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해강님, 서운님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지경 이 되니 발가벗는 심정으로 글 올려 보겠습니다.
말씀중에 복원 이라고 하시는데
사전에는 원래의 위치나 상태 또는 모습대로 복구 하는일 로
되어 있습니다.
지금의 영의정공 산소는 전해져 온 그 모습 그대로입니다.
아마도 4.5백년은 되었으리라 믿어 봅니다.
원상 그대로입니다.
어떻게 복원 해야 됨니까?
제 조부 휘석회님은 영의정공 산소를 찾았으며(이전에는 몰랐음),
부 휘창수님은 이렇게 라도 자리를 장만 산소를 지켜 오늘에 이르렸 읍니다.
지켰다 함은
저희 지파중 모파에서
이유는 모르겠으나 시제를 모시려면 상산 부원군 산소 이라며 찾아 오지도 않는 그 종손(이 사람도 원인를 모름)이라는 사람을 원주? 연기인지에 일부러 사람을 보내 데려와 초헌을 시키며 그 때마다 멱살잡이 는 다반사 였고
영의정공으로 마음놓고 제대로 축문을 읽으며 시제를 모심이 약500여년 동안에 불과 16년입니다.
있었던 것 같은 묘비도(대종회카페에 있는 탁본사본) 찾지못해 40여년 전에는 산소에 비석을 세우기로 하여 석물까지 마련 했으나 영의정공으로는 세울수 없다며 추렴금마저 회수에 갔으며 다시 세우고져 했든 비석 마저도 이런 저런 연유로 세우지 못했습니다.
이러든 사람들이 (그때는 보지도 알지도 못했음) 4,5년전에 갑자기 갑자기 진짜로 갑자기 나타나
위대하고 훌륭하신 할아버지라고 부르짖으며 지금 모셔져 있는 저희 선산이 오지이며,산이 높아(일년에 한번 다니기가) 힘 들다며 (도로에서5~6백m) 자기네 선산에 자리를 내놓을테니 그쪽으로 이장 하자는 것이며 옛날일은 잊어버리자는 것 입니다.
그러면서 하는 이야기가 복원, 성역화 입니다.
이것이 성역화 입니까?
이런 성역화는 나는 낮잠 자다 일어나서 하겠습니다.
이러니 그 변심을 의심 하지 않을수 없으며
큰집산소가 있음에도 작은집산소에 모시자는 것은 관습이나 법도에도 어긋나는 짖거리 이며 작은집에 형편이 여유가 있으면 큰집에 힘이 되는 만큼 도와 더욱 빛내면 되는 것을 자기집으로 가져 가자고 함은 경우, 사리에 부합치 않음입니다.
이것이 양반이라는 사람들이 해야 될 짓 입니까?
이렇게 해서 영의정 자손이라고 할 것 입니까?
이렇게 해서 영의정공 할아버지에 한이 치유 됨니까?
이런 것이 영의정공 격에 대한 합당한 예우 입니까?
아무튼 변심이 진심이길 빕니다.
이제라도 훌륭하신 할아버지라며 찾아와줌 만이라도 고맙게 생각 하려 노력함니다.
고인들도 후손입니다.
저희 조부님, 아버님 께서는 후손에 도리는 다 하셨다고 생각 합니다.
제가 앎이 얖고 그릇 또한 변변치 못해 가문에 누 끼침을 항상 죄송해 하고 삽니다.
저는 할아버지, 아버지에게서 물려받은 숙원사업이 있습니다.
제게는 유업 입니다.
신천강씨 신천부원군 영의정 장민공(휘순)사당 건립입니다.
허나 모자람이 너무 많습니다.
제 주제에 해낼지 걱정입니다.
이사람 들은 이장 반대 (그쪽주장으로는 복원, 성역화반대), 사당건립 이라고 하자 연락해 보진 않았지만 소식 없으며 얼굴을 보지 못했습니다.
하문 하실일이 있으시면 이런 공개된 공간이 아닌곳으로 불러 주시면 성심껏 진실되게 의견
올리겠읍니다.
종현, 어른들께서는 소리 나지않는 곳에도 살피시여 두루 아우르고 힘 북돗아 주시길 간절히
부탁 드림니다.
※ 이글이 저희 문중에 누 가 된다면 삭제 하셔도 됨니다.
이글에 근거를 요구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제시하겠으며
이 공간에서의 이글이후 논쟁,언쟁 모두 사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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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