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0월 3일
드디어 200권을 다 읽고 이제 또 300권을 향해..
연우가 요즘 책 읽기가 좋아지고 있다는게 눈에 보입니다.
열심히 또 읽다보면
여전히 해결안되고 있는 조사 빼고 읽기, 연음의 부자연스러움들이
해결되리라 믿으며 또 다른 시작을~ ^^
요즘은 국어 읽기책을 많이 읽히게 되는데
"내가 한명 더 있었으면" 이라는 단원은 아주 재미있어 하며
연우도 눈을 감고 더 있었으면이라고 상상하면 연우가 한명 더 생길까?
생기면 좋은데.. 같이 놀고..같이 공부도 하고..
그렇게 종알 거리는 모습이 어찌나 이쁜지..
2008년 10월 12일
가을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아직 단풍이 많이 들지않아 가을여행이라 하기엔 좀 이른듯하였지만
오랫만에 참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외암마을이라고.. 초가집에서 민박도 하고
돌담길이 아주 이쁜 골목길이며
지천으로 핀 코스모스..국화들도 보고..
여행다닐때는..그냥 이렇게 여행이나 하고 놀기만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지만..
돌아올 일상이 있어 여행 또한 즐거움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연우도 사촌들과 즐거운 시간들을 보냈으니
이제 공부도 해야지..ㅎ
순번 |
읽은날짜 |
제목 |
201 |
10.3 |
가발쓴 여우 |
202 |
" |
철애와 개구리 |
203 |
" |
농부와 새 아들 |
204 |
" |
내가 한명 더 있었으면 |
205 |
10.4 |
춤추는 전화기 |
206 |
" |
기린의 모습 |
207 |
" |
내가 한명 더 있었으면 |
208 |
10.5 |
조약돌 |
209 |
" |
내가 한명 더 있었으면 |
210 |
10.6 |
엄마처럼 해봐요 |
211 |
" |
나는 언니예요 |
212 |
" |
조약돌 |
213 |
" |
내가 한명 더 있었으면 |
214 |
10.7 |
울지말고 말하렴 |
215 |
" |
내가 아빠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세요? |
216 |
10.8 |
조약돌 |
217 |
" |
소금장수와 기름장수 |
218 |
" |
엄마처럼 해봐요 |
219 |
10.9 |
황소의 심부름 |
220 |
" |
환희 비춰줘요 |
221 |
10.10 |
도서관 |
222 |
10.12 |
도서관 |
223 |
" |
울지말고 말하렴 |
224 |
10.13 |
소금장수와 기름장수 |
225 |
" |
괜찮아 넌 할수있어 |
226 |
10.14 |
쉿, 엄마를 깨우지마 |
227 |
" |
무지개/ 내가 한명 더 있었으면 |
228 |
10.15 |
우리나라 명절/ 재미있는 풀이름 |
229 |
" |
누가 내코 좀 찾아줘 |
230 |
10.16 |
농부의 세아들 |
231 |
" |
괜찮아 넌 할수 있어 |
232 |
10.17 |
농부의 세아들 |
233 |
10.21 |
우리나라의 명절/ 재미있는 풀이름 |
234 |
10.22 |
우리보고 엄마 아빠래 |
235 |
10.23 |
나 오늘 놀 거야 |
236 |
" |
빨간 단추는 싫어요 |
237 |
" |
우리집에 커다란 수수떡 있다 |
238 |
10.24 |
나무꾼과 사슴 |
239 |
" |
개구리랑두꺼비랑우렁이 덕ㄷ분에 |
240 |
10.25 |
나이자랑 |
241 |
" |
여우가 재주 자랑을 하다가 |
242 |
10.26 |
요술가방참새의 형이된 악어 |
243 |
" |
춤추는 코리와 달 |
244 |
10.27 |
엄마의 부탁 |
245 |
" |
강낭콩 한알이 또르르 |
246 |
" |
만두 할머니와 털복수이 괴물 |
247 |
10.28 |
꼬마 돼지 |
248 |
" |
뭉치야 깜짝 놀랐지? |
249 |
10.29 |
너와나의 생각/ 나이자랑 |
250 |
10.30 |
엄마의 부탁/마을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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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번 |
읽은날짜 |
제목 |
251 |
10.31 |
여우를 조심해 |
252 |
11.1 |
요술가방 |
253 |
" |
만두할머니와 털복수이 괴물 |
254 |
11.3 |
아무일도 없었어요 |
255 |
11.4 |
줄무늬 고양이를 알고있니 |
256 |
" |
올빼미 아저씨의 뒤죽박죽날 |
257 |
11.5 |
아리게의 외출 |
258 |
" |
공주님과 누더기 옷 |
259 |
11.6 |
올빼미 아저씨의 뒤죽박죽날 |
260 |
" |
줄무늬고양이를 알고있니 |
261 |
11.7 |
나 오늘 놀꺼야 |
262 |
" |
까만웃음물 |
263 |
11.10 |
아기의 돌/ 누구를 보낼까요 |
264 |
11.11 |
엄마처럼 해봐요/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
265 |
11.12 |
엄마의 생일 |
266 |
11.13 |
아무일도 없었어요 |
267 |
" |
요술가방 |
268 |
11.14 |
엄마의생일선물 |
269 |
" |
줄무늬굥야이를 알고있니? |
270 |
" |
굴속의 곰 |
271 |
11.15 |
즐거운 목욕날 |
272 |
" |
우릴보고 엄마 아빠래 |
273 |
11.16 |
배고픈 호랑이가 포도를 먹더니 |
274 |
11.17 |
줄무늬고양이를 알고있니? |
275 |
" |
호박 산 할머니 |
276 |
" |
아주 무서운 고양이 |
277 |
11.18 |
사람이된 들쥐 |
278 |
" |
아기곰 팬다 |
279 |
11.19 |
국어 읽기책( 승원이의 일기외) |
280 |
11.20 |
국어 읽기책(소가된 게으름뱅이) |
281 |
11.21 |
두둥실 기구 |
282 |
" |
성냥팔이소녀 |
283 |
11.22 |
국어 읽기책(독장수 구구) |
284 |
11.23 |
국어 읽기책( 승원이의 일기외) |
285 |
11.24 |
엄마부탁 |
286 |
11.24 |
국어읽기(승원이의 일기) |
287 |
11.25 |
국어 읽기책 (승원이의 일기외) |
288 |
11.26 |
코가긴 마녀 |
289 |
11.27 |
성냥팔이소녀 |
290 |
11.28 |
국어책읽기(엄마의부탁) |
291 |
11.30 |
국어책읽기(독장수 구구) |
292 |
12.1 |
국어책 읽기(엄마의부탁.승원이의일기) |
293 |
12. 4 |
밀알한알로무얼만들까 |
294 |
12. 4 |
내동생은말썽쟁이 |
295 |
12. 4 |
만두할머니와털북숭이괴물 |
296 |
12.6 |
긴팔원숭이 |
297 |
12.8 |
독장수 구구 |
298 |
" |
풍년고드름 |
299 |
12.9 |
차가운 겨울 |
300 |
12.10 |
여우와 포도밭 | |
첫댓글 새로운 방으로의 입성을 축하!! 책읽기가 좋아진다니 정말 축하할 일이네. 난 어찌 매일 제자리걸음인듯보여서... 그래도 뒤돌아보지 말고 앞으로만 향해 거북이 걸음이라도 걸어나갑시다. 가다보믄 느긋하게 잠든 토끼도 따라잡고 고지에서 만세 부를날 있겠지. 화이팅!!
그래..고마워..^^ 든든한 동지가 있어 얼마나 고마운지.. 나형이도 홧팅~
축하 축하 축하 축하 축하........... 겁나게 수고혔어요. 그렇다고 날마다 아이 얼굴 살피는 것 소홀히 하면 안돼요.
넵..늘 명심 명심..아이의 심성살피기.. 늘 감사드립니다..^^
축하해요............. 연우는 하루에 굉장히 많이 읽네요 ......... 책읽는걸 좋아하니 정말 좋겠다....
최근들어 그나마 좀 읽는다는..한동안 슬럼프였다가.. 민주도 책 열심히..홧팅~
짝짝짝 .... 박수요. 그리고 열광. 열광. 축하드려요.
감사함다.. 두고보자님도 정말 열심이던데... 홧팅임다~ ^^
축하해요! 이렇게 읽다보면 금방 300권 되겠는데요 ^^ 연우도 연우맘도 화이팅!
감사 감사.. 열이도 많이 읽었던데요..^^ 백합님도..열이도 홧팅임다..^^
ㅎ ㅎ ㅎ 조만간 이방으로 이사 올 것 같습니다. 그래도 연우의 속력을 따라가긴 버거울 것 같은데요.^^
가을 여행 정말 좋으셨겠어요.. 저도 아이들 데리고 기차여행을 하려고 하는데 쉽지 않네요.. 방 옮기신 것 축하드려요...
추카 추카 추카 ....... 겁나게 수고하셨어요....... God Wor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