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500권까지 현준이의 책읽기(행복맘^*^)

[행복맘]

 2008. 12. 14 일요일

 새 방으로 이사는 왔는데 그동안 너무 조용했죠??

현준이가  일주일 정도 책을 읽지 않아 자기도 이상했는지

 "엄마. 왜 책 안 읽어요?" 한다

ㅎㅎ 현준이가 눈 가림치료를 하는 바람에 책을 읽자고 안 했더니 자기도 이상했나보다~~

그래서 어제는 <돼지책>을 읽고 오늘은 평소에 자기가 무척이나 좋아하는<노래하는 볼돼지>를 읽었다.. 그리고 아주 간단한  한 페이지에  한줄 분량의 글이 있는   <봄,여름,가을,겨울 이야기>4권을 읽었다..

눈가림치료는 계속 되지만 현준이가  하고 싶은 만큼은 계속 해야겠다..

2008. 12. 18 목요일

  현준이가 오늘은 새로운 유희왕카드가 사고 싶어 책을 두시간여를 읽었다.. 웃긴넘~~ 사실 예전에 뭐 사고  싶다고해서 책 한권에 백원을 주기로 한적이 있었다.. 그래서 오늘 현준이가 새로운 유희왕 카드를 사기위해 책 읽기 도전을 했다.. 처음에 6권을 읽고천원을 받다 유희왕카드를 한팩 사왔다.  좋은게 많이 걸렸다고 아주 좋아라 하면서 또 10권을 가지고와서 앉는다.. 그래서 10권을 읽었다.. 방법이 좋은지는 모르겠는데~~ 현준이는 유희왕카드를 갖게 되어서 좋고 엄마는 동화책 많이 읽은것 같아  좋았다...

*

번호	읽은날짜	읽은 책 제목
401	2008. 12. 14	돼지책(웅진출판사)
402	12월 15일	노래하는 볼돼지(길벗어린이)
403		봄 이야기(여원-탄탄테마)
404		여름 이야기(")
405		가을 이야기(")
406		겨울 이야기(")
407	12월 16일	노래하는 볼돼지
408		돼지책
409		할아버지는 멋진 발명가
410		늑대아저씨 지금 몇 시예요?
411	12월 17일	커다란 무
412		거인과 케이크
413		생쥐 니콜라이
414		파란 고양이 내쫓기 작전
415		파루미라와 스타탄생
416	12월 18일	파랑이와 노랑이
417		거인과 케이크
418		목욕은 정말 싫어
419		커다란 무
420		할아버지의 초롱
421		생쥐 니콜라이
422		난 이젠 하나도 무섭지 않아
423		강아지 똥
424		시집간 공주님
425		파루미라와 스타탄생
426		파란 고양이 내쫓기 작전
427		신기한 구름
428		돼지책
429		할아버지는 멋진 발명가
430		늑대 아저씨 지금 몇 시예요?
431		고로야, 힘내
432	12월 19일	안돼 데이빗
433	12월 22일	할아버지는 멋진 발명가
434		늑대 아저씨 지금 몇 시예요?
435		목욕은 정말 싫어!
436	12월 23일	고마워요, 에리히코 아저씨!
437	12월 24일	목욕은 정말 싫어!
438		뭐든지 척척
439		옛날에 오리 한 마리가 살았는데
440	12월 25일	노래하는 볼돼지
441	12월 26일	난 형이니까
442	12월 27일	어깨동무 내동무
443		유치원에 간 데이빗
444	12월 28일	새똥과 전쟁
445		괴물 그루팔로
446	12월 30일	할아버지는 멋진 발명가
447		목욕은 정말 싫어!
448		강아지똥
449		노래하는 볼돼지
450		고물 그루팔로

번호	읽은날짜	읽은 책 제목
451	12월 30일	고로야, 힘내
452	12월 31일	돼지가 주렁주렁(시공주니어)
453		구리와 구라의 빵 만들기(한림출판사)
454		아빠가 우주를 보여준 날(크레용 하우스)
455		용기가 필용해(국민서관)
456		목욕은 정말 싫어(베틀북)
457		터널(논장)
458		난 늑대 싫어(길벗어린이)
459	2009년  1월 1일	거인과 케이크
460	1월 5일	나는 엄마가 좋아
461	1월 7일	똑똑한 바보아저씨
462	1월 12일	세친구
463		고로야, 힘내
464		내동생 싸게 팔아요
465	1월 13일	강아지 똥
466		노래하는 볼돼지
467	1월 14일	돌멩이로 끊인 스프
468	1월 16일	파루미라와 스타탄생
469		기린을 어떻게 할까요?
470	1월 19일	종이봉지 공주
471		지각대장 존
472		난 늑대 싫어
473	1월 20일	목욕은 정말 싫어
474	1월 21일	강아지똥
475		피터와 늑대
476		곰사냥을 떠나자
477		파랑이와 노랑이
478		노래하는 볼돼지
479		제발 그냥 둬 줄래?
480	1월 23일	안돼, 데이빗
481	1월 24일	행복한 우리 가족
482	1월 28일	숲으로 간 코끼리
483	1월 29일	제랄다와 거인
484		눈다래끼 팔아요.
485		아주 특별한 크리스마스
486		꼬마 거위 엘레
487	1월 30일	개미가 날아 올랐어요.
488	2월  1일	야금 야금 야금
489	2월 2일	도깨비와 범벅장수
490		팥죽 할머니와 호랑이
491		반쪽이
492		흥부놀부
493	2월 4일	북풍을 찾아간 소년
494		파란 고양이 내 쫓기 작전
495		고양이와 지빠귀와 수탉
496	2월 5일	돈 항아리를 찾아라
497	2월 6일	파란 고양이 내 쫓기 작전
498	2월 7일	기린을 어떻게 할가요?
499	2월 8일	파루미라와 스타탄생
500	2월 9일	열두동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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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생]

축하 축하 축하 ! 겁나게 고생혔서요...겁나게 자랑스러워요.. God Works.

[행복맘]

다~~선생님 덕분 입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조심하세요^^

[파주쌩~]

또다시 같은방에서 만나니 반갑고... 현준이가 눈땜시 요즘 책을 못읽지? 나도 의리지킬라고 요즘 푹~ 쉬고 있다는~ ㅋㅋ 멀리있어 자주 못봐 아쉬운데... 가까이 며칠 있어도 찾아가질 못해 넘 아쉬웠어. 방학하믄 내 부산으로 놀러갈게. 맘 준비 단단히 하고 있어라이~ 현준이 빨리 회복되길 바라고 400권 축하해.

[행복맘]

내 오니 반갑제~ 어제 부터 현준이가 책을 읽는다네 ㅋㅋ 예쁘제~~ 눈은 시간이 가면 낫는다.. 현준이가 불편하지 계속 한쪽을 가려 있어야 하니~~ 걱정해줘서 땡큐~ 언제나 환영이여~~ 놀러 오셔요~~

[희망천사]

움츠려드는 겨울임에도 여전히 폭발적인 에너지가 느껴집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님의 열성은 느슨해지는 나를 반성하게 끔 하시네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행복맘]

부끄럽게 과~찬을 하시네요^^ 님의 말대로 폭발적이 에너지가 느껴지게 계속 열심히 할게요^^

[김영생]

어휴---- 책 읽는 게 매우 익숙해져 있네요. 또 100권이 다 차가네요. 행복 행복 행복 화이팅 !

[김영생]

축하 축하 축하 500권 통독.............화이팅 ! God Wor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