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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빈낙도산악회
 
 
 
카페 게시글
한남정맥종주기 한남정맥 5구간. 부드러운 대지는 발을 간지럽히고 박무는 우리의 가슴을 적신다...
청학 추천 0 조회 76 11.07.11 21:1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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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12 00:07

    첫댓글 오젠에는 비에 고생들 하셨어도 담아오신 그림들을 보니 함께하는 친구들이 있어 행복한 정맥길을 가셨네요.....
    남은구간도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되세요~

  • 작성자 11.07.13 13:55

    그렇습니다! 뭐든 같이 할 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 건 인생에서 크나 큰 행운이죠! 항상 고맙습니다 염려해주셔서!

  • 11.07.13 17:17

    비 오는 날의 산행 , 젊은 시절 장마 기간 장대비 속에 오대산 넘어 강름 가는길 상철 ,채일 잊을 수 없는 추억...
    비 오는날 신포동 만걸리와 삼치 부러을 것이 없지.

  • 11.07.30 19:08

    나도 그 오대산은 잊을 수 없을거다. 산을 내려올 때 쯤에는, 내 왼쪽 무릎이 부서진 것 처럼 아파와서 나는 거의 한 발도 제대로 띄기 힘들었는데, 그 산을 어찌 내려왔는지...미끄러운 바위위를 흐르는 불어난 물길을 건너야 했을 때, 상철이가 도와줬던 것이 생각난다... 그리고 그 폭우,그 안개...

  • 작성자 11.07.13 18:45

    생각난다 장마 기간이라 오대산 등산로 난간까지 다 무너졌었지! 그리고 경포대에 있다가 설악산 넘어 오는데 실족사한 사람 들것에 실려 내려 오는 것도 봤잖아! 빨리와라 삼치집에서 막걸리 먹게! 그집 주인 바뀌였다.

  • 11.07.17 22:17

    그 삼치집은 나도2번정도 간것 같은데...정말 싸고 맛있었던것 같다...23일 산행후 뒷풀이는 그 삼치집에서 할까나?...
    고부린너 오고싶지?....너무 약 올렸나!!!여하튼 자주 들어와서 느낌을 나누자...그래야 타지에서 더 건강할수 있다..!!청학 23일 일정 띄워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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