천히 마시라는것만 기억남, 하여튼 무지 반가움 뿐이였음..
영우 이친구 같이 가자면서 신제주에 있는 현대호텔에서 나를 재우고 영우는 집에감(아마12:00경)
다음날 택시타고 집에가서 무지 고생했음....(특히 두드레기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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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우가 구하기 힘든 비행기표 구해줌 ,,,,,,,,,지면을 통해
5일 유덕이 만나서 점심식사(초밥)후 자연사 박물관에서 데이트
정말 이쁜 얼굴이었어(옛날에는 말로 표현 하기가,,,)
정말 반가웠고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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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우 연락 받고 제주시 삼미 횟집 도착 해보니 유덕이도 있고 집사람과 같이 4명이서
이슬과 벽세주로 한잔 ,2차 노래방에서 잘 놀다가 8일날 서울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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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우,유덕아 좋은시간 보낸것 고마워 자주 만나도록 노력 하자,,,,
첫댓글 와우 부러워라.그랬지 내가 이쁘다구....유덕이 더 보구 싶네.
람보는 재미있는 멋진 남이라서 여러사람덜이 만나주었던 모양인디(애구 부러워라) 내는 잼없구 숫기없는 아이라서 아무두 만나주질 않을꼬여...그래서 내는 늘 외로워..쓸쓸한 가을밤이 무셔...
람보야 좋아겠다 부럽다야 ~~ㅎㅎㅎㅎㅎ
창옥이는 지금도 술이 덜 깨었나? 하나에서 열까지. 미주알, 고주알 다 일러 바치는구나. 근데 넘 즐거웠다. 그날 술 맛이 그리 맜있드라. 즐기는 편이 아니지만... 창옥이는 멋쟁이었어. 순수함 그 자체가 넘 좋았고, 네 와이프랑 같이들 보낸 시간들이 넘 즐거웠다. 와이프안테도 더욱더 잘하고 안부도 전해줘 다음에도 다시 만나서 회포를 풀자. 더욱 더 건강하고 컴에서 자주 보자꾸나 그리고 니 참 아부도 잘하는구나. 아뭏든 고마워이
창옥아 만리장성 고운 글에 아름다운 우정 다시 새긴다 부디 천년지기에게 잘하고 멋진 친구 소망한다
친구들을 만날수 있다는 것은 내가 건강하다는 증표~~~~~~~~~
맞어,몸도,마음도..
언제 만나도 친구는 반가운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