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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남원 햇보리
 
 
 
카페 게시글
자료실 기노을 시인 평전
조성재 추천 0 조회 100 12.02.04 08:5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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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2.04 10:13

    첫댓글 귀한 자료 덕분에 잘 보았습니다 ^^

  • 12.02.04 14:45

    사실, 지금 남원햇보리는 햇보리 선배들의 모임을 만들고 싶어 개설한 카페이고, 햇보리라는 카페는 따로있습니다. 1980년대 고등학교 문학동인까지 감시를 당하고 활동하는 동인들이 학교에서 불이익을 받는 현실에서 잠시 활동을 멈추었다가 10년 쯤 지나서 다시 활동을 시작한 햇보리들의 활동공간이지요. 그때 너무 반가워서 햇보리 동인지 1집에서 5집까지 자료로 보관하고 이어주라고 기증을 했었는데, 지금은 누구한테 있는지 복사본이라도 구할 요량으로 카페에 글을 올려도 소식이 없고..

  • 12.02.04 14:50

    조성재님의 열정으로 햇보리가 다시 살아날 수만 있다면 의미있는 만남이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중학교 3학년 시절의 그 기억을 잊지 않고 꿈을 되살려 준 조성재님 고맙습니다. 아드님이 쓰신 기노을 선생님의 평전은 소중한 자료가 될 것입니다.

  • 13.02.05 12:38

    귀한 자료 소중하게 읽어보겠습니다.

  • 14.03.29 10:02

    감사합니다 귀한 자료 꼼꼼히 살펴보겠습니다

  • 작성자 17.08.19 14:07

    5년 6개월만에 뜬금없이 이곳에 들어왔습니다. 보안해제를 위해 숫자를 기록하고서야 진입이 허락될 정도로 제가 그동안 참 무심했습니다. 모두들 안녕하시지요 ? 최정주 선생님, 여전하시군요 ! 이제는 가을 냄새가 납니다면 며칠 전까지만 해도 따가운 폭염이 계속 되던 어느날엔 갑자기 37년 전의 남원 동문거리께에 있었던 어느 주산학원이 생각나는 것이었습니다. 고등학교 선배님들 틈에 끼어서 매 일요일마다 문학수업을 받던 그 추억이 갑자기 떠올랐었습니다. 그래서 기노을 선생님의 장남 기우현 선생님과도 오랜만에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남원 고향마을에는 아직도 사촌, 육촌, 팔촌 친척들이 살고 있건만 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 작성자 17.08.19 14:07

    하지만, 많이 그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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