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따 쑥스럽네^^
서울 경일23 친구들 잘들지내제 설연휴는 잘 쉬고
본가나 처가는 안녕들 하시고 가정들은 평안들 하제
다름이 아니라 내한테는 장조카가 되는 김 정열이라고 우리 동창인데
서울 목동 산다고 하지아마 매년 추석 설명절날 보는데 요번설에 집안차례 지내며
재경동문회 있다고 하니 내심으로는 관심 있으하든데 전화 함주게나 016 223 0617 이다
초등은 인지나왔고 서울 고대졸업 지금은 중소기업 지원 관련된 일을 한다고 알고 있다
"학벌 직업 아~~무 문제없어 " "피~~~스 (오촌 아재 내가 하는말}...
우리 나이때는 바쁘게 살아가는 나이면서도 한편으론 외로운 시기인것 같아 서로 연락이 오고가고
만남과 소주 한잔에 모든 시럼과 찌든 일상을 경일23 재경모임을 통해 희노애락의 하루를 지낼수있다면
그 또한 작은 행복이 아닐지.....
하여튼 간에 글로 대신해서 내 마음을 조금이나마 전 할수 있어 좋타.
기회가 되면 2007년 4월 22일 일요일 경일 총동창회 채육대회때 얼굴 꼭 함 보자 칭구들아!!!
협동조합에서 설탕발린 도넛츠 싸먹던 이야기
수업주에 꾕음을 내며 학교옆 기차 지나가는 이야기
강기영 일명(촛대) 채육선생한테 솥뚜껑 같은 손에 빰 맞은 이야기
이연희 공업 선생한테 첫 사랑과 이성에 눈 뜬 이야기
함 보자 그 날 꼬 함 보자.
그리고
야들아 느그는 만약에 지구에 종말이 10분 남았으며는 그 10분을 뭐할래???
첫댓글 기도
어렵네 ``뭘할까???
정열이~~3학년때 울반인데..42번..
"아~~그만해" 10분을 남편은 마누라와 사랑을 하겠다고 하니 울 마나님 왈 "그럼 남은 7분은 뭐하지" ㅠㅠㅠ
남은 7분은 비상필수품으로 마져 해결해야짖.^^*^^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