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2동 자전거 동아리 (2010.08.07.)

[회장 (제주난타동아리)]

 이도2동 자전거 동아리팀은 창단하고 첫번째 자전거 타고 나선오늘 8월7일 이도2동 동사무소을 출발하여 함덕까지 다녀오는 길을 택 하였습니다.

더운날씨였지만 시원한 바람을 받아 가면서 함덕까지는 행복을 느끼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도착하여 삼다수의 한모금이 그렇게 시원할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돌아오는 길은 해안도로를 돌면서 탁 트인 바다와 까마귀가 길가에서 저희들을 반겨 주더군요!

연북정에서 잠깐 쉬면서 사진도 찍고 약간의 담소와  돌아오며 잠깐 잠깐 쉬는 기분은 첫번째의 즐거움과 해 냈다는 부뜩함의 함께여서 기쁨의 두배가 되었습니다.

저는 조금 힘들긴 했지만 마음 가득 행복을 담고 다녀 왔습니다.

오늘 제주시 사회복지 과장님으로 발령 받으신 강철수동장님의 선두로 13명의 줄지어 자전거을 타고온 추억은 잊지 않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