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3: 1-21> 너 거듭났니? 1. 니고데모가 어떤 사람인가?
1) 바리새인 : 분리주의자, 율법을 철저히 지키는 자들, 율법에 흠이 없는자 (바울), 위선자로 책망, 율법에 집착한 나머지 사랑을 버린자들, 회칠한 무덤, 예수님 사역에 끝까지 방해, 6000명 수준- 오늘날 규범에 매인 형식적 신앙인
"하루살이는 걸러내고 낙타는 삼키는도다. : 큰 것을 범하면서 작은 것을 지키려 한다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외형은 화려하나 실제 죽은 자들" 세례 요한도 “독사의 자식들”
유대 경건주의 하시딤의 파당, 사두개파, 바리새파,에센에파 3대 종파, 바울도 바리새인 출신, 세례요한은 에센에파 (4,000명)일 가능성
2) 유대인의 지도자 (관원) : 국회의원 수준, 나라의 지도자, 공회원(71명)
3) 예수님에 대한 인식 : (2) 랍비여! , 나사렛 촌동네 출신의 예수님인데..
최대한 존중, 당시 랍비는 최고의 선생에게 붙인 호칭
(2) 하나님의 사람 ! 하나님으로부터 오신 선생, 하나님과 함께 하신다 : 선지자들처럼 하나님 보내신 분, 그래서 표적을 행하신다
4) 영적 상태 : 밤에 찾아 옴 –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는 수준, 밤이라는 단어는 영적으로 어두움의 상태를 나타냄, 영적으로 어두움에 있었다. 그래서 갈급한 마음으로 빛되신 예수님께 나아왔다. 19-21절, 빛되신 예수님과 대조
자기가 영적인 암흑기라면 빨리 주님께 나아와야 합니다.
영적인 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수준 (4, 9), 자기의 안경으로 예수님과 세상을 바라봄 (니고데모의 안경)
5) 부유함도 있었다 (요 19: 39-49), 예수님 장례준비 32.7kg의 몰약과 침향
2. 그런 니고데모에게 예수님의 처방은 무었인가?
예수님은 그가 아무리 세상적으로 뛰어난 위치, 존재이지만 거듭나야 한다.
1)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한다 (3) : 물세례, 성령세례
엄마 배속에서 나는 것은 육, 현재 눈에 보이는 육인 나이지만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한다. 영적인 탄생이 필요하다.
엄마 배속에서도 10달이 되면 탄생되어야 한다. 안나오면 죽는다
마찬가지로 영적인 것도 영적으로 탄생되지 않으면 죽는다
영적인 탄생은 바람이 부는 것과 같다 (바람- 성령, 부는 것-역사)
예수님도 성령으로 잉태, 탄생, 마찬가지로 우리도 성령으로 탄생되어야한다.
2) 성령으로 탄생되는 모습은?
바람이 임의로 불매 (바람-프뉴마-성령) : 성령이 임의(델로-바라다, 원하다, 기뻐하다) 로 운행하면 : 성령이 기뻐하는 대로 불어지면
소리가 들리는 것 : 성령의 역사의 소리로 나타난 모습, 성령 역사의 과정
그러나 어디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듯이 어떻게 이루어지는 지는 모르지만 소리가 나듯 우리가 느낄 수 있다. 성령을 체험할 수 있다.
3. 하지만 사람들은 (11) 사람들은 바람 소리가 들리는 것처럼, 아는 것, 본 것 을 증언해도 받지 않는다. 금가루가 내린다고 해도, 보여주어도 믿지 않는다
4. 왜 그렇까요, (12) 땅의 일도 다 모르니 하늘의 일은 더욱 모르기 때문임
5. 땅의 일, 하늘의 일 / 하늘의 일을 영적인 일을 분별해야 합니다.
우리는 땅의 일도 다 모릅니다. 니고데모처럼 말입니다. 그 당시는 바람이 왜 부는지도 몰랐습니다., 지금은 기압차이로 분다는 것 알지요
이제 예수님은 본격적으로 하늘의 일을 말씀하십니다.
(13) 하늘에서 내려온자 곧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라
하나님이 사람의 모습으로 왔다. 그리고 부활하여 하늘로 올라갈 것이다
(14)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십자가 사건을 말함, 십자가를 바라보는 자는 살리라
(16-21) 세상을 사랑하여 독생자 주심, 구원하기 위함,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않는다, 빛이 왔다, 악을 행하는 자는 빛을 미워한다 등등
6. 아마 니고데모는 그 당시 머리에 쥐가 날 정도로 어려웠을 것입니다.
우리는 이미 이루어진 일이므로 그래도 영적인 해석이 가능하지만 말입니다.
이렇게 어려운 말씀을 듣고도 그는 결국 변화가 됩니다.
1) 요 7: 45-52, 예수를 잡고자 하는 대제사장과 바리새인들에게 예수님을 변호, 50 그 중의 한 사람 곧 전에 예수께 왔던 니고데모가 그들에게 말하되 51 우리 율법은 사람의 말을 듣고 그 행한 것을 알기 전에 심판하느냐 52
2) 요 19:39-40, 몰약과 침향 썩은 것을 백 리트라쯤 가지고 와서 장례를 준비함 32.7kg – 왕을 장사지낼 때 쓰던 량, 예수님을 왕으로 모시는 의미입니다.
니고데모는 예수님을 왕으로 보았습니다. 그는 주님을 우해 많은 물질을 드린 것입니다. 부자임을 알 수 있습니다.
7. 니고데모처럼 이 세상의 돈과 권세, 지식이 아무리 많다고 하더라도 거듭남 이 필요하다
거듭남 : 아노덴 (위로부터, 처음부터, 새로이), 성령, 위로부터 거듭남.
육적인 것은 영원할 수 없다, 육의 생명은 끝이 나지만 예수님을 통한 영의 생명은 영원합니다. 육은 육이요, 영은 영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영이요 생명이라 했습니다 (요6:63) 우리가 믿을 때 성령 받고 거듭날 수 있습니다.
믿는다 하면서 여전히 육적인 수준에 머물면 안됩니다. 성령 충만하여 영의 사람, 생명의 사람이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