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식단을 칼로리까지는 생각안하고 최대한 저탄고단으로 먹으려고만 했었는데 계산해보니 탄단지 비율은 나름 잘 맞춰왔던것 같다. 하루 1000칼로리 맞춰서 먹던 때보다 훨씬 맛있고 스트레스 없이 건강하게 먹으면서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하고있어서 이전 식단들이 앞으로의 식단에도 좋은 가이드라인이 될수 있을 것 같고 또 다른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에게도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조금만 더 신경써야겠다. 월/목 운동을 가장 수월하게 하고있는데 처음 운동을 시작했을 때는 푸시업의 경우 첫 세트에 10개로 시작해 마지막세트 7~8개로 끝냈었다. 많이하는게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최대한 정확한 자세로 하려고 노력하면서 오늘 몇개하는지 세어 보았는데 첫 세트 13개로 시작해서 열다섯번째 세트까지는 12개를 유지했고 마지막 다섯세트는 11개로 마무리했다. 점점 자세도 좋아지고 있는것 같아 계속 이렇게 하다보면 언젠간 무릎을 대지않고 푸시업을 할 수 있는 날이 올거라고 믿는다! 크런치도 마지막 세트쯤엔 넋이 나가서 집중하지 않으면 나도모르게 배에 힘빼고 내려오곤 하는데 끝까지 좀 더 집중해서 얼른 선명한 복근을 만들어야겠당ㅎㅎ
첫댓글 복근 부러워요~
언니도할수있어요!!ㅎ.ㅎ 같이해봐요
@27기 송리라 거마워~ 나 20키로 빠져야할것같애~100일로는 부족해~
@27기 임현지 언니진짜 5만보 엄청대단해여 ㅠㅠㅠ20키로 그냥빠지겠다 3만보도 이렇게힘든데😣
@27기 송리라 어머~ 존칭 쓴다는게 오호호호~
@27기 임현지 아닠ㅋㅋㅋㅋㅋ 오호호호 웃음에서 언니의 목소리가 들리네요 77ㅑ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