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흔이 보는 핸드폰 액정의 껍질도 자세히 보면 회절격자로 두번째인 분산형 구조를 가지고 있고 금형으로 찍어서 플라스틱 판을 만들어 냅니다. 그러면 더욱 밝은 화면이 나오겠죠.
참고
빛의 세기는 기기가 느끼는 에너지의 크기(frequency-- Radio metry라고 하며 이 단위는 Watt,joul)와 인간이 느끼는 가시광의 밝기만을 나타내는 조도의 크기(amplitude--Photo metry라고 하며 단위는 캔들라<cd>,루멘<lm>)로 나뉜다.
형광등과 백열전구를 에너지 면에서 비교한다면 같은 에너지가 주어진다면 기기가 느끼는 빛의 세기는 같지만 인간이 느끼는 조도를 본다면 형광등은 열이나 기타 인간이 볼수없는 영역의 빛이 많이 줄고 그대신 형광물질(전기적 충격<전자파>이나 전자의 충돌에 의해 가시광영역의 빛을 많이 방사하는 물질-물리적 지식이 어느정도 있어야 이해가능하므로 그냥 그렇다는 수준으로 넘어 가시길...^^)과 전자기파(교류전류)에 의한 백색광의 방사로 인간이 느끼는 가시광영역의 빛의 양이 많아진다.
이러한 효율이 클수록 좋은 조명기기가 된다.
동일 Watt당 lm을 증가시키는 것이다.
에너지 효율(lumineous efficiency 단위는 lm/w)이 높아진다.
여기서 회절격자의 기능은 빛을 분산시켜 인간이 느끼는 빛을 더욱 밝게 하는 기능을 한다.
이 회절격자가 필요한 근본적 이유는 핸드폰의 저용량 Power당 큰 밝기를 발해야 적은 용량의 battery로 오래쓸 수 있는 핸드폰을 만들수 있어 판촉이나 모델모양의 다양화를 받쳐줄수 있기 때문이다.
첫댓글 좋은 자료군요 (pdf파일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