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questDispatcher & sendRedirect 방식

[ParkYK]

RequestDispatcher는 일련의 작업이 완료된 후 다음 페이지로 이동할 경우, 서버에서 서버로 페이지를 요청하여 실행한 후 응답을 하도록 한다. 이럴 경우 네트워크 Traffic이 한번 발생하게 되며, 서버에서 서버로 페이지를 요청하기 때문에 String만이 아닌 객체의 전달도 가능하다.

다음 두 개의 그림을 보면 두 가지 방식의 차이점을 명확히 알 수 있을 것이다.

*sendRedirect 방식*

웹브라우저 -① 요청보내기-> a.jsp

웹브라우저 <-②---------  a.jsp (서버)

웹브라우저 -③ b.jsp요청--> b.jsp

*RequestDispatcher 방식*         

웹브라우저  -①요청--> a.jsp -②--> b.jsp

웹브라우저  <-③응답결과전송-----  b.jsp

RequestDispatcher를 이용할 경우 한번의 요청으로 인해 모든 작업이 서버에서 처리되기 때문에 실행속도는 Response의 sendRedirect를 사용할 때보다 빠르다. 또한 Response의 sendRedirect을 이용할 경우에는 String밖에 전달 할 수 없다. 즉, 객체를 다른 페이지에 전달하는 것이 힘들다.

물론 세션을 이용하면 가능하지만 세션 또한 시스템의 메모리를 차지하기 때문에 매번 세션을 이용하는 것은 좋은 방법은 아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RequestDispatcher를 이용하면 된다. RequestDispatcher를 이용하면 서버에서 모든 작업이 처리되기 때문에 서버상에서의 객체의 전달이 가능하다.

하지만 RequestDispatcher를 이용할 경우 문제점이 있다. RequestDispatcher를 이용할 경우 응답이 이루어진 후의 URL이 처음 클라이언트가 요청한 URL로 지정되어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경우가 있다.

한가지 예로 사용자의 정보를 가져오거나 사용자의 정보를 볼 경우에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사용자가 회원가입을 할 경우 똑같은 정보가 같은 페이지에 요청되기 때문에 같은 정보가 저장되는 경우가 있다.

개발자들이 게시판을 이용할 때 요청속도가 느려 Refresh를 계속해서 누를 경우 똑같은 글이 계속해서 저장되는 것을 경험한 적이 있을 것이다. RequestDispatcher를 이용할 경우에는 같은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과정
  1. 사용자가 링크를 클릭 (클라이언트가 서버에 요청) 
  2. 서버가 클라이언트에 Redirect 주소 보냄 
  3. 클라이언트는 서버에게 받은 새로운 주소로 재요청 4. 서버 응답

특징
 - 웹서버가 클라이언트(웹 브라우저)에게 알려준 주소로 서버에 재요청하는 것
 - 서버가 클라이언트에게 재요청하라고 응답하는 것이므로 response로 보냄
 - 웹 컨테이너 외부의 주소로도 이동 가능
 - URL이 바뀐다.
 - request와 response 객체가 새롭게 생성된다. 
 - 시스템에 변화가 생기는 경우(생성, 수정, 삭제) 재요청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한다.
 - redirect시 값을 전달하려면 GET 방식으로 보내야 한다. 요청 객체가 새로 생성되기 때문에 값을 보내려면 URL과 같이 보내야 하기 때문이다.
 - Spring에서는 RedirectAttribute를 사용하여 값을 보낼 수도 있다. 이 방법은 내부적으로 세션을 사용한다.

과정
 1. 클라이언트가 서버에 요청 
 2. 서버는 Web Container에 의해 다른 주소로 forward. 이때 객체 정보도 같이 전달 
 3. 서버는 새 주소에서 반환한 결과를 응답

특징
 - 서버에서 페이지를 바꿔서 다시 보여준다.
 - 서버가 다른 페이지를 요청하는 것이므로 request로 보냄
 - 웹 컨테이너 내부에서만 이동 가능
 - URL이 바뀌지 않는다.
 - request와 response 객체를 유지 
 - 시스템에 변화가 생기지 않는 단순 조회 및 request, response 객체를 유지해야하는 경우 사용한다.

[JSP,Servlet]request, session, application 정리

request?

: 응답하기 전까지 즉, 클라이언트에게 요청하기 전까지 유효한 부분. 

여기에 데이터를 저장하면, 그 데이터는 응답을 하기 전까지만 유효하다. 응답을 하면 없어진다.

ex) 폼(Form)전송, key값 value의 형태. request. setAttribute() 등

request. setAttribute() : request에 정보를 담을 때

request.getAttribute() : 정보를 얻을 때

session?

: 웹브라우저를 닫기 전까지, 로그아웃하기 전까지, 로그아웃을 하거나 웹브라우저를 닫기 전까지 유효한 부분.

세션은 보통 30분 간 유효하다. 그러나 session.setMaxInactiveInterval(60); 하면 세션은 60초동안 유지된다.

60초 후에는 자동으로 세션이 사라진다. 

application?

: 리부팅하기 전까지 유효. 여기에 값을 저장해 두면 서버를 끄기 전까지 계속 기억이 된다. 

모든 클라이언트가 공통적으로 사용할 일은 application에 담는다. 

[grandFisher]

대충 이해했습니다.....역시 손으로 써야 외워짐....

[홍의택]

흠 너무 간단하군.

[이연남]

효준이만

[김효준]

아 쉽네;

[이승훈]

10년전 선배님들..