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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주식투자 박살내기 .:★:. 원문보기 글쓴이: 영웅
♥작전주의 조건
① 적은 자본금
자본금 100억 ∼ 500억원 대의 종목
② 매물부담감이 적은 종목
하루 평균 거래량이 5만주 내외의 종목
③ 특이한 재료
재료만으로 주가가 계속 오를 수는 없지만 나중에 물량 처분을 위해, 손님을 끌어 모으기 위해서 그럴듯하게 포장하려면 재료가 반드시 필요하다. 재료는 이제가지 존재 안한 새로운 신기술이나 신제품 등의 회사에 공헌하는 기대 이익이 쉽게 산출되지 않는 재료일수록 좋다. 이렇게 세력 개입 여부에 따라 한 평범한 주식이 단기간의 재료주가 될 수도 있고 화려한 급등주가 될 수도 있어 재료의 가치도 크게 차이가 나게 된다. 재료수집을 위해 작전세력은 해당 기업의 사정에 정통하고 내부정보의 제공자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④ 약세시장에서는 5천원 전후의 저가주들
강세장에서는 1만원 ∼ 2만원대 종목이 선호된다.
⑤ 장기간 하락 후 긴 조정에 들어가 일반투자자에게 철저히 외면 당하고 있는 주식
♥주가조작의 단계
1. 정보 입수 → 재료분석 → 신뢰성 검토
2. 투자 종목 선정단계
3. 1단계 매집 단계
투자금액의 1/3 정도를 투입하여 매집한다.
4. 2단계 매집 단계
일반투자자 유도를 위해 입수된 정보를 본격적으로 유출하여 주가 시세를 조작하며 투자금액의 2/3 정도를 투입한다.
5. 3단계 매도 단계
일반투자자가 폭발적으로 매수에 참여할 때 세력은 분할 매도한다.
매집 및 시세 분출시의 주가 및 거래량 추이
1. 4주에서 8주 정도의 기간에 걸쳐 주가의 흐름이 일정한 박스권을 형성(보합 시세가 많음)하는 매집 시기
2. 거래량이 지속적으로 줄어들며 주가는 약세를 보임
(매물 검토를 위한 주가 띄우기 시험을 하여 상한가 진입시 출회되는 매물을 사전에 파악한다.)
3. 매물을 소화하며 상승 시도, 거래가 증가한다. 주가는 이미 매물이 충분히 소화된 상태에서 급반등한다.
4. 사전에 준비된 재료가 유포되며 일반투자자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거래량이 감소한다.
5. 거래 폭증하며 주가는 상투를 찍고 긴 하향 조정을 시작한다.
♥작전의 유형
① 나눠먹기식 작전
이 작전은 몇 몇 큰 세력끼리 담합을 하여 작전을 하는 유형이다. 예를 들어 A, B, C, D 네 세력이 있을 경우 종목이 선정되면 A의 물량을 B가, B의 물량을 C가, C의 물량을 D가 받아주는 식으로 물량의 큰 변동 없이 가격만 올리는 경우이다. 이 작전에는 중간에 개입한 일반투자자는 꼼짝없이 당하는 결과를 보여준다.
② 도미노 작전
해당 기업의 대주주가 자신의 이익을 취하기 위한 방법으로 사용한다. 즉 대주주 자신의 주식을 대량 매도함으로써 일반투자자에게 불안감을 야기해 주가를 떨어뜨린다. 이 경우는 언론을 잘 이용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대주주가 매도를 하는 것이 일반투자자에게 알려지면 회사에 큰 악재가 있다고 판단되어 일반투자자의 매물이 지속적으로 출회되어 주가는 약세를 보이게 된다. 이렇게 떨어진 주가에 다시 매도한 만큼의 물량을 확보하여 지분율은 그대로 유지하며 차익을 남기는 방법이다.
③ 동시호가를 통한 주식 매집 작전
작전세력들은 종목을 선택할 때 매력이 없는 종목보다 시장 가격이 내재 가치보다 저평가되어 있고 재료가 뒷받침되는 종목을 선정한다. 이렇게 선정된 종목은 작전세력이 빠져나간 후에도 일반투자자들끼리 치고 받으며 어느 정도 가격을 유지하다 급락하게 된다.
동시호가에서 주식 매집 작전이란 아침 동시호가에 똑같이 몇십만 주씩 대량 주문을 동시에 내어 씨를 말리는 수법이다. 이렇게 해서 주가가 급상승하여 미리 정해두었던 목표주가에 도달하면 물량을 처분하기 시작한다. 역시 역정보를 흘리거나 신문기사를 이용하고 기관의 펀드매니저들에게도 추천을 하는 등 손님을 모으는 것은 동일하다.
④ 물량 떼기
대주주와 연계 없이 물량이 많은 대형주를 매집한 후 루머가 아닌 정부정책, 주가부양 정책 등이 발표된 후 주가가 상승하면 매집된 물량을 처분한다. 경기 변동 및 국제 정세 정치권의 움직임 등에 상당히 정확한 정보력을 발휘해 큰 상승장세의 본격 진입 전에 상당한 자금을 투여해 대형주 위주의 투자를 한다.
⑤ 시세 조작에 의한 작전
종목 선정 단계
- 작전주의 조건에 맞는 종목으로 선정한다.
- 매입 저에 조건에 부합되는지 사전에 상한가를 만들어 보고 고가의 매물을 확인한다.
다수의 치명계좌 개설 후 매입 개시
매입된 주식을 인출하여 담보대출을 받아 자금을 조성한다.
시세 조작 주문
- 전장 동시호가에 고가의 사자 주문을 낸다.
- 가격을 상향조정시키며 매수한다.(매도가 체결 주문)
- 종가 관리에 의한 평균단가를 상향조정 한다.
일반투자자 끌어들이기
- 다양한 창구를 이용하여 일반투자자를 매수세에 참여시킨다.
(신문 보도, 증권사 자료, ARS, 투자분석자료, 객장에 루머 유포 등)
- 루머가 안 통하면 해당 기업과 연계하여 공시를 통한 조작도 시도한다.(애매 모호한 호재성 공시가 남발되는 경우이다.)
일반투자자가 적극 매수에 가담하면 여러 차례에 걸쳐서 분할 매도하고 빠진다.
⑥ 자전거래(신용잔고 부풀리기)
이 작전은 해당기업의 대주주, 증권사 등의 펀드매니저가 합작으로 진행하는 방법이다.
증권사가 가지고 있는 해당 종목의 상품 물량과 해당기업의 대주주 물량을 고객들의 계좌(차명계좌)를 통해 주식을 매도하는데 대부분 신용으로 매수하게 된다. 그리고 주식매매는 자전거래(한 증권회사 고객들로부터 한가지 주식에 대해 동일 수량의 매입과 주문을 동시에 받았을 때 이루어지는 거래)를 통해 이루어지므로 유통물량의 희소성으로 주가는 상승곡선을 나타낸다. 이렇게 매집한 주식으로 이익실현을 위해 작전세력은 유통물량을 매도하여 주가를 떨어뜨리며, 일반투자자를 유인하는 1차 하락을 유도한다. 다시 유통물량의 20 ∼ 30%를 사들여 펀드에 편입하고 20 ∼ 40%정도 주가를 상승시킨 후 회사에 대한 분석자료를 내 놓고 신문을 이용한 손님 모으기를 시작한다.
그 후 세력들은 물량이 많기 때문에 주가를 하락시키며 일반에게 물량을 넘긴다. 이 2차 하락은 급락을 보이므로 이 하락에 물리면 손절의 기회도 주지 않으므로 상당한 손실을 단기간에 감수해야 한다.
⑦ 오재미 작전
A, B, C가 작전을 위해 모였다면 A란 세력이 해당 주식을 60만주를 매집한 후 이 주식을 +500원에서 1만주를 매도한다. B는 +500원에서 해당 주식 1만주를 받아준다. 이 과정에서 중간에 다른 매수자가 있으므로 B는 1만주를 다 매입하지 못하게 된다.
B가 사들인 주식은 C가 받아준다. 이런 식으로 매일 1만주씩 매도와 매수가 진행되면 결국 A는 60만주의 주식을 모두 매도하게 된다. 하지만 B는 40만주 정도를 C는 20만주 정도를 소유하게 된다.
마치 오재미를 서로 주고받는 듯한 매매 형태를 보이므로 오재미 작전이라 불린다.
이런 매매가 반복되면 주가는 꾸준히 상승하며 보유 물량은 자연스럽게 중간에 개입된 일반투자자에게 털게 된다. 작전의 유형 중에서 가장 손이 많이 가고 매도 시에 시간이 걸리는 방법이지만 가장 안정적인 방식이다.
♥12) 작전주 포착 방법
작전주는 천장권에서 매수하면 손절의 기회를 투자자에게 주지 않고 급락해 버리므로 많은 위험성이 내포된 주식이다. 그러므로 시세가 많이 오른 작전주를 매수하지 않기 위해 초기에는 작전에 편승하여 단기간에 큰 시세를 올릴 수 있도록 작전주를 포착하는 방법을 익혀야 한다.
2주간이나 4주간 거래량 회전율에 대주주지분을 합쳤을 때 거래량회전율이 100%가 넘으면 유 통주식이 거의 손바뀜 한 것이며, 이런 종목들이 바닥권에서 20% 이상 상승하지 않았을 경우 는 특정 세력에 의해 매집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특정 세력이 몇 달에 걸쳐 주식을 매집한 경 우는 이 방법으로 잡아내기 어렵다.
중소형주의 신용융자 비율이 갑자기 수직 상승한 경우
특정 세력이 신용을 이용해 주식을 매집한 경우가 있으며 이런 주식은 매도시점을 신용잔고 감소시로 잡아야 한다. 금리가 높고 주가의 하락기에는 신용잔고가 급감하지만 작전주가 활개 치는 상승장세에는 신용장고가 급속도로 증가하므로 유용한 포작 방법이다.
♥13) 주가의 조작
주가의 조작은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폭 넓고 다양하게 이루어진다. 조작의 기본 이유는 매입물량의 처분에 있다. 그러므로 대개 조작 대상의 주가는 상당히 고공권에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는 다른 일정 회사의 주식에 악성루머를 퍼트려 단기간에 주가를 떨어뜨린 후 주식을 매입, 단기 급등한 후 시세 차익을 노리기도 한다. 그러므로 천장권에 있는 급등주나 폭락주의 경우는 조작의 징후가 있는 지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① 루머의 유포
자금 압박설, 신기술 개발설, 무상증자설 등 시장에 매일 떠도는 루머들이며 확실한 정보의 출처가 없다면 이런 루머는 무시하고 투자에 참고하지 않는 것이 좋다.
② 기술적 자료의 조작
이것은 작전세력들이 거래량이 적은 중소형중에 적용하는 조작법이다. 수요공급의 원칙에 따라 자연스럽게 만들어져야 할 차트를 인위적으로 좋은 모양, 나쁜 모양이 만들어지게 조작한다.
③ 매도 / 매수호가에 의한 인위적인 조작
간혹 신문지상에도 보도되는 조작 방법으로, 특정 주식에 대하여 45일 동안 100여 차례에 걸쳐 시세 조종 주문을 내어 주가를 끌어 올렸다는 보도 등이다. 일정 주식의 시세를 끌어 올리기 위해 장중의 적절한 시기에 매수주문을 꾸준히 내어 시세를 조정하는 방법이다. 예를 들어 장중에 지금 매수세가 나타나면 매물이 감소할텐데 하는 생각이 모두에게 드는 시점에 적절하게 그런 매수 주문이 나타난다.
거꾸로 매입을 위해서는 장중에 계속적으로 현재가를 매수가로 만들어 나가면서 매도세를 이끌어 내는 방법을 쓰기도 한다. 주가의 흐름에 정통한 작전 세력에게는 갑자기 큰 물량이 출회될 염려가 없는 중소형주가 이런 장중의 적절한 시세 조정 주문으로 얼마든지 시세의 방향을 조종 할 수 있다.
결국 매수 / 매도를 하기 위한 주문이 아닌 주가를 어느 한 쪽 방향으로 이끌기 위한 주문은 모두 인위적인 조작이다. 당연히 이런 주식의 차트는 세력이 의도한 인위적인 차트의 모습을 그리게 된다.
♥14) 급등중의 소량 매수 전략
아무리 급등주가 수익률이 높아도 자신의 구좌에 그 주식이 없다면 소용이 없다. 그리고 사한가가 다섯 번이 확실하더라도 오늘 백주도 매입 안 되는 기세 상한가 주식이라면 급등주의 발굴도 아무 의미가 없다. 거기에다 급등주는 상승 초기에 매수하기도 어려울뿐더러 추격매수도 일반투자자가 과감히 하기에는 겁이 나는 주식이다. 자세한 매매기법은 매매 시점에서 다루겠지만 여기에서는 급등주를 매입하는 다른 방법을 한 가지 알아보자.
일반투자자는 상한가 잔량을 엄청나게 쌓으며 급등하는 주식에 주문을 내는 것을 꺼려한다. 어차피 안 사질 테니까 하고 생각하겠지만 과연 그 주식들은 매수가 불가능한 주식인가? 물론 거래가 몇 천주이하라면 매수가 안 된다. 하지만 그 이상이라면 매수 여부는 알 수 없다.
독자들은 아침 동시호가에 200만주씩 쌓여 있다가 호가 후 10분만에 잔량이 줄어들어 40만주만 남는 경우를 보는 경우 어떻게 생각하는가? '줄어든 상한가 잔량은 혹시나 하고 들어온 매수세인가?' '매도나 매수를 포기하게 만드는 불순한 의도인 허수의 매수세인가?' '아니면 돈 있는 투자자가 심심해서 한 번 주문을 내어 본 것을 취소한 것인가?' 그럴지도 모르지만 대부분은 매수가 되었으니 주문을 취소하는 경우이다.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였으니 주문을 취소하는 것이다. 소기의 목적이란 그들이 원하는 물량을 매수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1만주씩 주문을 내서 100주를 매수한다는 것은 어찌 보면 우습게 보일지 모르지만 분명한 것은 그들이 95% 이상 승산 있는 게임을 한다는 것이고 이렇게 소량을 매수한다고 해도 은행 이자와는 비교가 안 되는 고수익을 올릴 수 있다. 거기에다 대량의 상한가 주문자는 소량체결 후 주문을 즉시 취소함으로써 혹시나 발생할지 모르는 5%의 위험(즉 상한가가 깨져서 모두 매수되는 경우)에서도 벗어난다. 그렇다면 매일 이런 급등주를 소량 매수한다면 얼마나 투자 수익을 올릴 것인가? 매수가 안 되는 날과 주문 안 내는 날을 감안해도 하루 1%씩(즉 10,000주 주문 내어 100주가 체결되는 경우) 100일이면 연 100%(복리 계산의 경우 더 높은 수익)도 가능하다는 계산이다. 이런 소량 매수 전략은 부지런함과 빠른 취소 주문이 반드시 요구되다. 그리고 두 번 이상 상한가 친 주식은 절대 추격 매수하지 않는 단호한 결심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오늘 반드시 사한가를 칠 주식을 골라내어 매수 여부를 떠나서 주문을 낸다.
① 급등주의 소량 매수 전략
매수 총잔량과 매도 총잔량의 큰 차이로 시가에 상한가가 예상되는 경우, 장 시작 후에 상한가 매수 잔량이 급속히 줄어드는 것은 100주씩 소량 체결된 물량에 만족하고 대량 주문을 취소하는 투자자의 모습을 보여준다. 주문을 취소하는 이유는 대량 매물에 의해 상한가가 깨어져 많은 물량이 체결되는 위험성에서 벗어나고, 진짜 급등주라면 어차피 이후 체결되는 물량이 수 천주에 불과하여 어차피 더 체결되지도 않기 때문이다.
♥매수 / 매도의 기법
1) 급등주의 매수시점
일단 어느 종목이 세력의 힘이 강한 급등주라고 판단되며 무조건 매수하는 전략이 유효하다. 이런 전략은 무모한 듯해도 그 전략은 충분한 종목선정의 과정을 거처 나온 것이므로 단기 시세에 연연할 필요가 없다. 급등주는 새로운 가격 개념을 가지고, 상승한 주가를 인정하고 매수에 임해야 하며 단지 상승폭만 가지고 본다면 절대 급등주를 매수할 수 없다.
일단 급등주가 목표가격대 내라면 호가의 잔량을 확인하고 아침 동시호가에 적극적으로 상한가 주문을 내면 된다. 어느 날 주문 수량의 1/10 정도가 잡혔다면 그 다음날부터는 매도시점을 잡는데 주력해야 한다. 설사 상한가가 깨져서 잔량의 매수가 되었다고 해도 급등주의 경우는 재차 상한강 진입할 확률이 80% 이상이므로 다음날 상한가에 매도하면 1차 수익을 올릴 수 있다.
2) 급등주의 1차 조정기 매수
급등주는 아쉽게도 충분한 매수 기회를 주지 않고 급상승하는 경우가 많다. 결국 1차 상승에 편승하지 못했다면 1차 조정시에 매수전략을 시도하는 수밖에 없다. 대량거래가 수반될 때를 1차 매도시점으로 잡는 투자자가 많으므로 매수의 입장에서도 이때를 주요한 매수시점으로 잡아야 한다. 이익실현과 추가 상승의 기대감으로 거래량은 폭증한다. 하지만 급등주는 급락을 보일 수 있으므로 매수에는 신중한 사전 점검 사항들이 있다.
① 조정이냐, 하락이냐!
급등주는 조정 후 두 가지 형태를 보인다. 다시 급등하는 경우와 상투를 치고 급락하는 경우로 두 경우의 수익률 차이는 100% 이상일 수도 있다. 조정이라면 매수를 해야 하고 하락이라면 매도를 해야 한다. 하지만 급등주가 주춤한 당일에는 조정인지 하락인지 명확히 알기는 참으로 어렵다.
아래에 정리한 두 경우의 징후는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하지만 실전에 대입하면 상당히 확률이 높은 내용이다. 급등주의 조정시에 매수, 매도 결정에 활용되기를 바란다.
② 조정으로 판단, 2차 상승을 기대하는 경우 매수하는 전략
2시간 이후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후장 마감 동시호가에 강한 매수세가 유입되어 주가를 끌어 올린다.
어느 가격 이하대에 강력한 지지선이 형성된다. 매수 잔량은 크게 늘어나지 않으면서도 주가가 크게 하락하지 않고 일정 주가를 유지한다. 일봉이 양선을 그린다. 긴 음선을 그리고 하락하였다 해도 며칠동안 주가가 하락하지 않고 보합수준을 유지하면 다시 상한가에 진입하여 2차 상승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 상승 전환이 하루하루 늦어지면 결국은 급락한다. 즉 3일 안에 다시 상한가에 진입해야 2차 상승이 있다.
③ 매도 전략 하락 전환으로 판단하는 경우
2시간 이후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후장 마감 동시호가에 매도세가 늘어나 주가를 끌어내린다.
어느 가격
일봉이 음선을 그린다. 긴 음선을 그리고 하락 후 주가가 보함 이하를 기록하며 추가 하락의 움직임을 보이면 급락의 우려가 높아진다. 3-4일이 지나도록 단기고점을 돌파하는 재상승의 움직임이 없으면 급락한다.
3) 세력의 방향을 감지한다.
급등주는 투자자로 하여금 끝없이 오를 것 같은 환상을 가지게 한다. 하지만 급등주는 장중에 꺾이자마자 그 동안의 관망 세력이 순식간에 매도세력으로 변하고 매수 주문은 급속히 취소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후속 매수세가 유입되지 않는다면 순식간에 보합 수준으로 주가가 밀리고 허무하게 하한가로 진입하는 경우가 많다. 결국 매수와 매도는 주도세력의 물량이 움직이는 방향에 따라 자신의 매수 / 매도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리하여 급등주를 매입한 순간부터 매도의 타이밍을 놓치지 않기 위해 관심을 집중해야 한다. 출회되는 매도 물량이 일반 소액투자자들의 물량이 아닌 주도 세력의 물량으로 판단되면 미련 없이 매도해야 한다.
4) 급등주의 매도시점
급등주가 급등을 하는 경우는 대부분 중소형주에서 주 매입세력이 충분히 물량을 확보한 후이다. 급등주의 거래량은 첫 상한가 이후 상한가를 칠수록 거래량이 줄어드는 경우가 많다. 이는 매입세력이 유통물량을 충분히 사전에 매입하였거나, 재료의 해석이 어렵고도 신선한 호재성 재료가 터진 경우이다.
거래 없이 급등을 계속하던 급등주가 거래가 폭발할 경우 우선은 매도하는 것이 제어하여 객관적인 매매가 가능하게 해 주며, 이때 거래량은 평균거래량의 20배에서 100배까지 엄청난 거래량을 분출하는 것이 보통이다. 이런 거래량을 분출한 주식은 폭발적인 거래량 증가 때문에 다음 날 또 다른 매도세력들을 만듦으로써 당일 상항가로 마감하였다 해도 다음 날의 주가는 낙관할 수 없다.
그러나 다음 날 시가는 강하게 시작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다음날 시가에 시장가 매도하는 것이 유리한 전략이다. 하지만 급등주는 언제나 매도 후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조정인지 하락전환인지를 판단하여 재매수를 고려해야 화려한 2차 상승시에 큰 수익을 올릴 수 있다.
5) 급등주의 거래량 급증시의 매매기법
① 거래 바닥, 주가 바닥 후 2번 정도 상한가 진입한 후 거래량이 급증하는 경우(추격 매수 유효)
거래 바닥에서 상승했으므로 세력이 대량 매집하지 못한 경우이며, 결국 세력이 대량 매집하기 위해서는 폭락 후 바닥에서 폭발적인 대량 거래가 있었던지 적정주가 수준 이상의 가격대에서 장중 조정이나 단기 조정 과정을 거치면서 물량을 매집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② 바닥권에서 20% 정도 오른 후 대량거래 이후 추가적으로 20% 정도 재상승한 경우(추격 매수 유효) 주가가 대량 거래된 가격대에서 강력한 지지선을 형성하고 2차 상승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거래 바닥에 접근하면 분할 매수하거나 거래 바닥 후 거래량 증가하면 상한가 칠 경우이다.
③ 바닥권에서 40% 정도 오른 시세에서 대량거래 후 하락 조정을 받는 경우(매도)
④ 1차 상승 후 2차 상승한 상태에서 대량 거래 유발(관망, 보유주식은 매도)
♥중소형 급등주 포착법
**특징**
1.초기에 강력한 단기급등이 일어난다(예상외의 상상폭)
이같은 상승세가 펼쳐지면 통상저항선으로 여겨지는 25일.75일.이동평균선을 가볍게 돌파한다,
특히 초기 상승과정에서 일봉상 장대양선이 연속하여 발생하는지를 봐야한다, 하루중 주가가 낮은데서 시작하여 종가는 매우 높은 급등하여 끝날때 발생한다, 이같은 일봉이 연속하여 발생 하였다는 것은 집중 매수세력이 있다는 것이다,
2.사상 유래없는 거래가 형성 된다,
급등 종목은 과거 6개월간 볼수 없었던 초대량 거래가 초기에 형성된다, 거래내용이 자연스런운 매매이던 대규모 상관이 없고,(이부분은 기관이 역으로 이용 할수도있다) 대규모로 기관들 간에 물량 분배과정이 끝났다는 말이다, 이말은 주가상승 기간에 만나게될 매물과정을 미리 소화 하였다는 점에서
급등 종목의 필수조건으로 여겨진다,
3.대량 매물로 인한 조정은 짧아야 한다,
주가가 급등 하는 과정에서 대량 거래와 함께 장대음봉,즉 하루동안 주가가 크게떨어지는 현상(이때 고점 일반 매수 단기꼭지잡게됨)기다리던 매물이 ?아지기 시작하였다는 신호이기 때문이다, 이를 극복하고 주가가 곧 바로 상승 하여야 급등 종목의 요건을 갖 추었다고 한다, 대량 매물후 이전 상승폭의 3분의 1정도의 조정이 끝나고 재상승을 시도 한다면 양호한 조정으로 볼수있다,
4.2차상승을 노려라,
급등종목의 제료가 알려진 시점은 상당한 급등이 이루어 진때이다, 절대 추격 매수는 금하고 조정을 기다리는 인내가 필요한 시기이다, (사고싶어도 꾹 참아야 한다,)조정은 3분의 1정도, 25일 ,75일,이동 평균선의 조정 마무리 시점 포착하고 이수준에서 주가를 관찰하고 재상승을 시도하면 매수를 하여도 무방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